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투일)에서는 지난 7월 13일(금) 오전 09:00부터 SK건설 김한곤 안전환경보건팀 과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SK건설 행복한 초록 교실”을 실시하였다. 본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 교육은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맞추어 학생들에게 기후변화 등 환경이슈의 원인과 책임을 인식시켜 주었으며, 세계 각국 친환경 기술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친환경 과학기술의 원리와 가치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주변지역 미취학아동을 비롯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2년도「여름방학 어린이 컴퓨터교실」을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3주 동안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한글기초반(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디카 사진 편집반(8월 6일부터 8월 10일까지), 동영상 UCC 만들기반(8월 13일과 14일, 8월 16일과 17일) 등 총 3개반으로 나뉘어 평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울진원자력본부 교육훈련센터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신청기한은 7월19일까지로 울진군에 거주하는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각 과정당 40명 선착순 마감으로 전화(054-785-2876)나 메일(jaun@khnp.co.kr)로 신청하면 된다.정보시스템팀 윤상철 팀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인터넷 세대인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컴퓨터 활용교육에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하며 울진본부가 지역 정보화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본부는 현재 매분기마다 교육훈련센터에서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사이버교육 홈페이지(http://edu.e-uljin.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최동훈 감독의 네 번째 작품 < 도둑들 >의 VIP 시사회가 지난 12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모인 가운데, 열광적 반응 속 성황리에 개최됐다.메가박스 코엑스에서 3000여석의 초대형 규모로 진행된 < 도둑들 > 의 VIP 시사회에는 최동훈 감독을 비롯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까지 주연 배우들이 총출동 해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또한, 이날 행사장에는 특별 출연한 신하균과 배우 정우성, 고수, 한가인, 유아인, 김래원, 조정석, 송지효, 박희순, 박보영, 최다니엘, 박신혜, 김준수 등이 참석해, 호평을 받고 있는 < 도둑들 >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최동훈 감독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극장을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김윤석은 딱 한마디만 하겠다. 자신 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란다며 < 도둑들 > 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김혜수는 지난 한 해 열심히, 뜨겁게 촬영했다. 배우와 스태프들의 열정이 관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이정재는 언론 시사회 때 영화를 처음 봤는데, 정말 재미있다. 관객 분들도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작년 잠정 은퇴를 선언한 후 방송에서 볼수 없는 예능인 강호동의 복귀설이 또 다시 수면위로 올랐다. 12일 한 매체에서 따르면 강호동 측근의 말을 인용해 “강호동이 KBS2 ‘1박2일’을 함께한 나영석 PD나 선배이자 멘토인 이경규 등 평소 절친한 동료 및 방송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강호동이 연예계 ‘잠정 은퇴’ 선언 후 1년 만에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많은 언론의 의심을 샀지만, 강호동 측근은 “이러한 교류들은 방송 복귀를 논의하는 것 보다는 친목 도모의 성격이 강하다”며 해명했다. 이어 그는 “서로 그저 근황이나 소소한 대화만 나눌 뿐 특별하고 거창한 이야기는 건네지 않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복귀를 기다린다, 이제는 강호동만의 예능이 보고 싶다, 강호동 1박 무릎팍 보고 싶다~, 이제 나와도 되지 않나?, 강호동씨, 빨리 나오셨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지역 주민들의 생활밀착형 문화 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인천시 중구에서 최초로 설립한 꿈벗도서관이 지난 10일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정비하고, 7월 말 정식 개관을 한다. 꿈벗도서관(인천광역시 중구 홍예문로 32)은 연면적 452.6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신축 · 조성되었다. 도서관의 1층과 2층은 각각 어린이열람실과 일반자료실로, 도서관의 3층은 종합자료실과 다목적실로 구성됐으며, 약 1만 3천권의 장서를 구비하고 있다. 1층 어린이열람실은 유아 및 원서, 다문화 자료, 2층 일반자료실은 아동, 청소년, 성인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그리고 3층 종합자료실과 다목적실은 각각 성인 전용 자료 이용 공간 및 문화 프로그램, 문화 행사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7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도서관 운영 정상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시범운영 기간 동안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협회 관계자는 “근대 개항과 함께 외국 문물의 최전선이었던 인천 중구 개항장과 대표적인 다문화 지구인 차이나타운 인접 지역에 위치한 꿈벗도서관은 지역밀착형 문화 사업을 통해 주민과 함께 하는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인생에서 양자택일을 해야 할 순간에 당신은 얼마나 빨리 결정하십니까? 온라인 설문조사기관 두잇서베이한 조사한 결과 지난달 20일부터 7일간 인터넷 이용자 3320명을 대상, 양자택일에 어떻게 결정하신가요? 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72.4%가 즉시 결정을 못하고 ‘시간을 제법 끈다’고 대답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1.70%다.이와 함께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가운데 무엇을 더 좋아하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6.1%가 ‘김치찌개’라고 답했으며, ‘아버지와 어머니 가운데 누구를 더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어머니’라고 대답한 응답자가 76.4%로 아버지(23.6%)보다 더 많았다. 또, ‘다음 생에는 남녀 가운데 어떤 성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냐’는 질문에 남성의 36.2%가 ‘여성’으로, 여성의 39.3%가 ‘남성’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대답했다. 그 이유로 남성으로서의 경제적 부담감 등 책임을 덜기 위해서(58.7%), 여성으로서 화장, 임신, 생리 등 불편함 때문(52.1%)이라고 대답했다.
