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피겨 퀸 김연아가 세계적인 연봉 퀸에 등극했다.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10일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수익금을 조사한 결과 선수들 중 김연아가 션 화이트와 함께 750만달러(약 86억원)을 기록, 가장 많이 버는 선수로 선정 됐다.포브스측은 이어 김연아는 세계선수권대회, 그랑프리 파이널, 4대륙 대회서 챔피언 자리에 오르며 15만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며 또 현대자동차와 국민은행, 나이키 등의 스폰으로 750만달러를 벌었다고 덧붙였다.또한 김연아는 국내 대기업 삼성전자 등 다수의 CF모델로 활동하며 광고 수익도 올리고 있다. 실제 김연아를 모델로 한 삼성전자 애니콜의 연아의 햅틱은 지난해 5월 발매 이후 100만달러를 돌파하는 수익을 냈다.김연아와 션 화이트 외에도 월드컵 대회 두 번 우승에 빛나는 알파인 스키선수인 린제이 본이 300만달러로 3위, 테드 리게티가 250만달러, 쇼트트랙 안톤 오노가 150만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더타임스 이수영)
[더타임즈] 오는 2월 7일(한국시각), 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랜디 커투어(47, 미국) vs 마크 콜먼(46, 미국)의 라이트헤비급 빅매치를 놓고 국내외 네티즌들이 일제히 커투어의 압승을 예상했다. 국내 주관 방송사 수퍼액션 홈페이지와 UFC 공식 홈페이지 승자 예상 투표에서 전세계 격투기 팬들이 커투어의 승리에 더 많은 점수를 주었다.4일(목) 현재, 국내 주관 방송사 수퍼액션 홈페이지에서는 총 투표자 817명 중 633명(77.5%)이 커투어의 승리를, 184명(22.5%)이 콜먼의 승리를 예상하며 커투어의 승리에 넷심이 기울고 있다. UFC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매치별 승자 예측 또한 커투어가 88.6%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1.4%에 그친 콜먼을 월등히 앞서고 있다.커투어와 콜먼은 UFC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선수들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거물들. 하지만, 네티즌들은 UFC와 프라이드를 넘나들며 초대 챔피언을 역임한 콜먼보다 UFC 헤비급(-120kg)과 라이트헤비급(-93kg)을 넘나들며 총 5차례나 챔피언 자리에 오른 커투어의 승리에 무게를 싣고 있다. 5번의 챔피언이라는 화려한 경력과 지천명에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기
23일,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열린 네이트 MSL 결승전에서 ‘폭군’ 이제동(화승)이 ‘최종병기’ 이영호(KT)를 꺾고 3:1로 우승에 성공했다.1세트부터 압도적인 기세로 이영호의 기선을 제압했고, 이영호는 2세트에서 맵을 장악해 이제동의 본진을 초토화 시켜 1:1로 팽팽하게 경기를 진행했다.3세트 경기에서 이제동의 우세가 기운 상태에서 온풍기 사고로인한 정전사태로 인해서 경기가 중단이 되어 잠시 당황했으나, KeSPA 심판진은 경기의 흐름으로 보아 이제동의 우세승으로 판단을 내렸다. 마지막 4세트 경기에서 이제동의 순발력있는 저그 컨트롤로 이영호의 테란 진영을 초반에 압박하여 다소 쉽게 경기가 끝났다.스코어는 3:1이었으며, 우승한 이제동에게는 5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졌으며, 이번 우승으로 양대 리그 통산 5번째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저그유저로서는 최초로 5승을 하는 기록이 세워졌다.우승한 이제동은 `우승하여 기쁘나, 다음 경기에서는 아쉬움이 남지않는 경기를 하고싶다´며 조금 아쉬운 경기라는 소감과 앞으로도 우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타임즈] 인기 그룹 2PM의 멤버 택연의 사진이 800만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아바타의 캐릭터와 합성이 되서 화제가 되고 있다.일명 옥바타로 불리는 이 합성 사진은 최근 포털 사이트 게시판과 팬카페등을 통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영화 아바타의 흥행에 힘입어 한 네티즌의 가수 바다와 아바타의 캐릭터를 합성시킨 아바다를 시작으로, 2PM의 택연, 우영과 카라의 구하라, 오바마 대통령까지 다양한 합성사진들이 만들어졌다.한편, 평범, 화남, 기쁨등 3단계 표정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합성사진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 합성을 해도 잘생겼다.며 즐거워 하고 있다. 더타임스 이보름
국내 피겨계에 김해진(13.관문초)이 김연아 키즈의 챔피언이 탄생해 주목을 받고 있다.제64회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이른바 연아 키즈에 국내 정상급 선수들, 곽민정등이 모두 출전한 가운데, 초등학생인 김해진이 당당히 1위에 올랐다.밴쿠버 올림픽 대표 곽민정을 제치고 깜짝 우승을 차지한, 김해진은 프리스케이팅에서 차이를 더 벌리며 우승을 차지 했다.태릉국제 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시니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94.55점을 얻어 총점 148.78점으로 곽민정(134.23점)을 제치고 14.55점 차로 종합 1위를 확정 지었다.이날 김해진의 라이벌인 박소연도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올림픽 대표 곽민정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김해진과 박소연이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면서, 한국 피겨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
