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까지 열리는 익산 서동축제기간에 결혼이주여성들의 특별한 공연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익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9월 21일 서동축제 행사장인 중앙체육공원 서동무대에서 ‘함께하는 어울림! 다문화 전통무용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웅진재단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다문화예술단 하모니’는 익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으로 결혼이주여성들로 이루어진 공연단이다. 이번 서동축제에서 공연되는 ‘하모니’는 국제결혼을 주제로 결혼이주여성들이 모국에서 한국으로의 국제결혼을 꿈꾸며 보낸 어린 시절을 회상하고 한국에서 결혼 후 자녀를 낳아 기르면서 한국사회에 적응해 가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러시아, 베트남, 중국 등 18명의 결혼이주여성과 14명의 자녀들이 함께 고국의 전통무용과 다문화 사회의 화합을 표현한 강강술래를 선보이게 된다. 익산시 다문화지원센터 채옥희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은 한국에 와서 의사소통과 가족 간의 갈등, 자녀양육의 어려움을 겪는다”며 “이들이 모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자존감을 높여 자녀들에게 자랑스러운 어머니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예술단을 창단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다문화예술단 하모니’는 2009년 창단하여 전라북도 세
[더타임스 김슬아 기자] ㈜필립스전자(김태영 대표, www.philips.co.kr)의 국내 1위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필립스 세코가 가을을 맞이해 에스프레소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필립스 세코 가을맞이 커피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오는 9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필립스 세코 가을맞이 커피 페스티벌’은 필립스 세코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하고 행사 모델 구입 고객에게 최고급 원두 또는 클래식 CD를 증정하는 행사. 행사 모델 제품은 최고급 에스프레소 머신인 셀시스 스테인리스 스틸(모델명: HD8944)를 비롯해, 인텔리아 카푸치노(모델명: HD8753), 신시아 스테인리스 스틸(모델명: HD8837), 엑스스몰 화이트(모델명: HD8745) 등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4종과 핸드메이드 에스프레소 머신(모델명: HD8325) 등 총 5종이다. 행사 기간 중 셀시스 스테인리스 스틸과 인텔리아 카푸치노는 각각 30%, 나머지 세 모델은 각각 2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중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4종(모델명: HD8944, HD8753, HD8837, HD8745)를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살린 ‘
[더타임스 김슬아 기자] 세계가 인정한 명품 애니메이션이 국내 어린이 시청자의 안방을 찾는다.어린이 종합 에듀테인먼트 채널 KBS Kids(http://www.kbsn.co.kr/kids)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월 ~ 수요일 저녁 6시 30분에 해외 명품 애니메이션 미아 앤 미(Mia and Me)를 국내 최초로 방영한다. 미아 앤 미는 프랑스 깐느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영상 콘텐츠 박람회인 ‘밉주니어 라이선싱 챌린지 2011(Mip Junior Licensing Challenge 2011)’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품. 특히 사전에 초청된 어린이 심사위원단의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더욱 기대가 크다. 또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인 제 19회 슈투트가르트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ITFS)에서도 어린이 심사위원단이 뽑은 어린이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명품 애니메이션임을 입증했다.미아 앤 미는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26부작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플로렌스의 한 기숙학교에 다니는 12살 소녀 미아가 현실과 가상의 세계 센토피아(Centopia)를 오가며 펼치는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를 통해 어린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글로벌 문화 브랜드를지향하는 루이까또즈가 중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프랑스 입체파 화가의 전시를 후원한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는 이달 19일부터 오는 11월 17일까지중국 자금성 황성예술관에서 열리는 ‘조르주 브라크 전’의공식 후원사로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조르주 브라크(Georges Braque)는 파블로 피카소와 함께 입체파를 창시하고 발전시킨 프랑스 거장으로, 지난 1963년 타계했다. 그는잦은 변화를 추구했던 피카소와 달리 차분하고 조화로운 색채감으로 세련미를 더하며 프랑스 근대 회화의 아버지로 칭송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각, 회화, 도자기및 가구 등 브라크의 작품 200여 점이 소개된다. 프랑스 출신의 브랜드루이까또즈는 중국 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조르주 브라크전의 후원을 통해 프랑스와 중국간의 문화적 협력 강화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중국의 잠재 고객들에게 루이까또즈를 노출시킴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 전시회 오픈에 앞서 18일 열린 축하 오프닝 행사에는 전용준 루이까또즈 대표를 비롯해, 프랑스문화부 관료 및 중국 당간부 등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연예계 왕따설이 사실이다? 