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SBS 월화 드라마 ‘드림’ (극본 정형수. 연출 백수찬, 제작 CJ 엔터테인먼트 / FEG KOREA)의 꽃미남 격투단이 8월 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K-1 월드 GP 2009 아시아 GP 대회장에 깜짝 등장한다.한국과 일본는 물론 전 세계 격투기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드라마 ‘드림’은 주진모, 김범, 손담비, 박상원, 오달수, 최여진, 고창석, 이아현, 유혜정, 박남현 등 의 명품 주,조연 배우들이 출연하는 등 2009년 여름 최고의 화제작이다.또한 마르코. 줄리엔 강, 청림, 현우, 배정남으로 구성된 꽃미남 격투단과 모델 파스칼은 드라마에서 멋진 몸매와 격투기 실력으로 드라마 2회부터 등장,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아시아 GP 챔피언을 뽑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대회장에 모인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대회장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팬들과 함께 대회를 관람한 후 메인 경기가 있기 전 링으로 직접 올라가 관객들과 인사를 나눈 뒤 아시아 챔피언이 탄생하는 현장을 함께 지켜볼 예정이다.아시아 정통파 파이터들의 화끈한 경기와 꽃미남 격투단이 함께하는 K-1 월드 GP 2009 아시아GP 는 8월 2일 장
오는 8월 2일 일요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K-1 월드 GP 2009 서울대회 아시아 GP 를 위해 일본과 한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기 파이터 추성훈이 7월 31일 입국한다.추성훈이 속해 있는 팀 클라우드의 선수 사카시타 유스케가 이번 대회의 리저브 경기에 출전. 추성훈은 그를 위해 세컨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08년 9월 이후 K-1 월드 GP 파이널 16에서 팬사인회 이후 오랜만에 팬들과의 만남으로 현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대회는 오는 9월 26일 올림픽 제 1 체육관에서 열리는 K-1 월드 GP 파이널 16 진출자를 가리는 8강 토너먼트 경기와 슈퍼파이트 경기로 이루어지며 한국의 박용수, 송민호, 유양래, 천재희 등이 출전하며 최홍만 스승으로 유명한 김태영 역시 출전을 확정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입장권은 인터파크 (1544-1555)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더타임즈] 지난 주 [일요인터뷰 人] 26일(일) 밤 12시 40분 방송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승부사 허정무 감독이 출연했다.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16강 진출 가능성에 대해 허정무 감독은 “그건 아무도 모른다. 반반이라고 생각한다. 절대 쉽지 않은 목표라는 것은 분명하다.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노력하는 것. 16강 간다 못간다 이 얘기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 반드시 갈 수 있도록 땀을 흘리고 노력을 하고... 그것이 저희들 모두의 목표다. 매번 와서 후회했지만 이번만큼은 꼭 좀 후회하지 않는 그런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이근호, 기성용 등 젊은 피 투입, 박지성 주장 기용 등 과감한 ‘세대교체’를 결심한 배경과 기준에 대해서는 “앞으로 우리축구의 미래다..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가 세대교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있을 수 없고, 반드시 세대교체를 해야 되는데, 엄청난 타이틀이 걸린, 월드컵 예선전이란 타이틀이 걸렸기 때문에 일부에선 우려의 목소리도 많았고 걱정도 많았다. 지금은 반드시 해야 될 일 이었고 어느 정도 성공하지 않았나”라고 자평했다. 그는 이어 “절대로 나이로 세대교체를 한다면 잘 못 될 수 있다. 나
[더타임즈] 박태환이 로마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400m에서 실패한 이후에 잘해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이 컸다는 것,최선을 다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초반부터 치고 나가지 못했고 150m 이후의 막판 스퍼트마저 뜻대로 되지 않았다. 박태환은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분 46초 68을 기록하며, 16명 중 13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오르는데 실패했다. 올림픽 은메달 종목인 200m도 결승 진출에 실패한 박태환은, 밤잠을 설치며 응원해준 국민에게 죄송하다며 잘 해야 한다는 부담이 컸다고 말했다. 그동안 애써 밝은 표정을 지으며 의젓하게 말하고 행동했지만, 1인자의 자리를 지켜야만 한다는 심리적 부담을 극복하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 주종목인 400m에 이어서 200m서도 명예회복에 실패한 박태환선수, 이제 박태환에게는 1,500m 한 종목만이 남아 있다. 이번 대회에서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더타임스
오는 8월 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K-1 월드 GP 2009 아시아 GP & 더 칸 레이디스 챔피언쉽(가칭)의 시합에 임수정 선수가 출전 하게 된다. 미모의 임수정 선수가 이번 시합에서 어떠한 경기를 펼친 것인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또 하나의 기적으로 스포츠의 힘을 보여주려는 작고 고운 얼굴로 국내 입식 타격의 실력자라는 수식어를 꿰차고 있는 여자, 세계 최최 K-1 여성매치 무대에 오르는 그녀 바로 이종격투기 선수 임수정 이다.이날 경기 입장권 판매는 다음주 월요일인 7월 20일부터 시작된다, 전석 3만원 많은 관람 바랍니다. 이번 대회의 좌석은 등급 없이 3만원 동일가격으로 판매됩니다. 임수정 이종격투기선수 경력신체 키165cm, 체중54kg 소속 삼산이글체육관 경력 2008년 더 칸 2008 시리즈 1 KO승 (vs 아쉬리 ) 수상 2007년 세계 무에타이 챔피언십 대회 동메달
