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은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안전과 평등을 위한 제도 개선이 여전히 미흡하다며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7일 발표한 성명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분투하는 모든 여성들에게 축하와 연대의 인사를 전한다”며 “대구경북여성대회에 함께하며 성평등 사회를 향한 연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구에서는 제32차 대구경북여성대회가 개최되며, 정의당 대구시당도 행사에 참여한다. 시당은 노회찬재단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여성 노동자와 시민들에게 장미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성명에서 여성 인권과 관련된 주요 입법 과제가 지연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시당은 “스토킹 방지법과 교제폭력 대응법 등 여성의 안전을 보장할 법안들이 아직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의 성별 임금 격차 문제도 언급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한국의 성별 임금 격차가 29%로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며, 2위인 일본(20.7%)과도 큰 차이를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낙태죄 대체 입법 지연, 비동의 강간죄 도입 논의, 차별금지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국회부의장(국민의힘·대구 수성갑)이 지방 경제 활성화를 위해 법인세와 상속세의 지역 차등 부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 부의장은 지방자치 30년 동안 대구에 대기업 유치 성과가 거의 없었다며, 기존 선거 공약 중심의 기업 유치 전략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주 부의장은 6일 대구 지역사무실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대구지부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구의 구조적 위기와 과학기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대기업 유치 공약은 대부분 거짓말”주 부의장은 지방자치 30년 동안 대구에 유치된 대기업이 사실상 현대 로보틱스 정도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최태원 SK 회장을 단독 사면할 때도 대구에 기업 하나 못 가져왔다”며 “대구시장 선거에 나오는 후보들이 대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지만 현실적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 유치의 핵심 요소로 토지 가격, 노동력, 세금 세 가지를 꼽으며 “대구는 토지와 노동력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부족하고, 현실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은 세금 정책뿐”이라고 강조했다. 주 부의장은 수도권과 지방 간 법인세 차등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수도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은 지난 3월 6일 오후 3시 40분 북구 조야동에 위치한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중장비 건설현장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4일 수성구 만촌역 인근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천공기 전도 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현장에서 중장비 사용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작업장 안전수칙 준수와 철저한 현장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특히 해빙기를 맞아 지반이 약해질 수 있는 만큼 중장비 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건설공사 과정에서 한순간의 방심이 근로자와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관리에 조금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해빙기와 우수기, 동절기 등 시기별 안전점검에도 중장비 사용 건설현장 전수 점검을 포함해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상시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지역 내 건설현장의 중장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오상 대구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7일 대구 서구 비산네거리 농춘빌딩 7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상훈·권영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장택현 후원회장, 윤진 대한노인회 서구지회장, 석강득 서구당협 수석부회장, 고동진 서대구공단 고문, 지역 주민과 당원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 시작 전부터 (주최측 추산 ) 약 2,5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몰렸다. 권 예비후보는 “오늘은 단순히 선거사무소의 문을 여는 날이 아니라 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라며 “다시 일어서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구청장 선거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서구 재도약을 위한 3대 핵심 비전으로 ▲악취 문제 근본 해결 ▲서대구역세권 개발을 통한 부도심 조성 ▲염색공단 산업구조 전환을 제시했다. 먼저 악취 문제 해결과 관련해 그는 “서구 주민들은 오랫동안 염색공단과 환경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큰 불편을 겪어왔다”며 “악취 문제는 참고 살아야 할 문제가 아니라 주민 건강과 서구의 미래가 걸린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음식물폐기물 처리장 폐쇄 추진, 하수처리장 통합 지하화, 환경시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정권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의 행보를 강하게 비판하며 “대구경북 시도민을 기만한 배신의 정치”라고 규탄했다. 박 예비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대구·경북의 백년대계라 할 수 있는 행정통합 문제를 두고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이 겉으로는 통합을 결의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뒤에서는 통합 추진을 반대하는 이중적인 행태를 보였다”며 “이는 지역민의 염원을 정면으로 배신한 행위”라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최근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회에서 통합 추진을 위한 기자회견과 결의대회를 개최한 점을 언급하며 “시민 앞에서는 지역 발전을 외치면서 뒤로는 민주당 지도부에 연락해 통합 추진을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는 표리부동한 정치이며 지역의 미래에 칼을 꽂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또한 박 예비후보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대적 과제”라며 “그럼에도 일부 정치세력이 공천권과 기득권 유지를 위해 통합 논의를 흔드는 것은 무책임한 정치”라고 지적했다. 