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타임스=최은찬기자)중국이 흔들거리면 세계가 흔들거리고 중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는다. 현재 세계 경제는 중국이 좌지우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모든 분야의 엘리트들은 중국의 언어, 문화에 대한 것을 익히는 것이 전반적인 분위기이다. 거기다 그동안 선호됐던 미국이나, 캐나다 등 선진국으로의 유학은 비용 뿐 아니라, 현실적인 교육 기대 효과가 저조하거나 자녀와 오랜 시간 동안 떨어져 지냄으로써 생기는 정서적인 유대 문제 등으로 실패 사례가 많아지면서 중국 유학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한동안 우리나라를 휩쓸었던 조기 유학 열풍도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피해 가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무리 경제 사정이 나빠졌다고 해도 자녀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는 포기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런 점에서도 중국 유학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중국 유학은 지리적으로 매우 가깝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언제든지 자녀를 만나러 갈 수 있다는 특성 외에 저렴한 물가, 그리고 중국어와 영어를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한국 학부모들에게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뿐 아니라 중국의 교육 제도는 최근 많은 발전을 거듭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7월 19일(목) 남정면 동해비치관광호텔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군민들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선진화된 민원행정 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김병목 군수의 특강과 서필환 성공사관학교 교장, 문정이 한국 HRD 교육센터 강사의 주제 강의,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에 대한 열띤 분임토의로 이루어졌다. 특히 「군민만족을 넘어 군민을 감동시키는 민원처리 기법」에 대한 서필환 교장의 강의와 「조직의 활성화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문정이 강사의 강의로 영덕군 민원담당 공무원의 민원처리 및 직무능력 향상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그리고 김병목 군수는 “모든 민원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군민들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처리하여 선진화된 민원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덕군은 최근 3년간(2009~2011)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민원서비스에 대한 고객체감도 조사결과 민원인 만족도가 전국평균치를 상회하는 자치단체로 평가 되었으며 올 해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을 받기 위하여 민원서비스 역량강화 및 군민 체감만족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7월 18일 오전 11시 군청회의실에서 제10차 경상북도시군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주요안건으로는 생활속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위한 중앙정부 건의사항 상정건과 제18대 대통령선거 대비 시․군 공약사업을 발표하여 발빠르게 지역현안을 검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경북도청 미래전략기획단 박성수 단장을 초청하여 경북도와 시․군이 함께 지역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민선5기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김병목 영덕군수는 시군의 실무협의위원들에게 협의회 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시․군의 발전이 곧 희망을 여는 일류경북 건설을 앞당기는 계기가 됨을 상기시키며 상생협력의 의미를 되새겨줬다.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학생들이 자기의 꿈을 찾아가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선배 특강을 처음으로 열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선배 특강은 영덕지역의 중학교 2학년 학생과 고등학교1학년 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7월 16일은 영덕지역, 7월17일은 영해지역으로 나누어 “후배들아! 함께 꿈을 디자인 해 보다.”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다. 이 날 강사는 영덕교육지원청 방종수교육장과 영덕고, 영해고 출신이면서 대학에 재학 중인 선배 2명(한동대 1학년 임성훈, 서울대 간호학과 3학년 최수정)과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선배 2명(경상북도교육청 교육복지담당사무관 김정옥, 농림수산부 유통정책과 기술서기관 서준한)이 초대되었다. 대학교 선배는 고등학교 때 자신의 공부방법과 대학생활을 중심으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자신의 꿈을 찾아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하여 후배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또한 선배들은 꿈 실천에 도움이 되는 책과 대학교 심볼 마크를 선물로 주어 후배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후배들은 쉬는 시간에도 선배들 주위를 맴돌면서 효과적인 공부 방법에 대하여 묻거나 자신의 꿈에 대하여 상담을 하는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 은 2012년 7월 17일(화), 18일(수) 양 일간에 걸쳐 영덕군민회관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의사소통 기법 연수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이번 연수의 목적은 모든 교사들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의사소통 기법의 현장 적용을 통하여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계명대학교 심리학과 박민수 교수가‘마음을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방종수 교육장은 인사를 통해 “끊임없이 일어나는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사들이 학생들의 마음을 열수 있는 소통기법을 알아야 하며, 특히, 관심과 배려, 믿음을 근간으로 하는 의사소통이 이루어져 앞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아울러 사제지간의 의사소통 기회가 확대되도록 노력해줄 것”당부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7월18일 지사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2년 내부경영성과 지표관리 담당자 중간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로 올해 경영평가 상위 달성을 목표로 내부 경영성과 평가 편람에 근거하여 핵심 성과 지표별로 지표관련 담당자가 상반기 추진실적에 대한 분석과 부진한 부분에 대한 하반기 목표 달성대책 위주로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백승칠 지사장은 지표관리자를 중심으로 핵심 평가지표를 세밀하게 분석 상반기 추진실적에 대한 부진한 부분을 지적 하면서 전 직원이 합심하여 적극적인 피드백을 통해 금년도 경영평가 상위 달성을 목표로 총 매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한편 영덕.울진지사는 수시로 지표를 분석 부진한 부분에 대하여는 수시로 회의를 개최 피드백 조치를 할 계획이다.
