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지난 19일 YBM 리딩클럽 구리 인창점(원장 윤문호)과 YBM 리딩클럽에서 위·드림스타트 62호 후원기관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YBM 리딩클럽 구리 인창점이 2012년부터 관내 취약계층 아동 중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친구들을 대상으로 한두 명씩 학원비 일부를 지원해 오던 것을 위·드림스타트의 추천을 받아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YBM 리딩클럽 구리 인창점에는 협약을 맺은 후에 위·드림스타트 후원 결연증서와 현판이 증정 됐다. YBM 리딩클럽 구리 인창점 윤문호 원장은 "아이들은 미래의 희망이며 경제적 여건과 상관없이 관심이 있고 마음이 있는 것에 공평한 출발선을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라며 "앞으로 더욱 더 적극적으로 아동들을 후원하고 지지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또한 YBM 리딩클럽 구리 인창점은 원 내 영어도서관은 영어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받아드릴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편 구리시 관계자는 "지역 내 개인, 단체, 기업 등 62개의 후원기관이 드림스타트 사업에 동참하여 후원하고 있다"며 "후원을 통해 아동들에게 교육지원, 건강관리, 정서지원, 문화체험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
경기도 군포시가 과도한 업무와 부당·폭력 민원 등에 의해 직무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을 위해 '힐링 워크숍'을 추진한다. 21일과 22일 양일간 충북 충주에 위치한 명상치유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은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다양한 방법의 명상·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통나무 명상, 칭찬 명상, 웃음 명상, 걷기 명상 등 자신을 돌아보는 동시에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이 행복을 충전하는 것이다. 또 시는 워크숍 기간에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업무의 원활할 시행 방안, 적합한 업무 분담 체계, 개선·보완돼야 할 민원인 응대 방법, 차기 워크숍 진행 방향 등의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의 복지정책 사업계획 수립에 반영할 방침이다. 배재철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시민에게 더 좋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해주기 위해서는 담당 업무를 맡은 직원들이 신명 나게 일할 수 있어야 한다"며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복지업무 담당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분기에 1회 시장·부시장과 사회복지 담당자들과의 대화의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19일 문학경기장에서 ‘2013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주최했다. 전국 17개 광역자원봉사센터가 연계해 김장김치 7만여 포기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우 등에게 전달했다. 인천시는 10개 군·구 자원봉사센터, SK인천석유화학, SK에너지(주)인천물류센터가 참여해 9천 포기의 김치를 1800세대의 저소득 취약계층과 기관에 전달했다.올해는 김장재료 비용을 절감해 많은 저소득 가정에 김장 김치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에서 생산된 김치를구입해 배분했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 김장나누기는 인천지역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 지원과 자원봉사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기상청은 20일 인천과 서해5도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밝혔다. 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일부 내륙은 대기가 점차 건조하겠으니 산불과 화재예방에 조심해야겠다. 오늘과 내일(21일)은 새벽과 아침 사이에 내륙 일부지역에서 안개가 끼고 서리가 내려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낮 최고기온은 인천‧강화‧백령도 6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0.5~2.5m로 일겠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인천‧서해5도는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가끔 구름 많겠다. 오전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륙지역은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도로 결빙으로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농작물 관리나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인천‧백령도 4도, 강화 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춥겠다. 건강관리와 시설물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대기가 다소 건조하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2.0~4.0m, 먼 바다 3.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해상에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자원봉사클럽 공감피플(대표 김식)은 지난 9일과 16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비둘기공원 담벼락 벽화그리기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심곡아동지원센터와 세이브더췰드런(Save the chidren)이 주최하고, 공감피플이 주관해서 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편안함을 주기위해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20여명의 봉사자들은 세계평화를 상징하는 지구본, 아이들과 친숙한 오즈의 마법사, 축구골대 등 주민들에게 친숙한 내용의 벽화를 그렸다. 김식 공감피플 대표는 “이번이 공감피플의 2번째 벽화그리기 봉사”이며 “많은 대학생들이 봉사를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감피플은 올해 초 6명의 청년들로 시작된 대학생봉사단체로 현재 20명의 봉사자들이 벽화봉사, 바자회, 사진전시회, 재능기부 콘서트, 켈리그래피 등 문화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회원가입과 문의는 공감피플 홈페이지(http://blog.naver.com/wldnjsqbxlvn)나 전화( 010-4620-4444)로 하면 된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인천‧서해5도는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가끔 구름 많겠다. 서해5도는 구름 많고 한때 눈(강수확률 60%)이 온 후,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다시 오후부터 눈(강수확률 60~70%)이 오겠다. 인천은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인천 4도, 강화‧백령도 3도로 어제보다 낮겠으며,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 내일(19일)까지 해안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서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와 시설물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대부분 해상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 * 예상 강수량(18일 05시부터 19일 24시까지) - 경기남부서해안(18일), 서해5도 : 5mm 미만 * 예상 적설(18일 05시부터 19일 24시까지) - 서해5도 : 1~3cm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3·5동(동장 김남선)은 15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자매결연지인 충남 태안읍과 연계해 '태안 햅쌀 직거래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직거래 장터는 15일 오전 태안읍에서 도정한 신선한 햅쌀 500포(10kg)를 직접 가져와 유통 마진을 뺀 좋은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쌀을 주민들에게 제공해 자매결연지 농민과 송림3·5동 주민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착한 소비의 장이 됐다. 또한 직거래 장터로 생긴 수익금은 '착한 소비'라는 직거래 나눔장터의 취지에 맞게 전액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한편 송림3·5동과 충남 태안읍은 지난 2009년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1회 이상 정례적인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초등학생 여름방학 맞이 농촌체험을 실시하고 지역 행사에 서로 참석해 축하인사를 나누는 등 각별한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동균 송림3·5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직거래 나눔 장터를 통해 먹거리 필요를 채운 것처럼, 앞으로도 우리 마을에 필요한 것들은 우리가 스스로 채워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남선 송림3·5동장은 "농산물 직거래 나눔 장터의 주민 호응도가 매우 높다"며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G-하우징 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가구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엔 초석종합건설의 후원의 힘이 크다. G-하우징 사업이란 시는 집수리가 필요한 대상자 선정 및 각종 행정을 지원하고, 건설사는 비용과 인력을 지원하는 일종의 민관 협력 봉사활동이다. 금년엔 모가면 소재 독거노인의 집수리를 마쳤다. 이천시와 초석종합건설은 빨리 찾아온 한파에 대비해 서둘러 공사를 진행했다. 외벽 단열시공 및 현관문 정비, 지붕도색 등 리모델링 공사는 물론이고, 로타리클럽의 후원을 받아 침구류 일체도 구입했다. 조병돈 시장은 "올해 지하우징 사업에는 3개 업체가 참여 소외계층 2가구 노후주택 리모델링을 지원했다"면서, "내년에는 관내 건설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구리시(시장 박영순) 교문1동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에 걸쳐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드리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지사장 최재수)의 후원으로 교문1동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 등 기간단체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배추 600포기를 정성을 다해 절이고 사랑으로 양념하여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바로 독거노인 100세대에게 전달됐다. 김치를 받으신 어르신들은 "추운 겨울이지만 감사의 정으로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라며 고마움을 표했고, 봉사자들은 "몸은 힘들지만 마음만은 따뜻하다며 봉사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행복해하여 봉사자와 수혜자가 모두 만족해하는 행사가 됐다. 한편 이경화 교문1동장은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