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이제 그 영웅들을 잊어버리고 있다. 지금까지 국가를 지킨 위대한 영웅들을 잊고 있다. 자유대한민국을 사수하기 위해 목숨을 건 위대한 영웅들 그중에서도 유독 로버트 김과 백동일 예비역대령이 생각난다.로버트 김, 그는 바로 대한민국에서 버림받은 영웅이었다. 그는 지난 1996년 고국에 북한 잠수함 침투관련 국가기밀을 제공한 혐의로 미국 FBI에 체포돼 9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가 2005년에서야 자유의 몸이 됐다. 그는 조국을 위해 일하다가 간첩혐의로 체포되어 영어의 몸이 된 채 개인의 일신영달은 송두리째 빼앗겼지만 그러나 대한민국은 한 개인들의 일이라고 외면해버린 쓰라린 역사다.로버트 김이 조국을 위해 일하기보다 보통사람들과 같이 자신과 가족만을 위해 일했다면 그는 지금쯤 해군성 무관으로 명예롭게 퇴역했을 것이고 연금으로도 편안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는 장래가 확실히 보장되는 인물이었다.그러나 그는 대한민국의 요청을 뿌리치지 못했다. 조국을 위해 정보를 조국에 보냈다가 간첩혐의를 받은 것이다. 장기간 감옥생활을 하는동안 애간장은 모두 녹아버렸다. 지금 그 후유증으로 췌장쪽에 심각한 이상이 생긴 모양이다.한때 그가 감옥생활을 마치고 처음 조국을 방문했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초복을 앞두고 내달 11일까지 ‘모바일 스페셜 복날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스페셜 복날 세트’는 올여름 도미노피자의 최고 히트상품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슈하스코 치즈롤 피자 M’, ‘치킨 반마리’, 여기에 ‘콜라 1.25L’까지 정상가(3만8900원)보다 1만 400원 할인된 2만 8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이번 프로모션은 모바일 웹, 앱에서 주문 가능하며 5400원 추가 시 라지 사이즈로도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www.dominos.co.kr, m.dominos.co.kr)를 참고하면 된다.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다른 해보다도 폭염이 빨리 찾아오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기력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모바일 스페셜 복날세트’를 준비했다”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모바일 주문을 통해 복날세트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교육청 글로벌교육센터는 이달 21일부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색다른 여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글로벌교육센터(옛 대구남중학교, 성당동)에서 진행될 여름 5개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이 참가 대상에 따라 다양한 교육 활동이 구성되어 있다. ‘스팀(STEAM) 캠프’에서는 백설공주 영어책 읽기 활동과 연계하여, 영어로 진행하는 과학, 미술, 음악 수업 등이 실시된다. 독 사과를 삼킨 백설 공주를 살리는 해독주스 만들기, 물질의 용해도 변화를 이용한 눈꽃송이 만들기, 백설 공주 뮤지컬 음반 제작, 새롭게 각색한 백설 공주 꼭두각시 인형극 등의 체험 및 실습이 원어민 교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행복 캠프’에서는 미국, 호주, 영국, 그리스, 아프리카,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중국의 전지공예(중국식 종이오리기), 일본의 테루테루보우즈(비가 내리지 않게 기원하는 인형) 만들기 ,미국과 영국의 전통놀이, 아프리카 공예품 만들기, 그리스 전통 항아리 만들기, 요리(오니기리, 타코)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행복 캠프는 참가 대상에 따라 반이 편성되며, 펀펀(Fun Fun) 캠프(초․중), 프렌드
동부전선 최전방 강원 고성 지역에서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숨지게 하고 7명을 다치게 한 임모 병장(22)이범행 이유에 대해 함구하는 가운데, 국방부가 '임 병장이 따돌림을 당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 앞서 임 병장은 지난 23일 자살시도 직전 군과 대치 중일 때,종이와 펜을 요구했고A4용지 3분의1 분량의 메모를 남겼다. 이 메모에는 자신의 가족에게 미안해 하는 내용과 ’나 같은 상황이었으면 누구라도 힘들었을 것’, 자신을 하찮은 동물로 비유한 내용 등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일부 언론에서는 '따돌림이 범행동기'라고 확신했고,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24일브리핑을 통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메모에는) 자신의 심경을 추상적으로 표현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김 대변인은 “(임 병장이 메모에서) 자기 가족에 대해서 사과했고, 또 유가족에 대해서도 사과를 했다”면서 “자신이 저지른 게 크나큰 일이라는 것도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국방부는 임 병장의 메모 전문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더타임스 소찬호기자]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6.4지방선거에서 득표율은 같으나표차가 2표 차인 선거구가 있어 화제다.서울시의회의원 금천구 제2선거구에서 새누리당 강구덕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원기 후보는 득표율이 47.77%를 같지만, 강 후보가 2만 7천202표를 얻어 2표 차로 이 후보(2만 7천200표)를 앞섰다.역대 지방선거에서는 한 표차로 당선 승부가 엇갈린 적이 두차례 있었으며, 득표 수가 같아도 연장자 우선 적용으로 희비가 엇갈린경우도 있었다. 