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구자근)는 4월 29일 제14차 회의를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기초의원 및 비례대표 후보자 공천 결과를 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수 선거구에서 단수추천 방식이 채택되며 사실상 공천이 확정됐다. 먼저 광역의원 후보로는 ▲구미시 제6선거구 윤종호 ▲구미시 제7선거구 김창혁 ▲상주시 제1선거구 송병길 ▲상주시 제2선거구 김진욱이 각각 단수추천을 받았다. 기초의원 후보도 대부분 단수추천으로 결정됐다. 구미시의 경우 ▲가선거구 김효석(가)·이정희(나)·김민성(다) ▲나선거구 이정호(가)·박세채(나) ▲다선거구 김원섭(가)·김영태(나) ▲라선거구 장세구(가)·김정도(나) ▲마선거구 김춘남(가)·허민근(나) ▲바선거구 장미경(가)·양진오(나) ▲사선거구 김종화(가)·강승수(나) ▲아선거구 이탕모(가)·황지도(나) ▲자선거구 장진호(가)·소진혁(나)·김근한(다) ▲차선거구 김현경(가)·정지원(나)이 이름을 올렸다. 상주시에서는 ▲가선거구 김정규(가)·박광덕(나) ▲나선거구 김영근(가)·안창수(나) ▲다선거구 김종철(가)·김익상(나)·이경옥(다) ▲라선거구 최재응(가)·정석용(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규학 전 대구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사로 대구 북구 제5선거구(관음동·읍내동·동천동)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29일 김 전 시의원을 영입 인사로 공천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 탈당 및 입당 배경을 설명하며, “오랜 기간 보수정당 소속으로 지역 정치 현장에서 활동해 왔지만 현재의 정치 구조에서는 주민을 위한 정치의 가치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최근 북구청장 선거 과정을 언급하며 “불공정과 불신으로 얼룩진 경쟁, 당협 중심의 줄세우기와 힘겨루기, 주민보다 특정 세력의 이해관계가 우선되는 현실을 직접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민은 사라지고 기득권만 남은 구조 속에서 더 이상 정치적 희망을 찾기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또 “정치는 국민과 주민을 위해 존재해야 하지만 현실 정치가 내부 권력 다툼과 사익 중심으로 흐르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에 기존 정당과 결별하고 새로운 선택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민주당 입당 배경에 대해서는 “지역주의를 넘어 능력 있는 인재를 폭넓게 수용하고 정치 혁신과 세대교체를 추진하는 점에 공감했다”며 “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대한민국이 지금 안녕하지 못하다. 특권과 반칙이 상식이 되어버린 이 비루한 2026년의 시대. 참으로 비루 하다.잠깐만 검색해봐도 어떻게든 스펙을 만들어 미국 명문대로 유학을 보내 시민권을 쥐여주려 혈안이 된 자칭 '진보'들의 민낯을 매일같이 목도한다. 광장에선 반미(反美)를 부르짖으며 대중의 분노를 부추기지만, 정작 자신이 쥔 특권의 단 1그램도 내려놓지 않는 괴물들. 이 징그러운 위선의 시대에, 서울 은평구 녹번동의 작은 공원 한구석에는 그들과 완벽하게 정반대의 삶을 살다 간 푸른 눈의 28세 청년 동상이 묵묵히 서 있다. 가장 화려하고 완벽하게 보장된 미래를 제 손으로 찢어버리고, 이름 모를 극동의 작은 땅을 고향이라 여기며 그 곳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총알받이가 되었던 사내. 윌리엄 해밀턴 쇼(William Hamilton Shaw) 대위다. (평양에서 태어나 한국을 사랑한 윌리엄 해밀턴 쇼(William Hamilton Shaw) 대위) 1922년 평양. 미국인 선교사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스스로를 한국인이라 여겼다.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며 평양의 골목을 누비던 그는, 태평양 전쟁 직후 미국으로 건너가 해군 장교로 노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선)는 28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동구 제4선거구 광역의원 후보 선정을 위한 당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경선에서 대구 동구 제4선거구 광역의원 후보로 이재숙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경선 결과는 향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의 공식 공천 절차에 반영될 예정이며, 이재숙 후보는 본선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한편,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반으로 한 공천 절차를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겠다는 방침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가 기초의회 선거구 획정 조례안을 강행 처리하면서 정치권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대구시의회는 지난 24일 자치구·군의원 선거구를 조정하는 조례안을 의결했다. 해당 안은 앞서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돼 약 6개월간 네 차례 회의를 거쳐 마련한 중대선거구 확대안을 바탕으로 했다. 그러나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원안이 대폭 수정됐다. 4인 선거구 8곳 가운데 7곳이 2인 선거구로 축소됐으며, 본회의에서는 찬성 26표, 반대 1표로 가결됐다. 이를 두고 지역 정치권에서는 “전문가 논의 결과가 사실상 하루 만에 뒤집혔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대구의 경우 기초의회 선거구 분할이 과거부터 반복돼 왔다는 점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대구시의회는 전체 의원 32명 가운데 31명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사실상 단일 정당 구조를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정치적 편향성이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비판 측은 소수 정당의 의회 진입 가능성을 낮추는 구조가 고착화될 경우 정치적 다양성과 경쟁이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반면 시의회 측은 선거구 조정이 지역 대표성과 행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엑스코(EXCO)가 초음속·극초음속 유동 충격파 상호작용 분야의 세계적 학술행사인 ‘제26회 국제 충격파 상호작용 심포지엄(26th International Shock Interaction Symposium, ISIS 2026)’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한국가시화정보학회 주관으로 오는 2026년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대구 수성호텔에서 개최된다. 