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전경원 대구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수성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 의원은 16일 오후 2시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여지는 수성을 넘어 함께 사는 수성으로 나아가겠다”며 오는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수성구청장 선거 출마를 밝혔다. 그는 “수성은 교육도 강하고 살기 좋은 도시라는 평가를 받지만 주민들의 일상은 여전히 불편함이 남아 있다”며 “도시는 좋아졌는데 내 생활은 얼마나 달라졌는지 묻는 목소리가 수성구민 마음속에 쌓여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주차는 전쟁이고, 비가 오면 골목길이 미끄럽고 어두운 길은 불안하다”며 “아이 등굣길은 걱정되고 어르신들은 병원 가는 길이 멀고 번거롭다. 청년들은 수성에서 계속 살 수 있을지 고민한다”고 지역 생활 문제를 언급했다. 전 의원은 변화 요구의 근거로 최근 여론조사를 언급하며 “새로운 인물과 구조 변화를 원하는 주민이 53.8%라는 조사 결과가 있었다”며 “말이 아니라 생활이 달라지는 변화를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을 “말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민원을 불평이 아니라 삶이 보내는 신호로 받아들여 왔다”고
포항시가 본격적인 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일원에 다양한 봄꽃을 식재해 공원경관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봄꽃 식재는 봄철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경관을 제공하고,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서 공원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겨우내 삭막했던 공원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봄의 정취를 선사하기 위해 스페이스워크 일대에 튤립과 비올라 등 봄꽃 2,290본을 식재했다. 형형색색의 봄꽃이 어우러진 화단이 조성되면서 환호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밝고 생동감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강혁 공원과장은 “환호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화사하게 핀 봄꽃을 보며 일상 속에서 봄의 활력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식재와 공원 환경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공원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영덕군은 군민에게 건강한 삶을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에 신규 가입하고 지난 13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협의회 봄 정기총회에서 인증패를 받았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건강도시 개념을 바탕으로 2006년 창립된 전국 단위의 지방정부 협력 네트워크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 형평성 실현을 목표로 건강한 정책을 수립하고 도시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협의회에는 현재 전국 100여 개 지방자치단체가 회원으로 활동하며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영덕군은 이번 협의회 가입을 바탕으로 회원 도시 간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군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건강도시의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순옥 건강증진과장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가입은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건강 증진 사업 확대와 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 활성화해 건강도시 영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했다.
-주- - 좌)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 신라 문무대왕의 호국정신과 해양정신을 기리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경주 동해안에 문을 열었다. 경주시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을 조성하고 16일 오전 감포읍 대본리 옛 대본초등학교 부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석기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역사관 준공을 축하했다. 행사는 신라고취대와 경주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준공 퍼포먼스, 기념촬영, 전시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문무대왕릉 일대의 해양 역사문화 유적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추진된 시설로,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의 핵심 거점 시설로 조성됐다. 경주시는 2015년 사업을 시작해 약 10여 년에 걸친 준비와 추진 과정을 거쳐 이번 역사관 준공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총사업비 153억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폐교된 대본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추진됐으며, 부지 9,089㎡에 연면적 약 1,700㎡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조성됐다. 1층에는 기획전시실과 다목적실,
- 동호인들의 열띤 경기 - 영천시는 지난 14일 생활체육관에서 제7회 영천시장기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영천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영천시탁구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부별 개인전 단식 경기와 단체전 경기로 나눠 치러졌으며, 영천시탁구협회에 등록된 15개 클럽, 15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참가 선수들은 경쟁 속에서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경기를 펼치며, 탁구 동호인 간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 결과, 개인전 단식 경기에서는, 3~6부 성후식, 7부 이재영, 8~10부 김태석, 남자 초심부 김성환, 여자 초심부 최현주 선수가 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단체전에서는, 상위부 스카이A, 초심부 더쎈B, 라지볼 손오공 팀이 각 우승을 차지했다. 