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기자 ]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이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TEAM 이철우’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상주·문경 지역구 3선 국회의원인 임 위원장은 이번 경북도지사 당내 경선에 참여했던 경쟁 후보였으나, 이철우 후보와의 오랜 정치적 인연과 신뢰를 바탕으로 전격 합류했다. 두 사람은 과거 사제지간으로, 이 후보가 상주 화령중학교 수학교사로 재직하던 시절 임 위원장의 스승이었으며, 이후 정치권에서도 후원과 협력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임 위원장은 예산 및 경제 분야에서 전문성과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합류로 김성조 상임선대위원장(전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함께 국회 재정·경제 분야 핵심 인사들이 선대위에 포진하게 됐다. 여기에 이철우 후보 역시 국회의원과 도지사 재임 시절 예산 확보 능력을 입증해온 만큼, 세 인물이 구축한 이른바 ‘예산 삼각편대’가 향후 경북 발전을 위한 국가 예산 확보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이달희 국회의원은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으로 발탁됐다. 이 의원은 이철우 후보가 경북도청 경제부지사로 기용했던 인물로, 이후 제22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이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출기업 지원과 민생경제 안정, 에너지 전략 등 3대 분야별 특별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김 권한대행은 25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정부가 25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는 만큼, 대구시도 분야별 대응 추경을 검토하고 필요 시 원포인트 추경도 추진하라”고 밝혔다. 에너지 정책과 관련해서는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대책 수립과 함께 승용차 5부제 준수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강조했다. 그는 “민간단체와 협력해 시민 자율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대중교통 이용을 하나의 문화로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제시했다. 김 권한대행은 “선거로 인해 축제와 행사가 과도하게 취소·연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필요한 행사는 정상 추진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전 분야에서는 최근 진천역 사고를 언급하며 예방 중심 대응을 주문했다. 그는 “작은 부주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자동차 부품, 섬유, 기계금속 등 노후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화재 예방 점검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정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IBK기업은행 본점의 대구 유치와 수성구 배치를 공식 제안하며 지역 금융 클러스터 조성 구상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25일 입장문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원칙인 ‘모닥불 전략(집중 배치)’을 언급하고, “대구는 중소기업 비중과 종사자 비율이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도시로, 기업은행 설립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지역”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공공기관 이전 방식과 관련해 “나눠먹기식 분산이 아닌 집중 배치가 핵심”이라며 “대구 혁신도시에 위치한 신용보증기금과 IBK기업은행이 연계될 경우 보증부터 대출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전국 유일의 중소기업 금융 클러스터가 구축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IBK기업은행 본점 입지로는 수성구 범어동 법원·검찰청 후적지를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금융 산업은 인적 자원이 핵심”이라며 “해당 부지는 동대구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기존 범어 금융권과의 연계성이 높으며, 교육과 정주 환경 또한 우수해 공공기관 이전 수용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지”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기업은행 유치를 기반으로 ‘AX(AI 전환) 금융 특구’를 조성하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한태천)가 26일부터 기초·광역 비례대표 후보자 공모에 들어간다. 경북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비례공관위)는 25일 도당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오는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비례대표 후보자 공모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비례공관위는 이날 회의에서 중앙당의 공천 기조를 공유하고, 시스템 공천을 통해 경쟁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특히 컷오프를 없애고, 당원과 국민이 직접 검증된 인재를 선출하는 방식으로 공천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이른바 ‘4무(無)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4무 원칙은 △부적격 후보자 제로 △억울한 컷오프 제로 △낙하산 공천 제로 △불법 심사 제로를 의미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을 목표로 한다. 향후 일정도 구체화됐다. 비례공관위는 3월 31일까지 후보자 공모를 마친 뒤, 4월 3일 예비후보자 자격심사를 실시한다. 이어 4월 7일과 8일 양일간 후보자 면접을 진행하고,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4월 중순에는 후보자 합동 연설회를 개최하고 순위투표를 실시한다. 순위투표 방식은 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을, 4선)이 지역 산업단지를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정책 구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윤 의원은 지난 2월 25일 서대구산업단지를 시작으로 이달 18일 대구제3산업단지, 23일 대구시티밸리산업단지를 연이어 찾았다. 