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이윤지가 최근 부친상을 당한 한혜진을 대신해 SBS '힐링캠프' 일일 MC에 발탁됐다.소속사 나무엑터스는 6일 "한혜진이 지난 2일 부친상으로 부득이하게 '힐링캠프' MC 자리를 비움에 따라 같은 소속사로 우정을 쌓은 이윤지가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윤지는 "혜진 언니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다른 MC 분들에게도 누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호흡을 맞춰 수월한 녹화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윤지가일일MC로 나설'힐링캠프'는 오는7일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스테파니가 배우 장근석과 소개팅 한 사이라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스테파니는 5일 방송되는 Mnet '비틀즈코드2' 녹화에서 '배우 장근석과 단짝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서로 분야가 다른데 어떻게 친해지게 됐냐'는 질문을 받았다.그는 "장근석은 내가 한국에 오자마자 알게 된 친구다. 처음 만난 건 미팅자리였다. 처음에는 우리 둘 다 내가 누나인 줄 알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동갑이어서 더 친해지게 됐다"며 "장근석은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친구다"고 밝히며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한편, 이날 스테파니는 과거 4인조 걸그룹 ‘천상지희’로 활동했던 멤버들의 소식도 전했다. 방송은 5일 밤 11시.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걸그룹 천상지희에서 솔로로 컴백한가수 스테파니가 배우 장근석과의 인연을 공개했다.스테파니는엠넷 '비틀즈코드2' 에 출연해 "장근석과 처음 만난건 미팅자리였다"고 고백했다.스테파니는 "장근석은 한국에 오자마자 알게 된 친구다"라며 절친이 된 배경을설명했다.스테파니는 "처음에는 우리 둘 다 내가 누나인 줄 알았다"면서 "나중에 알고보니 동갑이어서 더 친해지게 됐다"고 말했다특히 스테파니는"장근석은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친구"라며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스테파니가 장근석과의 인연을 공개하는 방송분은 5일 밤 11시 엠넷에서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병만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서 전혜빈이 우마차에서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방송에서 '병만족(族)'은 우마차 연습장을찾아김병만이 우마차를 직접 몰고, 리키김과 전혜빈 등은 마차뒤에 탔다.그러나 주변 출연진들의 만류에도 앉지 않고마차에서 서 있던 전혜빈은 우마차에서 결국 떨어졌다. 이에 제작진과 병만족은 떨어진 전혜빈에게 급히 뛰어갔으나 다행히 전혜빈은 큰 부상을 입진 않았다.이에 김병만은 “전혜빈이 운동신경이 있어서 머리를 뒤로 안 대고 등으로 떨어져서 다행”이라고 말했다.그러자 전혜빈은 “IQ가 한 10 정도 낮아진 것 같다”며 재치 있는 농담으로 출연진들을 안심시켜, 특유의 강인한 면모를 보였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엠넷 '슈퍼스타K 시즌4'의 우승후보로 점쳐지기까지 했던김정환과 유승우가 탈락했다.2일 밤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에서는 TOP6(홍대광, 딕펑스, 로이킴, 정준영,김정환, 유승우)가 직접 무대 연출과 의상 등을 자신이 직접 고르며 프로듀싱하는 ‘마이 스타일’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환은 ‘아름다운 강산’을 열창했고, 유승우는 제이슨 므라즈의 '버터플라이'를 열창했다. 김정환은 심사위원인 이승철로부터 82점을, 윤건에게는 85점을 받았다. 윤미래 심사위원은 김정환에게 높은 점수인 95점을 주었다. 유승우는 윤미래로부터 96점이나 받았으며, 윤건은 "마치 새로 산 사양 좋은 컴퓨터같이 잘 돌아가는 무대였다"며 90점을 줬다. 이승철은 “유승우의 팬층이 두텁긴 하나 여기는 팬서비스를 위한 무대가 아닌 오디션장이다"라고 혹평하며 88점을 줬다. 이들은 꽤 높은 심사위원 점수를 받았으나 이날 사전인터넷 투표 점수에서 하위권을 기록하는 등의 이ㅠ로탈락됐다.한편 그동안 가창력 논란이 일었던 '얼짱' 출신 정준영은 유승우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TOP4에 극적으로 진출했다. 정준영은 이날 봄여름가을겨울의 '아웃사이더'를 불러 호평을
