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연수도서관(관장 박홍선)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13년 상반기 평생교육 및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2013년 상반기 프로그램에는 정규 13개, 학부모 교육 4개 등 총 17개 과정 중에서 자원봉사 활용, 기관 협력 및 성인문해교육 등 4개 프로그램을 제외한 13개 프로그램에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전문 강사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모집 부문은 ▲정보화 부문으로 ‘컴퓨터 기초, (기초) 디지털 카메라 활용, (2급) 컴퓨터 활용 능력’등 이고, ▲독서 전문가 과정 부문 ‘(논리) 독서지도사, NIE지도사, (2급) 동화구연지도사’ 등 이다.또한, ▲독서활용 부문으로 ‘열려라 동화’이고, 독서진흥 부문은 ‘생각 쿡! 창의 쿡!, 한자 토막내기’등 이며, ▲학부모 교육 부문에는 ‘손유희지도사, 엄마! 한자와 마주서다, 자녀 영어독서지도, 컴퓨터 기초’등을 각 분야별로 모집 중 이다.강사 지원서는 연수도서관 홈페이지(www.yslib.go.kr)에서 다운로드해 작성 후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기간 내 도서관을 방문·제출하면 된다. 선발인원은 오는 24일 강사선정위원회를 통해 선발된다.자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여 맑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배출가스(매연)과다 발생차량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매연신고제도’는 매연과다 발생차량을 발견할 경우 주민이 직접 신고하는 제도이다. 신고 대상 차량은 경유차량으로 차량 배기관 주변에 매연이 흐리게 또는 검게 발생하는 차량이다. 휘발유나 가스차량은 신고대상이 아니다. 신고방법은 해당차량번호, 차종, 발견 장소, 발견시간 등을 시민신고센터, 신고엽서, 구청 환경과(450-6761) 또는 국번없이 128(환경신문고)로 신고하면 된다.월 5대 이상 신고자에게 1만 원권 문화상품권이 포상금으로 지급된다.구 관계자는 “신고된 차량은 배출가스 무료점검센터, 배출가스검사대행업체를 이용하여 배출가스에 대한 검사 및 조치를 받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타 시·도 등록차량은 관할 시도에 통보해 배출가스를 개선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청(시장 송영길)은 인천국제교류센터(대표 전영우, 이하 센터)의 글로벌 농구단인 Little Beast가 지난 14일부터 ‘2013년 신규단원 모집’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본 농구단은 송영길 인천시장을 명예회원으로 2012년 10월 창단이래 매주 일요일 석남중학교 체육관(인천시 서구 소재)에서 ABC 농구교실 전문 코치와 함께 훈련을 해오고 있다. 2013년에는 지금까지의 훈련성과를 바탕으로 유소년 농구대회 참가, 타 유소년 팀과의 친선교류전 등을 예정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모집이다. 결과 발표는 오는 31일 센터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한다.농구단은 다문화가정 자녀와 외국인 자녀만으로 구성된 농구팀이다. 참가비 및 기타 회비는 일체 없다.인천 소재의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다문화가정 자녀 혹은 외국인 자녀라면 누구라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hs_lee@icice.or.kr) 혹은 방문 접수한다.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청(구청장 박형우)은 12일 카리스호텔에서 계양구약사회(회장 김용구)와 계양구 푸드마켓(대표 이준모)과 ‘푸드마켓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으로 계양구약사회는 계양구푸드마켓에 연간 24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 이로 인해 계양구푸드마켓은 후원금으로 식품 및 생활필수품을 구매해 지정된 저소득층 이용자에게 규정에 맞게 배분‧제공하게 된다. 김용구 회장은 “앞으로도 계속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준모 대표도 “푸드마켓 이용자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는 수요자 중심의 선택적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타이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15일 ‘201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사업’과 ‘2단계 공공근로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두 가지 사업 기간을 일원화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동시 모집한다. 두 사업의 근로조건은 동일하다. 다만 상반기 지역공동체사업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추진되며, 공공근로 2단계사업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추진된다.모집인원은 지역공동체사업은 60명 내외이며, 공공근로는 10명 내외다. 자격요건은 계양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 재산이 1억3천5백만 원 이하인 경우다. 근무시간은 주 28시간, 시간당 임금은 4,860원(월 73만원이내)이며, 일당에 교통비 2,500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합격자는 2월 말까지 개별 통보한다.