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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장생탄광 희생자 진상규명·지원법 입법 촉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월 6일 오후 , 강대식 의원( 국민의힘 )은 대구 중구 현대백화점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생탄광 강제동원 진상규명 및 희생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강 의원은 지난해 11월 이 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강 의원은 인터뷰에서 “장생탄광 현장을 찾는 일이 결코 쉽지 않다”면서 “매번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분들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숨겨졌던 희생의 역사를 세상 밖으로 드러내는 출발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아직 풀어야 할 과제가 많지만, 이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귀를 기울이며 뒤에서 응원하겠다”며 참석자들에게 안전한 여정을 당부했다. 그는 또 “지금까지 장생탄광 문제는 중요성에 비해 조명받지 못한 사안이었다”고 진단하며,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이라는 역사적 희생인 만큼 여야를 떠나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최근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정부 차원의 논의와 후속 조치가 차분히 추진되기를 바란다고도 했다. 기자 질문에 강 의원은 “이번 특별법은 장생탄광 강제동원과 1942년 수몰사고의 진상을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살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