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 살아있는 전통문화의 꽃’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문화로서 불교문화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하고 나아가 종교를 넘어 하나의 관광 컨텐츠로서의 발전을 꾀하는 『2013 불교박람회』가 3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다.○ 불교신문과 불광출판사가 주최하고 명원문화재단,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서울시, 문화관광부, 문화재청,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13 불교박람회』는 250부스 규모로 불교문화‧산업과 관련된 120여개 업체가 참가, 종교로서 뿐만 아니라 한국전통문화의 근간으로서 불교가 갖고 있는 의미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지치고 상처받은 현대인들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힐링멘토 혜민스님과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 속사포 랩으로 유명한 아웃사이더가 불교와 전통문화를 어우르는 축제의 장인 『2013 불교박람회』의 취지와 의미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특히 이용대 선수는 대표적인 불자 선수로 “선수 생활 중 마음을 다스리고 집중력을 갖는데 불교의 참선과 명상이 도움이 된다”고 밝힌 바 있다.□ 『2013 불교박람회』는 불교 및 전통문화 관련 업체들을 소개하는 일반 전시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포츠·레저 전시회가 오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Hall A, B, C에서 열린다.‘2013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하)’은 스포츠·레저와 아웃도어 열풍에 힘입어 올해로 13회를 맞이해 현대인에게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잡은 아웃도어/캠핑부터 헬스/피트니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스포츠·레저 인구산업은 꾸준한 관심 속 전시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으며, 올해는 국내외 총 428개사에서 1,615부스로 참가한다. 국내 최대 규모이며, 참관객 기준으로 ‘중국스포츠쇼(CSS)’를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참관객이 찾는 국제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국내 토종 스포츠·레저 브랜드가 대거 참가해 스포츠·레저 산업의 ‘한류 거점’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자전거 수출 1위 기업 ‘알톤스포츠’와 IT 접목 헬스기구로 해외 시장 확대에 성공한 ‘태영산업’, 국내 최대 골프공 제조기업 ‘볼빅’, 국제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은 국산 헬멧 브랜드 ‘홍진HJC’ 등 이미 해외에서 인정받은 브랜드의 참여가 눈에 띈다.세계 스포츠·레저 시장을 공략하
사람들은 자신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 받고 싶어 한다. 그래서인지 여행, 음식, 토크쇼, 각종 문화공연에 이르기까지 힐링을 주제로 한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여기 “이 괴로움은 어디서부터 오는가? 진정한 힐링을 찾아보자!”라고 이야기하는 박람회가 있다. 불교에서 말하는 진정한 힐링이란 결국에는 내면의 평온으로부터 온다. 비록 육체적으로 힘들고 고단할지라도 마음의 평화가 육체적인 고통까지 감내할 수 있게 만드는 힘을 준다고 이야기한다.종교를 넘어 내면의 힐링이라는 관점에서도 대중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2013 불교박람회』가 다음 달 개최된다.힐링멘토인 혜민스님이 선택한 진정한 힐링의 장소! 『2013 불교박람회』는 3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나흘간 열릴 예정이다.이번 전시회에서는 불교의 문화와 생활, 건축에 이르는 다양한 전시를 비롯하여 사찰음식, 차, 템플스테이 등 체험을 통한 휴식의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힐링토크, 초청법회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 ‘힐링 스테이지’와 한국전통문화유산을 시연하는 ‘코리아 헤리티지 콘서트’도 준비되어 있으며, 함께 전시되는 ‘제 1회 붓다아트페어’는 불교박람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 콘텐츠취업지원실은 젊은이들이 용기와 자신감을 잃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청춘을 위한 힐링특강’이 오는 15일 오후 2시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홀(서울 상암동 소재)에서 열린다. 이번 특강 1부에서는 젊은 시절의 굴곡을 이겨내고 스타 영어강사로 우뚝 선 성신여대 문단열 교수가 나선다. 최근 잉여라 쓰고 나라고 읽는 인생들에게라는 책을 출간해 대학생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으며 희망 전도사로 불리고 있는 문 교수는 ‘꿈을 찾아 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실패를 겪고 일어서는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줄 힐링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2부에서는 36세 젊은 나이로 구글(Google) 본사 상무자리에 오른 미키 김(김현유)이 ‘직업과 꿈(JOB DREAM)’이라는 주제로 똑똑한 진로 찾기와 꿈을 실현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미키 김 상무는 삼성전자를 거쳐 구글 본사 상무가 되기까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이번 특강은 취업에 실패한 경험 때문에, 혹은 취업에 실패할까봐 두려워하는 젊은이들이 용기를 되
'국민멘토', '국민할매'으로 친숙한 김태원과 요즘 대세남 보컬 정동화가 부활 콘서트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온다.2012년 13집 발매기념 부활 전국투어콘서트 “퍼블 웨이브”의 성공을 이어, 2013년 첫 콘서트를 대극장이 아닌 소극장을 준비하고 있다.소극장 공연은 2년 만에 준비하는 공연으로, 지난 2011년 12집 “Wonderful Days”로 소극장에서 팬들과 만났고, 2013년 첫 콘서트 시작을 소극장을 택했다.