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세종고)가 최근 부상으로 러시아 전지훈련이 연기된 것으로 밝혀졌다.손연재 에이전트인 IB스포츠는 “13일 러시아 전지훈련지로 출국 예정이던 손연재가 부상 여파로 출국을 연기했다”고 전했다. 에이전트는 “발가락 미세골절이 완치되지 않아 치료를 더 받아야 한다"며 "태릉에서 재활 훈련을 몇 주 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손연재는 부상이 완치되는 대로 러시아로 출국할 것으로 보인다.손연재는2월 말 러시아 모스크바 그랑프리 대회를 목표로 훈련에 들어갈 계획이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최근 윤경자(61세, 여)씨는 빙판길에서 낙상사고로 척추를 다치고 말았다. 기존 허리염좌를 앓고 있던 윤씨는 걸음걸이도 좋지 않은데다 워낙 바닥이 미끄러워 엉거주춤한 자세로 걷다 보니 빙판길에서 사고를 당한 것이다. 사고 후 평소보다 허리통증이 심해지자 병원을 찾았고 X레이 촬영을 해보니 허리디스크였다.최근 계속되는 한파경보에 요즘 겨울날씨는 디스크, 요통 환자 등 허리가 아프거나 약한 사람들에겐 고통스러운 계절이다. 날이 추워 몸을 움츠리고 근육 및 인대가 수축되거나 경직되는 탓에 통증이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눈까지 많이 내리고 한파까지 겹쳐 빙판길이 많아지면서, 낙상 사고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다.또 날씨가 추워지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외출 시 몸은 자연스레 움츠러들고, 손은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 부자연스러운 자세가 연출된다. 특히 노인분들의 경우 몸이 많이 굳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낙상 사고에 더 노출 되기 쉽다.비수술척추관절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전문의는 최근 겨울 한파에 대설주의보까지 겹치면서 낙상사고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지난해 동월대비 30% 가량 늘었다”며 “낙상 사고 환자는 노인분들이나 여성, 기존 허리통증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골프선수 박세리(35)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방송에서 자신의 수입에 대해 고백해 화제다.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메이저대회 우승하면 얼아 주느냐?"는 진행자들의 질문에 "여자같은 경우 상금이 적다. US오픈 우승 상금은 5억이다. 브라티시오픈 상금은 4억원이다"라고 설명했다.이에진행자 이경규가 "우승상금만 계산해도 100억 원이 넘는다"라며 "지금까지 (수입이) 얼마냐?"라 묻자 박세리는 "미국에서의 상금을 모두 합치면 126억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박세리는 "끝나고 회식하는데 같이 가자"는 이경규의 말에 "오늘 쏘신다고 그러셨잖아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골프선수 박세리가 자신의 열애에 대해 고백해 화제다.박세리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오늘만큼은 '여자' 박세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박세리는 "6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면서 "(제가) 평소 무뚝뚝해 보이지만 남자친구에게 애교와 스킨십 등 할 것은 다 한다"고 고백했다.결혼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힘들 것 같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세리가 출연하는 '힐링캠프' 방송분은 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케이블 위성 스포츠 전문채널 MBC스포츠플러스(대표이사:안우정)는 7일 밤 9시 특별토론회 프로야구 제10구단, 어디로 가나?를 생방송한다.현재 프로야구 최대의 관심사인 제10구단 결정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KT 수원과 부영 전북의 제10구단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MBC스포츠플러스는 제10구단 창단에 대한 특별토론회를 연다.이번 특별토론회 MC는 한명재 캐스터가 맡고, 패널로는 전용배 교수, 이용철 해설위원, 김봉연 교수, 김도균 교수 등이 출연한다.MBC스포츠플러스 관계자는 “ 이번 특별토론회는 KT 수원과 부영 전북, 양측의 입장을 야구팬이자 시청자의 입장에서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공정한 심사를 위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평가위원회는 창단 기업의 재무상태, 지자체의 지원, 중장기 계획, 마케팅과 흥행 등의 요소를 다각도로 검토한 후, 이르면 1월 중으로 제10구단의 대상기업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6월말에, 전북은 8월말에 제10구단 창단의향서를 내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그 후, 수원시는 K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전북은 부영그룹과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케이블 위성 스포츠 전문채널 MBC스포츠플러스(대표이사:안우정)는 오는 5일 (토) 오후 3시 아듀! 류현진 메이저리그를 쏴라!를 생방송한다. 류현진 선수의 메이저리그 진출 환송회를 MBC스포츠플러스가 방송사상 최초로 생중계하는 것.지난 2006년 데뷔해 7년 동안 한화 유니폼을 입고 성장한 류현진 선수는 이적료 280억원에 연봉 총액 380억원으로 올시즌부터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서 뛰게 되었다.