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2013년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지난 12일 밝힌바 있다. 이번 동계 아르바이트 모집은 대학생들에게 경제적 자립심과 공직사회 경험의 계기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이번 모집의 특별선발대상(자격요건)은 모집공고일 현재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2년제 이상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에 있는 학생으로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이다. 일반모집대상은 모집공고일 현재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2년제 이상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에 있는 학생으로 현장근무 가능자이다. 모집 기간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0일 18시 이다. 모집인원은 총 200명(특별선발 50명, 일반모집 150명)이다. 모집방법은 인천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를 통해 인터넷 접수(특별모집, 일반모집 구분)한다. 접수시 반드시 모집 구분을 표시한다. 혹 일반모집 대상자가 특별모집에 당첨될 경우 당첨이 취소된다. 선발 방법은 전산 추첨에 의한다. 추첨일시는 오는 21일 14시(시청 자치행정과)에 진행된다. 이번 모집 신청자중 희망자는 전산추첨 시 참관 가능하다. 선정자 명단 최종 공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인천·서해5도는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점차 받겠다. 그러므로 대체로 맑겠다.경기내륙지방에는 새벽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도로와 골목길이 결빙되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낮부터 경기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낮 최고기온은 인천 4도, 강화 3도, 백령도 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오전에 0.5~2.0m, 오후에 1.5~4.0m로 오후에 점차 매우 높게 일겠다. 오후에는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이 점차 높아지겠고, 바람이 강해지겠다.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기 바란다.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오병서)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공휴일 제외) 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학교, 타임캡슐을 열다!’라는 제1회 사진기록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진기록 전시회는 교육가족들이 과거 학교의 시대상, 생활상을 사진기록을 통해 돌아보고, 학교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됐다. 1부 전시회는 1920년대 교복, 창씨개명 이후의 한국 학생 학적부, 1940년대 교가 악보, 1950년대 졸업장, 30%이상 혼식 모범 도시락 등이다. 이는 관내 초ㆍ중학교 및 동문회를 통해 수집한 1920년대~2010년대 교육 역사 사진 기록물 148점을 시대별로 재구성‧전시하는 것이다. 2부에서는 화도진도서관에서 제공받은 학교의 과거와 현재 사진(사진작가: 최용백) 5점을 전시한다.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계양구노인복지관(관장 이재선)이 9월부터 수탁운영 중인 ‘건강한 노년의 성 상담센터’가 인천지역 노인 성전문 상담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건강한 노년의 성 상담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협회장 이호경)가 주관하는 ‘노년의 건강한 성 문화 정립과 인프라 구축·운영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인천에서는 계양구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이 센터가 유일한 어르신 성상담센터이다. ‘건강한 노년의 성 상담센터’는 매주 화·목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성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소중한 나의 몸, 바로알자!’ 라는 주제로 노인의 성 질환 강좌와 ‘당신은 나의 동반자’ 라는 주제의 부부관계향상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내년에도 인천시에 거주하시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의 성 인식을 제고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성생활과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성 상담 및 성교육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인천시 주관으로 실시한 2012년 복지급여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포상금 1천만 원을 받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번 평가는 행복e음망시스템(복지수혜자 급여프로그램)을 통해 지급되는 각종 현금 급여대상자의 조사ㆍ관리 및 급여의 적정성과 복지사업 통합 사후관리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평가에서 계양구는 평가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부정적 수급예방 및 예산절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대시민 복지체감도 개선 발굴ㆍ보완 및 복지제도에서 우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8일부터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구역 확대’ 라는 내용의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의 시행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흡연이 전면 금지되는 공중이용시설로는 보육시설, 학교(운동장을 포함한 모든 구역), 의료기관, 공공기관 청사, 사무용 및 복합건축물·공장, 학원(1000㎡이상), 공연장(300석 이상), 대규모 점포, 관광숙박업소, 실내체육시설(1000명 이상 관객 수용), 사회복지시설, 철도 및 전철역 16인승 이상 승합차, 목욕장,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150㎡이상), 청소년활동시설, 도서관, 만화대여업소 등이다. 