영천시체육회 관계자는 “탁구 꿈나무 육성과 동호인들을 위한 대회 유치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영천시가 떠오르는 탁구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울진군은 (예비)신혼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고 청년들의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20대 결혼 축하 혼수비용 사업’과‘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 사업’대상자를 3월 16일부터 모집한다. 20대 결혼 축하 혼수비용 사업’은 20대 신혼부부의 조기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혼수 준비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5가구를 대상으로 가전·가구 구입 비용 1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남녀 모두 18세 이상 29세 이하이며, 혼인신고일을 포함해 신청일까지 6개월 이상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부부로 이 중 1명은 현재까지 6개월 이상 울진군에 주소지를 두어야 하며, 신청 가능 기간은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이내로 생애 1회 지원되며,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울진군은 소박하고 실속있는 결혼 문화 확산을 위해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양가 합산 하객수 100명 이하의 스몰웨딩을 진행하는 (예비)신혼부부 3쌍을 선정해 예식장 꾸밈비용,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 예식관련 부대비용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 경상북도에 6개월 이상 연
- 김용환 우체국국장. - 조현일 경산시.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3일 경산시청 시장실에서 경산우체국(국장 김용환)과 “1인 가구 증가 대응을 위한 2026년「안부 살핌 우편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되며,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250세대를 대상으로 종량제봉투와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월 1회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취수원 이전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의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를 앞두고 새로운 대안에 대한 대응 전략을 점검하며 사업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12일 오후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주요 현안 점검 보고회를 열고 ‘대구 취수원 이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정부의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를 앞두고 복류수와 강변여과수 등 새로운 대안에 대응하기 위한 대구시 자체 전략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파일럿 테스트(pilot test) 실증을 통해 수질과 수량 확보 가능성을 검증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대구 취수원 이전 사업은 대구 시민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국정과제와 대통령 공약에 포함되면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또한 올해 신년 업무보고에서 대통령의 조속한 추진 지시가 내려지면서 정부 정책 방향도 확정된 상태다. 대구시는 충분한 수량과 수질 확보를 위한 자체 전략을 마련해 정부 계획에 반영하고, 연내 정부 주도의 취수원 이전안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4월 초 타당성 조사 용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5월부터 파일럿 테스트를 설치·운영해 정부 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대구광역시의회 임인환 의원(중구1)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23회 임시회에서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행정위원회 안건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지하공간 정보관리 기반을 강화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체계적인 지하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임 의원은 “최근 도심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과 공공서비스 확대를 위한 지하공간 개발이 증가하고 있지만, 굴착공사 현장 관리 미흡으로 싱크홀이나 건축물 침하 등 지반 붕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지반 구조에 대한 사전 파악과 공사 현장에서 지반을 지지하는 흙막이 시설의 계측 관리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지만, 대구시에는 이를 뒷받침할 제도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조례 개정의 취지를 설명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 등 지하 물리탐사 결과 자료 수집 근거 마련 ▲지하개발사업 대상지의 안전관리계획 준수 여부에 대한 합동 점검 ▲굴착공사 현장의 흙막이 시설에 대한 스마트 계측 권장 등이다. 임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첨단 기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 대구시당이 정치개혁을 촉구하며 더불어민주당의 결단을 요구했다. 이들 3개 정당 대구시당은 15일 오전 11시 2·28기념중앙공원 앞에서 ‘지금 당장 정치개혁! 민주당은 결단하라!’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제도 개혁 등 정치개혁 추진을 촉구했다. 이날 모두발언에 나선 차규근 국회의원(조국혁신당 대구시당위원장)은 “대구에서 정치를 바꾸려면 제도를 바꿔야 하는데 국민의힘은 물론이고 더불어민주당마저 선거제도 개혁을 외면하며 기득권 정치를 붙들고 있다”고 현 정치 상황을 비판했다. 이어 황순규 진보당 대구시당위원장은 “불평등한 선거제도와 정치개혁은 새삼스러운 이야기가 아니다”며 “지금 남은 것은 ‘윤어게인’ 세력과 절연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정당과 야합해 기득권 양당 체계를 공고히 할 것인지, 아니면 광장에서 민주주의를 지킨 국민들과 함께 국민이 주인인 민주주의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정치개혁 이행을 강하게 요구했다. 특히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민주당이 야4당 및 국민에게 약속한 정치개혁 협약을 이행해 민의를 왜곡하는 승자독식 정치를 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