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병근기자]올여름 최고에 공포영화 무서운이야기가 7월15일 스크린이 아닌 브라운관에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섬뜩한 공포를 선사했다kbs 드라마 스페셜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에서 극중 봉태규와 박신혜가 영화관에서 공포영화를보는 장면에서 무서운 이야기가 등장해 극 중 박신혜는 귀신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놀라서 스크린를 보지 못했다최고에 공포영화 진수를 보여줄 무서운 이야기는 7월 26일 개봉 예정.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최근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는 ‘전남대 여대생 납치 사건’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돼 많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 동영상은 한 20대 여대생이 길거리 한복판에서 납치를 당한 모습으로, 현장에는 건장한 남성 2~3명이 여성을 차에 강제로 태우자, 이를 지켜본 시민이 담은 영상이다. 이후 직접 오토바이로 승용차를 뒤쫓았다는 네티즌은 목격담이 올라왔다. 때 아닌 도심 속 추격이 일어 난 셈. 글을 올린 네티즌은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도주 차량을 추적했으며, 이 과정에서 도주 차량이 들이 받으려 했던 아찔한 상황과 오토바이 운전 중에도 경찰과 연락했던 긴박했던 상황을 기록했다. 이후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전남대 납치사건은 부모가 딸을 종교로부터 떼어놓으려 해서 벌어진 일이다”라며, “교통사고 접수는 없었고 가족문제로 여대생이 할아버지 집에서 쉬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실시간 SNS을 통해 ‘반전’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피해자 L씨 지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남대 납치 피해자가 나타났답니다. 그런데 완전 반전이네요. 자기 납치되어 가는데 도와 달라 해도 경찰은
전라북도는 2012년도 지방도로 15개소 건설공사장에 대하여 여름철 국지적인 돌발성 집중호우 및 태풍 대비 사전 현장점검 등을 한발 빠른 상황관리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여 년내 마무리 사업 추진에 차질 없도록 현장 예찰을 강화 하기로 밝혔다.전라북도에서는 여름철 기상현상에 따른 건설현장에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 위기관리능력 제고와 태풍․호우 등으로 인한 풍ㆍ수해대비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재난발생시 신속한 응급복구 및 대응으로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예찰활동 및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국가 간선도로망 확충으로 물류수송비 절감 및 교통체증구간 해소차원으로 도로망 확충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 지원지방도 순창~정읍 등 7개지구 36km에 474억원, 지방도 옥산IC~운동장 등 8개지구 29km에 373억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년도별 사업추진을 년말까지 준공을 위하여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추진 공정율은 62% 이상 달성하였다.이에따라 여름철 게릴라성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하여 건설현장에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예찰 활동등을 통하여 지도점검 및 정비함으로서 단한건의 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
전라북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주요 피서지의 음식값, 숙박비 등에 대한 바가지요금과 자릿세징수 등 물가안정을 해치는 행위에 대해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16일에서 8월 31일까지 47일간 해수욕장 등 주요 피서지를 대상으로 외식업 및 숙박료, 피서용품 등을 중점관리하게 된다.전라북도는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개인서비스요금별로 6개반의 기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운영하며, 각 시군별로 별도 점검반을 구성하도록 하였다.아울러 경찰과 세무서, 소비자단체 등에도 필요한 인력과 행정지원을 요청하여 유사시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각 시군별로 행락지 부당요금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하는 한편, 요식업체 대표들과 간담회 등을 통해 협조를 구하고, 현수막등을 게첨하여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바가지요금 및 자릿세 징수행위, 가격표 미게시 및 표시요금 초과징수 행위, 불법시설물 설치영업 및 상거래질서 문란행위 등이다.전라북도는 가격 과다인상 업소 등 적발업소에 대해서는 자율적으로 가격인하를 유도하고, 불응하는 경우 필요에 따라 단계별로 위생검사나 세무조사 의뢰 등 행정절차를 취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50대 택시기사가 20대 여대생 승객에게 약물이 든 커피를 마시게 한 후 돈을 빼앗은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심야 시간 여자 승객에게 약물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하고 돈을 빼앗은 택시기사 우모(54)씨를 강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우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2시 30분쯤 서울 종로구에서 여대생 A(23)씨를 태우고 가다면서 “졸리는데 커피 좀 마셔도 되겠느냐”며 도로변 자동판매기 앞에 택시를 세우고 커피 두 잔을 뽑았다. 이때 우씨는 이 중 한 잔에 강한 수면 효과를 내는 진정제를 몰래 넣었으며, 이를 모르고 마신 피해자 A씨는 얼마 뒤 택시 안에 잠이 들었다.