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새 미니앨범 디퍼런스(DIFFERENCE)의 발표를 앞두고 있는 지아의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과 신하균의 열연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가 모두 황수아 감독의 작품인 것으로 밝혀졌다.지아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아의 이번 앨범 디퍼런스(DIFFERENCE)에서는 황수아 감독이 비주얼 디렉터를 맡아 자켓이미지, 뮤직비디오 등 앨범과 관련된 모든 시각적인 컨텐츠를 담당하여 진행했다.”며, “발라드 가수로서는 이례적인 케이스이다.”고 전했다.보통 비주얼 디렉터는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하는 댄스 가수들과의 작업이 많은데 지아는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롭게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아 비주얼 디렉터를 영입하여 컨텐츠 작업이 공을 들였다. 지아의 비주얼 디렉터를 맡은 황수아 감독은 영화 ‘우리집에 왜왔니’를 연출했으며,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인피니트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면서 독특한 컨셉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주목을 받았다.한편, 황수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지아의 타이틀곡 ‘웃음만..’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 직후 신하균의 연기에 대해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뮤직비디오 속 ‘자극적인 스토리’가
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주최/주관: (사)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의 홍보대사 김민정, 유승호가 함께 한 홍보대사포스터가 공개 됐다. 여름 뒤 선선한 가을을 먼저 느끼듯 브라운 톤의 포스터는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이미지에 맞게 홍보대사 김민정, 유승호와 함께 떠나는 ‘시간 속으로의 여행’을 담아냈다. 청자켓과 체크남방, 모자를 눌러쓴 유승호와 큰 리본과 미니드레스로 멋을 낸 김민정이 여행길에 잠시 쉬듯 가방 위에 앉아, 반가운 누군가를 기대하듯 활짝 웃고 있다. 그 자체로 빛이 나는 두 사람 옆으로 빨간 우체통이 눈에 띈다. 포스터는 여행을 떠나는 이의 기쁨과 새 소식을 전하는 편지처럼 9월 다가올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를 기다리는 기대감과 설렘을 함께 표현했다. 포스터 촬영을 맡은 신미식 작가는 아프리카, 아시아 대륙을 비롯한 세계 70여 개국을 여행하며 생동감 넘치는 글과 사진으로 10여 회의 전시회를 열고 15권의 책을 펴낸 국내 최고의 여행작가이다. “영화를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충무로국제영화제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싱그러운 미소와 젊음을 대표하는 김민정, 유승호 홍보대사와 함께 떠나는 ‘시간 속으
[더타임즈] ,의 이형민감독과 김남길, 한가인, 오연수, 김재욱등 최강의 캐스팅으로 올해 드라마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일리쉬 격정 멜로 (제작:㈜굿스토리, 연출:이형민)의 촬영팀이 지난 3월 4일 일본 촬영을 순조롭게 마치고 귀국했다. 이에 그 동안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드라마의 비주얼을 전격적으로 공개하며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한달간의 일본 촬영, NHK의 제작투자 발표와 더불어교도통신, 주니치 신문등 일본 언론들의 취재 열기 뜨거워…지난 2월 10일부터 2월 27일까지 약 3주 동안 진행됐던 일본 로케촬영중의 가장 큰 이슈는 국내 드라마 최초의 일본 NHK의 공동제작과 함께 2011년 NHK 공중파 프라임 타임 방송이 확정된 것. 이와 함께 일본내의 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져 일본에서 촬영하는 내내 교도통신, 주니치, 미에 신문등 다양한 일본 언론매체에서 치열한 취재열기를 보이며 김남길, 한가인, 김재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국내에서 2010년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한 김남길, 뛰어난 미모로 일본팬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한가인, 능숙한 일본어 실력을 자랑하는 김재욱등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이 기사화 되며 뜨거
누군가의 단순한 분노가 부른 가장 잔인한 범죄, ‘묻지마 살인’. 경찰도 법도 심판하지 못한 이유 없는 살인을 향한 한 형사의 분노를 그린 (제작: 청강스토리㈜/ 배급: N.E.W.)가 장신영, 이승민 두 여배우의 ‘정신적 지주’가 되었던 감우성의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장신영 “선배님 보고 배우겠다는 마음가짐”이승민 “선배님이 아니었으면 힘들었을 것”의 두 여배우, 감우성에게 고마움을 전하다!가장 잔인하고 공포스러운 범죄 ‘묻지마 살인’이라는 충격적인 소재를 다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에서 강력반 형사 ‘오정수’로 분한 감우성이 촬영 내내 의 두 여배우 장신영, 이승민의 ‘정신적 지주’로 통했다. 는 실화를 소재로 한 범죄 드라마인 만큼 장신영과 이승민은 쫓거나 쫓기는 체력적으로 힘든 연기와 잔인한 범죄와 맞서는 어려운 감정적 연기도 실감나게 소화해내야 했다. 로 카리스마 넘치는 변신을 시도한 감우성의 숨길래야 숨길 수 없는 자상한 본능은 촬영 현장에서 여배우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는 후문. 감우성은 장신영, 이승민과 공연할 때마다 촬영 전 대본을 꼼꼼히 맞춰보는 것에서부터 어려운 감정 몰입이 필요한 힘든 촬영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
[더타임즈] 미스터리 스릴러 이 영화 예매 전문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흥행예감 1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은 일가족 모두가 살해당한 30년 전 인물과 동일한 운명을 반복하고 있음을 알게 된 남자가 16일 후로 예견된 사랑하는 딸과 자신의 죽음을 막기 위해 평행이론에 숨겨진 음모를 밝히려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섬뜩하리만치 같은 운명을 반복했던 링컨- 케네디의 실 사례로 더욱 유명한 평행이론을 소재로 하고 있는 은 독특한 소재에 탄탄한 미스터리 스릴러의 구조가 덧붙여져 2010년 상반기 네티즌들의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신선한 소재에 뛰어난 배우들. 반전에 반전이 끝까지 긴장하게 하며 재미를 더한다.(yangks7836), 내인생도 혹시… 평행이론?! 생각 못했던 소재의 신선함에 홀딱 빠졌음~(shnhjn), 오랜만에 머리 쓰면서 봤던 영화! 미드스타일의 스릴러 탄생(never_holic)이라는 평과 함께 네이버 9.01이라는 높은 평점을 얻고 있는 은 다른 시대, 같은 운명이 반복된다는 신선한 소재가 네티즌들의 젊은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반영하듯 현재 공식 카페(cafe.naver.com/parallel2010)에서는
[더타임즈] 전주 완산구에 위치한 핫트랙스 팬싸인회에서 지난 30일 비스트의 양요섭과,손동운이 팬 에게 받은 피켓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은 오후3시 대구 영풍문고 싸인회, 오후 8시 전주 싸인회를 통해 각각 200명의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한편 데뷔전 부터 MTV 다큐를 통해 인기를 모았던 비스트는 Bad Girl에 이어 후속곡 미스테리로 활동중이다. 더타임즈 최수정.