반면,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가장 득표 차가 많이 난 곳은 경북지사 선거였다.새누리당 김관용 경북지사 후보는 98만 6천989표를 얻어, 79만7천여 표차로 새정치연합 오중기 후보를 제쳤다. 김 후보는최대득표 차로 3선에 성공했다.한편, 역대 지방선거 중 최대 표차는 지난 2006년 서울시장 선거로, 당시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오세훈 후보가 열린우리당 강금실 후보를 133만여 표차로 앞서 당선됐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진)의 장녀 유섬나 씨가 도피한 프랑스에서 현지경찰에 체포됐다.유병언 일가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방검찰청 특별수사팀에 따르면, 유섬나 씨는외교부를 통해 여권 반납을 명령한 뒤 적색수배 명령을 내렸고 프랑스 경찰이 유섬나 씨를 체포했다.유섬나 씨는 프랑스로 도피한 와중에도 최고급 아파트에서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유섬나 씨는파리 샹젤리제 거리 인근 세리졸에 위치한 월세 1000만원대 아파트에 거주하다 잠적했다. 이에 우리 측 법무부는 프랑스 사법당국의 공조로 체포했다.앞서 디자인업체 모래알디자인을 운영한 유섬나 씨는계열사 다판다로부터 자문료 48억 원 등 총 80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한편 검찰은 유병언 전 회장의 차남 유혁기 씨, 측근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 김필배 전 문진미디어 대표에게도 적색 수배를 내렸다. [더타임스소찬호 기자]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세월호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현상금이 5억원으로 오른 가운데 유 전 회장의 다양한 변장모습이 수배사진에 올랐다.26일 경찰은 1,390억원대 횡령·배임·조세포탈 등의 혐의를 받는 유 전 회장의 변장 모습을 다양하게 추측해 공개수배사진에 올렸다. 수배사진에는 양복과 등산복을 입은 유 전 회장이 선글라스와 모자를 쓰는 등 다양한 모습을 추측했다.경찰은 "머리스타일을 바꾸거나 수염을 기르는 등 약간의 변장 만으로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많이 바뀔 수 있다"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 자료를 작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한편 유병언 일가를 수사 중인 인천지방검찰청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지난 26일 유 전 회장이 최근 은신했던 순천 송치재 휴게소를 압수수색했다.
더위와 함께 성큼 다가오고 있는 올 여름,보다 센스 있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싶다면 스타들의 개성만점 룩을 참고해보자.광고나 화보,공식 석상 등을 통해 한 발 먼저 썸머 잇 아이템을 착용한 스타들이 주목 받으며, 2014년 여름 핫 트렌드를 예고하고 있는 것.스타들이 선택한 감각적이고 센스 있는 아이템을 체크하고 올 여름 스타일지수를 올려보는 건 어떨까.▶ 발끝에서 시작되는 여름,윤승아가 선택한 통굽 샌들로 쿨하게~스타일의 완성,신발.특히 샌들은 여름을 대표하는 슈즈인 만큼,패션피플들의 관심도 뜨겁다.올여름 샌들을 통해 모던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해보고 싶다면 윤승아의 슈즈 스타일링을 눈여겨보자.떠오르는 패셔니스타 윤승아는 얼마 전ABC마트의 여성화 브랜드 ‘누오보(NUOVO)’의 새로운TV광고에서 도도하고 세련된 느낌의 시크(CHIC)삐삐로 파격적으로 변신,매니시룩과 슬릭스타일에 화이트블랙 컬러의 통굽과 스트랩 샌들을 믹스 매치하여 선보이며 광고 콘셉트인 시크함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실제,광고 메인 상품이자 ‘윤승아 샌들’로 인기 몰이중인 누오보 브라부르2 7(NUOVO BRAVOURE2 7, 4만9000원)제품은 통굽 형태에 여러 갈래의 가죽 끈으
배우 원빈이 지난 20일 경기도 의회의원 광명시 제3선거구 선거 후보인 손인암 후보의선거사무실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이날 원빈은 검은색 정장차림으로 등장해 손 후보의 선거 사무실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손 후보는 원빈의 셋째 매형으로, 원빈의 대외적인 관리를 담당한 소속사드림이스트온의 경영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손 후보는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 광명시의원에 당선된 바 있다.[더타임스 서선화 기자]
(국립현충원 28묘역에는 누가 잠들어 있는가?)18일 오후 2시 동작동 국립현충원 제 28묘역에서 엄숙한 행사가 있었다. 마치 미국 링컨 대통령이 남북전쟁이 끝난 후 전사자 무덤에서 행한 게티스버그 연설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 ( 500만 야전군과 5.18의 진실을 지지하는 군중들-이들은 이 부활식에 증인으로도 침석한 셈이 된다)이 28묘약에는 누가 잠들어 있는가? 1980.5.18 광주사태 때 대한민국의 명을 받고 계엄군으로 출동,사망한,장병.경찰. 그동안 좌파 정부 10여넌을 거쳐오며 묘역에 꽃 한송이 없는 초라하고 쓸쓸한 묘역이었으나 오늘 이후 정기적으로 대한민국이 존속하는 날 까지 추모하는 행사가 벌어질 전망이다. 그동안 아무도 찾아오지 않고 잊혀질 뻔한 이 쓸쓸한 묘역에 ,신이 인간을 창조할 때에 흙에다 생기를 불어 넣어 생동하는 인간을 만든 것 처럼, 이 28 묘역이 앞으로 생기를 찾게 되는 순간이었다. 대한민국이 적화되어 패망 했으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데도 그동안 이상한 이론에 휘말려,-이런 현상을 어떤 논객은 좌피에 가위 눌러로 표현- 여기에 잠든 국군장병,경찰의 유가족은 여태 마치 죄인인양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산 것 같아 보인다.그동안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