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13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뽀뽀셀카를 개시했다.김하늘은 지금은 새벽3시 40분. 천둥번개 쏟아지는 빗소리 들으셨어요? 우리 팀은 지금도 촬영중 입니다. 하지만 힘내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김하늘은 사진 속에서 뽀뽀를 하는 것 처럼 입술을 내밀고 볼에 바람을 넣어 애교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밤샘 촬영중에도 예쁘다, 김하늘과 함께라면 밤샘도 괜찮아, 입술 보니 제가 더 힘이 나네요, 뱀파이어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하경 기자.
13일부터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이 상한선을 초과한 환자들은 건강보험진료비 환급을 받을 수 있게된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2011년도 건강보험료 정산이 완료(4월)되어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제 상한액이 확정됨에 따라, 2011년에 요양기관에서 사용한 진료비 중 본인부담상한제 상한액(200~400만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 7월 13일부터 환급을 실시한다. ’11년도 본인부담상한제 적용 결과, 대상자는 28만명, 적용금액은 5,38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료 정산이 완료되어 본인부담상한액 기준보험료가 결정됨에 따라, 사후환급에 해당되는 환급대상자 23만명에게 2,213억원이 7월 13일부터 환급될 예정이다. ’11년도 본인부담상한제 적용 결과를 ‘10년도와 비교해 보면, 대상자는 23천명, 지급액은 854억원이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11년도 결과를 세부적으로 분석한 결과, 저소득층, 65세이상 노인이 많은 혜택을 보았고, 요양기관 종별로는 요양병원에서 지급액 발생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은 환급 대상자에게 7월 11일부터 안내문을 발송 할 계획이며, 안내문을 받은 가입자는 우편·인터넷·전화 등을 통
우리나라 저출산 현상이 세계사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급속하게 진행되어 국가 존립자체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영덕군(군수 김명목)은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하여 다양한 출산 장려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특히, 영덕군의 대표적인 기업과 협약을 맺어 관내에서 생산되는 제품 포장박스에 아이가 영덕의 미래입니다.라는 출산장려 문구를 인쇄하여 홍보하고 있다. 홍보 대표 제품으로는 영덕농수산에서 생산하는 대게가공제품, 북영덕농협에서 생산하는 칠보미, 구계자율관리어업공동체에서 생산하는 미역 등이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영덕군은 포항 mbc 라디오와 지역신문에 지속적으로 출산장려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저출산 극복 릴레이 캠페인를 실시함으로써 출산장려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어르신들의 취미나 특기를 발굴하여 자아실현을 돕고 건전한 노인여가 문화를 보급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영덕군 요요취미클럽 「영해예묵회」와 「이야기보따리 할머니」를 운영중이다. 지난 3월부터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전)영덕노인대학 남효달(78세) 학장을 중심으로 20여명의 회원이 활동중인 영해예묵회는 매주 화요일 주1회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서예와 사군자 등을 지도받고 실습과 연습을 통한 실력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 6월에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영일만서예대전」에서 영해예묵회 회원 5명의 출품작이 입상하는 영예를 차지했으며 남효달 학장은 “예묵회의 활동으로 회원들이 배우는 즐거움과 함께 생활의 활력이 생겼으며 입상이라는 노력의 결실까지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 「예주학당」 으로 확대해 상시 운영되는 명실상부한 예주의 건전한 노인여가 문화로 정착시킬 계획” 이라고 밝혔다. 여자 어르신들의 동화구연 모임인 「이야기보따리 할머니」는 신정자(71세) 강사의 지도 아래 20여명의 회원들이 동화구연에 필요한 동요, 율동, 인형제작 등 다양한 기술을 배우며 익히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영덕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어린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2012년 7월 지방세 납세의무자에게 재산세 15,784건 13억 7천만원을 부과․고지했다.부과대상은 2012년 6월 1일 현재 주택(주택부속토지 포함)․건축물․선박 소유자로서 주택 12,029건 323백만원, 건축물 3,701건 1,047백만원, 선박 54건에 3백만원이며, 2011년 대비 435건, 과세액은 78백만원이 증가했다 이는 국세청장이 고시하는 신축건물 ㎡당 기준가액이 지난해 58만원에서 61만원으로 5.1% 인상 되었으며, 건물의 신축, 증축 등으로 인하여 세수가 증가된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군은 납세자에게 환급해야 할 6개월이 경과된 3만원 미만의 환급금이 있는 경우 직권으로 차감(충당)하고 부과해 적극적인 세무행정을 추진했으며 주택분 재산세가 5만원 이상일 경우 납세자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하여 7월과 9월에 각각 50%씩 부과하고 주택부속 토지를 제외한 모든 토지는 오는 9월에 부과․고지된다. 재산세 납부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가상계좌, 금융기관 ATM기, 신용카드, 지방세 납부 홈페이지 위택스(http://www.wetax.go.kr)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무신 이제부터 김준(김주혁)의 세계가 시작된다. 무신(연출:김진민,김흥동/극본:이환경)에서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남은 김준이 노예출신에서 별장까지 고려의 입지전적인 인물로 우뚝 섰다. 김준은 주군의 여자였던 안심(홍아름)과의 사랑까지 쟁취하며 오른손에는 고려를, 왼손에는 사랑을 거머쥐고 진정한 무신으로 거듭날 예정이어서 그의 부활을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지병을 앓고 있는 최우(정보석)가 자신의 후계를 결정하기 위해 대리인으로 삼은 이가 바로 김준. 최우의 두번째 부인인 안심과 정을 통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준에게 자신의 두 서자를 보고 오라고 지시한 것은 문무에 두루 실력을 갖춘 김준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이에 송이(김규리)의 죽음 이후 급변하는 고려의 미래는 결국 김준의 손바닥 위에서 새로운 판이 짜여 지며, 김준을 시기하는 세력과 김준의 눈치를 보며 전횡을 일삼는 최항(백도빈)의 세력, 그리고 임연(안재모)를 비롯한 김준을 뒷받침할 세력이 새롭게 등장하게 될 예정이다.무신는 매주 토요일,일요일 밤 8시 40분 MBC를 통해서 방송된다
