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은어 40만 마리를 방류 - 영덕군은 기후변화로 인해 점차 감소하고 있는 황금은어 고유의 유전적 특성을 보존하고 은어의 회귀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대표 하천인 오십천을 비롯한 주요 하천에 어린 황금은어 40만 마리를 방류했다. 지난 27일 방류 행사엔 황금은어종보존회, (사)경북녹색환경연합, 은어축제추진위원회 및 관내 어린이집 원생 등 4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생태계 보전과 자원 보호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방류한 황금은어는 오십천에 서식하는 자연산 어미 고기를 포획해 영덕황금은어 생태학습장에서 직접 채란하고 수정시켜 총 70만 마리의 치어를 생산했으며, 약 5개월간 정성껏 육성해 6~8cm 크기로 자란 건강한 개체를 엄선해 방류함으로써 내수면 자원의 생존율을 높였다. 군은 매년 지속적인 방류 사업을 통해 내수면 수산자원을 증식하고 오십천의 생태적 가치를 지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정제훈 해양수산과장은 “황금은어는 청정 영덕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군어(郡魚)로서, 경제적으로도 고부가가치로서의 가치가 큰 생물 자원”이라며, “서식 환경 개선과 꾸준한 방류 사업을 통해 소중한 내수면 자원을 풍성하게 가꾸고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포항시시설관리공단 덕업관어린이수영장은 지난 3월 28일 서울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본부에서 열린‘2026년 제31기 정기총회’에서 에너지절약 및 효율 향상 유공 협회장 표창을 체육시설1팀 김창주 과장외 7명이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전문적 시설 관리 체계구축 및 표준화,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경영 실천,지역사회 상생 가치 창출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수상자(김창주)는“공단은 에너지 효율화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지난해 - 벚꽃이 만개한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펼쳐진다. 경주시는 ‘제33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를 4월 4일 오전 8시 보덕동행정복지센터 앞 도로를 출발점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주시와 경주시체육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보문호수와 도심 벚꽃길을 따라 하프코스, 10km, 5km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25개국 600여 명의 외국인이 포함돼 국제대회 위상을 이어간다. 특히 대회 당일 오전 7시 40분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진다. 일반에 쉽게 공개되지 않는 공연으로, 벚꽃과 함께 이번 대회의 주요 볼거리로 꼽힌다. 다만 기상 상황 등에 따라 공연이 취소될 수 있다. 블랙이글스는 대한민국 공군의 특수비행팀으로,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 계열 기체를 활용한 고난도 편대비행과 공중 기동을 선보인다. 이번 에어쇼는 벚꽃이 만개한 경주의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색 장면으로,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의료진과 구급차 등을 주요 구간에 배치하고,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보현산댐지사는 30일 ‘2026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댐 상류인 영천시 화북면 하송리 일원에서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댐 상류에 산재해 있는 쓰레기를 사전에 수거해 댐으로 유입되는 부유물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보현산댐지사는 댐 상류 환경보호농법 보급, 인공습지 운영 등 지역의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손병훈 보현산댐지사장은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댐 주변을 시민들이 건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경선 후보인 추경호 의원이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대구시장 출마를 두고 “정치적 전략에 따른 호출”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추 의원은 30일 입장문을 통해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대구를 떠나 경기도에서 전원생활을 하던 김 전 총리가 더불어민주당의 요청으로 대구시장 선거에 나선다고 한다”며 “이번 출마가 본인의 결단인지, 아니면 민주당의 선거 전략인지 시민들은 분명히 따져 묻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삼고초려가 없었다면 김 전 총리에게 대구 경제가 과연 우선순위였겠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의 후보 결정 과정 역시 대구를 위한 선택이라기보다 정 대표의 ‘동진 정책’을 위한 정치적 호출이라는 인상을 지우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또한 추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를 향해 “행정부와 국회 권력을 장악한 데 이어 지방정부까지 장악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정 대표가 국회 상임위원장 일당 독식을 예고한 상황에서, 지방권력까지 확대하려는 시도는 전횡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언급하며 “TK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30일 대구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역 정치 교체와 경제 회생을 강하게 촉구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후 대구 2·28기념공원에서 열린 출마 선언식에서 “지금 대구는 지역주의보다 더 무서운 ‘지역소멸’이라는 절망의 벽 앞에 서 있다”며 “대구 시민과 함께 이 벽을 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대구 상황을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상황”에 비유하며, “시민이 선택한 정치권이 손을 내밀지 않고 오히려 내부 다툼에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 아들딸들이 대구를 떠나고 있고,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지 못해 지역을 등지고 있다”며 “이 같은 현실은 결국 대구 정치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 전 총리는 특히 특정 정당에 대한 장기적인 지지 구조를 문제 삼았다. 