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경구가 자신의 이혼원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설경구는 자신의 이혼이 현재 재혼한 송윤아과 관련됐다는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설경구는 "후배가 송윤아에게 섬뜩한 말을 했다더라. 평생 주홍글씨를 안고 살아야 한다고."라며 "하지만 남자로서 다 끌어 안고 살아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특히 설경구는"‘광복절 특사’ 찍었던 2002년부터 연애를 하고 ‘사랑을 놓치다’ 때 동거를 했다는데 어떻게 동거를 하냐"며 "송윤아 씨는 부모님과 살았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설경구는 "이혼의 원인은 나에게 있다"며 "하지만 송윤아 씨는 이혼의 원인이 아니다. 송윤아가 뭐가 아쉬워서 그러겠냐."고 억울함을 호소했다.설경구는 "이혼을 하고 나서 송윤아를 만났다"며 "알고 지내던 걸 사귀었다고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한편설경구는 지난 2009년 5월 송윤아와 재혼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히트곡 ‘조약돌’의 가수이자 명 MC로 엔터테이너 활동을 했던 박상규 씨가 만우절인 1일사망했다.고인은 1일 오전 11시 20분 인천 자택에서 향년 71세로 별세했다. 고(故) 박상규씨의 사인은 14년여 동안 투병중인 뇌졸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고인은 지난 2000년 고혈압으로 쓰러져 뇌졸중으로 투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고인은 지난 2008년 뇌졸중이 재발해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고인은 TBC ‘게임쇼’, MBC ‘일요 큰잔치’ ‘올스타쇼’ ‘토요일 토요일 밤에’ 등을 맡으며명MC로 활약했다. 또한 고인은 가수 남진이출연한 ‘지구여 멈춰라 내리고 싶다’와 1975년 신상옥 감독의 연출작 ‘아이 러브 마마’ 등에 출연하며 엔터테이너로서 알려져왔다. 고인의 별세 소식에 가수 윤종신은 트위터에 “어릴 때 선배님의 감성과 웃음을 보고 느낀 후배”라며 애도했다.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마련됐으며 발인은 4일 오전 7시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송종국이 딸 지아로 인해윤후에게 질투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달 31일 오후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충청북도 영동군 물한리 황점마을로 여행을 떠난 송종국의 딸 지아와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다정한 모습을 보여 송종국의 배신감이극에 달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지아에게 “너 너무 귀여워”라며지아를 예뻐하며 지아와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자 송종국은 집에 늦게 돌아온 딸 지아에게 “울 뻔했다. 아빠 외로웠다. 후 오빠만 좋아하고 아빠는 싫어하냐?”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에 지아는 “다 내 마음이야”라고 말해 송종국이 상처를 받고 말았다.특히 뒤이은식사시간에서는 윤후와 송중국이 지아에게 탕수육을 입으로 건넸다. 이때 지아는 윤후의 탕수육을 받아먹어 송종국의 질투가 다시 한 번 불타올랐다.
지난 3월 31일 박시후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푸르메가 "서부경찰서는 우리가 제시한 핵심증거를 반영하지 않은채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불만을 제기했다.푸르메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상식에 입각한 검찰송치의견을 제시해주시길 촉구한다"며 서울 서부경찰서에 이의를 제기했다. 푸르메 측은 A양의 진술과 모순되는 핵심 증거로 고소인이 엄마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송수신 내역, 고소인이 B양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송수신 내역, 고소인이 성명 불상의 남자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송수신 내역을 공개했다.그러면서 푸르메 측은 "위와 같은 카카오톡 내용을 압수하여 지난 3월 29일 금요일 서부경찰서에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부경찰서는 위와 같은 핵심 증거를 반영하지 않은채 기존 입장을 고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푸르메 측은 A양이 정신을 잃었다고 주장한 시간동안 총 38회 카카오톡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면서 “객관적 사실에 비춰본다면 A양이 자신의 의사에 반하여 성관계를 했다는 것은 상식에 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의 부부싸움 일화를 고백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일일DJ를 맡은 한가인이 연정훈에게 깜짝 전화연결을 했다.한가인은 연정훈에게“우리가 주로 언제 싸우냐”고 질문했고 이에연정훈은 “내가 술 먹고 늦게 들어올 때”라고 답했다. 이어 한가인이 “정말 이것만큼은 용서할 수 없다. 생각만 해도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고 밝혔다. 