이에 한화 이글스는 한국 야구의 가치를 높이며 빅리그에 입성한 류현진의 성공을 기원하고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환송회를 마련했다. 류현진 선수의 환송회는 한화 이글스의 홍보대사인 방송인 남희석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영상물 및 샌드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류현진의 프로야구 활약상이 연출될 예정이다. 또한 구단의 기념패 전달과 팬클럽의 감사 퍼포먼스,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전달식도 진행된다. 류현진은 이 행사에 참가한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QA 시간을 가진 뒤 마지막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환송회는 행사 당일 일반 팬을 대상으로 선착순 15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지난 해부터 2004년 이후 8년 만에 메이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박찬호가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땡큐-스님, 배우 그리고 야구선수'에서 아내 박리혜에 대해 "5개국어에 능통한 미인"이라고 자랑했다. 박찬호는 혜민스님, 배우 차인표와 함께 강원도 여행에 나서며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박찬호는 “선을 보기 전 아내 박리혜가 요리도 수준급이고 5개 국어에 능통한 미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솔깃했다”며 “차인표에게 조언을 구했고 첫 만남 자리에 함께 나갔다”고 고백했다.박찬호는 이어"처음 만났을 때는 느낌이 전혀 없었지만 일본에 가서 이틀을 만난 후 다시 한국에서 만났을 때 내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여섯 번째 만난 것이 결혼식이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차인표는 “당시 박찬호는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신랑감으로 꼽힐 때”라고 덧붙였다.
계사년 새해는 ‘금연의 해’라고 불려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12월 8일 공중장소에서의 금연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금연 도우미 상품들이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내년 7월부터 병원, 도서관 등 공공장소는 물론 정원이 있는 옥외공간, 150㎡(45평) 이상 음식점과 술집도 금연구역으로 지정되기 때문에 새해를 맞아 금연을 시도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실정.실제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 따르면 12월 들어 판매된 필터 등 금연 보조제 관련 상품의 매출이 전월 동기(11월 1일~27일) 대비 2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작심삼일의 대명사인 금연을 체계적으로 도와줄 상품과 즐겁게 도와줄 재미있는 아이디어 상품이 눈에 띈다.▲ 첫 술에 배부르랴~! 니코틴 중독에서 계획적으로 벗어나 보아요~매년 실패하는 신년 목표인 금연. 니코틴의 중독으로 인한 금단현상 때문에 의지만으로 금연 하기가 힘들다. 이럴 경우 금연 필터 등을 통해 니코틴 흡입량을 단계적으로 줄이거나, 체내 니코틴을 배출시켜 자연스럽게 니코틴 중독에서 벗어나게 도와주는 상품이 안성맞춤.인터파크의 ‘파이널 스모킹 24’(6만9110원)는 단계별로 총 3가지 필터로 구성된 금연지원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올해 최고의 경기로 2012런던올림픽 한국-일본 동메달결정전이꼽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14일부터 2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조사를벌인 결과,총 999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해 올해의 경기로 런던올림픽 한일전(540명)을 가장 많이선택했다. 런던올림픽 한일전은 한국과 일본 경기인데다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에 대해 징계 여부 논란이 일면서 주목을 받았다. 올해의 골도 런던올림픽 한일전에서 골을 터뜨린 박주영과 구자철이 나란히 선정됐다. 박주영(셀타 비고)은 한일전에서 선제 결승골로 456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구자철은같은 경기에서 넣은 추가골로 219표를 지지를 받았다. 올해의 골로 선정된 3위는 영국전에서 지동원(선덜랜드)이넣은왼발 중거리 선제골(114표)이다. 한편 올해의 경기 2위는 런던 올림픽 8강 한국-영국전(258표)이 올랐다.3위는 우승을 차지한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챔피언십 이라크와의 결승전(75표)이 차지했다.나아가 2012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에 뽑혔던 기성용(스완지시티)은 306표를 받아 올해의 선수로선정되었다.구자철은213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기아 타이거즈 선수 이용규가 아내 유하나의 내조를 자랑했다. 이용규는 지난 25일 방송된 종편채널 JTBC ‘쨍하고 공뜬날’과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한식조리사자격증을 따고 매일 10첩 반상을 차려준다”고 자랑했다.이용규는 특히“기아가 한국시리즈에 올라가면 꼭 아내를 시구자로 구단에 추천하고 싶다”고 말해 아내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과시했다. 또한 이용규는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보다 한 수 위인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