각 산업단지 관리공단 및 입주 기업 관계자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시장 출마 예정자 가운데 주요 산업단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간담회를 이어가며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사례는 윤 의원이 유일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윤 의원은 단순한 노후 시설 정비를 넘어 산업단지를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는 ‘더블100(미래산업 수출 100억 달러 달성, 외국인 관광객 100만 명 유치)’ 공약 중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그는 “대구가 미국 오스틴과 같은 남부권 ‘실리콘 힐스’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존 산업단지의 체질 개선이 필수적”이라며 “규제 프리존 도입과 AX(인공지능 전환) 지원 등 과감한 정책으로 앵커 기업과 연구개발 기관을 유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가 구미를 대한민국 산업 재도약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25일 경북 구미시를 방문해 산업현장과 전통시장, 보육현장을 잇달아 찾으며 민생 중심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일정은 기업 경쟁력 강화부터 소상공인 지원, 저출생 대응까지 지역 현안을 폭넓게 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산업·시장·보육 현장 잇단 방문…“민생이 최우선”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구미 산동읍 덕우전자 2공장을 방문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기업 관계자 및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구미 중앙시장을 찾아 상인회 및 여성단체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을 돌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은 그는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 경제가 살아난다”며 소상공인 지원 정책 확대 의지를 밝혔다. 오후에는 경북 유치원연합회 및 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보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후보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이 저출생 극복의 핵심”이라며 보육 인프라 확충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강조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오일영, 이하 공관위)가 24일 경북지역 기초의원 후보자에 대한 1차 공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공관위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기초의원 공모 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심사 결과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 등 주요 지역을 포함해 총 47개 선거구에서 단수 추천이 이뤄졌다. 주요 단수 추천 지역으로는 △포항 라 전주형, 마 김상민, 사 이민규, 자 최광열, 차 박칠용, 카 김은주 △경주 가 남우모, 다 한영태, 라 김용관, 바 방현우 △김천 가 권용덕, 다 이기유 △안동 다 김순중, 마 심재한, 아 남준호 △구미 가 김재우, 나 김정미, 다 김창수, 라 이영규, 사 추은희, 자 이상호, 차 유승헌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의성·청송·영덕·청도·성주·칠곡·예천·울진·울릉 등 지역에서도 다수 후보가 단수 추천을 받으며 총 47명이 1차 심사를 통과했다. 반면 복수 신청이 이뤄진 13개 선거구는 경선 지역으로 분류됐다. 경선 대상 지역은 △포항 가(김용수·문성호), 다(김만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24일 의성군을 찾아 군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선거사무소 ‘이철우 카페’에서 도민들과 만난 데 이어, 경상북도 생활개선회와 경북 이용사협회, 한국농촌지도자 경북연합회 관계자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농촌 권익 증진과 소상공인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하고, 제안된 의견을 공약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의성종합체육관 광장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현장을 찾아 군민들과 직접 만났다. 그는 “의성군민의 에너지가 곧 경북의 저력”이라며 “태어난 곳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정주민 시대를 의성에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잇달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한 이 후보는 “의성은 통합신공항을 기반으로 세계와 연결되는 글로벌 관문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선거는 의성이 통합 시대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분수령”이라고 강조했다. 통합신공항 중심 ‘의성 5대 공약’ 제시이 후보는 의성을 통합신공항 중심의 항공·물류·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미래산업과 스마트농업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지하철 1호선 진천역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와 관련해, 24일 지역 시민단체들이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민단체들은 24일 공동 성명을 통해 “지난 3월 23일 발생한 진천역 화재 사고는 약 1시간의 진압과 3시간에 걸친 무정차 통과 조치 끝에 수습됐지만, 검은 연기가 역사 밖으로 퍼지는 모습은 시민들에게 과거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는 과거 지하철 참사로 인한 집단적 트라우마가 여전히 남아 있는 도시”라며 “이번 사고는 인명 피해가 없었던 점은 다행이지만, 그동안 대구시가 강조해 온 안전 관리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면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화재 원인 규명과 관련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요구했다. 단체들은 “사고 원인과 재발 방지 대책을 철저히 조사하고, 그 결과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공개해야 한다”며 “그래야만 시민들의 불안과 공포를 해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과거 사고 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도 지적했다. 이들은 “그동안 여러 참사에서 나타난 불신과 비밀주의, 독선적인 대응은 오히려 사회적 불안을 키워왔다”며 “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짐 배송 전문 기업과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대폭 개선한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17일 오후 2시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짐캐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대구를 찾는 외래 관광객을 위한 ‘짐 없는 대구여행’ 환경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인바운드 관광객들이 무거운 짐을 들고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보다 쾌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문예진흥원은 외국인 대상 짐 배송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짐캐리는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기술과 인력, 자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은 서비스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인프라와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국제선 도착장 내 안내 체계를 강화하고 이용 동선을 최적화하는 한편, 항공기 도착 시간에 맞춘 운영시간 조정 등 행정적 협력에도 나선다. 양 기관은 기존 서비스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운영 체계도 대폭 개편한다. 대구공항 첫 도착편인 타이베이발 티웨이항공 항공편(오전 5시 20분 도착)에 맞춰 서비스 시작 시간을 기존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