부활은 대극장이 아닌 소극장 공연을 선택해 29년 음악과 함께해온 시간을 되새기고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부활은 공연을 위해 29년차 관록의 밴드만이 보여줄 무대에 대한 준비로 여념이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고의 기타리스트 겸 예능인 김태원, 요즘 DJ로 급부상하는 드러머 최재민, 대한민국 최고의 베이시스터 서재혁, 요즘 완전 대세남 정동하, 그들은 요즘 각자의 활발한 활동으로 보여주는 있지만, 이번 공연에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록 그룹으로서 한결 같은 음악인으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부활은 이번 콘서트에서 “네버엔딩스토리” “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국민멘토’, ‘국민할매’ 남자의 자격 김태원과 대세남 보컬 정동화가다시 한번 콘서트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부활은 2012년 2012년 13집 발매기념 전국투어콘서트 ‘퍼블 웨이브’의 성공을 이어 2013년 첫 콘서트를 대극장이 아닌 소극장을 준비하고 있다.2년 만에 준비하는 소극장 공연은 지난 2011년 12집 ‘Wonderful Days’ 이후 2년 만이며, 2013년 첫 콘서트 시작을 소극장을 택한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29년 음악과 함께해온 시간을 되새기고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공연을 위한 것.관계자에 따르면, 부활은 29년차 관록의 밴드만이 보여줄 무대에 대한 준비로 여념이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최고의 기타리스트 겸 예능인 김태원, 요즘 DJ로 급부상하는 드러머 최재민, 대한민국 최고의 베이시스터 서재혁, 요즘 완전 대세남 정동하, 그들은 요즘 각자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무대 위의 부활만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한결 같은 음악인으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네버엔딩스토리’, ‘희야’, ‘생각이나’
‘감미로운 사랑의 계절 2월, 타임스퀘어에서 달콤한 음악 즐기세요~!’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밸런타인데이가 있는 사랑의 계절 2월을 맞아 ‘Love Actually’라는 주제로 무료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커피소년, 루나플라이, 바닐라 어쿠스틱, 크루셜스타, 리싸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연인들을 위한 감미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방 타임스퀘어본부 영업판촉팀 윤강열 과장은 “평소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각광 받고 있는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감동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타임스퀘어 홈페이지(www.timessquar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경방 타임스퀘어 2월 공연 스케줄] 2/2(토) 2/3(일) 커피소년 루나플라이 2/9(토) 2/10(일) 바닐라 어쿠스틱 크루셜스타 2/16(토) 2/17(일) 프러포즈 이벤트 2/23 2/24(일) 대관행사 리싸
[더타임스 김명경 기자]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뇌졸중... 우리에겐 너무도 익숙한 이름이지만 20세기 이전에는 결코 흔치 않았던, 소위 풍요의 시대가 만들어낸 질병들이다. 하지만 정작 주부들을 매년 주기적으로 괴롭히는 질병은 핵가족의 개인주의 문화가 정착되면서 생겨나기 시작한 ‘명절 증후군’이다.명절 증후군은 명절이 다가왔을 때 평소보다 배로 늘어나는 가사에 대해 크게 부담을 느끼는 주부들이 겪는 현상이다. 장시간의 귀향, 가사노동 등의 신체적 피로와 성 차별적 대우 등으로 인한 정신적 피로가 유발하는 스트레스로 인해 신체적 또는 정신적 증상을 동반 한다. 두통, 어지러움, 위장장애 등과 같은 신체적 증상과 피로, 우울, 호흡곤란 등의 정신적 증상이 명절 증후군을 겪는 주부들에게 주로 나타나며 이전까지 그 대상은 대부분 주부로 국한되었지만, 최근에는 남편, 미취업자, 미혼자 등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명절증후군은 따라오는 증상만큼이나 해소법도 천차만별이다. 충분한 숙면이나, 맛있는 보양식, 간단한 운동도 한 방법이지만 쇼핑을 하면서 평소 필요했던, 혹은 갖고 싶었던 ‘it Item’을 구입하면서 스트레스를 나름대로 해소하는 주부들도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고객과의 감성 소통을 위해 현대차 ‘대치지점 H·Art 갤러리’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강남구 소재 대치지점에서 세기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한 헌정’을 테마로 한 ‘오마주 투 빈센트 반고흐’ 전시회가 25일부터 오는 5월 24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된다. 일곱번째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강형구, 김경렬, 남경민, 이승오, 이이남, 황주리 등 대한민국 대표 현대 작가 6명이 각기 다른 시각으로 반 고흐의 작품을 재해석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특별히 새롭게 제작된 작품과 함께 반고흐의 명화 ‘별이 빛나는 밤’으로 디자인된 그랜저 아트카를 선보여 갤러리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갤러리관계자는 “‘H·Art 갤러리’는 단순한 자동차 전시장을 넘어, 고객과 감성으로 소통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며 “현대차만의 새로운 생각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직접 즐기며 감상할 수 있는 문화생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대치 H·art 갤러리 지점, 수지·대덕밸리 로보카폴리 키즈카페 지점, 서초·분당·운정·대전서부 프리미엄 플라워 지점, 여의도 카
최근 들어 생활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주부들의 안목은 더욱더 까다로워지고 있다. 특히 주 소비주체인, 20~40대 주부들은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 열정적이고 합리적인 소비 성향을 보여준다.가족의 건강과 직결되는 먹거리, 헬스케어제품에서 자잘한 생활용품까지 검색을 기본으로, 체험리뷰를 공유하고 비교해가며 무조건 싸기만한 제품보다는, 기능성, 지속성, 편리성 등을 모두 고려한 합리적인 제품을 찾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깐깐한 신소비 주부들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국내 유수 가정‧생활용품업체들이 일산 킨텍스에 모인다.G.Fairs(주)가 주최하고 한국주방생활용품진흥협회가 후원하며 도매유통포탈 “도매꾹”이 협찬하는『메가쇼2013(MEGA SHOW 2013)』이 오는 1월 31일(목)부터 2월3일(일)까지 4일간 일산 KINTEX 제 2전시장 Hall 7에서 열릴 예정이다.가정주부 10만 여명을 직접 대면하고 현장판매가 이루어지는 국내최대의 소비재 전시회 ‘메가쇼 2013’은 국내 최대 규모로 가정용품에서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시품목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주부대상 퍼블릭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이번 ‘메가쇼 2013’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