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가을 극장가, 쏟아지는 멜로물 속에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통쾌한 액션영화 한편이 눈길을 끈다.멕시코 은행에서 1200만 달러를 훔친 4명의 은행강도단. 이들은 돈세탁을 위해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향한다. ‘텍산’의 갱단을 통해 돈세탁을 하기로 한 그들. 그러나 돈이 교환될 때, 정체불명의 집단에게 습격을 받아 돈가방을 빼앗기고, 그 과정에서 돈과 아들을 잃게 된 ‘텍산’은 4인조 중 보스인 레오를 본보기로 살해하고, 모니카를 볼모로 잡은 채 남은 두 조직원 산체스와 레세에게 잃어버린 돈가방을 되찾아오라고 지시하는데… 스피디한 전개와 짜임새 있는 액션, 허를 찌르는 반전과 쿨한 캐릭터들이 매력적인 영화은 11월 17일 개봉 예정이다-레오 37세 네가 날 어떻게 생각하든 관심 없어. 모든 계획은 내 머릿속에 있으니까.” 갱단의 브레인 역할을 하는 화이트 칼라 출신의 클래식한 남자 레오. 그는 조직원을 데리고 멕시코 은행을 털어 아르헨티나에서 돈세탁을 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산체스 31세“난 돈 때문에 이 일을 해. 돈만 아니었다면, 레오 같은 놈하고는 상종도 하지 않았을거야” 그는 과거 모니카와 연인 사이였지만 그녀는 현재 보스인 레오의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300만부 이상 팔린 의 저자 정찬용 박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영어학습 사이트 정앤피플 잉글리시(www.jnpenglish.com)가 올해 12월과 내년 1월 각각 20명의 회원을 선발해 미국 연수를 보내는 ‘GN글로벌 챌린지 2011‘의 접수를 마감했다.정앤피플 잉글리시는 미국 연수자를 최종 선발하기 위해, 오는 11월 5일(토)과 6일(일) 양일간 일정 학습진도를 이수한 회원을 대상으로 개별 테스트를 실시, 11월9일(수) 최종 40명의 선발자를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회사에서 요구하는 학습진도를 이수한 명단은 정앤피플 잉글리시 웹사이트를 통해 2일 공개된다.연수지역은 미국 캘리포니아로, 정앤피플 잉글리시의 법인인 (주)지엔에듀케이션이 교민들의 영어교육을 위해 설립한 센터에서 이루어진다. 연수기간은 총 4주간이며, 항공료를 비롯한 일체의 연수비용을 정앤피플 잉글리시에서 부담하게 된다.정앤피플 잉글리시가 제공하는 한달 간의 미국 연수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우선 특정 주제로 강연이 이뤄지고, 각자 어느 정도 이해를 했는지 토크를 하며, 해당 주제로 토론을 하게 된다. 마지막으론 팀 별 정리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된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11월24일 개봉영화 는 다가올 미래를 보여준다. 자전 속도가 느려지기 시작한 지 벌써 5년, 드디어 지구가 완전히 멈추는 듯 하다. 적도 근처에 있는 모든 지역은 공기가 희박하다. 새로운 대륙의 50% 이상이 고도가 너무 높아서 사람이 살 수 없다. 낮과 밤에 대한 기존 개념도 사라져 가고 있다. 자전은 멈췄지만 여전히 태양의 둘레를 돌기 때문에, 지금부터 1년의 반은 낮이고 태양이 지구 반대편에 뜨는 나머지 6개월 동안은 밤이 지속되고 있다. 집중 조명과 같은 강렬한 햇빛이 지구를 비추고, 작렬하는 태양 아래서 기온은 55도까지 올라가며, 집중광이 비추는 곳마다 강풍이 모든 것을 휩쓸고 지나간다. 그리고 밤이 되면 기온은 영하 55도까지 급강하 한다. 환경적으로도 이미 많이 타락해버린 지구에 외계에서 온 666대의 대형 로봇이 지구를 점령하고 인간의 탈을 쓴 외계인이 지구의 멸망을 선언한다. 지구의 파멸을 막기 위한 길은 하나! 여자 외계인 ‘스카이’에게 인류의 존재 가치에 대해 증명하는 일! 신비한 매력 가진 외계인 ‘스카이’를 통해 발견하는 새로운 희망이 무엇인지 11월 24일 최초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제목 : 지구가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난 죽기위해, 당신은 살기위해 그곳을 찾는다. 에로틱 멜로 가 11월 개봉한다. 혼자 식당에서 밥을 먹던 지석은 오늘도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하루를 보낸다. PC방, 단란주점등 여러사업을 전전하며 현재는 당구장을 하고 있지만 이미 곁에 있던 여자들은 모두 떠난 상태다. 공허한 그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안마녀를 불러 정사를 나눈다. 