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바다다’휴가철이 되면서 해변이나 수영장 혹은 태닝샵에서 태닝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 보다 건강하고 매력적인 피부 연출을 위해 태닝을 원하지만 전문가들은 강한 자극으로 인해 피부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얼굴이나 목, 팔 등 부위에 색소침착, 홍반반응, 일광화상 혹은 피부암 등의 발생위험이 높아지기 쉽다. 자외선이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가급적 야외 태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태닝 오일을 바른다 해도 자외선의 세기를 이길 수는 없기 때문이다.또한 하루 종일 태닝을 하는 것은 피부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20분 선탠 한 뒤에 약 20분을 쉬는 방식으로 길게는 2시간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태닝을 하는 동안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뒤 태닝제품을 바르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지키는 바른 방법이다. 미앤미클리닉 의료진은 “태닝 후 피부 수분이 부족해져 피부건조증이 생기거나 주름이 증가될 수 있다. 따라서 태닝 후에는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며, 태닝을 하는 동안 물을 많이 마시고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전한다. 머리카락은 어떠한가? 염색머리의 화학약품이 산화되면서 머릿결이 푸석해질 수 있
다이어트란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면 된다고만 생각하는 한 성공할 수 없다.’다이어트는 의지만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가치관과 식욕과 나태욕을 그대로 둔 채, 육체에 가해지는 치료 수단이나 음식억제와 운동이라는 행위만을 강조하는 다이어트는 아무리 의지가 강해도 결국 실패하게 되며, 이전보다 더욱 살이 찌게 될 뿐이다. 올바른 다이어트의 첫 번째는 건강을 우선시하는 가치관을 만드는 것. 둘째는 비정상적인 식욕을 정상적인 만드는 것. 셋째로 운동의 즐거움을 만드는 일이다. 다이어트에는 특히 식사시간이 중요하다. 그 중에 저녁식사를 가장 조심해야 한다. 보통 저녁 8-9시 사이에 식사를 하던 사람이 5-6시 사이로 식사시간을 앞당길 경우 그것 자체만으로도 2-3kg은 쉽게 뺄 수 있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음식문화를 살펴보면 아침은 아주 간단히 먹고, 점심은 보통으로, 저녁은 지방이 많은 음식이나 과식을 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또 대개 요즘 직장이 밤늦게 끝나는 이유로, 식사시간 자체가 점점 늦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저녁을 먹고 바로 잠자리에 들면 흡수된 칼로리가 모두 지방으로 축적 된다. 밤에는 왜 지방이 잘 연소되지 않을까? 포만감을
경기도는 6월 15일 천연물신약연구소와 제일약품이 경기과학기술진흥원에서 천연물신약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천연물신약연구소 (재)경기과학기술진흥원 (소장, 오좌섭) ▲ 주식회사 제일약품(주) (대표이사, 성석제) 기능성 식품 소재 및 천연물신약 개발 과정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천연물신약연구소와 제약시장 경쟁력을 지닌 도내 중견기업인 제일약품이 추진하게 된 이번 연구는 천연물신약연구소가 보유한 50여종의 추출물을 이용하여 중성지방혈증, 퇴행성관절염 치료에 효능을 나타내는 천연물신약 2종을 공동 개발하는 것이다. 천연물신약연구소는 제일약품과 200억 원 정도의 개발비가 소요되는 천연물신약 소재 개발부터 임상시험 및 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까지 전 과정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양측은 2013년 말까지 비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2014년 초부터 임상시험을 실시,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을 얻어 천연물신약 2종 시판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한다. 또한 국내·외 특허출원과 각 후보물질 유효성분에 대한 용도적 원천특허를 획득해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현재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은 약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자전거 타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이유는 기름 값의 인상으로 인한 유류비 절약과 함께 건강증진으로 점차 자전거 이용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다. 