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기자] 한국솔가는 4월 한 달간 ‘네이처바이트 종합비타민’ 66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밝혔다. 지난 3월 품절사태를 낳았던 66주년 기념 균일가 프로모션 1차를 잇는 2차 프로모션으로, 한국솔가는 “3월 균일가전을 대대적으로 진행하면서, 예상 외의 주문이 넘쳐 최근까지 품절사태를 빚었다. 재고가 아닌 최근 수입한 제품을 프로모션으로 진행 한다는 점과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제품에 대한 믿음이 높은 인기의 비결이라고 본다”고 밝혔다.네이처바이트 종합비타민은 1947년 설립과 동시에 출시, 뉴욕에서 첫 판매가 시작되어 오늘까지 변하지 않는 품질과 명성으로 솔가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와 철학이 그대로 반영됐다. 35종의 영양소, 원료 성분이 과학적 혼합비율로 제조된 하이포텐시 제품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Solgar VitaminHerb)의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 기술을 대표하는 제품이다.기존 충성 고객들의 품절에 따른 불편과 제품 추가 홍보를 위해 미국 본사의 지원을 받아 4월 말까지 네이처바이트 종합비타민 구매시 ‘에스터팩’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스터팩은 자사의 ‘에스터-C 비타민 500mg’과 고급 비타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운동이 아닌 식사조절만으로 체중을 감량한다면 요요현상이 일어나기 쉽다. 식사를 제한하는 다이어트는 지방이 아닌 근육까지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근육이 빠진다는 것은 기초대사량이 감소하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요요현상을 유발해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바뀌게 된다. 전문가들은 “다이어트를 할 때 장기적으로 결과를 유지하려면 체중이 아닌 체지방 감량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체지방 위주로 살을 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커브스 교육지원부 박민성 차장은 “근력 운동을 통해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해 지방이 연소되기 쉬운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체내 근육량이 많아지면 근육이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을 줘 다이어트 효과가 더 크다”고 말했다.실제 커브스는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하는 30분 순환운동으로 여성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유산소운동부터 근력운동, 스트레칭 등 필수운동인 5가지 요소를 모두 포함했다. 30분 동안 30초 간격으로 순서를 바꾸는 방식이기에 운동효과가 극대화된다. 운동기구도 여성의 몸에 맞게 만들어져 관절에 무리 없이 운동할 수 있다.미국 베일러대 리차드 크레이더 박사는 “근력운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다이어트 시즌이 돌아오고 있다. 그러나다이어트도 좋지만, 자칫 잘못하다가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 ‘힐링(healing)’ 열풍 속에서 다이어트도 이제는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니라 건강을 챙기면서 신체를 가꾸는 것이라는 인식으로 확대되고 있다.특히, 직장인 여성들은 따로 시간을 내어 운동하기가 쉽지 않고 사무직인 경우 활동량이 더욱적다.이러한 이유로 회사 내에서도 간편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을 위해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마테우유 한 잔은 어떨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다설원이 내놓은 ‘마테차 그래뉼’은 마테추출물분말로 세계 3대 차(녹차, 커피, 마테차) 중 하나인 마테 100%에서 추출한 추출물분말로 스틱 1개에는 일반 마테차 티백 3잔 분량의 효과를 볼 수 있음은 물론, 더운 여름 찬 우유에도 바로 녹아 바쁜 아침 훌륭한 아침 대용이다.직장인들은 당분 과다 섭취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는 커피믹스 대신 마테차를 마시면 다이어트와 집중력 향상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마테차에는 천연 카페인인 마테인이 들어있어 불면증이나 신경과민 등 카페인 부작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서울시가 지역 내 다양한 육아서비스나 정보를 종합해 동네주민의 육아고민에 대한 원스톱 상담창구 역할을 하게 될 ‘우리동네 보육반장(가칭)’ 143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우리동네 보육반장’은 서울시가 새로운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 내 아이 보낼 어린이집 찾기, 떼쓰기·배변훈련 등 발달단계에 따른 육아 상담, 우리동네 나들이 장소 소개 등의 정보를 갖고 있으면서 필요로 하는 적재적소에 이를 연계 및 상담해준다. 또, 지역사회 내 다양한 육아자원들을 수집하고 체계화하는 역할도 병행하게 된다.시는 지역별로 각기 다른 사정을 가진 보육의 환경 및 서비스 등을 감안해 전문적인 보육 해결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일자리도 창출하고 지역복지서비스도 해결할 수 있는 ‘우리동네 보육반장’을 뽑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1차 시행지역으로 시범선정된 17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2~3개 동별 1명씩 전담 배치되며, 주로 재택근무를 하며 전화상담을 통해 양육자들의 육아고민을 해결해 주게 된다. 근무하는 지역은 ‘우리동네 보육반장’이 거주하는 동(洞)을 중심으로 배치된다. 이들은 또한 재택근무를 통한 상담뿐 아니라 현장방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개그맨 허경환의치킨브랜드 허닭치킨이 8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사회연대은행 (사)함께만드는세상(이하 사회연대은행)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서는 허닭치킨의 대표로 참석한 허경환과 사회연대은행의 김용덕 대표가 앞으로 진행될 업무 협조 내용에 대한 세부사항을 조율했다.허닭치킨은 창업하는 이들에게는 △교육비 면제(200만 원) △현장교육 시간 확대 △홍보 인쇄물 1년 지원 등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허닭치킨 관계자는 “허닭치킨과 사화연대은행 간에 상호 긴밀한 업무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의 사람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허닭치킨을 창업하는 이들에게 교육 및 홍보 분야를 최대한 협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한편, 사회연대은행 (사)함께하는세상은 가난으로 인해 자활의지가 꺾인 사회적 취약계층 사람들에게 소액자금을 무담보·무보증으로 대출해줌으로써 경제활동을 적극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단체이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벚꽃 날리는 계절, 완연한 봄철에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운동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걷기’가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운동이다. 동의보감에는 좋은 약을 먹는 것보다 좋은 음식이 낫고, 음식을 먹는 것 보다 걷기가 더 낫다는 말이 있다. 