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유미선기자] 10월6일 국내 최초 공개되는 영화 은 향내 나는 달처럼 고귀한 하즈키, 활활 타오르는 해처럼 강인한 열망을 가진 요코, 이 두 자매에게 벌어지는 삼각관계를 부드럽고 매혹적인 음악과 섬세한 영상미로 표현한 에로틱 멜로 영화이다. 요코의 파트너 료스케는 얌전하고 순진한 하즈키가 서툰 몸짓으로 춤을 연습하자 그녀의 연습 파트너가 되어주며 둘 사이는 점점 가까워진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요코는 분노와 질투심을 느끼게 되고, 파트너 료스케에게 집착을 하기 시작한다. 댄스 실력은 요코가 위이지만, 사람을 이끄는 힘을 가진 건 동생 하즈키였다. 파트너 료스케까지 요코에게 결별선언을 한 후 떠나고, 사랑을 먹으며 열정을 가졌던 요코는 타락의 길로 들어선다. 어느 날 밤 그녀가 만난 문신사 토고 마저 아름다운 살결을 가진 하즈키의 몸에 문신을 새기고 싶어한다. 그녀의 숨결과 살결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흔적이 새겨지는 영화 은 특히 일본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제목 : 치명적 사랑愛 – 문신1 / 원작 : SI-SEI Like a Smelling Moon / 장르 : 에로틱 멜로 / 제작국가 : 일본 / 제작연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카카오톡,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 SNS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용자들의 개인정보 유출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SNS의 검색기능이 강화되는 추세로 타인의 정보를 누구나 검색할 수 있게 되면서 개인정보 노출문제가 커지고 있는 것. SNS로 노출되는 개인정보는 스팸이나 제3의 개인정보 유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최근에는 SNS를 통한 좀비 악성코드 감염문제도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 악성코드가 발견되고 있는데,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본인 PC와 스마트 폰의 모든 정보를 해커가 볼 수 있게 된다. 특히 인증서를 포함한 모든 파일이 해커의 손에 유출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이스피칭이나 금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보안솔루션 개발업체 (주)엔피코어(www.npcore.com)의 한승철 대표이사는 “SNS 보안관리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SNS를 통한 심각한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 된다”며, SNS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아래와 같이 제안했다.첫째, 우선 자기를 알리는 페이지에 최소한의 정보만을 기입해야 한다. 둘째, 모르는 사람의 대화에 대답하지 않거나 거부 설정
[더타임스 유미선기자] 전업주부 안선희(32)씨는 대학에서 관광과를 졸업하고 호텔에 있는 여행사에 취직을 했다. 당시 회사는 외국인 손님이 많은 곳이었고, 임직원들 모두 영어를 곧잘 하는데 비해 영어를 하지 못했던 정씨는 결국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3년 만에 회사를 그만두었다. 안과 전문의 권영익(38)씨는 내년에 미국 연수를 앞두고 있다. 두 아이를 둔 김씨는 미국에 가면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미국인 선생님을 만나 상담도 해야하는데 지금의 실력으로는 어림도 없어 6개월째 학원에서 집중 영어회화 과정을 듣고 있다. 하지만 영어실력이 향상되지 않고 제자리 걸음이어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300만부 이상 팔린 의 저자 정찬용 박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영어학습 사이트 정앤피플 잉글리시(www.jnpenglish.com)가 1년 안에 영어말문이 트이도록 다양한 코칭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정앤피플 잉글리시 영어종결 체험단 2기’를 선발한다고 밝혔다.‘정앤피플 잉글리시 영어종결 체험단 2기’는 하루 2시간 이상 영어 학습에 투자할 수 있는 직장인이 대상이다. 영어 때문에 승진에서 번번히 누락하고, 이직까지 해야했던 한맺힌 직장인이라면 영어 종결이 필요한 나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네티즌 평점 9.2에 빛나는 홍콩 느와르의 절정! 