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인천혜광학교에서 “2009인천광역시장배 전국시각장애인골볼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발전이 25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전국에서 11개팀 100여명의 골볼선수단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선발전도 병행하게 된다.남자부화 여자부 경기로 구분해서 실시되며 조별리그 형식으로 게임진행을 하고, 각 조의 1, 2위팀은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더타임스 신창원
2014 인천아시아 경기대회 조직 위원회는 20일 오전 인천문학경기장 컨벤션센터에서 제11차 집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행위원회에는 제8차.제9치.제10차 집행위원회 개최결과가 보고 됐으며, 2009년도 세입세출 제2회 추경예산안과 2010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19일 남호정 국궁장(남동구 소재)에서 전통종목 국궁 강습회를 개최했다.고 인천시 장애인 체육회는 19일 발표했다. 인천농아인 체육연맹 소속 농아인들과 지체장애인 등 약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전통종목의 계승발전 도모 및 자연친화적이고 심신수양에 적정한 전통종목 국궁의 활성화를 위하여 강습회는 개최했다.이 날 강습회는 이론과 실기로 나누어 실시되었으며 국궁의 유래와 역사 및 활터에서의 안전수칙과 예절의 관한 내용의 관한 이론교육과 활내기 장비의 대한 설명 및 국궁에서 명명하는 신체명칭의 관하여 이론교육을 실시했다.앞으로도 지속적인 전통종목의 육성을 위하여 일시적인 강습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생활체육 육성사업으로 저변확대를 하여 전통종목 국궁의 활성화에 할 것을 체육회는 다짐하였다.
[더타임즈] 지난 15일 인천시립전문대 양궁장에서 “2009 인천광역시 장애인 어울림 양궁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됐다.장애인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양궁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 열린 이번 대회에 80여명의 인천시 양궁협회 소속 동호인, 비장애인, 선수들 참가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우정를 다졌다.인천시 장애인체육회 정의성 사무처장을 비롯한 인천시장애인양궁협회 송명재 회장, 인천전문대 장순철 교수등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이 날 대회에서는 초보자부(남, 녀), 리커브(ARST), 리커브(ARW2), 리커브(여자부), 컴파운드부 경기가 장애인, 비장애인들과 어울려저서 경기가 진행 됐다.인천시 장애인 체육회 한 관계자는 “해를 거듭 날수록 발전하는 대회가 되기를 기원하고 앞으로도 이번 대회를 통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러져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울림 종목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더타임스 신창원
임플란트 전문 룡플란트치과그룹이 서울시와 연계해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무료 시술 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 무료 시술 봉사는 올 초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로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위주로 진행 중이며, 현재 100번째 환자 시술을 앞두고 있다고 룡플란트치과 측은 전했다. 룡플란트 김용문 회장은 “치아상실에 따른 여러 가지 불편함에도 선뜻 치과를 찾지 못하는 이유가 비싼 임플란트 시술 비용이며,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이 있으면 임플란트 시술을 받지 못한다는 잘못된 상식때문이다”라고 밝히며, “향후 노인복지재단을 설립해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노인분들을 체계적으로 돕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룡플란트치과그룹은 임플란트의 대중화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임플란트 전문 네트워크 치과로, 전국 50여 개 지점이 있다. (www.yongplant.com 전화 1588-2893)
[더타임즈]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프로배구 “NH농협 2009~2010 V-리그” 대한항공 대 우리캐피탈의 경기가 지난 8일 치러졌다.이날 경기에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대한항공이 세트 스코어 3-2(22-25 25-17 25-21 17-25 15-13)로 역전승을 거뒀다.대한항공은 김웅진 20득점과 신영수 15득점 장광균 15득점을 앞세워 최귀엽과 안준찬이 고군분투한 우리캐피탈을 눌렀다. 대한항공은 시즌 개막 2연패 후 간신히 첫 승을 올렸고 우리캐피탈은 개막 2연패를 안았다. 더타임스 신창원
