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 전국 방과후 학교 특강 맞춤강의 실시28일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는 5월1일부터 전국방과후 학교 특강 수업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오세억회장은 신대방동 연구소에서 전국 고등학교가 사교육없는 학교로 거듭나기 위한 으뜸은 맞춤식 명품강의 특강이라며 전국적인 방과후 학교 특강의 모범사례를 만들겠다며 연구소 개소식에서 언급했다.또한 대한민국 최강의 강사진이 펼치는 방과후 학교 특강을 위한 준비로 수능,논술,자기주도학습 그리고 입시컨설팅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정착을 우선시한다고 말했다.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는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수업을 전국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계기로 명품 맞춤식 강좌를 오픈함에 있어서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해하는 토론식 강의와 1:1입시컨설팅을 무상지급하는 등 준비된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연구소 개소식에 추민규 초대회장의 모습도 보였다. 이미 명예회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잘 소화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전국 방과후 학교 무상 설명회를 중심으로 입시전문컨설턴트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의 맞춤식 명품 특강은 수시로 모집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사용이 늘고 있는 콘택트렌즈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를 높이고자 콘택트렌즈의 재질, 제조방법 등 소비자들의 궁금해 하는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콘택트렌즈는 대부분 각막(검은 눈동자) 중심부에서 일어나는 굴절이상(근시, 원시, 난시)을 교정하여 효과적인 시력을 얻기 위해 각막에 부착하는 렌즈를 말하는데, 재질에 따라 산소투과율이 좋은 비친수성 재질의 하드콘택트렌즈와 착용감이 좋은 친수성 재질의 소프트콘택트렌즈로 구분된다. ※ 친수성 : 물과 친화력이 있는 성질 소프트콘택트렌즈의 주성분은 HEMA (2-Hydroxyethyl methacrlyate) 또는 실리콘계열이 주로 사용되며, 하드콘택트렌즈의 주성분은 아크릴계열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콘택트렌즈를 제조하는 방법은 제조사마다 다르나 일반적으로 액상의 재료를 중합하여 고분자로 합성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고분자중합체를 절삭연마(cutting), 원심회전주조(spin casting), 주형주조(moulding)법 등을 통하여 콘택트렌즈의 형상을 만든다. 절삭연마법은 렌즈 앞뒷면에 다양한 곡률을 줄 수 있어 특수 광학적 목적을 위한 디자인을 고안할 수 있으나, 제작비용이 많이
중학생 중간고사 기간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새 학기 첫 시험인 만큼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시험준비로 분주하다. 하지만 방대한 시험범위에 늘어난 서술형 문항 대비까지 시험 준비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특히 사회, 기술∙가정 등 암기과목은 외울 것도 많은데다, 집중이수제로 최근 시험 비중까지 높아져 국영수 못지 않게 준비해야 한다. 첫 중간고사의 고득점을 위한 중등 과목별 학습법을 알아봤다. ▲국어, 지문 반복읽기로 글의 핵심 파악국어는 지문 속에 문제를 풀 수 있는 힌트가 숨어있으므로 교과서를 토대로 여러 번 반복해 읽는 것이 좋다. 단, 지문을 읽을 때는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면서 글의 주제나 특성, 글쓴이의 목적 등을 생각하면서 읽도록 한다. 시∙소설 같은 문학은 시대적 배경이나 글의 목적, 특징, 생소한 어휘를 파악하는 유형이, 논설문, 설명문 같은 비 문학은 전체 흐름을 파악하면서 단락별 주제를 묻는 문제들이 자주 출제된다. 작품을 읽고 나면 단원 별로 제시된 학습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 및 특징을 정리하면 도움이 된다.