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의소 전현직 회장단 및 청년사업가 700여 명의 박근혜 후보지지 선언. 전국의 청년사업가와 2030청년들의 박근혜 후보 지지 동참. 청년회의소 전현직 회장단 및 청년사업가들의 박근혜 후보지지 선언이 12일 새누리당 중앙당사에서 있었다. 지지 선언에서 “창조 경제를 통한, 성장동력확보를 위한, 일자리 창출 공약을 내세운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며, 미래 희망을 위한 새로운 변화를 위하여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게 됐다.”며 이유를 밝혔다. 또한 청년들의 잠재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스스로가 창조적 경제기반에서 일할 수 있고, 그로 인하여 더 나은 내일을 기약할 수 있는 것도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까닭이라 했다. 그리고 지지 선언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었으며 지금은 새누리당 100%대한민국 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있는 한광옥 대표의 동서화합과 대통합시대선언에 함께 동참하게 됐으며, 청년들이 주인되는 세상, 청년들이 함께 나누는 세상을 박근혜 후보와 나란히 어깨동무하려 한다고 했다. 청년회의소 전현직 회장단과 청년사업가 및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 전국 회원들은 청년들이 다시 일어나는 세상, 그런 세상을 꿈꾸며 달리고 싶다고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박근혜 의원, 강운태 광주시장이 6일 오후 7시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앞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9회 2012 광주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2광주비엔날레 '라운드테이블'의 주제로 '소통과 상생'이라는 콘셉트 아래 예술인과 대중과의 조율, 하나됨을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표현했다.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6일 열린 제9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식에참석했다.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앞 야외광장에서 열린2012광주비엔날레는 '라운드테이블'로 '소통과 상생'이라는 콘셉트 아래 예술인과 대중과의 조율, 하나됨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표현했다.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5일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와 김종인 국민행복특별위원장의 '경제민주화'를 둘러싼 갈등에 대해 "두 분이 차이를 갖고 있지는 않다고 본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지방언론사 국회 출입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우리 당은 역동적이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해 근본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같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후보는 "두 분과 대화를 많이 나눠서 생각을 잘 알고 있는데, 김종인 위원장은 재벌을 해체해야 한다는 그런 생각은 아닌 것 같다"며 "이한구 원내대표도 재벌을 감싸는 것이 절대 아니고 공정시장 차원에서 시장지배력 남용을 근절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는 "대선을 앞두고 거기(경제민주화)에 대해 한번 정리할 필요 있다고 본다"며 "너무 혼란스럽게 비춰지면 안되기 때문에 새누리당의 경제민주화 입장을 확실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경제민주화에 대해선 "시장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돌아감으로써 모든 경제 주체들이 같이 발전할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경제구조를 만드는게 경제민주화의 근본 취지"라며"제가 생각하는 경제민주화는 경제주체들을 편가르고 분열을 일으키는 것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5일 "분열보다는 통합, 과거보다는 미래로 나아가는 새누리당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대선기구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런 시작이 국민이 바라는 신뢰정치의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감회가 벅차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후보는 "이게(과거가) 잘못됐다고 계속 이야기하다 보면 계속 과거로만 간다"며 "과거를 비난하던 사람들이 일을 맡으면 끝내 똑같은 잘못을 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고 비판했다.박 후보는 또 "우리의 큰 방향은 과거보다는 미래를 지향해야 한다"며 "어떡하면 확실히 기존 문제의 고리를 끊고 지킬 거는 지켜나가겠다는 믿음을 국민에게 주는 제도와 틀을 만드는 데 집중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박 후보는 "우리가 대통합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런 제도를 만들고 틀을 만들며 선대위를 준비할 때부터 우리 마음은 자꾸 국민을 가르는 방향 아니라 하나로 모으는 쪽으로 가야 한다"고 주문했다.그는 "경제민주화나 복지 등을 핵심 어젠다(agenda, 현안)로 내걸고 있는데 그것도 국민 편가르기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같이 발전하고 대한민국이 하나라는 마음으로 갈 수 있느냐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은 3일 대선 잠룡주자인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독자출마 가능성과 관련해 당 차원의 대비를 강조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9월 중에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되고 안철수 원장도 출마를 선언할 가능성 크다"며 "추석 때 전국 여론이 형성된다는 점에서 당에서 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당 차원의 대비책으로 "박근혜 후보가 통합 행보를 펼치는데 계속해서 '정치=타이밍', '스케줄=메시지'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대선국면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해 나가야 한다"고주장했다.