이에 해당 시설소유자 및 점유자는 전체금연구역 임을 알리는 표시판을 부착해야 한다. 이를 위반한 시설소유자와 금연구역 내 흡연자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된다(시설소유자 500만원 이하, 흡연자 10만원).구는 금연구역 확대를 홍보하기 위해 해당시설인 음식점 345개소,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52개소, 보육시설 304개소, 학교 56개소, 의료기관 340개소, 대형건물·공장 302개소, 사회복지시설 190개소 등에 공문을 발송했다. 또한 금연구역 모니터링,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 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14일 인천평생학습관에서 각급학교 관리자 및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인구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저출산ㆍ고령사회에 대비해 학교와 가정을 연계해 학생들에게 인구문제의 심각성, 가족의 소중함, 양성 평등 의식 등을 심어 주는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저출산ㆍ고령화의 현황, 파급효과, 원인, 대응 정책 등에 대한, 특히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낮으며, 고령화 속도는 세계 최고임에 대한 내용이 진행됐다. 또한 저출산의 주요 원인은 소득ㆍ고용의 불안정, 자녀양육의 경제적ㆍ심리적 부담, 일과 가정의 양립 곤란, 결혼관ㆍ자녀관 약화 등이다. 정부는 2015년까지 제2차 기본 계획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 일상화 대책, 결혼ㆍ출산ㆍ양육 부담 경감 대책, 아동ㆍ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 대책 등을 수립‧추진 중에 있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연수고등학교(교장 김정식)는 지난 2일 1학년 이원철 학생이 아버지에게 간 이식을 해줬다고 14일 밝혔다. 원철 학생은 2일 담임교사에게 결석을 알렸고, 교사는 학생이 일주일 전 유행성이하선염(일명 볼거리)을 앓고 난 직후라 전염성 여부를 재확인 받는 결석으로 이해했다. 그러나 이원철 학생의 어머니로부터 전해들은 내용은, 최종적인 조직 검사를 위해 결석했다는 내용이었다. 이원철 학생의 아버지는 지난 3월 건강 검진에서 간에 악성 종양이 발견됐고, 곧바로 수술하고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지난 8월 재검진에서 또 다시 종양이 발견됐고, 이식 수술이 결정됐던 것이다. 간 기증자는 법적으로 만 16세가 되어야 이식이 가능하다. 이원철 학생은 지난 10월 29일자로 만16세가 되었다. 또한 아주 흔쾌히 아버지를 위해 간 이식을 결정했다. 등교 이후, 담임교사가 간이식 수술 소감을 물었는데, 원철 군은 “개운하고 홀가분하다고 하면서 별일 아니라는 듯이 쉽게 말하며 가끔씩 게으름을 피우는 자신의 단점을 고치고 싶다. 또한, 병원에 있는 동안 못했던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미래에 꼭 좋은 수학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인천·서해5도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그러므로 흐리다가 오후에 서쪽지역부터 점차 맑아지겠다.아침까지 경기내륙 일부지역에서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기내륙에는 새벽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결빙된 도로와 골목길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 오늘 아침과 다시 오늘 밤부터 내일(16일) 아침사이에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낮 최고기온은 인천 8도, 강화 7도, 백령도 6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1.0~2.5m로 일겠다.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인천·서해5도 14일 날씨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그러므로 흐리고 아침부터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90%)이 오겠다.강화 등 일부지방에서는 오전엔 눈 또는 비가 내리면서 눈은 조금 쌓이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아 도로면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유의하기 바란다. 해안지역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내륙지방에서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이번 비는 내일(15일) 새벽까지 오다가 경기 서해안으로부터 점차 그치겠으며, 경기 동부지역에서는 오늘 늦은 오후부터 기온이 점차 떨어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면서 쌓이는 곳이 있겠다.낮 최고기온은 인천·백령도 5도, 강화 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1.0~2.5m로 먼 바다에서 높게 일겠다.오늘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으니, 서해안의 저지대에는 만조시 유의하기 바란다. * 예상 적설(14일 05시부터 15일 24시까지)- 경기북부 : 1cm 내외* 예상 강수량(14일 05시부터 15일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