▲영어, 기초 문법 다지며 어휘 완벽히 외우기영어는 주로 문법이나 정확한 표현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한국다문화예술 총 연합은 2011년 3월 30일 이산가족 찾기로 국민의 심금을 울린 ‘잃어버린 30년’의 주인공 가수 설운도, 신세대 주부들의 우상이며 효녀가수로 이름 난 현숙,다문화인 월드가수 ‘첨밀밀’의 주인공 헤라, ‘땡벌’의 강진, ‘황진이’의 박상철, 2010년 신인가수 상 수상자 정태, 제빵왕 김탁구 탤런트 윤시윤, 대조영 퉁소 방형주 총 8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상기 다문화예술 총 연합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무실에서 준비위원을 결성하고 위원장 김종호 외 준비위원 20명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업 목표로서는 외국어언어교육, 문화행사, 각 나라 별 음악, 서예, 음식, 풍습, 문화교육, 다문화축제에 심혈을 기울임은 물론 한국 다문화 소식지를 출간할 예정이다.현재 100만 명이 넘는 외국인과 40만 명의 이주 노동자, 13프로의 국제결혼 시대로 다문화 공생이 현실이며 함께 살아가는 문화의식을 마련함이 시급하다. 노동자 및 다문화 가족이 점점 늘어나는 다문화인들이 대한민국 생활에서 즐거움과 행복의 삶을 만들기 위하여 다문화 예술 총 연합에서는 예술 문화 전반적인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더타임스 강민영 기자] 조선왕실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외규장각의궤가 145년 만에 귀향길에 올랐다. 이번 외규장각의궤의 반환은 지난 11월에 있었던 G20정상회의 기간 한국과 프랑스 양국 대통령 간의 합의에 따라 진행된 것이며, 올 3월 구체적인 인도 방안이 결정되면서 반환 문제는 급물살을 타게 됐다. 그간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보관되었던 외규장각 의궤는 4월 14일부터 5월 27일까지 4차례에 걸쳐 297권 전체가 돌아오게 되며, 이후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에 이관될 예정이다. 먼 길을 돌아, 긴 시간을 지나, 마침내 고국 땅으로 돌아오게 된 외규장각 의궤. 외규장각 문서는 무엇이고, 외규장각 문서가 한국으로 들어오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본다. 145년 만에 귀향길에 오른 외규장각의궤는 삼엄한 보안 속에 인천공항에 도착한 지 1시간 만에 드디어 제 집이 될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운반됐다. 의궤란 조선시대 왕실의 각종 행사를 그림 중심으로 기록한 문서를 뜻한다. 조선 왕실에서 주관한 행사의 모든 과정을 기록한 일종의 보고서인 셈이다. 의궤는 그 보관된 장소에 따라 규장각의궤, 외규장각의궤, 장서각의궤로 나눠지는데 국내외에 4,025권이 남아있다. 이 중 규장각의궤
[더타임스 추민규 기자] 아직도 교육의 현장은 체벌이 우선시?서울시 교육청의 체벌 단속에도 학교 현장의 분위기는 달랐다. 여전히 체육시간을 이용하여 간접체벌을 시도하는 교사들이 많아 논란이 되고 있다.서울시 모 중학교의 체육시간이다. 중2학생들의 체육시간에 체육 여교사의 목소리는 날카로웠다. 쉴새없이 반복되는 구호는 목소리가 적다는 이유로 다시 벌칙을 받는 광경이 지속되었다. 취재 기자의 사진 촬영시간은 오후3시 14분이다. 거의 6교시 수업이 끝날 무렵이지만 계속되는 체벌로 인하여 학생들은 저마다 신음소리가 커져간다.이렇게 서울시의 학교 현장은 학생들의 체벌 강화로 확대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서로간의 신뢰와 존경이 무너진 교육의 현장에서 제대로 된 교육의 본질이 그리워지는 대목이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가수 박진영과 개그우먼 박미선이 ‘직테크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직테크’는 자신의 전문성을 높여 몸값을 높이는 기술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963명을 대상으로 ‘도전하고 발전하고 인생 UP! 설문이벤트’를 실시했다. ‘직테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남자 연예인’으로는 박진영이 32.6%(314명)로 1위를 차지했다. 이승기는 26.3%(253명)로 뒤를 이었고, 비(정지훈)는 23.2%(223명)를 얻어 3위에 올랐다. 이경규는 12.1%(117명), 엄태웅 5.8%(56명) 순이었다. 박진영은 방송가에선 능력 있는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CEO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로 활동영역을 넓혔으며, 현재 프로듀서이자 CEO면서 가수로 활동을 하는 연예인은 박진영이 유일하다. ‘직테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여자 연예인’은 박미선이 52.7%(507명)를 얻었다. 아이유는 20.1%(194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서인영은 1
