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부평도서관(관장 김영란) 부평지식재산센터는 오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무료 변리 상담’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변리 상담은 특허 등 지식재산권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중소기업체 종사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전문 변리사(아이더스국제특허법률사무소 김국진 변리사)를 초빙해 진행된다.상담 내용은 아이디어 창출에서 출원, 사업화까지의 전반적인 내용과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의 출원서 작성방법, 지식재산권 심판‧소송관련 내용, 지식재산권 법률 등이다.또한 변리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주민 및 중소기업 실무자들에게도 종합적인 상담을 있을 예정이다.이외에도 부평도서관과 부평지식재산센터는 인천 관내의 중소기업, 일반인에게 지식재산권 창출 및 권리화, 지식재산권 인식 확대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아이디어나 특허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들은 도서관 홈페이지(www.bpl.go.kr)나 특허정보자료실(☎510-7322)로 문의하면 된다.(사진 = 인천시교육청)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013년도분 자동차세를 1월 말일까지 1년분을 선납할 경우 자동차세액의 10%를 할인받는 ‘연 세액 일시 납부제도’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오는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정기분 자동차세를 1월 중에 납부하면 연 세액의 10%, 3월은 연 세액의 7.5%, 6월은 연 세액의 5%, 9월은 연 세액의 2.5%를 할인해 주는 제도이다. 계양구는 전년도에 연납신청을 한 차량소유주 및 성실납부자에게 별도 신청 없이 연납고지서를 발송했다.연 세액 일시납부자들은 차량의 소유권이전이나 폐차 등이 발생할 경우 과납한 자동차세는 환급받게 된다.계양구에 따르면 연세액일시납부제도 이용건수는 지난 2011년에는 4만 여건(88억)에서 2012년은 5만2천 여건(95억)으로 늘어났다.이는 절세와 자동차세 납부의 편리성으로 앞으로 연세액 일시납부제도 이용자가 더욱 늘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세 연세액 선납을 원하는 주민은 인터넷(이택스,위택스) 또는 전화(450-5251)로도 신청 가능하다.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인천‧서해5도는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그러므로 맑겠다. 서해5도(백령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강화, 경기내륙 일부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밤부터 기온이 떨어져 다시 추워지겠다. 또한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내일(9일) 인천‧경기 대부분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를 포함한 각종 시설물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낮 최고기온은 인천 영상 1도, 강화‧백령도 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인천‧서해5도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그러므로 구름이 많겠다. 또한 서해5도(백령도)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에는 경기내륙 일부지역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강화와 경기내륙 일부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를 포함한 각종 시설물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낮 최고기온은 인천‧백령도 0도, 강화 영하 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0.5~1.0m로 낮게 일겠다.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달 28일 계양구 새마을회 평가 보고대회장에서 효성2동 새마을부녀회 정춘지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정춘지 회장은 새마을운동 세계화 자율추진 기반구축을 위해 Y-SMU(Youth SaeMaulUndong) 청년포럼 조직 확대를 위해 앞장 서 왔다. 또한 지역 내 독거노인 등에 세탁봉사와 밑반찬 전달 및 김장담가주기사업 등을 펼쳐 지역사회에 헌신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정 회장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13년간 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해 오고 있다.(사진 = 인천시 계양구)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신규 발령받은 직원들에게 실시하는 후견인제가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일조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계양구는 올해 신규 발령자(멘티) 33명을 대상으로 공직사회에 빨리 적응하고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후견인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멘티들의 후견인(멘토)은 공직경험이 풍부하고 훌륭한 인성을 갖춘 6·7급 공무원들로 자율참여나 지정됐다. 멘토링 기간은 6개월이며, 멘토와 멘티는 수시로 만나 상담과 조언의 시간을 갖는다. 구 관계자는 “후견인제에 대한 멘티들의 반응이 예상 밖으로 뜨거웠으며 이로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고 판단된다” 며, “멘토와 멘티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금년 후견인제는 더욱 알차게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사진 = 인천시 계양구)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인천·서해5도는 계속해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그러므로 맑겠다. 서해5도(백령도)는 구름 많고 밤늦게 눈(강수확률 60%)이 오겠다.현재 인천·경기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아침기온이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매우 춥겠다. 추위는 당분간 이어지겠다.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를 포함한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 또한, 내린 눈이 얼어 도로와 골목길에는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빙판길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낮 최고기온은 인천 영하 3도, 강화 영하 4도, 백령도 영하 2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0.5~2.0m로 일겠다.* 예상 적설(4일 05시부터 5일 24시까지)- 서해5도(백령도) : 1cm 내외- 인천·경기서해안(내일), 경기북부(내일) : 1cm 미만 * 예상 강수량(4일 05시부터 5일 24시까지)- 서해5도(백령도), 인천·경기서해안(내일), 경기북부(내일) : 5mm 미만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인천·서해5도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그러므로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5도(백령도)는 구름 많고 오전 한때 눈(강수확률 70%)이 오겠다.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경기내륙지방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또한 인천·경기도지방은 한파특보가 발효 중으로,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며, 당분간 추위가 이어지겠다.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를 포함한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내린 눈이 결빙돼 도로와 골목길에는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빙판길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낮 최고기온은 인천 영하 7도, 강화 영하 9도, 백령도 영하 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1.5~2.5m, 먼 바다 2.0~3.0m로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기 바란다.* 예상 적설(3일 05시부터 4일 24시까지)- 서해5도 : 1cm 내외* 예상강수량(3일 05시부터 4일 24시까지)- 서해5도 : 5mm 미만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일 오전 구청 대강당에서 구 산하 직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시무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760여 공직자들은 지역발전과 구민편익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마음속으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3년도 구정운영 방향은 ▲ 미래발전을 위한 성장기반 구축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모두가 행복한 생산적 복지사회 구현 ▲ 인재육성을 위한 명품 교육도시 완성 ▲ 주민이 참여하고 신뢰하는 열린 행정 추진 등 5개 분야로 정해 해당 분야에 각종 시책을 적극 추진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구는 2013년 구정 운영철학이 담긴 사자성어를 “여러 사람이 뜻을 모으면 큰일을 해낼 수 있다”는 뜻을 가진 중지성성(衆志成城)으로 정했다. 이는 구청장과 760여 공직자가 혼연일체로 구민과 함께 “끊임없이 발전하는 도시”, “행복이 가득한 도시, 계양”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박형우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우리 구는 재정 악화 등 숱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교육, 문화, 복지, 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인천·서해5도는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그러므로 맑겠다. 그러나 서해5도(백령도)는 흐리고 산발적으로 밤까지 눈(강수확률 60%)이 이어지겠다.인천과 경기도 전역에 현재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내일(3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 바란다. 한편, 어제 내린 눈이 결빙돼 도로와 골목길에는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빙판길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낮 최고기온은 인천·강화·백령도 영하 9도로 어제보다 많이 낮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예상 적설(2일 05시부터 3일 24시까지)- 서해5도 : 1~5cm* 예상 강수량(1일 23시부터 2일 24시까지)- 서해5도 : 5mm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