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교육전문 코스닥기업 에듀박스(대표이사 박춘구, 이대호 www.edubox.com)가 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영어학습 어플리케이션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어플리케이션 2종은 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는 것을 중점을 두고 개발이 되었다. 영어의 기초인 알파벳을 배울 수 있는 ‘그로잉톡 알파벳(GrowEng Talk Alphabet)’은 읽기, 쓰기, 색칠하기를 기반으로 노래와 게임 등의 구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파벳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정확한 알파벳 발음 방법과 함께 기초 영어 단어를 익힐 수 있도록 했으며, 안드로이드, 애플 버전 모두 다운로드가 가능하다.책으로 이미 출간되어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스토리클럽(Story Club)’는 아이패드 전용 어플리케이션이다. 스토리 클럽은 기존의 동화를 재미있는 그림과 간단한 영어표현과 함께 접할 수 있어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화면을 넘길 때 마다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과 표현을 들을 수 있다.성냥팔이 소녀, 엄지공주 등 총 16편의 동화를 볼 수 있는 스토리클럽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특허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7년간 산업기술 유출건수가 244건에 달하고 최근 3년간 우리 기업들이 당한 총 피해금액은 5조6천33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또 중소기업청이 제출한 기업의 기술유출 현황에는 최근 3년간 기술유출 경험이 있는 기업이 13%나 됐고, 평균 기술유출 횟수도 1.6건에 달했다. 이 중 대기업 피해액이 5천581억원, 중소ㆍ벤처기업은 5조755억원으로 중소기업의 피해가 훨씬 컸다.국내 기업은 기술유출에 대한 보안역량과 사후대응이 미흡한 실태이며, 중요성에 비해 관련 투자에도 매우 소극적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보완에 취약한 중소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유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시중에 방화벽, 침입방지시스템(IPS), 안티바이러스 등 중소기업 보완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이 개발되어 있으나 이들 전통적인 보안솔루션은 외부 악성공격으로부터의 방어에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안솔루션 개발업체 (주)엔피코어(www.npcore.com)의 한승철 대표는 “최근 중소기업 및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사례가 내부 인원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라며, “중소기업에서 발생하는 주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황제가 된 레전드의 귀환, 이제, 마징가의 시대는 가고 카이저의 시대가 온다!1972년, 일본 열도는 물론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안방극장을 거대로봇의 격전지로 만들며 애니메이션계의 일대 혁명을 불러일으킨 작품이 등장한다. 괴수나 초인물에 국한되어있던 기존의 트렌드를 벗어나 빌딩만한 크기와 압도적인 파괴력을 지닌 거대한 기계 로봇들의 전투는 애니메이션이 표현해낼 수 있는 상상력의 한계를 진일보시키며 새로운 혁명의 시대가 왔음을 알리게 된다. 그것이 바로 본격 거대 매카닉 애니메이션의 시작, 였다. 최초의 로봇 애니메이션이었던 에 이어 오늘날까지 전 세계인의 기억 속에 레전드로 남아있는 는 앞서 등장했던 의 명성을 순식간에 엎어버리는 저력을 과시하게 된다. 최초 방영 후 총 3년 간, 92편이 방영되었던 는 이후 , 등의 시리즈를 통해 점차 그 세계관과 파워의 업그레이드를 거듭, 거대 로봇전투의 ‘종합선물세트’격인 시리즈에 이르게 된다. 