행사에는 해외 연구자 150여 명을 포함해 전 세계 2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ISIS 2026은 초음속 및 극초음속 유동에서 발생하는 충격파와 경계층, 와류, 폭발파 등 다양한 유동 현상의 상호작용을 다루는 국제 학술대회다. 항공우주공학, 국방기술, 고에너지 물리 분야와 밀접하게 연관된 권위 있는 행사로 평가된다. 이번 유치는 엑스코와 국립경국대학교 김희동 교수(아시아유체역학연합회 회장)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김 교수는 앞서 제34차 국제충격파학술대회(ISSW34)를 한국 최초로 대구에 유치한 데 이어, 2024 국제이론·응용역학총회(ICTAM) 등 주요 국제회의를 잇달아 성사시키며 국내 학계의 국제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회의원 90명이 미국 정부 및 정치권 일각의 ‘쿠팡 수사 관련 압력’ 논란과 관련해 사법주권 침해를 주장하며 항의에 나섰다. 김남근 의원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90명은 2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사안에 대한 항의서한을 주한 미국대사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항의에는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의원들이 참여했으며, 참석 의원들은 쿠팡 관련 수사와 행정조치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미국 정치권 일각이 특정 기업인의 신변 및 사법 문제를 한·미 외교·안보 협력 의제와 연계하려 한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의원들은 항의서한에서 “대한민국 영토 내에서 발생한 범죄 혐의와 법 위반 의혹에 대한 수사와 처분은 대한민국의 고유한 주권 영역”이라며 “외국 정치권이 특정 개인이나 기업에 대한 수사와 법 집행을 제한하거나 배제할 것을 요구하는 것은 국제 규범과 법치주의 원칙에 반한다”고 밝혔다. 또한 “개별 기업인의 사법 리스크를 국가 간 협상과 결부시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이 같은 요구가 수용될 경우 다국적 기업이 외교적 압박을 통해 국내 사법절차와 행정조치를 회피하려는 선례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전경원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와 유기동물 관리 강화를 위해 ‘수성 구립 공공동물병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유기동물 및 길고양이 문제에 대한 공공 대응을 체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취약계층 반려 가구의 진료비 부담을 줄이고 예방 중심의 공공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반려동물은 많은 가정에서 가족과 같은 존재지만, 비용 부담으로 필요한 치료를 미루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예방접종과 기본 진료를 제때 받지 못하면 질병이 악화돼 부담이 더 커지는 만큼, 공공 차원의 최소 진료·예방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기동물과 길고양이 문제에 대해서도 공공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전 예비후보는 “유기와 방치, 길고양이 관련 민원은 개별 주민에게 맡길 사안이 아니다”라며 “예방접종과 중성화, 기본 진료를 공공이 일정 부분 담당해야 갈등을 줄이고 지역 안전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공공동물병원 운영 방식은 민간 동물병원과의 경쟁이 아닌 역할 분담에 초점을 맞췄다. 취약계층과 유기동물, 길고양이, 예방 중심 진료를 공공이
경산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정헌)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오는 5월 7일(목) 오후 7시 30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공연은 ‘팬텀싱어 에델라인클랑 & 경산시립교향악단’이라는 부제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의 웅장함과 대중적인 감성의 팝페라를 조화롭게 구성하여 클래식의 문턱은 낮추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세대 공감’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JTBC‘팬텀싱어 2’의 주역이자 ‘고귀하게 빛나는 완벽한 소리’라는 찬사를 받는 크로스오버 그룹 ‘에델라인클랑(Edel Reinklang, 김동현, 안세권, 조형균)’이 특별 출연하여 경산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1부는‘아름다운 어울림,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비제의 오페라‘카르멘’ 서곡을 시작으로, 경산시립교향악단 수석 단원 오보이스트 정새롬이 협연하는 모차르트 오보에 협주곡 1번이 이어진다. 대미는 드보르작 교향곡 9번‘신세계로부터’4악장으로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어지는 2부는 ‘특별한 만남, 에
영덕군이 어촌의 전통문화를 복원하고 고령화된 어촌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해녀·해남 양성’이라는 도전적인 프로젝트에 들어간다. 영덕군 이웃사촌마을지원센터는 ‘영해면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프리다이빙협회와 협력해 추진하는 ‘동해안 해녀·해남 복원 사업’의 1기 교육을 오는 5월 2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청년 창업과 해양 관광을 융합한 ‘어촌공동체 재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뤄지며, 배출된 교육생들은 내년까지 성수기 미역채취 등 실제 어촌 현장에 투입돼 어촌계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동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영덕군은 이번 1기를 포함해 내년 상반기까지 총 3회에 걸쳐 교육을 지속 운영해 해양 문화의 명맥을 잇는 전문 인력을 안정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1기 교육 과정은 25명 모집에 8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려 사라져가는 어촌 전통 직업에 대한 청년층과 지역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1기 교육생들은 오는 5월 31일까지 매 주말 총 70시간 동안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공공기관, 그리고 마을 공동체가 힘을 모아 어촌의 미래를 가꿔가는 중요한 전환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