이후 우씨는 A씨를 업고 인근 모텔로 데려간 뒤 가방 속에서 현금 15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커피에 넣은 범행에 쓰인 진정제는 불면증 치료로 처방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의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감정한 결과 향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면서 “술을 거의 마시지 않은 A씨가 커피 한잔에 정신을 잃은 점에 혐의점을 두고 수사했다.”고 말했다.경찰은 우씨를 상대로 추가 범행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과 울진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 7월 12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에서 울진군 사회복지 공무원 및 기관 ․ 단체 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복지 및 지역자원관리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태영 교수를 초빙해 지역 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중심으로 지역자원관리와 희망복지지원단의 도입취지, 지역사회조직화에 대해 강의가 이루어졌다.또한 민간자원의 개발이 공공의 책임이행과 자원 유입을 위한 중간다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자원개발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참가를 통한 지역사회 조직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임광원 울진군수는 지역사회복지와 자원관리 활성화 방안 교육을 통하여 울진지역의 복지시설과 기관. 단체등이 복지자원 발굴과 연계한 민관협력은 물론 지역실정에 맞는 사회안전망 구축과 지역복지문제 완화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방안들이 마련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투일)에서는 지난 7월 16일(월) 오후 14:00부터 스포츠클럽 교내 탁구대회를 개회하였다. 본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 대회에서는 모두 29명이 참여하여 5학년 배지환(남), 6학년 진승현(여)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특히 본교에서는 평소 탁구를 스포츠클럽 종목으로 정하여 탁구대를 강당에 설치하여 학생들이 여가시간에 언제든지 탁구를 칠 수 있도록 해 놓은 결과 탁구를 잘 치는 학생이 많다. 한편 스포츠클럽 활동으로 학생들은 기초적인 운동능력과 건강생활의 기본능력을 기르고 튼튼한 몸과 명랑한 생활태도를 가지게 되는데 도움이 되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민관 MOU 체결에 따라 앞으로 청소년 체험활동이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차광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김정국) 등 청소년 체험활동 관계기관은 16일 오후 3시 홍은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학교폭력 근절과 인성교육 강화 및 청소년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 차광선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과 김정국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과 인성교육 강화 및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최근 국가적 해결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근절과 관련하여 청소년 인성교육의 필요성과 요구가 절실히 대두되는 시점에서 정청소년 체험활동 분야의 대표 민간기관및 정부부처가 동참해, 각 기관의 특화된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연계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체험활동 지원사업간에 상호 연계 방안이 마련되면 학교와 지역사회의 체험활동이 실질적으로 활성화 돼 인성교육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전남 영암 KIC의 상설트랙(1랩 - 3.054km)에서 지난 15일에 열린 KSF 3라운드에서 쏠라이트 인디고레이싱팀은 2위로 아쉬운 레이스를 펼쳤다. 2라운드 우승자인 오일기와 3위 최명길은 3라운드에서 각각 +0.9초와 +0.5초의 핸디캡으로 힘겨운 레이스가 예상되었으나, 예선의 복병은 타임 핸디캡이 아닌 날씨였다. 예선 1차전에서는 14시26분 적기가 발령된 후 14시50분 재개되었고, 예선 2라운드인 코리아랩에서도 각 선수들이 주행하는 도중에 빗줄기가 갑자기 굵어지기도 하는 등 타임 핸디캡과 함께 변화무쌍한 날씨와의 힘겨운 싸움 속에 예선을 마쳤다. 예선의 변덕스러운 날씨와는 달리 마른 노면상태의 결승전은 최명길과 오일기의 주행이 돋보였다. 결승 시작과 동시에 2번 그리드의 최명길은 그리드에 고여있는 물을 극복하지 못하고 코너 진입 시 3번 그리드의 조항우에게 추월을 허용했다.그러나, 이후 지속적인 압박으로 조항우(아트라스BX)를 추월한 뒤 이후 3.632초 차이의 김중군을 추격, 결승 라스트랩까지 추월을 시도하였으나 0.341초 차이로 아쉬운 2위에 만족해야 했다. 10그리드에서 출발한 오일기는 결승 첫 번째 랩에서 사사키
새누리당의 차기 유력주자인 박근혜 후보가 16일 신문방송인편집인협회가 주최한 토론회에 초청 패널로 초대받아 여러 분야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평소에 밝혔던 내용도 있었고 새롭게 밝힌 내용도 있었다. 예상한 바와 같이 오늘 아침 전 언론의 헤드라인은 온통 5.16과 유신에 대한 박근혜의 답변 내용을 대서특필했고, 야당의 차기 대권 주자들과 새누리당의 비박 주자들도 박근혜의 답변에 대한 공세가 주를 이루었다.박근혜는 5.16이 혁명이냐, 쿠테타냐에 대한 양자 택일성 질문을 받고서는 “5.16은 그 당시로 돌아가 볼 때 우리국민이 초근목피로 보릿고개를 넘기면서 세계에서 끝에서 두 번째라 할 정도로 가난한 나라로서 힘들게 살았고 그 당시 안보적으로 매우 위험한 위기 상황에서 돌아가신 아버지로서는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을 하신 게 아닌가 한다”라고 대답했다. 5.16은 1961년에 일어났다. 5.16이 혁명이냐 쿠데타냐를 따지기에 앞서 그 당시의 시대상황을 먼저 살펴 볼 필요가 있다. 4.19 시민 혁명으로 자유당 정권이 무너지고 야당이던 민주당이 권력을 장악하여 집권당이 되었다. 명목상 국가 원수인 대통령은 간선제로 뽑았으나 권력의 운용은 내각책임제 체제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