[더타임즈] 최강 웃음 영화 을 통해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박영규가 녹슬지 않은 코믹 연기를 선보여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다. 영화 에선 주유소 사장 박영규가 역습을 꾀하는 내용이 담겨있어, 전편 못지않은 이슈를 불어일으킬 예정이다. 오랜만의 연기에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는 박영규는 “젊은 후배들과 함께 연기하니 나도 힘이 난다”며 늦은 촬영에도 전혀 피곤한 기색 없이 현장에 웃음을 전파했다. 5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하여 녹슬지 않은 코믹 연기를 보여준 박영규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는 내년 1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더타임즈] 6.25 전쟁 당시 71명의 학도병과 북한 정규군과의 치열했던 전투를 다룬 201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 가 오는 11월 25일 크랭크 인한다. 는 차승원과 권상우,빅뱅의 T.O.P(최승현), 김승우의 화려한 출연진들을 바탕으로, 한국전쟁 중 71명의 학도병과 수백명의 북한 정규군과의 치열했던 전투를 다룬 작품으로 제작비 120억원이 투입될 블록버스터 전쟁 영화다. 2010년에 개봉할 는 CJ엔터테인먼트의 투자/배급이 확정된 상태로 11월 25일 크랭크 인을 위해 막바지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더타임즈]장나라의 소속사이자 영화 하늘과 바다 제작가이기도 한 제이엔디베르티스망이 이 영화를 전면 철수하게 된 계기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적으로 밝혔다.그의 소속사가 밝힌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문]저희는 지난주 금요일 영화’하늘과 바다’를 회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마침 당일은 대종상 시상식이 있는 날이어서 여러 면으로 혼란스러워 오늘 발표합니다. 이미 말씀 드렸듯이 저희 가족조차 첫날부터 퐁당퐁당(교차상영)으로 표를 살 수가 없었습니다. 암만 우스운 영화도 첫날, 첫 주는 그러지 않을법한데, 첫 주부터 전국적으로 교차상영을 한 것은 저희 영화 죽이기로 밖에는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저희는 처음부터 대박을 기대하여 만들지 않았으며, 상이나 돈을 벌겠다는 욕심도 없었습니다. 장나라가 너무 오랫동안 외국에서 활동하면서 한국활동을 간절히 원하였으나, 계약된 영화 하늘과 바다가 때마침 불어 닥친 국제적 경제한파로 투자를 받지 못하여 크랭크인을 하지 못하고 있어서 제작사를 돕기 시작하였으며, 중도에 촬영을 멈출 수는 없어 지속적으로 자금을 구하여 공급하느라 천신만고 하면서 지난 6월에 저희 회사 제작으로 완성 하였습니다. 개봉을 하려 해도 홍보비를 마련하지 못하
[더타임즈] 지난 11월 6일(금) 2009 제46회 대종상영화제가 그 막을 내렸다. 제46회 대종상영화제는 최우수작품상으로 신기전(김유진 감독)과 감독상은 국가대표의 김용화 감독, 남우주연상은 김명민과 여우주연상은 수애가 수상을 했다.대종상영화제 사무국은 한국영화의 발전을 꾀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제인만큼 이번 행사를 치르면서 앞으로의 숙제도 많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올해 대종상영화제를 치르면서 적지 않게 이슈가 되었던 해운대, 내사랑내곁에의 하지원양이 빠진 점도 그 중의 하나이다. 대종상영화제의 규정상 전문심사위원 10명이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비밀투표를 거치기에 한해에 두 편의 영화가 모두 성공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라면 이번처럼 표가 두 쪽으로 나뉘어져서 수상자 명단에서 제외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경우에는 이번을 제외하고는 거의 흔치 않은 경우이기도 하다. 하지원씨 개인 자체를 두고 투표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해운대의 하지원과 내사랑내곁에의 하지원으로 투표가 되기 때문이다.대종상사무국은 앞으로 내부 회의를 거쳐 이러한 점을 보완할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예비심사위원들과 본선심사위원단은 어떻게 구성이 될까? 한국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