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의 집안이 새삼 화제다.최근 케이블 채널 tvN의 eNEWS `결정적 한방`에서는 반전 집안 출신의 스타들로 광희를 소개했다.광희의 아버지는 서울특별시 공무원이며 어머니는 젊은 시절 간호사로 재직한 바 있어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따. 또한 광희의 사촌들 20여명은 교수, 기자 등으로 전문직종에 몸담고 있었다.앞서 광희는 한 방송에서 "어렸을 때는 원어민과 통화하는 영어 학습, 영어로 된 애니메이션을 자막 없이 보기, 미술, 피아노, 태권도 등을 배웠다"며 "부모님의 교육열이 높은 편이었다"고 말한 바 있어 그의 집안이 '반전 집안'임을 입증했다.
가수 보아가 SBS수목 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에 조인성이 맡은 오수 역에 푹 빠졌다.보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빠~ 오빠도 같은 오빤데 왜 오수랑은 달라?"라며 "오빠 너는 진짜 오빠라 그런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말투는 극중 송혜교가 맡은 역할의 말투와 닮아 보아가 '오수앓이' 중임을 알 수 있다. 이에 보아의 친오빠인 권순욱 뮤직비디오 감독은 "내 동생이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봅니다. 걱정이에요"라고 맞받아쳤다.이같은 오빠의 반응에 보아는 "헉. 집에나 빨리 오시지? 오빠, 너는 다시보기로 봐"라고응수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해외 인기가수로 발돋움한 싸이가 ‘강남스타일’ 표절 소송을 당했다. 싸이의 국내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작곡가 A씨가 2012년 10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자신의 곡과 유사하다며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YG 측은 황당하다는 반응. 특히 언론보도에 따르면, YG 관계자는 “대응 가치도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소송을 제기한 작곡가 A씨에도소송까지 가지 않았지만다수 작곡가들이 이와 비슷한 주장을 한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싸이는 오는 4월 1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해프닝’을 개최할 예정이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박신혜와 김지훈이 다정한 영화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박신혜는 12일 트위터에 "아 머리 아퍼. 오늘 진락 씨랑 영화데이트 했어요"라고 밝혔다.이어 박신혜는 "3D안경 쓰고 신났음"이라며 김지훈과 다정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신혜가 트위터에 게재한 사진에는 박신혜와 김지훈이 3D 안경을 쓰고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앞서 박신혜와 김지훈은 종영한 tvN '이웃집 꽃미남'에서 고독미와 오진락으로 출연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JTBC 새 주말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궁중잔혹사')의 스태프 2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JTBC '궁중잔혹사'의 스태프 3명은 지난 7일 오전 5시45분쯤 강원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143.9km 지점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2명이 사망,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에 따르면운전자였던스태프 1명이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던 '궁중잔혹사' 제작진은 사고 수습을 위해 8일까지 촬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연예인지망생 A(22)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피소된 배우 박시후가 최근 측근에게 심경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5일 스포츠서울닷컴은 박시후 측근의 말을인용, "박시후씨가 A씨 입장을 듣고 매우 황당해했다"며 "박시후는 후배 K씨로부터 A씨를 소개 받았을 때부터 호감을 느꼈고, 계속 만남을 이어갈 생각까지 했었다"고박시후의 심경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시후는 직접 전화번호를 A씨에게 건네기까지 했다. 그러나 지금 박시후는 A씨에게 고소장을 건넨 상태다. 박시후는 자신을 고소한 A씨와 A씨 선배, 전(前) 소속사 대표를 무고, 공갈미수, 명예훼손 등 혐의로 맞고소했다. 전 소속사가 계획했다는 지목이다. 반면 전 소속사 측은 계획설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여배우 한채영이 결혼 6년만에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5일 한채영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채영은 최근 건강검진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임신 11주를 진단받았다. 앞서 한채영은 지난 2007년 연상의 투자회사 직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한채영은 KBS2TV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활동 중이다. 소속사는 "한채영은 잡혀있는 모든 일정을 소화해 충실할 것"이라면서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책임감 또한 잃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KBS 2TV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서영이, 배우 이보영이 필립스전자의 모델로 선정됐다.헬스 앤 웰빙 부문 선도기업 ㈜필립스전자(김태영 대표, www.philips.co.kr)는 자사의 전속 모델로 배우 이보영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보영은 향후 1년 간 필립스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부문 메인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필립스는 평소 단아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데다 최근 드라마에서 보여준 똑 소리 나고 청순한 이미지가 스마트하고 세련된 가전을 지향하는 자사의 이미지와 부합되어 이보영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필립스는 이보영과 함께 경쟁사와 차별화 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이보영은 지난 주 종방된 KBS 2TV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어려운 환경을 딛고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변호사 이서영 역으로 열연, 45%가 넘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올해로 121주년을 맞이하는 필립스는 전 세계 소비자에 대한 이해와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강과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일상 생활에서부터 만족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솔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최근 유승준이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한국에 돌아갈 것"이라고 복귀 의사를 밝혀 화제다. 유승준은 최근 웨이보에서 "우리 웨스트싸이드(유승준 팬클럽) 완전 짱! 언제나 당신들을 사랑합니다"라며 "오랜 세월 나를 응원하는 당신들을 위해 열심히 할게요. 나는 꼭 한국에 돌아갈 거에요. 기다리세요."라고 밝혔다.유승준은 이어"사랑합니다. 고마워 얘들아!"라며 유승준 팬클럽이 유승준에게 보낸 선물을 공개했다.한편 유승준은 최근 성룡 권상우가 출연한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에 출연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서 도전자 방예담이 라쿤보이즈 형들을 누르고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극찬을 받았다.이날 방예담은 미리 녹화된 인터뷰에서 절친한 형들은 라쿤보이즈와의 대결로 부담스러운 표정을 지었으나 생방송에서는 귀여운 춤과 표정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신나는 무대를 연출했다.방예담은 스티비 원더 'Sir Duke'를 편곡했으며 무대 말미에는 또래 여자아이와의 커플 댄스로 심사위원 보아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보아는 자신이 여자아이 대신 서고 싶었다면서방예담을 극찬했다. 양현석은 "기존 가수도 저렇게 하기 어렵다"며 "거기에 맞는 모션과 창법, 리듬 타는 게 대단하는 말밖에 할 수 없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박진영도 "박자를 완벽히 타는 상태에서 노래를한다"며방예담을 칭찬했다.이후 심사위원들은 라쿤보이즈와 방예담 중 방예담을 모두 선택해 방예담은 TOP6로 진출하게 됐다. 라쿤보이즈는 방예담과의 대결에선 졌으나 문자 투표로 생존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한편 이날 생방송에서는 걸그룹 유유와 최예근이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