자전거 운동은 숨이 차지 않으면서 오래 할 수 있어 심폐기능 자극하는 유산소운동이다.‘유산소운동’이란 최대 심박 수의 60%~80%를 유지하면서도 숨이 차지 않아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을 말한다. 몸 안에 최대한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시킴으로써 심장과 폐의 기능을 향상시켜 인체 혈관 조직 내에서 산소가 흡수되고 이산화탄소 방출이 용이하게 돕는다.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온 몸의 혈액이 원활하게 돌면서 근육까지 수축, 이완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관절염 환자는 무릎에 무리 주는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낫다.관절염 환자는 아무리 간단한 운동이라도 거동조차 힘든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무릎에 무리를 주는 운동은 아예 하지 않는 것이 낫다. 이미 염증이 발생해서 무릎의 통증 발생으로 걷는 동작까지 힘들어졌다면 참지 말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면서 염증을 완화시키고 망가진 관절을 회복시키는 것이 우선순위다. 통증이 좀 나아졌다 싶을 때 그 때부터는 무릎 근력을 키워주는 유산소운동을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지난 24일 통대협은 “2012년 피스컵 수원은 통일교 주최로 이뤄지는 행사인 만큼 기독교인들의 주의를 당부한다”며 “한국 교회는 7월에 열리는 이 대회의 실체를 알리고 반대 운동에 나서야 한다”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했다.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오히려 스포츠를 상대로 종교, 인종을 역차별하는 ‘시대적 착오’라는 의견들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참으로 답 없고 한심하다”, “스포츠대회가 누가 개최하든 무슨 상관인가”, “스포츠는 다 같이 어울려지는 것, 진정한 의미를 몰라도 한참 모르는 듯”, “정말 반대하는 이유가 뭔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또한, 이런 모습이 지난 2003년부터 줄기차게 진행되고 있어 더욱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특히 과연 축구팬들의 입장에서 누가 대회를 개최하고, 주관하는 것이 중요할까에 대해 의문이 흘러 나오고 있다. 중요한 것은 스포츠 경기를 볼 수 있고, 즐 길수 있다는 그 자체인것. 대중들은 유럽팀들과 K-리그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자체에 의의를 두고 있지, 통대협이 말한 이유인 통일교가 주최한 대회라 반대한다는 것은 관심조차 받지 않고 있다.더불어, 이러한 반대행동은
초등학교 교사로 제직중인 53세의 차은선씨(광주 내방동)는 최근 동료교사가 안경을 쓰지 않고 수업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최씨는 노안으로 수업을 진행 할 때나 독서를 할 때 가까운 것이 보이지 않아 여간 불편한게 아니 였기 때문이다. 동료교사의 조언으로 50대도 라식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곧 바로 시력교정전문안과를 방문해 검사 후 수술을 받았다. 최근 의학이 발달하고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예전에는 돋보기에 의존했던 노안 환자들이 돋보기의 불편함을 덜고 활동적인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 수술을 통해 노안을 치료하는 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글씨나 숫자를 많이 보는 사무직·금융종사자·전문직·목회자·주부 등이 수술을 많이 받고 있는데, 젊은층에서 라식·라섹이 보편화됐다면 중년층에서는 노안 수술이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밝은광주안과 김재봉원장의 도움을 받아 노안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노안이란 나이가 들수록 눈으로 보는 대상에 초점을 맞추는 능력이 떨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질병이라기보다는 수정체의 노화에 따른 눈의 장애 현상이다. 주로 40~50세에 이르면 노안이 시작되며 가까이 있는 물체를 잘 볼 수 없어 책이나 신문을