[더타임즈]MBC 방송국이 [일요 인터뷰 人] 26회에서 한국 축구를 짊어지고 있는 그라운드의 카리스마 넘치는 신사 홍명보 감독을 초대했다. 다음은 이날 진행된 방송 인터뷰 내용이다.Q.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둔 지난 20세 이하 월드컵, 역대 최약체라는 평가를 받았었는데? A. 대표팀 선수 중 아마추어가 반, 나머지는 프로, 프로 중에서도 경기에 나가지 못하는 2군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주위에 계신 분들이 많이 모르는 게 당연하다. 게다가 아마추어 리그에서 뛰다보니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주위 모든 사람들이 관심이 없다고 해도 저만이라도 관심을 더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직 어린 청소년들이니까 칭찬과 격려를 하면서 잘할 수 있는 것들을 만들려고 노력 했는데 짧은 기간이지만 우리 선수들이 너무 잘 따라준 듯 하다. Q. 첫 경기, 카메룬에게 지고는 심적 부담이 많았죠? A. 나름대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결국 카메룬에게 2:0으로 졌다. 그때 저뿐만 아니라 특히 선수단에선 침체된 분위기가 많았다. 그러나 감독으로서 팀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상태에서 많이 생각했었고 아직 두 경기가 남아있었는데 선수들에게 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게 중요
[더타임즈]홍드로 홍수아가 시구가 아닌 실전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1이닝 동안 완벽한 투구 실력을 과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지난 11월 4일 홍수아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개최된 프로야구 홍보단과 언론사 관계자들과의 야구 경기에서 어엿한 선발투수로 등판해 큰 관심을 받았다.특히, 선발투수로 등판한 홍수아는 빠른 강속구 그리고 적절한 유인구를 배합한 투구로 3명의 타자를 상대로 간단히 공 10개로 범타처리를 하며 1이닝을 완벽하게 무실점 무안타로 마무리했다. 현장에서 경기를 관전한 KBS 이용철 해설위원은 홍수아는 현역 선수로 활약을 해도 될 만큼 탁월한 감각과 소질을 가지고 있다. 공끝이 살아있다.고 극찬을 했다. 프로구단 관계자들과 현장에 참석한 선수들도 홍수아의 투구를 보고 너무 놀랐다. 시구 뿐 아니라 실전 경기에서도 이렇게 빠르게 잘 던질 줄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외에도 홍수아는 1이닝 피칭 이후 교체된 이후에도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계속 같은 팀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온라인상에는 홍수아의 1이닝 무실점, 무안타 완벽 투구에 대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역시 홍드로
웰빙이 시대의 화두가 된 지 오래다. 지난 2000년 이후부터 시작된 웰빙 트렌드 덕분에 건강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소비성향을 반영한 아이템들이 패션, 유통을 비롯한 모든 업계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외식업계야말로 이러한 웰빙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업종일 터. 재료의 신선함과 무해함이나 건강과 미용기능성 등을 내세우며 다양한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이러한 안심 먹을거리 마케팅 바람이 피자 빵인 도우에도 불었다. 한국식 파스타 전문점인 ‘아이럽파스타’는 오는 11월 1일부터 주력 메뉴 중 하나인 피자에 도우를 100% 유기농 밀가루로 바꿔 전국 매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일부 품목이 아닌 전 메뉴의 피자에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 것은 업계 내 처음이라고 아이럽파스타 측은 전했다.이번 유기농 피자 도우 공급은 아이럽파스타와 전략적 독점 제휴를 맺은 물류전문기업 코넬식품의 지원으로 가능했다.김재원 아이럽파스타 대표는 현재 성수점과 대전점을 시작으로 유기농 도우를 공급하고 있으며 11월부터는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최근의 외식산업은 단순히 맛이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객에게 좀더 좋은 재료로 고객의 건강까지 신경 쓰는 것도 중요하다
[더타임즈] 어느 해 보다 흥미 진진하고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던 2009한국시리즈가 막을 내렸다. 2009 한국 시리즈는 기아에게 V10을 선사하고 한국 야구의 많은 가능성과 발전을 가져온 한해였다는 평가와 함께 2군 설움을 딛고 당당히 MVP에 오른 김상현 선수는 한국 야구사에 많은 가능성을 안겨준 쾌거라 할수 있을 것이다. 한국 시리즈에서 또 하나의 재미있는 사실은 승리의 화신이 항상 흰옷을 입은 팀과 함께한 점이다. 1,2 차전 광주 기아의 홈 2연전에서 흰옷을 입음 홈팀 기아의 연승에 이어 3,4차전 궁지에 몰린에 몰린 SK에 2연승을 선물해 승리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5차전은 잠실에서 기아가 홈팀 자격으로 흰옷을 입고 출전했다. 일찌감치 3점을 앞선 기아는 승리를 향에 한발짝 먼저 다가섰다. 그러나 6차전 잠실경기 SK가 다시 홈팀 자격으로 흰옷을 입고 출전 기아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승리를 원점으로 돌렸다. 7차전 SK가 먼저 3점을 획득 기아를 앞서나갔다. 이에 뒤질세라 기아도 끈질긴 추격끝에 7회말 5:5 동점을 만들었다. 연속되는 기회 속에서도 양쪽 투수진의 총 출동에 팽팽했던 경기는 9회말 나지환의 솔로 홈런으로 승리의 화신은 기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