프리미엄 미네랄 알카리수 ‘A水(에이수)’가 미국 수출 100만병 계약달성을 기념해 20병 들이 한 박스 구매 시 한 박스를 더 주는 1+1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에이수가 입점돼 있는 전국 유명 백화점을 비롯 전국 총판 및 대리점 등에서 일제히 실시한다. 에이수를 출시한 한국알카리수(주)측은 어느 때보다 건강에 관심이 높은 올 겨울, 물 하나라도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것이 엄마의 마음, 가족의 마음 아니겠는가라고 하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프리미엄급 알칼리수인 에이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에이수는 전국 백화점과 총판 및 대리점에서 판매 중이며, 내년 초 병원과 약국에도 입점할 예정. 한 병의 용량은 500ml로 가격은 2,000원이다. 한편, 에이수는 프리미엄급 알칼리수라는 캐치프레이즈답게 우리 몸의 필수 미네랄인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타 제품에 비해 나트륨 함량이 극히 적은 제품이다. 특히 활성산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활성수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pH 9.1~9.9인 약 알카리수로, 이미 미국 식품의약국(FDA) 검사를 통과한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주한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 회원국 공관장 초청 자문간담회’가 열렸다.간담회에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이연택 조직위원장과 신용석 대외협력위원장(OCA 부회장)을 비롯, 제럴 도르즈팔람(Gerel Dorjpalam) 주한 몽골 대사, 조아오 비에가스 카라스칼라오(Joao Viegas CARRSCALAO) 주한 동티모르 대사 등 OCA 45개 회원국 중 서울 공관 설치국가(31개국) 중 대사와 문화참사관 14명 등 모두 50여명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이날 간담회에서 제기된 아시아 각국의 대사와 문화 참사관들의 의견을 적극 고려하는 한편, 조만간 전문 업체를 선정해 빠르면 내년 중 대회 이념 및 슬로건, 엠블렘, 마스코트 등 대회 상징물을 최종결정 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OCA회원국 주한 공관장과의 자문간담회는 아시아의 문화적 다양성을 아시아경기대회에 반영하기 위한 첫 번째 모임이라는 데 의미가 있으며, 조직위는 향후 이런 간담회를 통해 아시아인의 기대치를 적극 수용해 인천대회를 40억 아시아인들이 고대하는 아시아의 공동축제로 만들 방침이다.▥▨
제8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시각장애인골볼 선수권대회가 25일 부터 2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개최됐다.이번 20009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시각장애인골볼선수권대회는 국가대표선발전도 함께 치러진 이번 대회에 7개 시도에서 총 65명의 선수단들이 참가하여 지역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경기결과■ 우승남자부 (인천 일반팀) -> 경기도팀 vs인천일반팀(8:10 인천승)여자부 (충주 성모팀) -> 인천일반팀 vs 충주성모(성모 3:1 승)■ 준우승남자부 (경기도팀)여자부 (인천 일반팀) ■3위남자부 (인천혜광학교팀) 청주맹학교 vs 인천혜광팀(2:3 혜광승)여자부 (인천혜광학교팀) 인천혜광학교팀 vs 인천일반팀(0:4 인천일반팀 승)■페어플레이상남자 (인천일반팀 김병훈)여자 (충주성모팀 이연승)■최우수선수상남자 (인천일반팀 홍성욱)여자 (충주성모 신숙자)
27일 인천 동남스포피아에서 개최된 2009 인천광역시교육감배 장애청소년빙상대회가 종료됐다.올해로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는 동계스포츠 활성화와 제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선수를 선발하기 위하여 개최됐다.인천시장애인체육회 주최하고 인천시장애인빙상연맹 주관하며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됐다.개회식에는 이수영 교육국장과 연일학교 박인호교장, 미추홀학교 김윤성 장, 함박중학교 이종덕교장 등이 참석했다.인천시 관내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 특수학급(초, 중, 고) 재학 중인 지적․농아 청소년 50여명 출전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500M는 성동학교 김동한(기록 1”26“76)과 신송고등학교 박찬열(1”36“82)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정각중학교 윤연진(기록 14795), 가좌중학교 심태규(기록 1“55”39“)가 우수선수상의 큰 영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