정사 중에도 정인을 떠올릴 만큼 그녀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자 다시 공원을 찾게 되는데… 배우들의 전라연기와 적나라한 행위묘사로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영화 는 11월 24일 공개될 예정이다. 제목 : 그녀의 비밀애 / 장르 : 성인영화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60분 / 감독 : 이세일 / 주연 : 나라, 민, 수진 / 국내개봉 : 11월 24일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제공 : 케이알컨텐츠그룹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올 가을 포복절도 일본 에로틱 코미디 한편이 개봉을 한다. 겸손을 덕으로 삼으며 여유롭게 살아가던 예의바른 린코는 아버지 회사의 부도로 일순간에 걸인이 되어 공원을 집으로, 신문지를 이불로 밤이슬을 맞는 노숙생활을 하게 된다.린코는 갈데 없는 신세로 이곳 저곳을 전전하다 비디오 회사인 바 기획에 들어가 일을 하게 되고, 자신과 같은 처지의 아는 언니 사쿠라코를 만나 함께 일하게 된다. 그러나 사쿠라코가 진 빚을 회사가 보증을 서게 되고 회사가 넘어갈지 모르는 위험에 처하게 된다. 린코는 비디오 황제가 주최하는 비디오 작품 대회의 상금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고 대회에 출전하자고 한다. 출전하기로 한 사장을 비롯한 회사 동료들은 여배우를 찾으러 사방을 돌아다니다 남자에게 실연당한 다미코를 발굴한다. 그리고 작품을 찍어 대회에 제출해 공동우승을 한다. 결국 회사는 안정되고, 린코는 꿈인 의사가 된다. 세상의 난치병 환자를 구하는 것이 꿈인 린코는 모든 성에 관련된 행위를 호기심 깊게 바라보며 자신이 공부하는 의학용어와 접목시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현재의 삶에 만족하다 조금 더 큰 포부를 가지고 AV 감독이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하게 된다.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하룻밤 쾌락에 전재산을 탕진한 그녀의 이야기 영화 가 11월 10일 드디어 공개된다. 외국인과의 하룻밤 유희도 마다하지 않던 경희, 어느 날 몸에 생긴 붉은 반점에 불안해진 그녀는 병원을 찾고, 의사에게서 충격적인 진단을 받고 만다. 바로 그녀가 HIV 양성반응을 나타냈다는 진단. 충격에 휩싸인 그녀는 가게를 차리려고 모아둔 3천만원을 들고 마지막이 될 지 모르는 여행을 떠나고, 그 곳에서 만난 낯선 남자와 게임을 하듯 섹스에 탐닉하는데… 인어라인을 자랑하는 국내 대표 AV스타 이브의 아찔한 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 는 IPTV,인터넷, 극장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제목 : 마지막 섹스 그리고 사랑 / 장르 : 에로틱 드라마 / 제작국가 : 한국 / 제작연도 : 2011년 / 상영시간 : 60분 / 감독 : 이세일 / 주연 : 이브, 지훈 / 국내개봉 : 11월 10일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제공 : 케이알컨텐츠그룹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화끈한 재패니즈 에로 코메디 가 오는 11월 10일 공개된다.고하루와 카에데는 사이 좋은 자매 사이다. 어느 날 언니 고하루가 침입한 괴한에게 강간을 당하고, 동생 카에데는 괴한에게 위협 당하며 그 장면을 지켜 보게 된다. 고하루의 남편 기치에몽은 강간 당한 부인을 안쓰러워 하면서도 그녀를 다시 안지 못한다. 변한 남편의 모습에 수치심과 자괴감에 시달리던 고하루는 자살을 하고 카에데는 언니의 원수를 갚기 위해 범인을 찾아 나선다. 카에데를 도와 범인을 쫓던 기치에몽은 사랑스러운 카에데의 모습에 반해 고백을 하고 둘은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여승인 유메아마는 고하루의 자살에 배후가 있을 것이라며 뒤를 캐다 고하루 강간사건의 실체를 마주하고 급히 카에데를 찾아온다. J컵을 자랑하는 나다사카 마이의 글래머러스한 매력과 묘한 백치미가 더욱 흥미를 자아내는 영화 에 대한 국내 AV팬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제목 : 섹시엔젤 카에데 / 원작 : Kaede1 / 장르 : 에로틱 코믹 멜로 / 제작국가 : 일본 / 제작연도 : 2007년 / 상영시간 : 100분 / 감독 : 가와사키 히로유키 / 주연 : 나다사카 마이, 이마노 유메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대중에게 최초로 공개되는 영상을 통한 진실 공방. 