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15일 구청 현관에서 ‘출근길 직원맞이 청렴하DAY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당신의 청렴한 일상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골드바 모양의 청렴 비누를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부정부패를 비누로 씻은 것처럼 깨끗하고 청렴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렴 비누를 사용할 때마다 직원들이 청렴을 마음에 새기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청렴한 동구가 되기 위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매월 ‘청렴하DAY’에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가 준수해야하는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청렴의무에 대한 주제를 재미있는 퀴즈로 풀어가는 이달의 청렴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은 13일 오후, 일부 방송에서 언급된 김규완 CBS 논설실장의 “한동훈 위원장 측에서 후보들을 모아 대통령 탈당을 요구하고 의대 증원 문제를 재논의하자는 성명을 내자는 것을 모색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 라고 부인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4월 12일(금) 경상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방문해 원활한 응급실 간 전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고 근무 중인 상황요원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경상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지역 응급의료의 전원 관제 역할을 잘 수행해 시민이 안심하고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며,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의 운영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더 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국가도서관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2023년도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국가도서관위원회가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에 따라 중앙부처·광역자치단체 등 총 40개 기관의 전년도 도서관 정책 및 실적을 대상으로 종합계획과의 연계성, 이행 충실도, 목표 달성도 등을 종합해 평가한 결과이다. 대구광역시는 ‘내 집 앞 도서관’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 발굴 및 운영, 공공도서관 이용자 편의성 제고 등 많은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용이하게 하고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내 집 앞 도서관’은 도서관과 거리가 먼 지역의 주민들이 도서관 방문 없이 책을 편하게 빌려 볼 수 있는 대구 특화서비스로, 읽고 싶은 책을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집 근처 생활편의시설에 설치된 자동화기기를 통해 간편하게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다. 현재 ▶이마트 반야월점 ▶CGV 연경점 ▶메가박스 이시아점 3곳에서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구광역시는 공공도서관 정보자원을 하나로 통합하는 ‘대구 도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구남구 무소속 도태우 후보는 11일 “2만 명이나 되는 귀한 분들께서 ‘도태우’란 이름 속에 녹아 있는 선진 자유민주주의 실현과 자유민주 통일의 방향성에 함께 뜻을 모아주셨다.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럼에도 당선되어 국회에 진출하는 데 이르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고 다 저의 모자람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당 지도부는 두 차례의 경선을 통해 정당하게 공천된 대구 중구남구의 도태우 후보를 공천 취소시킴으로써 정통 보수의 흐름을 배제하였고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성공적으로 구축된 체제 수호 연합을 붕괴시켰다”고 지적했다. 도태우 후보는 “정통 보수의 흐름은 체제 수호 연합의 원천이자 뿌리이기에 음식물의 소금과 같이 미량이라 하더라도 체제 수호 연합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존재”라고 강조 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달리 이번 총선에 임한 당 지도부는 이 사실을 망각했거나 고의적으로 무시하였고, 그 결과 체제 수호 연합의 전열을 무너뜨리며 총선 참패의 길을 열었다.”고 비판했다. “대한민국 자유민주 체제를 변성시키고자 하는 흐름과 자유 체제를 위협하며 반인도범죄체제를 유지하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참여연대는 1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대한 논평을 내고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여권이 참패하고 야권이 압승하였다. 검찰을 앞세워 퇴행과 적대, 불통과 독주를 반복해 온 윤석열 정부와 그에 맹종한 여당을 국민이 준엄하게 심판한 것이다. 정부와 여당은 격렬하게 표출된 민심을 겸허하게 수용하고 국정의 기조와 방식을 근본적으로 성찰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럼에도 이번 총선은 여러 가지 점에서 한국 정치의 고질적 문제를 또다시 재현했다는 점에서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 여야 정치권과 언론, 시민사회는 승패에만 주목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정치의 구조적 문제를 살피고 이를 바꿀 대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논평을 내고 "변함없는 모습으로 경북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 [논평] 변함없는 모습으로 경북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경북지역 13개 국회의원 선거구 가운데 11명, 영양군 경북도의원 재보궐선거에 1명이 출마해 어려운 가운데도 불구하고 선전을 펼쳤지만 당선자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구미을 김현권 후보가 33.36%, 포항남울릉 김상헌 후보가 29.96%, 포항북구 오중기 후보가 28.90%, 안동예천 김상우 후보가 28.93%를 득표하는 등 경북지역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 평균 25% 이상의 득표율을 보여 경북 민주당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이번 총선을 통해 과도한 수도권 집중에 문제를 제기하고 ‘수도권 일극주의’와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국공립대학 지방인재 특별전형 확대’와 ‘지방 아기 기본소득 지급’ 등 10대 핵심공약을 제시하여 도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특히,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13번으로 원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대식 22대 국회의원 당선자는 4월 11일 동구군위군을 주민들에게 “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번 총선은 민심이 어느 때보다 무거웠고, 매서웠던 선거였다.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없다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저부터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고민하고 성찰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고 선거과정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약속드렸던 공약사항을 이행하여 동구와 군위의 미래 100년 청사진을 만들어 가겠다며 「동구의 백년대계, 군위의 천지개벽」을 이뤄 「서울보다 더 살고싶은 동구 건설」, 「아기 웃음소리가 넘치는 군위 건설」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2대 총선 이인선 대구 수성을 당선자는 4월 1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인선과 국민의힘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성 구민들에게 “수성구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고맙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세분의 후보님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수성구는 보수의 심장이자 대구를 대표하는 정치 1번지입니다. 이번 선거는 위대한 수성구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주민 여러분들께서 주신 소명을 받들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과 섬김의 정치를 하겠다는 저의 다짐을 변함없이 이어가겠다며 저 이인선은 재선의원으로서 더욱 빠르고 힘있게 수성의 꿈을 이루어 가겠다고 했다. ▲수성못은 월드클래스 수상공연장과 들안길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릿지 건설 등 명품 힐링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며 ▲수성구 곳곳에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골고루 잘사는 수성구의 동반성장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지산·범물동 재개발과 재건축을 통해 주거공간의 질을 향상 시키고 ▲수성남부선의 조기착공으로 교통이 더욱 쾌적한 수성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수성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2대 총선에서 당선된 달서병 국회의원 권영진 후보는 “저를 믿고 맡겨주신 달서병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낙후된 달서병 지역을 발전시켜 달라는 간절한 바람을 잘 받들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권영진 후보는 “그러나 지금 저의 당선을 기뻐할 수 없다”며 “국민의힘은 민심의 질책이 있었다. 민심을 거역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자유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게 될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의 출구조사만 보면, 드러난 민심을 냉철하게 돌아보고 반성과 성찰 그리고 뼈를 깎는 혁신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비록 여소야대의 운동장으로 기울고 있지만, 여전히 국민의힘은 국정을 책임진 집권여당이고 어렵더라도 자유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한 그 길을 용기 있게 가야 한다. 그 맨 앞에 권영진이 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권영진후보는 “선거 과정에서 시민들께서 주셨던 쓴소리와 조언, 격려의 말씀 모두를 잘 새기면서 정직한 민의의 대변자가 되겠다”며 “공약한 사항들은 반드시 실천하고 약속을 지키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이어서 “선거기간 동안 운동화를 세 켤레나 갈아신을 정도로 강행군을 펼쳤지만 그래도 유권자들과의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