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전국 최고의 명품복숭아를 생산하기 위하여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12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로하스 명품복숭아 생산사업]의 상반기 종합평가회를 7월 13일(금) 사랑해요 영덕휴게소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로하스 명품복숭아 생산사업 종합평가회는 당초 계획인원 80여명보다 많은 120여명의 복숭아재배농가들이 참여하여 복숭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 주었으며 영덕농업기술센터 이영조 경제작물담당으로부터 상반기 사업에 대하여 전반적인 상황을 정리하고 내년도 복숭아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그리고 이어진 복숭아신품종 현장평가회에서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시험장 김임수 재배실장으로부터 청도복숭아시험장에서 수년에 걸쳐 육종된 조생황도 신품종인 ‘미황’과 ‘조황’에 대한 품종설명과 함께 시식행사를 가져 맛을 평가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영덕군은 362.5백만원의 예산으로 상반기중에 37호, 19ha의 복숭아 신규과수원을 완료하여 하반기에는 각 사업장별로 맞춤식 컨설팅을 펼칠 예정이며 복숭아와 연계한 관광․가공분야 활성화를 위해 분야별 벤치마킹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박근혜 새누리당 경선후보가 14일 오전 전남 나주시 세지면 화탑마을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체험마을에 대한 대화를 하고 브리핑을 받았다.ⓒ 더타임스 소찬호 [나주=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경선 후보가 대선출마 선언 이후 대전·충북에 이어 두 번째 전남을 찾아 민생 탐방을 재게, 나주시 세지면 송제리 화탑 마을을 방문 했다.이 마을은 영농조합법인을 결성해 특산물인 친환경 나주 배 채소 한우를 수출 및 유통단순화를 통한 고소득을 올리는 한편 체험마을 등을 운영하면서 관광으로도 유명한 지역공동체를 이루는 마을이다. 박 후보는 호남지역 방문지로 화탑 체험마을을 택했다. 평소 관심을 보였던 호남지역, 농촌발전에 대한 의지가 있어 주민들과의 대화로 한번에 일정을 소화했다.영농조합 사업의 성공비결, 농촌체험관광 등에 대한 마을주민의 브리핑을 받고는 이 마을의 특산품과 성공비결 등 질문도 했다.이곳 체험마을에 어떤 분들이 오시는지요?체험마을 시설을 다양하게 또 숙박시설과 식당도 만은분들이 이용해, 소득올리는데 한몫을 한다고 했다. 유통문제에 사실 산지에서는 헐값이고 소비자는 비싸게 사서 문제가 많은데 소비자도 좋고 농촌에서도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박근혜 캠프’를 이끄는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게 직격탄을 날렸다.홍사덕 위원장은 1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작은 화단을 하나 가꾸더라도 계획이 필요한데 국가를 경영하는데 있어 안철수 원장은 단 하나의 비주얼라이제이션(visualization·시각화)도 보여준 게 없다.” “안철수 원장은 국민에 대해 예의가 없는 사람이다. 그는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출마 선언도 하지 않으면서 최소한의 검증할 시간도 주지 않고 있다.”실제로 정치권 내에선 안철수 원장이 검증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출마시기를 늦추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홍사덕 위원장은 안철수 원장을 ‘샤를 루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1808-1873)’에 빗대기도 했다. “권력을 얻기 위해 필요하면 노동자-소농민 계급에 붙고, 어떤 때는 귀족들에게 붙으면서 20년을 집권했다.”루이 나폴레옹은 ‘나폴레옹’이란 이름을 내세워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한 이후 잇따른 실정으로 프랑스를 암흑기로 내몰았다. 프랑스를 국제적으로 고립시키는 역할도 했다.정치학자들은 검증받지 못한 인물이 집권할 경우 어떠한 폐해로 이어지는지 설명할 때 흔히 ‘루이 나폴레옹’을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3D 콘텐츠가 각광받고 있는 시대에 발 맞춰 LG전자(대표 具本俊)는 미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축제 ‘코믹콘(Comic-Con) 2012’에 처음으로 참가, 최첨단 3D 제품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미 최대 규모 전시회 ‘코믹콘’은 미국에서 지난 12일(현지시각)부터 4일간 열리고 있으며, 전세계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등 각종 콘텐트를 소개하는 엔터테인먼트 축제로 매년 약 60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이번 전시회에서 LG전자는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3D 콘텐트가 각광받고 있는 점에 발맞춰 언제 어디서나 3D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는 ‘옵티머스 3D 맥스’ 스마트폰을 전면에 내세웠다. LG전자는 스마트폰에서 HD급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스펙트럼’과 ‘니트로’ 모델도 출품했다. 이와 함께 베젤 두께를 최소화한 시네마 스크린 디자인으로 3D 몰입감을 극대화한 시네마3D TV도 전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영화 ‘300’, ‘다크 나이트’ 등을 제작한 미국 유명 영화 제작사 ‘레전더리 픽쳐스(Legendary Picture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미공개 신작 영화 예고편 등 다양한 3D 입체 영상을 선보였다. LG전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포스코와 삼성전자는 13일 전자제품 외장재를 비롯한 신소재 공동 개발 및 제품 적용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포스코와 삼성전자는 포스코 기술총괄 권오준 사장과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윤부근 사장이 직접 서명한 가운데, 이번 MOU에 따라 향후 철강/비철 및 신소재 분야에 대해서 소재 개발 단계부터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포스코가 기술적 측면에서 신소재 개발 및 공급을 맡고, 삼성전자는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소재를 채택하여 제품을 디자인함으로써 전자제품 업계에서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각각 