배우 김하늘이 '연예인 왕따설'에 대한 입을 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배우 김하늘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아니한가' 17일 방송분에서 "연예인 친구가 없었다"라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케 했다. 배우 김하늘은 예전 자신을 둘러싼 '연예계 왕따설'에 대해서 알고 있었으며, 실제로 SBS '온에어' 출연 당시 오승아(김하늘 분)역이 까칠하면서 도도한 모습에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냐는 설이 나왔다.이날 김하늘은 데뷔 후 연예인 친구가 없어서 왕따를 당했다는 것도 사실이며, 연예계뿐만 아니라 "학창시절 내내 왕따였다"고 솔직히 밝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그러나, 시종일관 밝고 귀여운 미소를 보였던 김하늘은 사실 까칠한게 아닌 자기 관리에 철저한 편이며, 데뷔후 알게 된 친구들보다 사실 오래된 친구들이 훨씬 편하고 한 없이 다정하다고 알려졌다. 이날 김하늘은 자신의 이별과 연애사에도 말했으며, 신사의 품격 이후 이미지가 좋아져서 망설였다는 힐링캠프에서 나와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마음껏 뽐냈다. 네티즌들은 "밝아보였는데, 안타까운 과거가 사실이었네", "왕따라니.저렇게 이쁜 하늘언니를", "마음 아프다", "왕따는 정말로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16일 오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과 (사) 만남이 주최한 ‘제6회 세계 평화, 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이 열린 가운데 마스게임과 함께 파도타기가 펼쳐지고 있다.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16일 오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과 (사)만남이 주최한 ‘제6회 세계 평화, 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이 열린 가운데 세계인에게 알리는 빛과 비와 공기처럼 하늘의 정신을 표현한 1만 2천명의 카드섹션이 펼쳐지고 있다.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국경과 인종의 벽을 넘은 세계평화‧통일축제가 세계 100여 개국 20여만 명이 함께 하며 뜨거운 관심 속 막을 올렸다. 16일 오전 10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교회)과 (사)자원봉사단 만남 국제부가 주최한 ‘제6회 세계평화, 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서울88올림픽’ 이후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행사 중 사상 최대 규모로, 세계 100여 개국의 사람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각국 장·차관을 비롯해 50여 개국 주한대사를 비롯해 각 종단 대표와 각계각층 국내외 귀빈 1000여 명도 참석했다.□ 세계평화발대식 기념한 세계평화조형물 ‘평화와 통일 바라는 지구촌 가족’ 나타내‘제 6회 세계평화, 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은 올림픽처럼 4년마다 열어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빛과 비와 공기처럼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하늘이 정신을 따라 세계 평화, 광복을 위한 축제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각국 주요 통신사를 비롯해 50여 개국의 외신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활발한 취재가 이루어졌다. 일주일전 입국을 마친 미국 유력 언론사인 아즈테카 아메리카(Azteca America)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16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이 신천지 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과 (사)만남(대표 김남희) 주최로 성대하게 개최된 가운데 세계인이 하나가 되는 카드섹션이 펼쳐지고 있다.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가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며 벌써부터 여심을 흔들고 있다. 황태자 루돌프 역에 국내 뮤지컬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최고의 남자배우 3인 안재욱, 임태경, 박은태가 캐스팅 됐으며,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역에는 2012년 더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옥주현을 비롯해최유하, 김보경이 트리플 캐스팅됐다.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세계를 뒤흔들었던 실화 ‘마이얼링 사건’에 바탕을 둔 소설 ‘황태자의 마지막 키스(원제 A Nervous Splendor)’를 원작으로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과 함께 주목 받는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다. 황태자 루돌프 역에 캐스팅된 안재욱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원조 한류 스타로 애절한 눈빛과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배우다.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이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통해 다시 한 번 ‘황태자 신드롬’을 불러올 예정이다.KBS ‘불후의 명곡’을 통해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던 뮤지컬배우 임태경은 뮤지컬 ‘모차르트’에 이어 이번엔 황태자로 무대에 선다. 귀공자 같은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