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이라면 경제적이고, 물질적으로 풍족함의 수치로만 결정지어지는 것이 아닐 것이다. 거기에는 필연적으로 그 나라 국민의 복지 정책이 공평하게 분배되면서 행복지수도 당연히 포함되어야 함은 두 말할 필요도 없다.이번 용산참사에서 소중한 생명을 잃은 고인들과 유가족에게는 평생 씻을 수 없는 아…
국내 최초로 제대군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상담사 교육과정이 개설된다.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이방휘)는 (사)한국직업상담협회(회장 김병숙)와 공동주관으로 제대군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상담사 교육과정을 2월 2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제대군인만을 위한 직업상담사 교육과정은 국내 최…
자칫 미궁에 빠질 뻔 했던 경기 서남부 부녀자 연쇄 살인사건 전모가 드러났다. 군포 여대생을 납치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강모 씨가 지금까지 경기도 서남부 지역에서 실종된 부녀자 7명을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군포 여대생 납치 살해 혐의로 구속된 강모 씨가 오늘 오전 자신의 범행 사실을 모두를 자백했다…
기축년 시작의 조짐이 아주 불길하다. 19일 새벽 5시부터 용산 재개발 지역의 4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시위대는 시위를 하고 있었다. 새총과 화염병, 염산, 벽돌 등으로 무장한 시위자들은 밤새 경찰 진입을 막으며 극렬시위를 벌였다. 이를 진압하고자 경찰특공대가 투입되었다. 20일 오전 7시 경, 용산구 한강…
군포 여대생 A양(21)이 논가에 끝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24일 오후 강모(38) 씨를 납치 살해 혐의로 긴급 검거했다고 밝혔다. 강씨는 25일 취재진들의 질문에 살해한 이유에 대해 “우발적으로 범행했다”고 답했다. 검은색 야구모자에 후드 달린 점퍼를 덮어 쓴 강씨는 범…
군포 여대생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여대생 A(21) 씨를 살해한 혐의로 24일 오후 강모(38) 씨를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강 씨는 버스를 기다리던 A 씨에게 집까지 데려다주겠다며 차에 태워 인적이 드문 곳으로 유인 이동해 넥타이로 손을 묶고 스타킹으로 목졸라 살해한뒤 현금과…
용산사망사건 전해 들은 박근혜 전 대표는 왜 그렇게 빨리 진압에 들어갔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왜 그렇게 기다리지 못했는지 잘 모르겠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고 측근이 전했다.연합에 따르면 23일 최근 박 전 대표를 사석에서 만났다는 측근과의 전화통화에서 박 전 대표가 강경진압에 대해 굉장히 화가…
李정부하에서 일어나선 안되는 비극의 참사가 20일 서울 한복판에 일어났다. 용산 대로변에서 재개발 이주비 등을 둘러싸고 농성 중이던 용산 철거민 40여명을 경찰특공대의 강제 진압하는 과정에서 철거민 5명과 경찰 1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발생했다.우선 고인이 되신 6인의 님들에게…
지난 16일 인천시 부평구 인천삼산월드 체육관에서 안상수 인천시장, 국회의원들과 유인촌 문화관광부체육부장관이 참석한가운데 2009 인천 방문의 해 선포식이 진행됐다. 이날 선포식을 축하하기위해 가수 빅뱅의 승리, 2PM, 소녀시대, M(이민우), 브라운아이드걸스, 태진아, 송대관, 김양, 마리오, SS5…
도심 한복판인 용산 한강로에서 철거민들의 점거농성 하루만에 서울경찰청 경찰특공대가 전격 투입 되어 진압하는 과정에서 많은 살상자를 발생시켜 야당은 물론 여당도 유감의 뜻을 전하고 있으며,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의 내정 하루만에 발생한 사태라 그 파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