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임인환)는 제305회 정례회 기간인 11월 17일(금), ‘2024년도 정기분(추가)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의 면밀한 심사를 위해 국립 청소년진로직업체험수련원 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사업계획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305회 정례회에 상정된 ‘2024년도 정기분(추가)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의 국립 청소년진로직업체험수련원 사업 대상지(동구 괴전동 일원)를 찾아 관계자에게 사업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등을 보고받는 등 사업 전반을 확인하고자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여성가족부 고시[제2021-17호, 2021. 4. 16., 제정]를 근거로, ‘국립 청소년진로직업체험수련원 건립 사업’을 위해 대구시가 사업대상지 44필지 중 사유지 37필지에 대한 부지매입비를 우선 부담하되, 추후 국유지와 등가교환 해 결국 부지매입비를 국가가 최종적으로 부담하게 되는 후속 절차에 대해 주로 논의했다. 임인환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중구1)은 “11월 21일(화) 심사하게 될 2024년도 정기분(추가)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 심사를 위한 사전점검을 위한 현장방문이었다”며, “국립 청소년진로직업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총동창회(회장 김명라)는 11월 15일(수) 오후 3시, 대구시당 강당에서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했다. 수료생들의 재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날 세미나에는 이재화 대구시의원을 비롯한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2005년 이달희 경제부지사가 출범시킨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는 현재 17기까지 2,200여명이 수료하였고 많은 선출직 여성지방의원을 배출하는 등 지역 여성인재의 산실이기도 하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지방시대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 ‘산업화, 민주화에 이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와 지방시대를 여는 일에 대구가 중심이 되고 특히 대구여성,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가 앞장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택흥 민주당 대구시당 달서구갑 지역위원장은 16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 표가 홍준표 대구시장을 만나 '달빛철도 특별법' 연내통과를 약속한것과 관련 논평을 냈다. 민주당 대구경북발전특별위원회 위원인 권 지역위원장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은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는 것이고 영남과 호남이 함께 하는 남부권 경제를 구 축하는 것은 '지역주의 해소'와 '대구 경북과 호남의 도약' 뿐만아니라 '대 한민국의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사업이라고 말했다 . .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 [오직 대구! 오직민생! 권택흥 논평] 민주당의 '달빛철도 예타면제 추진'을 환영합니다. 16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 표가 홍준표 대구시장을 만나 '달빛철도 특별법' 연내통과를 약속했습니다. 특별법의 핵심은 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고속철도'의 '예타면제' 입니다. 민주당이 먼저 '예타면제'를 결정하고 "법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은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는 것입니다. 영남과 호남이 함께 하는 남부권 경제를 구 축하는 것은 '지역주의 해소'와 '대구 경북과 호남의 도약' 뿐만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가균형발전'의 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장수 신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17일 오전 홍준표 대구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오후 2시 30분 대구시의회를 방문 이만규 의장에게 신임 인사를 했다. 정장수 경제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주요 정책을 얘기하고 앞으로 대구시와 의회의 원할한 협조를 요청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1월 16일 저녁,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23년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날’에 참석해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대구 회원은 총 231명, 전국 회원은 3,249명이 가입돼 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시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너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에 나눔의 선한 영향력과 가치를 일깨워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우)는 11월 17일(금) 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에 대한 현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재우 위원(동구1)은 장애인국민체육센터 운영과 관련 장애인과 비장애인 이용현황을 점검하고, 지난 1년간 운동경험이 있는 장애인이 51% 수준(문화체육관광부 ‘2022 국민생활체육조사’)인 현실에서 지역 유일 장애인 전문체육기관인 장애인국민체육센터가 장애인체육활동 증진을 위해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태우 위원(수성구5)은 2만여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성서운동장·성서국민체육센터 홈페이지 해킹 사건에 대해 지적하며 보안관리 부실과 사후 복구 지연 등을 강하게 질타하였다. 