그 사이 ‘마징가’는 높아져가는 관객의 눈높이에 맞춰 점차 강력한 파워와 스타일리쉬한 외형, 업그레이드 된 성능을 지닌 다양한 기체로 변화를 맞게 된다. 2011년, TV를 벗어나 스크린에 새롭게 등장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한 몸에 두 개의 인격을 가진 남녀, 영화 가 11월3일 국내 개봉한다.어린 시절 어머니와 아버지가 비참하게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다중인격으로 살게 된 미모의 킬러 히카리. 어느덧 일상이 되어버린 살인은 그녀에게 쾌락을 가져다 주고, 아버지의 원수를 추적해 나가던 중 자신의 의뢰인인 고우타로를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부모를 죽인 원수의 아들이었고, 그 역시 다중인격을 앓으며 괴로워 하고 있던 사실을 알게 되는데… 는 미인대회 출신 그라비아 핑크무비계의 요정으로 불리는 ‘이와사 마유코’ 주연의 웰메이드 에로틱 스릴러 영화다. 제목 : 바디 스나이퍼 / 원작 : Body sniper / 장르 : 에로틱 스릴러 / 제작국가 : 일본 / 제작연도 : 2009년 / 상영시간 : 70분 / 감독 : 핫토리 미츠노리 / 주연 : 이와사 마유코, 데라다 미노루 / 국내개봉 : 11월 3일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제공 : 조이앤키노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왕가위 감독, 장국영 유덕화 장만옥이 주연한 영화 이 올 가을 HD 리마스터링 재개봉을 한다.무덥고 끈적함, 그리고 온통 습기로 가득차 눅눅하고 숨이 턱 막힐 것 만 같은 홍콩의 무더운 여름 날의 분위기에 60년대와 일치하는 색감과 느린 템포의 감성들이 영화 속에 아련히 펼쳐진다. 상업적 예술 영화로 평을 받았던 영화 은 왕가위 감독에게는 저주 받은 걸작이라는 꼬릿표를 달고 있지만, 이 영화를 준비 할 당시에는 2년여 간의 시나리오 작업과 함께 홍콩 유명 스타 배우 장국영, 유덕화, 장만옥 등을 캐스팅 함으로써 아비정전 속편까지 준비 해 왔을 만큼 자신했던 영화이다. 그가 다시금 보여주고, 들려준 영화 에서는 1분이라는 시간이 한 여자에게는 영원이고, 한 남자에게는 찰나이다. 어느 덧 찾아온 두 사람의 이별에 그녀는 1분내로 모든 것을 잊고 싶지만 이미 그와 함께 숨쉬었던 그 순간은 그녀 수리진에게는 영원히 기억 될 것이다. 왕가위 감독의 절정적 걸작 그리고,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장국영에 대한 각인된 기억을 추억할 영화 은 11월 17일 HD 리마스터링 재개봉과 함께 다시 관객들의 마음 속에 다시 한번 각인시킬 예정이다. 제목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올 가을, 가족 친구와 함께 공짜로 즐길 수 있는 개성만점 재미만점 이색 지역축제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미국, 아제르바이잔과 몽골, 멕시코, 케냐, 가나,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우간다, 세네갈, 나이지리아 등 세계 각국에서 온 50여 개 정상급 타악공연팀을 한자리서 만날 수 있는 ‘2011금산세계타악공연예술축제’(www.wppa.kr)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충남 금산다락원, 금산향토관 일원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뿌리패예술단(www.puripae.co.kr)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와 금산군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금산을 열고 세계를 담자’란 주제로 동서양의 문화를 어우르는 타악 경연의 장이 될 계획이다. (문의 : 041-752-0391)‘2011금산세계타악공연예술축제’는 세계 각국의 공연단이 선보이는 환상의 타악공연과 화려한 레이저 조명쇼로 시작되며, 세계 각국의 전통 타악공연의 화려한 무대를 축제기간 내내 즐길 수 있다. 특히 국내 유명 타악공연팀과 해외 뮤지션들이 함께 만드는 조인트 콘서트와 뿌리패예술단, 두드락, 사물광대, 탐부코 타악 앙상블, 슈와라닝 프링 앙상블 등 12개 공연단의 프라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더 주목 받는 일본의 청순 아이콘 이노우에 미코토가 주연으로 열연을 펼친 영화가 국내 개봉한다. 사랑에 진지하지 못한 삶을 살던 야쿠자와 상처를 안고 방어적이 되어버린 한 여자가 우연히 만나 운명 같은 사랑에 빠져 짧은 시간, 깊은 정을 나눈다. 하지만 갑작스런 사고로 여자는 연인을 잃게 되고, 온 몸에 그를 기리는 문신을 새기고는 꿋꿋하게 다시 일어선다. 