그러자 연정훈은 “한가인이 이런 말을 할 때는 존댓말을 하게 된다”며 “무릎도 여러 번 꿇었다”고 말했다. 특히 한가인은 “늦게 들어온 날은 눈치 보면서 주방 쪽으로 온다. 내가 ‘오빠, 무릎 꿇어’라고 하면 바로 무릎 꿇는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정훈은 “아내가 제일 예쁠 때는 언제냐”는한가인의 질문에“화냈다가 용서할 때”라고 답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한혜진과 기성용의 열애설 이후 나얼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한혜진의 과거 오랜 연인이었던 나얼이 시크릿 멤버 송지은과 사귀어서 한혜진과 결별했다는 증권가 루머 때문이다. 나얼은 지난 29일 오후 직접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문이란게 정말 무섭다는 것을 요즘 아주 절실히 느낀다”며“전혀 알지도 못하고 우연히 한번 마주친 적 없는 사람과도 사귈수가 있는거구나. 나는 송지은씨를 전혀 알지 못한다”고 해명했다. 나얼은 이어 “처음엔 이런 이야기들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냥 이러다 말겠지 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고나니 나는 9년을 함께한 여자친구를 배신하고 어린 여자와 바람을 핀 사람이 되어있더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덧붙여 나얼은 “혜진이 또한 저와 함께한 시간동안 다른 누군가에게 눈길 한 번 준 적 없는 고마운 사람입니다”라며 “이제 막 새로운 사람을 만나 행복해하는 사람에게, 아프지만 지난 시간을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 사람에게 근거없는 소문때문에 돌을 던지지 마십시오. 참 많이 아픕니다.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의 득남 소식이 화제다. 복수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28일 양동근 측 관계자"양동근이 득남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예비신부는 28일 오후 2시30분께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양동근이 예비신부는 일반인으로 양동근과 오랜 연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양동근은 지난 1월 여자친구의 임신 사실과결혼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양동근의 득남 소식에 양동근은 "아 아직 결혼 안했었구나", "양동근 결혼 했었었나?", "득남 축하드립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배우 김태희의 남다른 생일파티가 공개돼 화제다.김태희는 곧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의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태희는 극 중 의상인 단아하게 한복을 입고 2단 케이크 앞에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김태희 주변에는 스태프들이 옹기종기 모여 김태희를 축하해 주고 있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알 수 있다.한편 드라마 '장옥정'은 악녀 장희빈을 조선시대의 패션디자이너로 새로 조명해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여성 장옥정의 이야기를 그렸다. 첫방송은 오는4월 8일.
과거 한혜진의 연인이었던가수 나얼이 동료가수 윤하의 곡 ‘아니야’를 작사한 것과 관련해, 기성용-한혜진의공식 열애인정에 대한심경을 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일축했다. 나얼 소속사 측은 "'아니야'는 한혜진과 전혀 관계가 없다"며 "가사는 이미 1년 전에 써 놓은 곡으로 그냥 슬픈 발라드 곡일 뿐"이라고 해명했다.나얼이 작사한 '아니야'는 이별 후 심경을 애절하게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한편 27일 디스패치의 보도로 한혜진과 기성용은8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커플로 공식 열애를 시작하게 됐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아이돌그룹 공개연인이었던 카라 멤버 구하라와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결별했다.구하라 소속사인 DSP미디어 측은 "구하라와 용준형이 최근 헤어지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소속사 측은 "두 사람 모두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바쁘다 보니 자주 만나지 못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를 정리하게 된 것 같다"고 결별 이유를 설명했다.그동안 구하라 용준형은 결별설이 자주 일었으나 만남을 지속해와 공개연인으로 잘 알려져있었다. 특히 용준형은 구하라에게 고양이를 선물하며 결별설을 일축하기도 했으나 바쁜 스케줄로 결국 결별하게 됐다.한편 지난해 12월 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하라가 용준형에게 선물받은 고양이를 들고 찍은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용준이 선물한 교양이를 판매했다는 한 애완동물숍 사장은 SNS에서 "카라 구하라 씨가 비스트 용준형 씨 생일선물로 예약한 냥이 폴드(스코티쉬 폴드). 내가 너네를 얼마나 어렵게 구했니 ㅎㅎ 최고의 퀄리티다 진짜로. 하라씨 이따 봐요"라는 글과 함께 구하라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