신청자는 해당 주민센터에서 신청서, 구직등록표, 건강보험증 사본 등을 첨부‧제출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구 지역경제과(032-450-5764~5)로 문의하면 된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계양구 행복나눔연합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모금운동은 지난 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모금운동의 모금액은 1억 8천만 원이다. 참여방법은 계양구 이웃돕기 지정계좌(신한, 100-023-583353, 예금주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천지회)로 모금에 참여하거나, 성금 및 기업생산 물품인 현물 등을 기부할 수도 있다. 참여자에는 기부금액 만큼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부금 모집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게양구청 주민생활지원과(450-5794)로 문의하면 된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12일 계양구약사회(회장:김용구)와 1년간 무상지원 내용의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방문시 아동 및 가족에게 제공하게 될 소화제, 해열제, 지사제 등 구급약품과 어린이영양제를 1년간 무상으로 지원하는 내용이다.계양구의 드림스타트사업은 관내의 저소득층 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지역사회협력자원으로부터 인적∙물적 지원 서비스를 연계∙지원한다.(사진 = 계양구) 이번 협약으로 구급함이 구비되어 있지 않은 가정에 구급함을 지원함으로 가정 내 안전사고 및 응급상황에 대처 할 수 있게 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최근 전국적으로 겨울철 정전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이런 가운데 전기난방기 대신 화목난로를 이용해 난방을 하는 동주민센터가 있어 화제다. 인천시 계양1동주민센터(동장 윤준)는 에너지절약 실천 방안으로 사무실에 화목난로를 설치·사용하고 있다. 계양1동은 지난해 11월 관내 사회단체(계양1동통장협의회와 계양1동주민자치위원회)가 기증한 화목난로를 설치, 폐목재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도농복합지역으로 도심지역과 떨어져 있어 폐목재를 얻기에 유리하다. 이 폐목재는 구에서 계양산 산림간벌작업을 통해 발생한 목재로써 담당부서의 협조로 전량 무료로 사용하고 있다. 계양1동주민센터는 지난해 12월 난방비(등유사용량 : 1,112리터)를 150여만 원 정도 납부했다. 동주민센터에 근무하는 한 직원은 “화목난로를 처음 설치했을 때는 연기와 수시로 장작을 넣어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귀찮았다”며, 하지만 “화목난로를 피워 놓으니 전기나 기름 걱정없이 따뜻한 사무실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이 좋고 일하다 출출할 때 간식으로 맛보게 되는 군고구마는 덤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계양구)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무단방치 차량에 대해 대대적으로 일제정리를 벌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차량 정리는 차량범죄 유발과 주차분쟁 등의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차량들로 ▲노상에 고정시켜 운행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자동차 ▲ 도로에 계속하여 방치한 자동차 ▲ 주택가 및 공터 등에 방치된 자동차 ▲ 정당한 사유 없이 타인의 토지에 방치한 자동차 등이다. 계양구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무단방치차량은 처리예고기간을 주어 자진처리토록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강제폐차, 범칙금부과 등과 함께 형사고발(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 조치 할 예정이다. 방치차량 신고 및 기타 방치차량 관련 문의는 계양구청 교통민원과(450-5693)로 하면 된다. 계양구 관계자는 “무단방치차량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차량 범죄와 주차분쟁을 유발하는 등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며 “무단방치차량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후자동차의 경우 차령초과 말소제도 등을 이용해 말소 및 자진폐차 처리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청장 박형우)는 오는 31일부터 ‘최종 지불가격 표시제’와 영업장 면적 150㎡ 이상 일반음식점 등의 ‘외부가격 표시제’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은 이달부터 부가가치세, 봉사료를 포함한 가격인 ‘최종 지불가격’를 메뉴판에 표시해야 한다.이로 인해 영업장이 면적 150㎡ 이상(45평)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은 영업소의 입구나 주출입문 주변 등 소비자가 외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최소 5개 이상 품목으로 ‘외부가격’를 의무적으로 게시해야 한다. 또한 ‘식육’을 독립된 메뉴로 제공하는 모든 음식점도 100g당 가격을 기본으로 표기하여야 한다. 종전의 1인분(중량표시)가격으로도 병행 표시 할 수 있다.표시 대상메뉴는 생육 상태로 제공하는 경우에 한하며 조리된 음식(보쌈, 김치찌개 등)과 육회 등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표시 대상에서 제외된다이밖에 이·미용업소도 부가가치세, 봉사료 등이 포함된 ‘최종 지불 가격표’를 게시해야 한다. 특히 영업장 면적 66㎡ 이상(20평)은 영업소 외부에 '외부가격'을 3개와 5개 이상 각각 표시해야 한다.계양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