무간도 1,2,3편이 리마스터링 되어 HD특별판으로 건대KU씨네마에서 현재 상영중이다.영화는 총 제작비 4천만 홍콩달러(60억), 개봉 4일만에 1350만 달러 돌파, 제22회 홍콩 금상장 영화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7개 부문을 수상했다.는 홍콩 영화사상 역대 최고의 흥행성적 달성, 개봉 당일 홍콩 3백 8십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은 7천만 달러(약 110억원)의 제작비, 개봉 당일를 누르고 홍콩 박스오피스1위, 개봉 열흘만에 의 최종 스코어 제압의 기록을 갖고있다.엄청난 흥행기록을 세우며 홍콩 느와르의 신화를 만든 시리즈가 HD 리마스터링으로 다시 한번 극장가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것. 스타일리시한 화면과 치밀한 구성의 시나리오,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장면들을 만들어 낸 무간도의 짙고 깊은 스토리는 영화가 끝나고 난 뒤 오래도록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제목 : 무간도 1,2,3 HD 특별판 / 원제 : 無間道: Infernal Affairs / 장르 : 범죄 스릴러 홍콩 느와르 / 제작국가 : 홍콩 / 상영시간 : 100분 /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리얼 액션의 전설 진짜옹박 마이클 B 주연의 영화 이 오는 9월 22일 국내 개봉한다.스릴감 넘치는 리얼 액션 씬을 CG와 와이어 없이 소화해 냈던 주인공 “토니 쟈”. 하지만 진짜 목숨이 위협 받는 고난이도 액션 씬에서는 스턴트맨이 그를 대신해 연기를 했었다. 바로 그 스턴트맨이었던 마이클 B가 9월 22일 개봉하는 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스턴트 없이 주인공으로 출연, 한 치의 흔들림도 없는 강인한 맨몸 액션의 열연을 펼친다. 황실 보물과 질긴 인연으로 할복하고 살해되는 등 할아버지 때부터 시작된 3대에 걸친 황실 보물과의 악연을 풀고 마피아의 손아귀에 들어갈 위기에 처한 보물을 사수하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한 치의 흔통쾌하고 짜릿한 리얼 액션으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낼 ‘옹박’ 시리즈 종결판 의 예고편이 공개되어 개봉전부터 액션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고있다.제목 : 워리어스 무에타이 리얼옹박 / 원제 : The Sanctuary / 장르 : 액션 / 제작국가 : 태국 / 제작연도 : 2009 / 상영시간 : 80분 / 감독 : 마리완 타나폰 / 주연 : 마이클 B, 러셀 웡 / 국내개봉 : 9월 22일 / 등급 : 청소년 관람
[더 타임스 유미선 기자] 프리섹스 선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일본의 대표 D컵걸 “스즈키 안리” 주연의 에로틱 스릴러 가 오는 9월 국내 개봉한다.애인보다는 가끔 만나 외로움을 채워줄 수 있는 가벼운 파트너를 원하게 된 사쿠라이, 낮에는 역시 경찰서 내의 온갑 잡무를 보며 지루하게 시간을 때우고, 밤엔 파트너와 다양한 방법으로 외로움을 달랜다. 주말엔 어김없이 죽은 ‘츠요시’의 사건해결에 매달리는데… 그녀의 그런 노력으로 인해 결국 타키자와 고는 무고죄로 풀려난다. 하지만 진범을 찾아 완벽한 해결을 보려는 사쿠라이는 위험이 도사리는 사건의 중심으로 파고들게 된다. 1편에 이어 사건은 절정에 다다르고, 노출수위도 훨씬 높아졌다. 탄탄한 스토리와 전에 없던 새로운 방식의 새디즘을 맛 볼 기회를 제공하는 영화 은 오는 9월29일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제목 : 록본기 호스티스 납치사건2 / 원제 : An Affair2 / 장르 : 에로틱 스릴러/ 제작국가 : 일본 / 제작연도 : 2007 / 상영시간 : 80분 / 감독 : 히로타 마키오 / 주연 : 스즈키 안리, 마사키 사토 / 국내개봉 : 9월 29일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제공 : 조이앤키노