이어 “통합 무산의 책임을 민주당에 떠넘기려는 태도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이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오는 13일까지 6·3 지방선거에 출마할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접과 적합도 조사를 실시한다. 민주당 경북도당 공관위(위원장 오일영)는 지난 2월 9일부터 20일까지 경북지역 22개 기초단체장과 광역의회, 기초의회 후보자 공모를 진행했으며, 이를 토대로 후보자 심사 절차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경북도당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는 세 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신청자 170여 명의 예비후보자 자격 적격 여부를 결정했다. 공관위는 이 가운데 공모에 신청한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후보자를 대상으로 3월 6일부터 13일까지 면접과 적합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기초단체장 후보 공모에는 경산시장 김기현, 영천시장 이정훈, 포항시장 박희정, 구미시장 김철호, 울진군수 김진원, 봉화군수 이상식, 영양군수 김상훈, 울릉군수 정성환, 예천군수 윤동춘, 칠곡군수 김시환, 영덕군수 강부송 후보 등이 단수로 등록했다. 또 안동시장 이삼걸·권용수, 영주시장 김동조·박완서, 청송군수 임기진·배대윤 후보 등 복수로 등록한 지역에 대해서는 후보 적합도 조사가 실시된다. 경북도당 공관위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성주 달서구청장 예비후보(전 대구시 경제부시장)가 제1호 공약으로 ‘성서산업단지 AX·GX 대전환 및 청년 일자리 경제 도시’ 비전을 제시하며 정책 행보에 나섰다. 홍 예비후보는 성서산업단지의 노후화와 청년 인력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조 공정의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시설 노후화와 단순 제조 중심 산업 구조로는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조공정 AX·GX 혁신 생태계 구축이번 공약의 핵심은 제조 공정의 디지털 전환(AX)과 저탄소 에너지 전환(GX)을 기반으로 한 산업단지 혁신이다. 이를 통해 기존 제조 중심 산업 구조를 인공지능과 친환경 에너지 기반의 스마트 산업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홍 예비후보는 전국 최초로 ‘실패박물관’을 조성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그는 “청년 창업 과정에서의 실패 경험을 자산으로 활용하고 재기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창업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역 대학 연계 청년 일자리 확대청년 인재 육성 정책도 함께 추진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가 지역발전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인재 5명을 전격 영입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조정훈)는 6일 현장에서 문제 해결 경험을 쌓아온 지역발전 인재 5명을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번 영입에 대해 “책상 위 경력이나 화려한 스펙이 아닌 갈등 현장, 산업의 최전선, 문화와 행정 현장에서 직접 성과를 만들어 온 인물들”이라며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실천의 결과를 기준으로 발굴한 인재들”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영입된 인재는 최지예, 고재현, 박동희, 윤상훈, 박윤경 등 5명이다. 최지예(2001년생)는 2024년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을 둘러싼 갈등 국면에서 조정과 화합을 위해 활동한 청년 리더로 소개됐다. 위원회는 “극단적 대립으로 학교 일상이 마비된 상황에서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하며 질서와 균형을 세운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고재현(1981년생)은 자율주행 분야에서 산업과 정책을 연결해 온 모빌리티 전문가다. 자율주행 기술 발전과 함께 기존 종사자들의 역할 전환 필요성을 강조해 온 실무형 전문가로, 기술 혁신과 사회적 준비를 조화롭게 이끌 인재라는 평가를 받았다. 박동희(1985년생)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수석최고위원이 ‘뉴이재명’ 현상과 민주당의 외연 확장 전략을 논의하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언주 수석최고위원(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장, AI강국위원회 수석부위원장·경기 용인시정)은 오는 3월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뉴이재명을 논하다」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이광희·김문수·안태준·김우영 의원 등이 함께 주최한다. 토론회는 ‘뉴이재명 바람과 민주당 외연 확장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뉴이재명’ 현상의 실체와 지지층 확장 메커니즘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민주당의 2026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전략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토론회는 이언주 수석최고위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발제는 박재익 ㈜에스티아이(STI) 부장과 함돈균 명지대학교 객원교수가 맡는다. 이어 이재묵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신인규 법률사무소 청직 대표변호사, 김정현 한국일보 기자, 임지웅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사무처장, 황동준 민주당 경기도당 대학생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 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도시민의 농업 정착과 영농 기술 습득을 돕기 위한 ‘2026 나도 농부’ 실습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진)는 지난 4일 ‘2026 나도 농부’ 실습교육 과정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2월 9일까지 약 10개월 동안 총 28회, 5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나도 농부’ 교육은 단순한 이론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교육생들이 직접 농지를 일구고 파종부터 수확까지 농사의 전 과정을 체험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도시민들이 실제 영농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개강 첫날에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연간 교육 일정과 실습 포장 운영 방식이 안내됐으며, 이어 토양시비처방서 해석 방법과 봄 감자 재배기술에 대한 첫 이론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작물 재배에 앞서 토양 상태를 분석하고 적절한 비료량을 산출하는 방법을 배우며 과학적 영농의 기초를 익혔다. 앞으로 교육은 약 2주 간격으로 진행되며 봄 감자 재배를 시작으로 고추, 배추 등 계절별 주요 작물 재배 기술을 실습한다.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