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그룹 GOD출신 가수김태우가 같은 GOD멤버였던 윤계상의 결혼에 대해 발언했다.김태우는 지난 26일 오후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서 “GOD에서 김태우는 결혼했지만 다른 분들은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 누가 김태우 씨 다음으로 결혼할 것 같으냐”고 질문했다.그러자 김태우는 “솔직히 확률적으로는 지금 연애를 하고 있으니까 계상이 형이 먼저 갈 것 같다”고 말해 아하늬와 윤계상의 공개연애를 언급했다.그러면서 김태우는“다음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박)준형 형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개그맨 김원효의 아내 개그우먼 심진화가 과거 생활고를 고백했다.심진화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과거 3년간 10원도 못 번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심진화는 "꿈에 대해 후회한 적이 없었는데 당시에는 ‘왜 이 직업을 택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며 "땅을 치고 후회했었다"고 고백했다.심진화는 이어“지금은 일이 끊이지 않고 계속 들어온다”고 말해 김원효와의 다정한 부부애를 은연중에 과시했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9월에 결혼해 잉꼬부부로 잘 알려져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성폭행 혐의를 받고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한 배우 박시후 측이 지난 22일 "근거없는 보도에 대한 자제 요청"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앞서 복수 언론매체들은 “박시후가 경찰의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시후 측법무법인 '푸르메'는 공식입장을 통해 보도를 부인했다.푸르메는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해"전혀 확인된 사실이 아니다"라며 "저희 변호인이 서부경찰서에 확인한 결과 아직 이에 대해 결정된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푸르메는 "박시후의 거짓말 탐지기 검사결과가 모두 거짓반응이라는 보도는 사실무근의 내용"이라며 "서부경찰서에서는 거짓말탐지기 결과에 대하여 누설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고, 정확한 검사결과는 수사기밀로 저희 변호인조차 접근하기 어려운 정보다"라고 해명했다. 다음은 박시후 측 푸르메 공식입장 전문이다.제목: “근거 없는 보도에 대한 자제요청”1. 기소의견 검찰 송치에 대하여오늘 일부 매체에서 보도한 “박시후를 서부경찰서에서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다”, “구속영장을 청구할 수도 있다” 라는 내용은 전혀 확인된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 변호인이 서부경찰서에 확인한 결과 아직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방송인 사유리가 과거 성상납 제안을 받아 거절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사유리는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 에서 성상납과 관련해 “욕심이 있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라면서 “두려움이 있어서 성상납을 한다지만 두려움은 욕심이라고 생각한다. 욕심이 없으면 그런 일은 없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특히 사유리는 “그런 제의(성상납)를 받은 적이 있지만 나는 ‘X소리 말고 꺼져라’고 했다”고 밝히며“그래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유리는 이날 '미녀들의 수다' 멤버들 중 대부분이 소속사 사기를 당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유리에 따르면 사기당한 미수다멤버들은 비자 발급과 높은 출연료를 제시해 소속사 계약을 맺었지만 출연료조차 미지급됐으며 술집에 불려 가기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주었다.
티아라의 전(前) 멤버 화영이 자신의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7일 화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 보물들에게 서비스 나가요. 나 없다고 슬쩍 발 빼기 없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보물들'은 자신의 팬들을 의미한 것으로 해석된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화영은 초록색 팩을 하고 손으로 얼굴을 주목시키고 있다. 화영은 팩을 하는 도중에도 큰 눈과 빨간 입술이 돋보인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윤세아가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윤세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런 어린 시절이^^ 운동 가자”라는 글을 남기며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세아는 까만 긴 머리에 하얀 피부, 큰 눈망울이 인상 깊다. 뽀얀 피부와 붉은 입술은 김태희와 송혜교를 닮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와 진짜 예쁘다~ ", "지금도 예쁜데 과거는 더 아름답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전영록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전영록은 최근 TV조선 속사정 녹화에서 “3년 전 대장암과 직장암이 동시에 발견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전영록은“이홍렬의 위로와 응원 덕에 암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이홍렬은 “과거 연예인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할 무렵 이미 톱스타였던 전영록이 어깨를 나란히 해줘 당당할 수 있었다”면서 절친한 관계임을 밝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엄앵란이 수억원 대 고소를 당했다.서울중앙지법은 김치제조 및 공급업체인 A사가 주식회사 엄앵란 및 배우 엄앵란을피소했다고 18일 밝혔다.복수 언론매체 등에 따르면 A사는 엄앵란 측에 김치를 제조해 공급하기로 하기로지난 2010년 3월계약을 체결했으나 김치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A사와엄앵란 측의 거래는지난 7일 거래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A사가 받지 못한 돈은 1억6,700만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A사는 주식회사 엄앵란 측에 대금정산을 요구했으나 엄앵란 측이 자금사정이 어렵다며 대금지급을 미뤄왔고엄앵란도 김치대금이 미지급된 사실을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개그맨 이상해 씨가 자신의 과거 위암수술 사실을 고백하며 금연 중임을 고백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이상해 씨가 출연해2년 전 위암수술을 했음을 고백했다.이상해 씨는"한 달에 30번은 술을 마셨던 것 같다"면서 "담배도 하루에 2갑에서 3갑을 피웠다"고 밝혔다.이상해 씨는 이어 "결국 위암 판정을 받았다"며 "지금은 담배를 끊은 게 아니라 못 핀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끊었다고 생각하면 다시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까봐 못 핀다"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17일 오후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의 색다른 돈 계산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뜨렸다.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이종혁의 아들 준수와 함께 버스를 타고 시장가기에 나섰다. 부모 없이 버스를 처음 탄 윤후와 준수는 버스요금에 어려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윤후는 버스 기사에게 "얼마 내야 해요?"라고 물은 뒤 만 원짜리 두 장을 버스요금으로 내려고 했다.이에 버스기사 아저씨는 크게 놀라며 다급하게 "한 장만"이라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