[더 타임스 유미선 기자] 국내 성인영화 대표 감독 중 한명인 이영훈감독의 신작 이 무삭제 심의통과가 됐다. 영화 은 오는 9월22일 IPTV,케이블, 온라인영화관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7년 사귄 애인 수애와의 관계에서 권태기를 겪고 있는 재훈은 우연히 이웃집 부부의 정사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창문 너머 보이는 이웃집 그녀 신애의 몸을 보고 난 후부터 재훈은 하루 종일 호흡이 가쁘다. 세탁소를 운영하는 재훈은 어느 날 신애의 집으로 배달을 갔다 정사 중인 신애를 훔쳐보게 되고 그날로 사랑에 빠진다. 열병을 앓게 된 재훈은 상담센터에 전화를 걸어 고민을 털어놓고 상담사의 조언에 힘을 얻어 신애를 직접 찾아간다. 예상과 달리 의외로 쉽게 그를 받아들이는 신애. 그녀는 남편이 없는 날 종종 놀러 오라며 재훈을 유혹한다. 애타게 바라던 신애와의 섹스는 수애의 관계와는 판이하게 그의 모든 감각을 깨우고, 신애와의 정사에 중독 된 재훈은 애인 수애와의 관계를 정리하려 하는데...한국의 아오이소라라 ‘이신애’가 이웃집 그녀 역을 맡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몸매로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아찔하고 화끈한 멜로영화가 무삭제 심의통과가 되면서 AV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자신보다 서른살 많은 소설가 슈이치로와 결혼한 서른살의 후미코, 재산을 노리고 결혼한 거라는 주변의 수근거림과는 달리 그 둘은 진정으로 서로를 사랑한다. 어느 날 노환으로 인해 갑자기 쓰러진 슈이치로는 후유증으로 인해 반신불수의 몸이 되버린다. 그런 그를 지극 정성으로 돌보는 후미코를 보며 슈이치로는 여자로서의 한창 때인 그녀가 자신으로 인해 더 이상 여성성을 발산할 수 없음에 가슴이 미어진다. 고뇌하던 그는 자신의 수하생 히토시에게 아내와의 하룻밤을 부탁한다.암수가 한 곳에서 피고, 한 송이를 꺽으면 다른 한 송이도 함께 죽어버리고 만다는 꽃 ‘월하미인’ 월하미인을 닮은 한 부부의 이야기가 9월 29일 첫 공개 된다.제목 : 월하미인2 – 슬픈정사 / 원작 : The Beauty in the Moonlight Reemembrance / 장르 : 성인영화 / 제작국가 : 일본 / 제작연도 : 2005년 / 상영시간 : 72분 / 감독 : 키타가와 아츠야 / 주연 : 키타지마 마이, 아시다 쇼타로 / 국내개봉 : 9월 29일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제공 : 조이앤키노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제 2회 금자형상 (1997) 특별상, 제 28회 대만금마장 (1991) 감독상, 제 10회 홍콩금상장영화제 (1991) 5개 부문을 석권한 영화 이 HD로 리마스터링되어 국내 재개봉을 한다. 무덥고 끈적함, 그리고 온통 습기로 가득차 눅눅하고 숨이 턱 막힐 것 만 같은 홍콩의 무더운 여름 날의 분위기에 60년대와 일치하는 색감과 느린 템포의 감성들이 영화 속에 아련히 펼쳐진다. 상업적 예술 영화로 평을 받았던 영화 은 왕가위 감독에게는 저주 받은 걸작이라는 꼬릿표를 달고 있지만, 이 영화를 준비 할 당시에는 2년여 간의 시나리오 작업과 함께 홍콩 유명 스타 배우 장국영, 유덕화, 장만옥 등을 캐스팅 함으로써 아비정전 속편까지 준비 해 왔을 만큼 자신했던 영화이다. 그가 다시금 보여주고, 들려준 영화 에서는 1분이라는 시간이 한 여자에게는 영원이고, 한 남자에게는 찰나이다. 어느 덧 찾아온 두 사람의 이별에 그녀는 1분내로 모든 것을 잊고 싶지만 이미 그와 함께 숨쉬었던 그 순간은 그녀 수리진에게는 영원히 기억 될 것이다. 왕가위 감독의 절정적 걸작 그리고,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장국영에 대한 각인된 기억을 추억할 영화 은 9월
[더타임즈 유미선 기자] 왕가위 감독,유덕화 주연의 영화 가 HD 리마스터링되어 오는 9월 25일 국내에 개봉된다.영화 는 개봉한지 1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청춘의 고민과 방황을 그린 영화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손꼽힌다. 혼란스러웠던 80년대 홍콩의 시대상을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화면 가득 표현한 스텝-프린팅 기법은 수많은 아류를 탄생시키며 하나의 문법이 되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청춘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치열하게 갈망하며 영웅이 되고자 하지만 결국 어느 누구도 성공하지 못한 채 다만 패배자로 남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가 가지는 의미는 더욱 크다. 어제, 혹은 지금의 내가 겪었거나 겪고 있는, 또한 누군가 에게는 앞으로 다가올 성장통을 앓는 인물들을 보면서 우리는 삶의 위로를 얻는다. 젊기에 방황하고 고통스럽지만, 또한 젊기에 눈부시게 아름다운 청춘들을 위한 교과서 에 국내 영화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대만에 살고 있는 아화는 홍콩에 있는 병원에 진찰을 받기 위해 소화의 집에 며칠 묵게 된다. 의형제를 맺은 동생 창파에게 빚을 지고 갚지 않는 일을 해결한 소화는 자신과 상의없이 낙태 수술을 한 애인 마벨과 다투고 헤어져 우울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