파라노말 시리즈의 또 다른 경고 가 오는 11월 10일 대개봉 한다.전세계적으로 파라노말 신드롬을 일으킨 화제작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영화 는 사만다의 주위를 맴돌던 정체불명의 존재를 느껴온 토마스 가족이 그 존재를 밝혀내기 위해 24시간 동안 잠복하여 자신들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아내며 이상현상을 그려낸다. 토마스 가족에게 벌어지는 공포를 그린 는 한 대의 홈카메라로 롱테이크, CCTV 촬영기법 등 다양한 영상구성과 치밀해진 스토리를 선보이며 전편보다 더 압도적이고 센셔이셔널한 공포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어쩌면, 우리의 일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이한 현상일지도 모르는, 기막힌 순간들을 포착한 영화 는 그들에게 보내는 무언의 경고 메시지와 함께 일상에서 놓아주지 않는 섬뜩한 공포의 현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 지난 가을, 영화를 잘 찍어서 유명해질 궁리를 하는 토마스 핀리는 누나(사만다)를 강간 살해 했다는 혐의와 함께 초자연 분석가인 애드가 로렌에 대한 살해 혐의까지 받고 억울함을 호소한다. 그는 감옥에 수감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충격적인 미스터리 영상을 증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개봉한지 1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청춘의 고민과 방황을 그린 영화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손꼽히는 영화 가 HD로 리마스터링 되어 오는 국내 개봉을 한다.혼란스러웠던 80년대 홍콩의 시대상을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화면 가득 표현한 스텝-프린팅 기법은 수많은 아류를 탄생시키며 하나의 문법이 되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청춘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치열하게 갈망하며 영웅이 되고자 하지만 결국 어느 누구도 성공하지 못한 채 다만 패배자로 남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가 가지는 의미는 더욱 크다. 어제, 혹은 지금의 내가 겪었거나 겪고 있는, 또한 누군가 에게는 앞으로 다가올 성장통을 앓는 인물들을 보면서 우리는 삶의 위로를 얻는다. 젊기에 방황하고 고통스럽지만, 또한 젊기에 눈부시게 아름다운 청춘들을 위한 교과서 는 HD로 리마스터링 되어 오는 11월 17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제목 : 열혈남아 / 원제 : 旺角卡門 As Tears Go By / 장르 : 범죄, 드라마 / 제작국가 : 홍콩 / 상영시간 : 90분 / 감독 : 왕가위 / 주연 : 유덕화, 장만옥, 장학우 / 제작년도: 1988년 / 국내개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세계 각국의 타악예술을 한자리서 즐길 수 있었던 ‘2011금산세계타악공연예술축제’(www.wppa.kr 전인근 예술총감독)이 19일 박동철 금산군수를 비롯해 5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폐막을 했다. 이날 폐막식에서는 국내외 유수 타악공연단의 축하무대와 국내금산세계타악어워드,세계타악워크샵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이 됐다.사단법인 뿌리패예술단(www.puripae.co.kr)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와 금산군이 후원한 이번 축제는 지난 10월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충남 금산다락원, 금산향토관 일원에서 열렸다.(문의 : 041-752-0391)이번 축제를 위해 전 세계 20개국에서 50여개 정상급 타악공연팀이 방한했다.축제기간 내내 미국, 아제르바이잔과 몽골, 멕시코, 케냐, 가나,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우간다, 세네갈, 나이지리아 등 세계 각국에서 온 전통 타악공연의 화려한 무대가 관람객을 즐겁게 했다. 뿌리패예술단, 풍장21예술단 등 국내 유명 타악공연팀과 해외 뮤지션이 어우러진 조인트 콘서트와 프라임 공연은 가장 큰 인기를 모았다.이밖에도 각 지역의 전통과 특색을 지닌 대한민국농악대제전, 한국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