각 대륙을 대표하는 국가간의 축구 대결, 2009 컨페더레이션스컵의 4강이 결정되었다.스페인vs미국, 브라질vs남아공 4개국이 미니월드컵의 패권을 두고경쟁하게 되었다.박문성 SBS 축구해설위원은 준결 전망에 대해서 일단 3연승으로 조별 예선을 통과한 스페인과 브라질의 우세를 점쳤다. 다만, 남아공은 개최국으로서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등에 업은 점과, 미국이 주요한 국제대회에서 그동안 좋은 성적을 거둔 전력이 있기 때문에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예상하였다.■ 스페인과 브라질에 맞서 미국과 남아공은 빠른 역습전술 예상스페인과 브라질이 객관적인 전력상 우세한 것은 사실이나, 이라크와 이집트가 각각 스페인, 브라질과 경기할 때 수비위주의 경기운용을 하다가 역습을 노리는 방식으로 스페인과 브라질을 괴롭혔기 때문에 이러한 경기방식을 미국과 남아공도 채택할 것으로 전망하였다.특히 미국은 도노반, 남아공은 버나드 파커란 빠른 선수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기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았다.■ 스페인의 연승, 무패행진 지속 여부 관심축구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스페인 대표팀의 행보도 주목된다. 스페인은 A매치에서 15연승을 거둬 호주와 브라질, 프랑스(이상 14연승)
[더타임즈] 남북한이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동반 진출하는 새역사가 쓰여졌다. 북한이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비겨 조 2위로 본선 직행 티켓을 따냈다. 경기가 끝나는 순간 북한 선수들이 뒤엉켜 껴안으며 월드컵 본선 진출의 기쁨을 만끽했다. 66년 잉글랜드 대회 이후 무려 44년 만의 본선 진출이후 더불어 사상 첫 남북 동반 진출도 성사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우리나라가 이란과 무승부를 기록해 비기기만 해도 조 2위로 본선에 오를 수 있었던 북한. 사우디 아라비아 원정에서 철저히 수비 위주로 나왔다. 북한은 알 카타니와 하자지를 앞세운 사우디의 총공세를 밀착 수비와 골키퍼 리명국의 선방을 앞세워 잘 막아냈다.그 사이 정대세를 앞세워 역습을 펼치며 사우디의 골문을 위협했다. 북한은 후반 들어 더욱 매서워진 사우디의 공세를 잘 막아냈고 결국 0대 0,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북한은 사우디와 나란히 12점을 기록했지만 골 득실차에서 앞서며 조 1위 우리나라에 이어 조 2위를 기록했다. 사상 첫 남북이 월드컵 본선에 오르는 시나리오가 완성돼, 내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서 코리아 축구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게 됐다. 한편 B조 3위 사우디는 우즈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수요일 사우디와 최종예선 7차전을 치른다. 캡틴 박지성의 각오처럼 사우디전에 나서는 대표팀의 의지는 오히려 결연하다.7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확정했지만, 대표팀은 반드시 승리해서 한국 축구의 매운 맛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7회 연속 월드컵 무대에 나서는 아시아 최강팀이라는 자긍심에 안방에서 실망스런 경기를 보여줄 수는 없다는 자존심 때문이다.대표팀은 간간히 내리는 빗속에서 경기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최종 점검을 마쳤다. 이영표와 오범석, 김정우가 출전할 수 없어 새로 짤 수밖에 없는 수비 라인을 점검하는 데 주력했다.김동진과 김창수가 좌우 측면 수비를 맡을 가능성이 높고, 김정우 자리는 조원희가 들어간다. 사우디는 취재진에게 15분 동안만 훈련을 공개하고 배수의 진을 쳤다.사우디와의 1차전에서 나란히 득점을 기록한 박주영과 이근호는 감독의 두터운 신뢰를 받으며 다시 골사냥에 나선다.지난 경기에서는 후반 15분 공격수 하자지의 퇴장으로 불리한 경기를 할 수밖에 없었고, 이번에는 필요한 승점 3점을 꼭 따내겠다며 기싸움에서 팽팽히 맞섰다.우리가 승리한다면, 사우디와 치열한 순위다툼을 벌이고 있는 북한은 월드컵에 한
[더타임즈] 대힌민국 축구 대표팀이 오늘새벽 두바이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전 아랍에미리트를 꺾고 일찌감치 본선 티켓을 따냈다. 박주영과 기성용의 연속골로 아랍에미리트를 꺾고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우리 축구대표팀은 아시아 최초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기록하게 됐다. 전반 8분 만에 박주영의 발끝에서 선제골이 터졌다. 이청용의 패스를 가슴으로 공을 떨어뜨린 뒤, 넘어지는 동작에서 감각적인 슈팅을 날려 골문을 갈랐다. 추가골은 기성용이 전반 37분경 상대 골키퍼가 코너킥을 주지않으려는 공 처리를 놓치지 않고 쉽게 두 번째 골을 넣었다. UAE전 우리나라는 후반 3분 김정우가 두번째 경고로 퇴장 해 힘겨운 경기를 맞았다. 하지만 전반 중반에 아랍에미리트 선수가 박지성 선수의 반칙으로 퇴장으로 다시 경기는 활기를 찾게 되었다.허정무 감독은, 공격수 이근호를 빼고 조원희를 투입해 수비를 강화하고 2골을 지켜내 아랍에미리트를 꺾었다. 우리나라는 이로써 4승 2무 승점 14점으로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월드컵 본선 티켓을 손에 넣었다. 사우디, 이란과의 2경기를 남기고 본선행을 확정지은 우리 선수들은 경기가 끝난 뒤 어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