[더타임스연예뉴스팀]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영지 역을 맡아 열연했던이진이 하차했다.이진은 "지난 여름부터 5개월 동안 촬영하면서 잦은 지방 촬영과 더위로 모두가 고생이 많았지만 즐겁게 촬영한 만큼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많은 분들이 그동안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마지막까지 힘내서 잘 촬영할 수 있었고 너무 감사 드린다"며 하차 소감을 밝혔다.또한 이진은 "이제 성인 분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끝까지 '대풍수'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앞서 이진은 부여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에서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으며 공식 하차했다.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가수 NS윤지와 박재범의 다정한 셀카가 화제다.NS윤지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통해 "이프 유 러브 미(If you love me)"라는 글과 함께 박재범과 찍은 셀카 몇 장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NS윤지와 박재범은 나란히 어깨동무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특히 편안한 사복차림에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풋풋한 연인의 느낌을 풍겨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정말 친한가봐", "선남선녀 부럽다", "연인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아이돌그룹 카오스가 스탠딩 마이크를 활용한 '키스 키스(kiss kiss)'의 새로운 안무를 선보인다. 카오스는 2일 kbs '뮤직뱅크'부터 스탠딩 마이크의 강렬한 무대를 펼친다. 짝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투명인간이라도 되어 옆에 가고픈 마음을 노래에 담아 종래 '마초돌'에서 친근감 넘치는 '남친돌'이 됐던 카오스는 다섯 대의 스탠딩 마이크로 이미지 변신을 노린다. 개다리춤과 '남친돌'같은 편안함과 부드러움이 지금까지 '키스 키스'시즌1이었다면, 시즌2는 스탠딩 마이크로 카오스 특유의 가창력과 통일성을 강조하면서, 한편으론 곡선이 아닌 직선적인 남성 상징을 더한다는 구상이다. 카오스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여성팬들에게 사랑스러운 노랫말로 '키스 키스'를 많이 알렸다"면서 "이젠 신선한 자극을 전달할 순서"라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박태양(24), 현선(24), 희재(22), 동민(20), 두환(19) 5인조로 구성된 카오스는 지난 9월하순 '키스 키스'로 컴백한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빅뱅의 지드래곤과 탑이멋진 셀카를 찍어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빅뱅의 리더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등록했습니다"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탑이 돋보이는 의상과 머리스타일을 한 모습으로 나란히 멋있는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지드래곤은 최근 트위터에 "도촬(도둑촬영) 1,2,3"이라는 제목으로 빅뱅 멤버들의 사진도 공개했다.사진에서 태양은 의자에 앉아 잠을 취하고 있으며 대성은 휴대폰을 보고 있다. 또 최근 침대스캔들로 논란이 됐던 승리는 안정을 찾은 듯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한편 빅뱅은 지난 달 24일 필리핀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이어 월드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쥬얼리 멤버 은정의 개미허리가 화제다.지난달 31일 쥬얼리 공식 트위터에는 "음악 방송 대기실 비하인드 컷을 공개합니다! 스스로 신발 끈을 묶고 있는 은정 몸매를 보니 꼭 폴더가 따로 없네요. 군살 하나 없는 무보정 몸매! 그 유지 비결은 무엇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은정은 대기실에서 신발 끈을 묶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몸을 구부리고 있어도 배에 군살이 하나 없는 슬림한 몸매로 '개미허리'임을 인증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것.은정 개미허리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정 개미허리 부럽긴 하지만 너무 말랐다", "몸매 관리 열심히 하는 듯", "명품 몸매 입증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