사랑하는 이를 잃고 또 그토록 원하던 가족을 얻게 된 한 여자의 성장통을 그린 영화로 슬픈 멜로드라마와 진한 베드신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영화 는 10월 27일 첫 공개 된다.제목 : 치명적 사랑愛 – 문신2 / 원작 : SI-SEI The Woman Carrying Tatoo on Her Back / 장르 : 에로틱 멜로 / 제작국가 : 일본 / 제작연도 : 2009년 / 상영시간 : 76분 / 감독 : 케이 호리 / 주연 : 이노우에 미코토, 나미오카 카즈키 / 국내개봉 : 10월 27일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제공 : 조이앤키노
[더타임스 유미선기자] 전설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새로운 전설로 돌아올 뿐이다!마징가의 탄생 39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마징가의 새로운 이름 (수입: ㈜조이앤컨텐츠 그룹/배급: 팝엔터테인먼트)가 국내 개봉을 알리는 가운데 평생의 숙적이자 비교 작품이 되는 마징가와 로보트 태권 V의 30년이 넘는 관객들의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30년 이상 꾸준한 사랑 받고 있는 매카닉의 대표 주자마징가 VS 로보트 태권 V탄생 30년이 넘도록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마징가와 로보트 태권 V.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길 것인가? 라는 어려운 토론에서부터 평생의 숙적이자 비교대상이며 각각의 캐릭터 모두에게 매료되는 매카닉 액션의 대표 주자인 이들의 꾸준히 사랑 받는 비결은 바로 진화이다.마징가의 최종 진화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된 황제의 귀환!나가이 고 원작의 마징가는 마징가 Z. 그레이트 마징가, 그랜다이저, 진마징가등을 거치며 39년 동안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었다. 오는 10월 27일 개봉하는 는 이러한 업그레이드를 거친 마징가의 최종 진화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마징가 열풍을 몰고 올 전망이다. 특히 마징가의 새로운 이름 는 매카닉 액션의 타
[더타임스 유미선기자]과 의 작가 와타나베 준이치의 원작 이 영화로 제작되어 올 가을 국내 개봉을 앞두고있다.시한부 선고를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나버리는 슈코, 그녀의 남편 유스케는 그녀의 온기와 채취 그리고 모든 것을 시간이 멈춘 듯 그대로 간직하고 싶어 그녀의 유골의 가루로 항아리를 만들어 곁에 놓아둔다. 하지만, 떠난 사람은 떠난 사람 일 뿐… 그를 어릴적 부터 좋아했던, 슈코의 언니 토모요는 그에게 다가가려 하지만 동생 생각에 죄를 짓는 것만 같아 멀리서 바라만 보고있다. 유스케를 보면 미친 듯이 뛰는 가슴을 달래려 토묘요는 무작정 거리로 나서 뛰기 시작한다. 숨이 가득 차서 헐떡이는 그녀의 심장이 터질 것만 같다는 그녀의 뼈아픈 사랑이, 그리고 오래도록 바라만 봤던 사랑이 이루어 지는 순간, 눈물이 흐른다. 순수하지 않은 어린들의 순애보를 다룬 영화 은 10월 12일 최초 공개 될 예정이다. 제목 : 나미다츠보 – 사랑의 흔적 / 원작 : Namida-tsubo / 장르 : 에로틱 멜로 / 제작국가 : 일본 / 제작연도 : 2008년 / 상영시간 : 100분 / 감독 : 제제 타카히사 / 주연 : 코지마 카나코, 이시다 잇세이
[더타임스 유미선기자] 오는 10월19일 개봉하는 이영훈 감독의 가 파격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용하와 동거 중인 시연은 언젠가부터 시들해진 용하로 인해 골치가 아프다. 맘을 돌려보려 잠자리를 제안해도 늘 피곤하다며 거부하는 용하, 알고 보니 그는 폰팅을 통해 알게 된 스무살짜리 시연에게 빠져 몰래 바람을 피우고 있었던 것, 그 사실을 알게 된 보미는 뒤를 밟는다. 용하와 시연의 밀월여행을 몰래 뒤쫓아간 보미는 정사 중인 그들을 목격하게 되는데…. 영화는 10월 19일 최초로 공개 될 예정이다. 제목 : 스무살의 정사 / 장르 : 에로틱 드라마 / 제작국가 : 한국 / 제작연도 : 2011년 / 상영시간 : 60분 / 감독 : 이영훈 / 주연 : 보미, 시연 / 국내개봉 : 10월 19일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제공 : 케이알컨텐츠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