특히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제대로 걷기운동만 자 잘해도 체중조절에 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 야외활동에 적합한 봄을 이용해 걷기를 통한 다이어트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다이어트의 기본은 식이조절과 운동이다. 그러나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를 할 경우 체내 필요한 영양분이 근육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에너지를 소비하는 역할을 하는 근육이 손실되어 기초대사량이 줄게 된다. 결과적으로 쉽게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이 때 유산소 운동인 걷기 운동를 병행하면 근육은 유지하고 지방을 태워 소비할 수 있기 때문에 요요현상도 피하고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체중감량을 위해서는 걷기 운동을 1회에 30분씩, 주 5회 이상 실시하는 것이 좋다. 한 번에 몰아서 하는 운동보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꾸준히 실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식전 아침 걷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2014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유치에 적극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한·중·일 3국 간 문화 다양성 존중이라는 전제 아래 ‘동아시아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 문화의 이해’ 등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선정하한다. 유럽연합이 1985년부터 문화수도를 선정해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처럼, 2014년에는 한국, 중국, 일본이 각 1개 도시, 2015년 중국 1개 도시, 2016년 한국 1개 도시, 2017년 일본 1개 도시를 순연해 선정해 1년간 문화교류행사를 펼친다. 시 관계자는 "예로부터 문화예술의 고장으로 2004년부터 2023년까지 20년간 5조 3,000억원이 투입되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국가문화프로젝트 사업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2014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당연히 광주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에 선정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014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되면 아시아문화중심도시라는 상징성 등을 부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년간 일본과 중국의 2개 문화도시와 더불어 다양한 문화행사를 공동으로 기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직장인들 10명중 4명은 평소에 격려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스마트빌(www.smartbill.co.kr)이 직장인 1084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격려의 말을 얼마나 자주 듣는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7%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듣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상 듣는다’는 9%였으며, ‘1년에 한 두번’이라는 사람은 21%, ‘듣지 못한다’는 23%나 됐다.이러한 직장생활로 인해 지칠 때가 많은 것이 사실이며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사람들과의 대화’를 꼽은 직장인이 41%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인터넷, 영화 등 혼자서 해결한다’는 답변이 26%였다. ‘스포츠, 여행 등 적극적인 활동’은 21%였고 ‘그대로 방치한다’는 직장인도 11%나 됐다.‘직장내 힘을 주는 말’에는 64%가 “일처리는 최고야” 같은 능력 인정의 말을 원한으며, 노력을 알아주길 바란다는 응답은 27%였다. 열정 인정은 9%, 인성 인정은 0%로 나타나 직장인들은 능력에 대한 칭찬을 가장 듣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전라남도가 농어촌 마을을 ‘사람이 살고 싶고, 찾고 싶어 하는’ 훈훈한 마을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행복마을을 앞으로 소득 창출과 자립을 목표로 육성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도는 4일 전남도립대학교 ‘2013년 행복마을 관계자 워크숍’을열어 한옥의 견실시공과 소득 창출을 통한 자립심 함양, 행복마을 발전 방향에 대한 박준영 도지사의 특강, 한옥 설계 및 특산품 시장관리(마케팅)을 진행했다.박 지사는 특강에서“행복마을 조성 이래 지금까지 인구 유입, 농외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등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행복마을의 궁극적 목표인 훈훈한 마을공동체 정신을 확립해 잘 사는 고장, 아름다운 마을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행복마을 발전 방향으로 한옥의 대중화 및 견실시공, 주변 자연과 어울리는 행복마을 경관 조성, 행복마을협의체의 역량 강화 등을 제시했다. 행복마을 구성원들이 주인정신을 갖고 경험과 지혜를 모아 마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지역을 이끌어가는 지도자들께서 마을 발전방안에 대해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때 비로소 행복마을을 반석 위에 올려놓을 수 있다는 게 박 지사의 설명이다.이어 장진영 건축사는 ‘함께 짓는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2013년 최고의 기대작 아이언맨3의 히어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4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기자회견을 가졌다. 슈퍼 히어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특유의 재치와 유머, 여유 있는 모습으로 기자 간담회를 이끌어갔다. 그는 질문을 하는 기자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답변을 마무리할 때마다 재치 있는 농담을 섞는 등 회견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주도해 세계적인 톱 배우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그의 입국을 환영하기 위해 몰린 팬들과 기자들에 대해 “공항에서 따뜻하게 맞아주어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한국의 문화는 아이언맨과 아주 잘 어울린다!” “할아버지가 되기 전까지는 아이언맨 시리즈에 계속 참여할 것” 아이언맨 시리즈와 아이언맨 수트에 대한 질문을 비롯해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슈퍼 히어로들에 관련한 흥미진진한 질문이 이어졌다. 특히 아이언맨 시리즈의 성공에 대해서는 “5년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성공할 줄 몰랐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영화에 대해 겸손해진다”고 말했다.또한 이번 시리즈 아이언맨3에 대해서 “수트를 입은 히어로로서의 모습보다는 인간으로서 토니 스타크가 느끼는 고뇌를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