전라남도가 도민들의 재산권 행사 불편 해소를 위해 새마을사업 등으로 희사돼 현재 도로로 사용되는 토지의 지적을 정리해주는 ‘지적공부정리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1970년대 마을 안길이나 농로 등으로 편입된 사유지 중 지적공부가 정리되지 않은 2만5천여필지를 무상으로 분할 측량해 현실지목으로 정리해주는 사업이다. 이는 토지 매매 시 통행하는 도로를 포함해 토지를 산 경우 본인 소유권을 주장하며 사람들이 통행하는 도로를 막는 등 통행에 불편을 줘 또 다른 민원이 발생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 이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이 사업을 통해 토지 소유자가 시군 민원실에 분할측량을 신청하면 무료로 측량비와 등기까지 일괄 정리해준다. 새마을 농로 등으로 희사된 토지 등 2만5천여필지를 대상으로 2013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해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1만4천필지를 완료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도민 재산권 행사에 따른 불편 해소와 지방세 부과, 국민 건강 및 연금보험료 등의 주민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일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주민 재산권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적장부의 공신력 확보와 지적업무의 환경을
정부공기업.지자체 공사.시설공단, 생산에 비례 봉급체계 산정돼야국민의 세금 낭비하는 불랙홀 되지 않게 철저한 쇄신책 강구해야공기업 철 밥통 관행 사라져야 정부. 지자체 국민도 산다는 인식 가져야문제투성이의 정부공기업 ,지방공사 도덕적 해이 위험수위, 환골탈태(換骨奪胎)해야 하며 쇄신돼야 한다고 본다. 정부산하 공기업 경영쇄신 환골탈태(換骨奪胎)해야 흑자공기업 전환되거 하든지 과감히 민영화를 통하여 개선책 강구해야 한다. 이제 공기업도 보은 낙하산인사를 지양하고, 전문경영인 체제 선택해야 흑자전환시대 도래하게 해야 한다.공기업경영 오만, 독선적형태의 업무추진이나 일방적 관행은 금물이며 해바라기인사로 혈세낭비 불랙홀 돼서는 안 되며,공기업이 경영쇄신을 통하여 바로서야 생산성이 높아져 국민의 삶이 질이 향상되어야 하며, 매년 공기업 경영평가 국민 앞에 공개하여 떳떳하게 평가 받아야 한다. 적자경영에도 부풀려진 성과급 잔치는 풍성하게 나눠주는 뱃장인심이나 선심경영 짜맞추기깃 경영평가서 작성은 이제 그만둬야 한다. 이렇게 새고 빠져나가는 국민의 혈세가 적지 않으나 도덕심 불감증이나 무책임한 자세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현재의 정부의 공기업 중 상당수가 적자에
박근혜 새리당 전 비대위원장은 13일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것과 관련해 (정두언 의원의) 탈당이 문제가 아니라, 이 부분에 대해서 평소 신념답게 자신이 책임지고 앞장서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원내지도부의 재신임을 묻는 의원총회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정두언 의원은 평소에 쇄신을 굉장히 강조해온 분이다. 이 문제와 관련해 법 논리를 따지거나 국회에서 부결됐다는 것을 넘어서 평소 신념답게 당당하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말하던 대로 하겠다고만 하면 방법이 있다. 정신이랑 자세가 중요하다.사퇴 입장을 밝힌 이한구 원내대표에 대해서는 일단은 사퇴를 반려하고, 임시국회까지는 책임을 지고 당을 이끌어야 한다고 했다. 최유경 기자지금 (임시국회가) 며칠 남았느냐. 지금 이 상태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도 (국민의 마음을 얻기가) 쉬운 상황이 아니다. 이것을 다 놓아버리면 당의 혼란이 오는 것은 자명하고 그 책임을 다 못하는 것이다. 이것도 국민께 드리는 약속이다.우리당이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한구 원내대표가) 어쨌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본다.박 전 위원장은 자신이 이끌던 비대위 시절부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속초·고성·양양)은 조합의 3천만원 이하 예탁금 이자소득과 조합의 1천만원 이하 출자금 배당소득 등 2012년 연말 일몰이 도래하는 농림수산식품분야 주요 비과세 제도를 3년 더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조세특례제한법」개정안을 발의했다. 정 의원은 “잇따른 FTA추진으로 수 조 원의 국내 농어업 피해가 예상되고, 지속적인 경영비 상승으로 국내 농어업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그나마 농어촌을 지킬 수 있는 ‘안전장치’역할을 한 주요 비과세 제도가 없어진다면 농어가 경제에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으로 예상 된다”며 법률안 개정 취지를 밝혔다.또한 ‘사실상 농어민들에게 직접적인 지원을 보장하고 있는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협동조합 관련 비과세 제도가 종료되어 과세전환 된다면 최소 5천 억 원 이상의 농어민 지원이 사라지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 라고 말하면서 법률안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정 의원이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의 주요 내용을 보면 조합의 3천만원 이하 예탁금 이자 소득과 조합의 1천만원 이하 출자금 배당 소득에 대해 비과세, 영농조합법인과 농업회사법인의 법인세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또한 조합의 법인세 당기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