이어"이를 위해 민생, 이슈, 사고 현장에 박 후보가 있다는 방식으로 발로 뛰는 정치, 피부에 와 닿는 정치, 함께하는 정치를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최고위원은 "직접적인 소통으로 2040의 유대감과 공감을 형성해야 한다"며 "대선 후보로서 SNS 토크 콘서트를 선점해 이슈를 선점하고 9월 중 정책선거 협약을 맺고 당은 메니페스토 선약식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당부터 대선공약 실명제, 공약 이행제를 대국민실천약속으로 해 나가야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안철수는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대선주자들의 재산이 공개됐다.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9일 국회의원들의 재산등록 현황을 공개했다.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는 21억 8천만원의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후보의 부동산 재산은 20억 4천만원으로 예금은 7천 8백만원이었다.또한 박 후보는 2008년식 에쿠스와 베라크루즈 2대를 소유하고 있다고 재산신고했다.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는 대선주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정 후보는 총 재산이 26억 8796만원이었다. 정 후보는 부인 명의로 경북 포항에 16억 9102만원 상당의토지가있다. 정 후보는 또 서울 마포구와 종로구, 전북 진안군의 아파트 3채의 가격이 12억 4200만원이었고, 금융자산으로 4억 3천만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7억 4331만원의 채무로 인해 총 26억 8796만원을재산 신고했다. 반면 김두관 후보는 대선주자 가운데 가장 적은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의 재산은 7888만원으로 지난해보다 4천만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통합당 경선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문재인 후보의 재산은 10억8671만원으로 나타났다. 문 후보는 경남 양산시 자택 부지 등 1억97
최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광폭행보와 함께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 파행, 안철수 원장의 잠행이 이어지자, 과거처럼 '묻지마 단일화'로는 박근혜 후보를 이기기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범야권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지난 28일 시민정치행동 '내가 꿈꾸는 나라'와 오마이뉴스 10만인 클럽이 주최한 '2013년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민주진보개혁세력 공동플랫폼 구성방안' 토론회‘에서 12.19 대선승리를 위한 해법이 제시되어 관심을 끌었다.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민주통합당은 혁신과 감동이 없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안철수 원장은 생각이 있는데 행동이 없고, 영향력은 있는데 정치력이 없는 상황”이라며 “단일화를 한다 해도 대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이길 수 있겠느냐”고 주장했다.김헌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는 “민주통합당은 고질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고, 통합진보당 내부는 분열적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민주-진보진영 간 연대를 바탕으로 하는 대선 승리 전략은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김 교수는 대선승리를 위해서는 “민주통합당-안철수-진보정치세력 등의 인적 자원이 결합되면서 시민의 열망을 담은 '시민연합정부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유기준 최고위원은 29일 경선에 불참했던 이재오-정몽준 의원과경선에 낙마한 김문수, 임태희, 김태호, 안상수 등의 선대위 합류 가능성과 관련, 이들에게 선대위 내에서 역할이 주어질 것임을 시사했다. 유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 이재오-정문준 의원의 선대위 합류 여부에 대해 “저희들이 선대위 영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의논한 바는 없으나, 비박계로 불리는 두 분 의원님들은 평소에도 깊은 선당후사 정신으로 깊은 애당심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며 “어떤 형태로든 대선승리, 정권 재창출에 기여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수신제가치국(修身齊家治國)이란 말이 있지 않냐”며 “우리가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는 사실은 당내 화합이 우선이다”라고 강조했다. 유 최고위원은 “경선에 동참했던 김문수 지사, 김태호 의원, 임태희 전 대통령 비서실장, 안상수 전 시장께서도 아마 적극적으로 이번 선대위에 참여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들에게 선대위 내에서 역할이 주어지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유 최고위원은 “그렇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그는 ‘박 후보가 쌍용차 노조원들의 분향소를 방문할 것 같느냐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는 28일 오전 국민통합 행보의 일환으로 '전태일 재단'을 방문하려 했으나 유족의 거부로 무산됐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전태일 재단을 찾았다. 그러나 고(故) 전태일 열사의 동생인 전태삼씨는 박 후보의 방무에 대해"진정성이 없다"며 민주열사추모연대 등과 함께 박 후보의 출입을 막았다.다만, 전태삼씨는재단 방문 대신박 후보가 쌍용자동차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희생된 노조원들의 분향소부터 다녀와야 한다는 내용의 자필 편지를 박 후보에게 전달했다.재단 방문이 취소된 박 후보는대신 서울 청계천에 세워진 전태일 열사 동상을 찾아 참배했다.이날 한 쌍용차 노조원은 박 후보가 전태일 열사를 참배하러 가는 길 앞에 누워 "진정성이 없다"며 참배를 막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