그는 “대구 시민은 한 정당에 표를 몰아줬지만 돌아온 것은 없었다”며 “중앙당만 바라보며 시민을 ‘거수기’처럼 대하는 정치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동안 대구 정치는 한쪽 팔만 쓰는 권투, 한쪽 다리로 하는 축구와 같았다”며 “이제는 여야를 모두 활용해 예산과 정책을 끌어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은 30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를 앞둔 대구시장 후보 경선과 관련해 “중앙당 중심이 아닌 대구시당 중심의 선거 운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컷오프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과 불공정 논란을 수습하고 당내 단결을 이끌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컷오프 과정에서 벌어진 갈등과 시민들의 실망을 극복하고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며 “오로지 대구 시민만 바라보는 선거를 치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선 과정의 3대 원칙으로 ▲단일대오 유지 ▲비방 없는 정책 경쟁 ▲후보 경쟁력 강화를 제시했다. 그는 “경선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후보 간 이견이 있더라도 결과를 존중하고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컷오프 탈락 후보들을 향해 “서운함과 아쉬움은 이해하지만 선당후사의 자세로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네거티브 선거를 경계하며 “감정적 공격이 아니라 데이터와 성과,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산업 구조 전환, 청년 일자리, 인구 감소 등 대구의 현안을 놓고 누가 더 준비된 후보인지 경쟁해야 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장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홍석준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경쟁 후보들을 향해 ‘서울 부동산 보유’ 문제를 강하게 제기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홍 후보는 30일 오전 대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대구시장에 출마한 국회의원들이 모두 강남과 송파에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며 “대구에 집도 없이 대구 발전을 외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대구에 거주하지 않으면 지역의 경제·교통·교육·문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며 “서울에만 집이 있는 후보들은 대구 시민의 삶과 동떨어져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는 지방세이기 때문에 서울에 집이 있으면 대구에는 세금을 내지 않는 셈”이라며 “대구시장이 되려는 사람이 지역에 세금도 내지 않는 것은 시민 자격조차 부족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임기를 마친 뒤 서울 시민으로 돌아가는 것은 대구 시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남긴다”며 “서울 주택을 처분하지 않을 경우 후보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도리”라고 강조했다. 홍 예비후보는 자신에 대해서는 “대구에 주택 1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직 생활 초기부터 계속 거주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
포항시는 영일만항 이용 활성화를 위해 총 4억 7,300만 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시는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포항영일만항 경쟁력강화 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년 하반기 물동량 처리 실적을 기준으로 선사·화주·국제물류주선업자에 대한 지원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총 43개 업체로, 화주 40개 업체에 4억 3,900만 원의 이용장려금이 지급된다. 또한 선사 1개 업체 대상 항로연장지원금 2,800만 원, 국제물류주선업자 2개 업체에는 볼륨 인센티브 600만 원이 각각 지원된다. 시는 이번 인센티브 지원이 글로벌 경기 침체와 철강 산업 부진 속에서도 영일만항을 지속적으로 이용해 온 기업들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항만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인센티브 심의와 함께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방안도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물동량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항로 개설과 글로벌 선사 유치 등 다각적인 활로 모색에 뜻을 모았다. 김정표 해양수산국장은 “글로벌 경제 위기와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대외 여건이 엄중한 상황이지만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하고, 이차전지
영천시는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민원만족도 부문에서 83.11점으로 ‘가’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신뢰를 입증했다. 이번 조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항목 중 민원만족도 조사다.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국민신문고 민원, 방문, 우편으로 신청된 민원 1,092건에 대해 응답자 325명의 답변을 바탕으로 평가됐다. 평가 결과, 영천시는 ▲민원신청 접근성(82.5점) ▲직원 대응성(82.41점) ▲시설 이용 편리성(87.23점) ▲처리과정 적극성(81.08점) 등의 항목에서 80점 이상을 기록해, 2024년에 이어 ‘가’등급을 받았다. 특히 고충민원 만족도와 신뢰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경북 평균보다 9.75점, 시 단위 평균보다 7.33점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배점 5점 만점을 받았다. 민원 종류별로는 허가·인가·특허·면허·승인 분야(84점), 민원 처리 방식별로는 직접 방문(82.43점), 연령별로는 50대(88.74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영천시는 복합민원 원스톱서비스 확대, 유기한 법정민원 처리 지연 ‘제로’화, 고충민원 처리 신속성 및 충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