서로의 소재 개발 기술과 제품 디자인 컨셉 및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서로의 장점을 활용한 신소재에 대한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소재의 개발 및 생산으로까지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MOU체결은 그동안 종합소재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소재 사업 분야에 꾸준히 투자를 해온 포스코가 세계적인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삼성전자라는 수요처를 확보한 상태에서 소재를 개발·공급함으로써 소재 사업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포스코는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의 자체 연구기관 설립을 통해 소재 개발 R&D 인프라를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스마트 생활용품 숍 다이소(회장 박정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얇고 가벼워짐의 부피를 줄일 수 있는 ‘휴대용 이색 도마’를 출시했다. 책받침처럼 얇은 나무 시트도마와 곰·개구리·돼지 모양의 캐릭터 도마시트는 접고 구부릴 수 있어 캠핑 및 여행시 짐의 부피를 줄여준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국내 최대 규모로 피규어및 프라모델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는 하비클럽은 ‘제1회 프라모델 모형전시회’를 개최한다. 모형전시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18일(수) ~ 22(일) 5일 동안 진행되며, 이번 모형전시회는 5월부터 하비클럽에서 진행된 프라모델킷 컨테스트 당선작품 20개와, 유명메이커 10여곳의 피규어가 함께 전시될 것으로 알려져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에 피규어 관심인구는 약 4~5백만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관련 동호회만 5천여개에 달하고 있다. 프라모델 인구를 포함하면 20~40대 성인 중 절반이상이 피규어,프라모델을 한 번 이상은 접해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시회 관람객 및 현장 구매고객에게 증정할 메이커사의 프로모션 상품들도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장 구매고객 전원에게 특전 사은품을 증정하고, 코토부키야 프라모델, 완성품 및 온라인샵 할인권 외 다수를 추첨으로 증정하기로 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어 행사 개시 전부터 문의전화가 많은 상황이다. 하비클럽 이성환 대표(39)는 “하비클럽이 태어난지 7년이 되었다. 7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본격적인 장마와 바캉스 철이 오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매번 상황에 맞는 슈즈를 챙기는 것은 쉽지 않다. 언제든, 간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슈즈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신발이 나와 화제다. One Moment(원모먼트)는 ‘One Moment, Any Moment’ 컨셉으로 언제 어디서든 신을 수 있는 슈즈로 상큼한 색상과 더불어 양말처럼 얇다. 변덕스런 날씨엔 레인 슈즈로, 휴가철 바닷가에서는 아쿠아 슈즈로, 자전거를 탈 때는 레포츠 슈즈로 가방에 넣어 다니다가 쏙 꺼내 신기만 하면 되기에 인기를 끌고 있다. One Moment는 스페인의 디자이너가 아마존 원주민들이 히비어(Hevea) 나무에서 얻은 천연 라텍스를 발 바닥에 칠해 다니는 것에 착안해 만들었다. 2mm의 바닥 면은 인체 공학적 디자인 덕분에 아마존 원주민처럼 가장 내추럴 워킹을 할 수 있다. 또한, One Moment는 생산 과정에서 환경에 가장 작은 영향을 미치도록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했으며 100% 생분해성 원료를 사용한 One Moment는 땅에 묻으면 분해돼 자연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페스티벌, 바캉스철 멋진 커플룩, 패밀리룩을 연출할 뿐만 아니라 스타일
후포면(면장 김광오)에서는 7월 12일 오후 5시 후포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20여명과 지역방위를 책임지는 5312부대 2대대장(중령 권철민)과의 지역안보 강화와 긴급재난 대처 및 상호협력 등 현안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후포면 기관․단체장과 후포지역 방위를 책임지는 영덕 5312부대 2대대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였으며 양 기관간의 긴급현안에 대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등 민․관․군 간의 유대강화를 위하여 주기적으로 상호 방문하여 협의하기로 하였다.또한 5312부대 2대대에서는 지난 7월 9일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병력 20여명을 투입하여 후포면 해안변 해양쓰레기와 장기 방치된 쓰레기 등 3톤가량을 수거하는 등 자연정화활동을 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았다. 앞으로도 2대대에서는 울진군이 추진하는 스마트울진운동의 지속 추진과 깨끗하고 활기찬 후포면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포면과 상호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다.
전강련 소속의 부설연구기관으로 잘 알려진 대치동 CMG전공적성연구소는 평창동 이강학원과 일산 강남유레카학원의 수업은 소수정예 강의가 안되는 관계로 폐강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이에 CMG측은 평창 이강학원으로 보도된 강의 광고는 잘못된 오보로 공지했다. 또한 일산 강남유레카학원의 강의도 폐강키로 했다고 일간지 및 보도자료로 밝혔다.대치동 CMG전공적성연구소는 대치동 제1호 전공적성전문학원으로 전공적성시험시 10문제 이상을 적중하는 등 많은 이슈와 화제를 가져온 적성전문브랜드 학원이다.이번 평창 이강학원과 일산 강남유레카학원의 폐강 소식은 수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께 죄송함과 양해를 바란다고 추민규 소장은 인사했다.현재 대치동 CMG전공적성전문학원은 15일 개강을 계기로 A반 수강생 1명을 추가로 모집중에 있다.수업은 매주 일요일 오전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연강으로 실시된다.자세한 문의와 상담은 아래와 같다.∎문의전화: T.070_4246_0365 ∎추민규 소장: H.010_2543_5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