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 올해도 강한 황사가 예보됐으나 중국에서 불어오는 북서풍 대신 남풍이 불고 있어 다행히 우리지역에는 아직까지 큰 영향을 끼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4월 하순과 5월 상순까지 바람의 흐름에 따라 광주·전남지역이 황사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해 그에 따른 건강관리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황사는 공기 중 떠다니는 미세 모래먼지를 의미하지만 중국의 급격한 산업화에 따른 대기오염의 정도가 심하여 근래에 발생하는 황사는 중금속이 대량 함유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한 바람을 동반한 황사에 따른 신체적 피해는 아토피나 피부질환, 호흡기 등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가장 심하게 영향을 받는 부위가 바로 “눈” 이라고 할 수 있다. 바람을 타고 눈에 들어온 이물질은 각막과 결막의 표면을 덮고 있는 세포막에 달라붙어 손상을 주게 되고, 2차적으로 손상된 막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결막염이나 각막염 등을 일으킬 수 있는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시력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온난화와 해마다 발생하는 봄철 황사로 이 시기에 눈병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박원순 시장은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2 서울시민 생활체육대회 개회식 비가 내리는 가운데 2만여명의 시민과 같이 참석해 각 구청 선수들을 격려 하였다.이날 박원순 서울시장, 유정복 국민생활체육회장(김포시 국회의원 재선) 양회종 서울시 체육회장, 새누리당 진영 (용산)국회의원, 민주통합당 정호준(중구 국회의원 당선자) 최창식 중구청장, 김용철 중구생활체육회장. 등 각구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 시장은 먼저 전년도 우승구인 중랑구 생활체육회장으로부터 우승기를 반환받고, 10인11각달리기 종목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호흡을 맞추며 달리기, 줄다리기, 줄넘기, 축구, 야구 등의 종목에 참가해 5월 13일까지 30일간의 열띤 경기및 응원전을 벌인다.유정복(의원) 국민생활체육회장은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대회를 통해 용기와 자신감을 되찾고 함께 어울려 뛰고 즐기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릴수 있어 건강에 좋아진다고 했다. 시민들이 건강해지면 시민사회가 건강해지고 이웃간의 벽도 허물어지고 뿜어나오는 강력한 생활체육 에너지는 국가성장의 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2 서울시민 생활체육대회 개회식, 비가 내리는 가운데 2만여명의 시민과 같이 참석해 각 구청 선수들을 격려 하였다.이날 박원순 서울시장, 유정복 국민생활체육회장(김포시 국회의원 재선)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 양회종 서울시 생활체육회장, 박노욱 서초구생활체육회장, 새누리당 진영 (용산)국회의원, 민주통합당 정호준(중구 국회의원 당선자) 최창식 중구청장 등 각구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 시장은 먼저 전년도 우승구인 중랑구 생활체육회장으로부터 우승기를 반환받고, 10인11각달리기 종목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호흡을 맞추며 달리기, 줄다리기, 줄넘기, 축구, 야구 등의 종목에 참가해 5월 13일까지 30일간의 열띤 경기및 응원전을 벌인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박원순 시장은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2 서울시민 생활체육대회 개회식, 비가 내리는 가운데 2만여명의 시민과 같이 참석해 각 구청 선수들을 격려 하였다.이날 박원순 서울시장, 유정복 국민생활체육회장(김포시 국회의원 재선)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 양회종 서울시 생활체육회장, 새누리당 진영 (용산)국회의원, 민주통합당 정호준(중구 국회의원 당선자) 최창식 중구청장 등 각구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박 시장은 먼저 전년도 우승구인 중랑구 생활체육회장으로부터 우승기를 반환받고, 10인11각달리기 종목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호흡을 맞추며 달리기, 줄다리기, 줄넘기, 축구, 야구 등의 종목에 참가해 5월 13일까지 30일간의 열띤 경기및 응원전을 벌인다. 축사에 나선 유정복 (의원)국민생활체육회장은 반만년 한민족의 중심지로서 경제산업과 교육문화예술을 주도하고 있는 수도 서울은 대한민국의 자랑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세계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 바로 서울이며, 울림픽과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제스포츠도시로서의 입지도 공고히 다져있다고 덧붙혔다.유정복(의원) 회장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