새 학년이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간고사가 코 앞이다. 첫 시험인 만큼 좋은 성적을 얻고 싶지만 방대한 시험범위를 보니 막상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하다. 특히 암기과목은 열심히 외워도 외워도 잘 기억되지 않아 학습이 더더욱 쉽지 않은 상황. 새 학기 첫 중간고사를 앞두고 짧은 기간 효율적으로 준비하는 중간고사 대비법과 기억력을 높여주는 생활 습관을 소개한다. 1. ‘시험 전날 볼 것’ ‘지금 볼 것’ 학습 분량 나누기시험이 다가올수록 대부분의 학생들이 조급함에 쫓겨 공부 방향을 잃기 쉽다. 이때 무작정 시험 공부를 시작 하는 것보다 시험기간과 그 이전의 기간을 구분해 공부할 분량을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충동적으로 공부 분량이 늘어나는 것을 막아주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하기 때문. 그러므로 공부할 때는 스케줄표를 통해 지금 공부하고 마무리할 것과 시험 전날 다시 볼 것을 체크하며 전체 시험 범위를 훑는 것이 좋다. 교과서, 프린트, 노트 등 수업자료는 물론 문제를 풀 때에도 시험 전날 다시 볼 것을 표시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2. 쉬운 과목부터 하되 여러 과목 교차학습하기공부할 과목의 순서를 정하는 것도 중요하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교과서에 있는 저작물도 저작권 보호가 있을까?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는 새로운 인식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전국의 중·고생을 대상으로 저작권 지키기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도 평내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윤주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서 교과서에 수록된 저작물도 저작권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김소월 시인의 ‘진달래꽃’은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되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김춘수 시인의 ‘꽃’은 저작권 보호를 받는 저작물임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또한 서울 중동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성환 학생은 “교과서에 수록된 문학저작물을 인터넷이나 카페, 블로그 등에 허락 없이 게재하는 것도 저작권 위반인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관계자는 “올바른 저작권 의식 정착을 위해서는 저작권 조기 교육이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교육받을 기회가 많지 않다. 따라서 이러한 저작권 보호 활동이 청소년들을 위한 체계적인 저작권 교육의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4월에 활동할 청소년 저작권 지킴이 모집은 2011년 4월 10일부터 실시하고, 강남구자원봉사센터(http://www.gangnamvc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빌게이츠는 ‘인문학이 없이는 나도, 컴퓨터도 있을 수 없다’고 했고, 스티브잡스는 ‘소크라테스와 점심을 함께 할 수 있다면 우리 회사가 갖고 있는 모든 기술을 그것과 바꾸겠다’고 말했다. 인문학을 통해서 사람과 사회에 대한 철학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경영뿐만이 아니다. 사람 속에서 실천하는 나눔에도 인문학의 열풍이 불고 있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활동해 온 전문가와 깨어 있는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눔의 지혜를 쌓아가는 월요서초나눔포럼이 오는 21일(월) 롯데건설 캐슬갤러리(서초구 서초동 소재, 양재역 1번 출구 150m)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사람, 소외, 사회- 감성지식 지식채널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지식을 다루는 기존 프로그램과의 차별성을 갖고 지식 그 자체보다는 바라보는 시각에 주목하며 5분의 짧은 시간 동안 삶을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EBS 지식채널e를 기획하고, 제작하고 있는 김한중 PD가 강연을 맡아 진행한다. 사람, 소외, 사회에 대해 최대한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는 ‘거리’를 던지고 시청자가 자신만의 생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해주는 방송의 참 모습을 통해 가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