민선5기 박승호 시장이 포항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사항이 민선5기 출범 2년을 맞은 현재 만족 할 만한 성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 5기는 미래 성장 동력 발굴 및 국제물류 도시기반 구축과 더불어 문화․환경․복지․교육․일자리창출 등에서 포항의 더 많은 성장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해피파이브(HAPPY-5) 프로젝트)’에 투자를 확대해 영일만르네상스를 실현한다는 것이 중점 공약 이었다. 세부추진사항으로는 실업해소를 위한 8만개 이상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 사회적 약자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장애인 종합복지관 건립 등 복지사업, 미래의 포항을 견인할 인재양성을 위한 어린이 타운 조성,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을 비롯한 교육사업 등 8개 분야 100개 사업이다. 지난 2년간 100대 과제중 학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2012년 초 설치된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를 비롯해 축제기획단 상설화, 침몰선박 경신호 잔존유 제거사업, 곡강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 22개 과제에 대한 공약은 이미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2년 설계경기 공모공고를 한 포항 외국인 학교 사업을 비롯해 포항중앙도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청웅)는 소방 공무원의 건강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건강관리센터’를 설립에 따른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은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의 건강을 위해 광주와 전남·북 소방본부와 광주보훈병원간 단체진료 계약체결에 따른것이다.그동안 소방공무원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많은 위험에 노출돼 정신적 스트레스와 각종 질환발생이 우려됐지만, 건강관리를 위한 지정병원이 없어 체계적인 관리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향후 3개 시·도 소방본부 소속 소방공무원은 진료비중 본인 부담금의 30%를 감면받게 되며, 참혹한 재난현장을 목격하거나 위험 노출에 따른 스트레스 등으로 겪게 되는 정신건강 문제도 전문적으로 진단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소방건강관리센터 지정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이 자신의 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인삼을 일반 가정에서도 관상용으로 쉽게 재배 할 수 있는 새로운 재배기술이 개발되어 인삼의 부가가치 향상 및 인삼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인삼은 뛰어난 약효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국민건강을 위하여 약용으로 이용되었으며, 주로 산간지의 밭에서 재배되어 왔다.인삼은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관상용 식물로서 훌륭한 가치가 있으나 인삼은 다른 작물과 달리 생육환경이 매우 까다로워 화분에서 인삼을 키울 경우 재배환경이 일반토양재배보다 열악하여 생리장해와 병해발생이 심하여 잎이 일찍 고사하거나 뿌리가 부패하여 관상용으로 화분에서 재배하기가 어려운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전북농업기술원 특화작목연구소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인삼의 부가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화분재배에 적합한 용토를 개발하여 인삼 재배농가나 일반가정에서 손쉽게 재배할 수 있는 재배법을 개발하였다.화분재배에 적당한 인삼은 1~2년생 어린 인삼을 심어야 활착이 잘되어 결주 발생을 줄일 수 있으며, 뿌리길이가 짧고 잔뿌리가 많은 인삼이 화분재배에 적당하다.인삼 화분 재배용 용토는 원예용마사토(1~2mm)와 산에서 채취한 활엽부엽토를 잘게 부수어 1 : 1 비율
국내 최대 자동차 정비 및 유지보수 전문 전시회인 ‘2012 서울오토서비스’가 13일 오전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서울오토서비스 사무국 관계자, 주요 VIP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정비에서부터 자동차 관련 금융까지 자동차 정비 산업을 총 망라하는 자리로 리프트, 휠얼라이먼트, 휠발란서/탈착기, 커먼레일, 정비공구, 자동차진단기기 등 다양한 정보를 만날 수 있다. 전시회는 15일까지 3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