[더타임스 김하경 기자] 개봉 3주째 관람 20만을 넘기며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우디 알랜 감독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우디 알랜의 팬이라면 말할 것도 없거니와 그렇지 않은 관객들까지도 반하게 하는 매력적인 영화다. 마치 황홀한 꿈을 꾸는 듯 영화 속 비에 젖은 도시 파리는 옅은 안개를 입어 몽환적이다. 약혼녀 이네즈(레이첼 맥아담스 분)와 함께 파리를 찾은 주인공 길 펜더(오웬 윌슨 분)는 소설가를 꿈꾸는 낭만주의자로 예술가들의 도시 파리에 살고 싶어 하지만 이네즈는 유명 관광지 외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결국 길은 혼자서 파리의 밤거리를 걷게 되고 그렇게 시작한 파리 여행이 12시를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클래식 푸조에 몸을 실은 순간 그가 늘 동경해온 1920년대 황금시대의 파리 여행으로 바뀌게 된다.스캇 피츠제랄드와 인사를 나눈 그는 헤밍웨이를 소개받고 거트루트 스타인집에 들러 피카소와 그녀의 정부 아드리아나(마리옹 꼬띠에르 분)와 사랑에 빠진다. 낮과 밤, 파리의 현재와 과거를 왔다 갔다하며 내노라할만한 시대의 예술가들과 자신의 작품에 대해 논하기까지 하는 길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인 시간을 보낸다.영화의 매력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되자 캠핑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급해지고 있다. 바쁜 일상에 어떤 캠핑용품이 적당한지 몰라서 구입을 미루다가 휴가 일정이 다가와서야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 때문이다. 캠핑에 필요한 기본 용품은 텐트, 침낭, 타프, 테이블 등 대략 20여종. 선뜻 구입하기에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마음은 벌써 캠핑장에 가있고 아직 필요한 캠핑용품을 다 구입하지 못했다면 온라인몰 할인 기획전을 통해 마지막 준비물을 체크해보자. ▲ 인터파크, 캠프라인 캠핑 용품 반값 할인 이벤트 단독 실시 인터파크는 2012년 7월 1일에서 7월 18일까지 캠핑용품 판매가 전년동기 대비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캠핑 용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 인터파크에서는 오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캠핑 용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하는 [캠프라인 캠핑상품 반값 혁명] 기획전을 진행한다. [캠프라인 캠핑상품 반값 혁명]은 캠프라인의 텐트, 타프, 체어, 그릴 등 총 30가지 제품을 요일에 따라 5개씩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 캠프라인은 등산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은 등산화 브랜드로 캠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온라인서점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초등 서술형 수학교재 ‘문제해결의 길잡이’ 원리 및 심화편 구입자에게 동영상 강의 DVD를 증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의 자기주도 수학 학습을 돕기 위해 기획했으며,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문해길은 1993년 초판 발행 이후 400만 명 이상의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선택한 서술형 수학의 베스트셀러 교재다. 문해길 네이버 카페(cafe.naver.com/mathmap)를 통해 단원별 기출문제 등 다양한 학습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모마니아’라는 학부모 자문단을 모집해 함께 교재를 기획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미래엔 교육마케팅팀 이성호 팀장은 “최근 초등 수학시험에서 서술형 문항 비중이 최대 50%까지 높아졌다”며, “문해길 동영상 강의 DVD 하나면 여름방학 집에서 손쉽게 수학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춘국)는 영덕대게축제를 지역 축제에서 벗어나 국가지정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영덕군민은 물론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 반영하고자 2013년 제16회 영덕대게축제 『주제 및 프로그램』공모를 실시한다. 공모기간은 2012. 7. 17.~ 2012. 8. 16.까지 한달간이며 영덕 대게축제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8월 16일까지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에 서면 또는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주제 및 프로그램 공모는 영덕대게 관련 내용이 키포인트이며 평소 축제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면서 개선해야 할 점과 관광객 누구나 직접 참여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대게축제에 적합한 창의적 프로그램 및 젊은 연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등의 내용으로 제안하면 되며 채택된 제안에 대하여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또한, 영덕대게축제 포스터 및 리후렛을 2012. 7. 17.~ 8. 16. 까지 한달간 공모하며 참가자격으로는 관련업에 종사하는 사업자등록을 필한자로 자세한 사항은 영덕대게축제 및 영덕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 문의처 : 영덕대게축제추진원회 (054)730-6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