아울러 해킹으로 인한 2차피해 발생여부 등에 대해서도 점검하고 해킹 재발 방지를 위한 홈페이지 보안강화 및 직원들의 개인정보 교육에도 신경 써 줄 것을 주문했다. 김재용 위원(북구3)은 한·일(대구-구루메) 유소년 축구 활성환 지원 사업의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파견 선수 구성에 있어 공정성 확보를 위한 명확한 기준 마련과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당부했다. 이재숙 위원(동구4)은 체육회가 맺은 수의계약 현황에 대한 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의 검사 탄핵 추진에 대해 “민주당 자체 내에서 탄핵에 대해 말 좀 맞춰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7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소재 대구스마일센터를 찾아 취재진들에게 이 같이 말한 뒤 “우선 탄핵에 대해서 민주당 자체 내에서 말 좀 맞춰야 될 것 같다"며 "한다고 그랬다가 안한다고 그랬다가 왔다 갔다 하지 않느냐"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이 이정화 검사를 아시냐"며 "탄핵이 국민이 이름도 모르는 검사를 겁주기 위한 도구여야 되겠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이정화 검사가 휴대폰 압수수색을 안 해서 탄핵을 해야 된다고 말씀하신다면 이재명 대표 수사할 때 중앙지검에서 휴대폰 압수수색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며 "송경호를 먼저 탄핵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자신에 대한 탄핵 주장에 대해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내부 교통정리를 먼저 하셔야 할 것 같다"며 "어디서는 한다고 했다가 10분 뒤에는 안 한다고 했다가 왔다 갔다 하지 않냐"고 답했다. 내년 총선 출마설에 대해선 "총선은 국민들 삶에 중요한 것인 건 분명하다"며 "오늘 여기서 점검하고자 하는 범죄 피해자를 더 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는 11월 17일 위원회별 행정 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상세일정은 다음과 같다. (11월 17일자) 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방향 (11월 17일 금, 일정) 위원회별 회의실 오전(10시) 오후(14시) 비 고 기획행정 2층 회의실(서) 대구정책연구원 오전 일정에 따라 오후 속개 문화복지 현지 대구시체육회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오전 일정에 따라 오후 속개 경제환경 경환위 회의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재)대구신용보증재단 건설교통 현지 대구교통연수원 오전 일정에 따라 오후 속개 교 육 교육위 회의실 10개 시립도서관 오전 일정에 따라 오후 속개 ※ 상기 일정 및 중점 감사사항은 위원회 운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기획행정위원회 중점 감사사항 【임인환 위원장】 ○ 대구정책연구원 경영정보 홈페이지 공개 미흡 ○ 세입세출예산안 짜임새 부족 【전태선 부위원장】 ○ 연구과제, 연구보고서 및 활용결과 등 연구실적 공시 부실 【박우근 위원】 ○ 외부 수탁과제 선정 신중, 수탁 규모 적정 필요 【김대현 위원】 ○ 대구정책연구원 연구중립성 확보 방안 【이성오 위원】 ○ 연관융합형 정책 싱크탱크 모델 실횽성 의문 ○ 연구원 대외 활동 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장수 경제부시장이 11월 17일 취임한다. 신임 정 부시장은 “미래산업을 위한 구조 개편과 도시공간 대개조를 통해 미래 50년을 바라보는 대구의 재도약과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신임 정 경제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짤막한 소감을 밝힌 후 소관 실·국장들과 대구 경제와 산업 분야 현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취임 첫날을 시작한다. 정장수 경제부시장은 2004년부터 2012년까지 국회의원 비서관과 보좌관을 지냈고, 2013년 경상남도 공보특별보좌관, 2014년 경상남도 도지사 비서실장 등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10년 이상 보좌해 왔다. 특히, 2022년 7월 대구광역시 시정혁신특보, 2023년 5월 정책혁신특보를 거치면서 공공기관 통폐합, 대형마트 평일 휴무 최초 전환 등 혁신 성공사례를 만들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기반이 될 4대 특구(기회발전·도심융합·문화·교육특구),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달빛내륙고속철도 건설 등 시정 현안 해결을 주도할 예정이다. 정장수 경제부시장은 취임 당일인 11월 17일 산격청사에서 임용장을 받고, 시의회를 방문해 주요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해 의회의 적극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임인환)는 11월 13일(월) 대구시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올해 충분히 예상된 국세 및 지방세 감소에 따른 재정위기를 대비한 대응이 늦어진 점을 따져 물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세출구조조정의 비합리성과 문제점을 지적하며, 아울러 힘든 지역경제 상황에 맞는 책임 있는 재정의 역할도 더불어 강조했다. 한편, 합계출산율 0.7명대도 지키기 어려운 현재의 인구감소 상황의 심각성을 진단하고, 대구시가 저출산 문제를 제대로 준비를 하고 있는지를 캐묻는 등 소관 전반의 주요 정책을 심도 있게 다뤘다. 우선, 임인환 위원장(중구1)은 국세 및 지방세 감소는 올 상반기부터 수차례 경고등이 켜졌음에도, 회계연도 3개월 남겨놓고 6,200억원 감소를 발표하며 부랴부랴 대책을 내놓은 대구시의 재정 운용 잘못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힘든 지역경제와 서민을 위한 재정 역할에 책임 있는 자세를 가져줄 것을 특별히 주문했다. 또한 대구에 재학 중임에도 전입신고가 되어있지 않은, 타시도 대학생의 주민등록상 전입을 유도하기 위한 대학생 정착지원금 사업이 1년 만에 끝난 것을 두고, 현금성 포퓰리즘 사업의 극치라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