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우희가 ‘월남 처녀’로 깜짝 변신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우희는 20일 오후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신중현 특집 왕중왕전’에 출연해, 노브레인의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펼친다.우희는 무대에서 월남소녀로 등장해 노브레인을 지원한다.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 우희는 "윤시내 선배님 편에 출연한 세리 언니 이후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돼 무척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희는"평소 좋아하는 노브레인 선배님들의 무대에 함께 설 수 있어서 좋았다"며 "좋은 결과로 선배님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지난 18일 방송된 착한 남자 12화에서 민영은 사라졌던 ‘마루(송중기 분)’가 ‘은기(문채원 분)’와 함께 나타나자 충격을 받고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자 “당혹스러우신 게 어떤 겁니까. 죽은 줄 알았던 서은기가 다시 나타난 겁니까 아니면, 그렇게 찾고 있었던 강마루가 서은기의 약혼자로 다시 나타난 겁니까”라고 말하며 마루에 대한 질투를 드러냈다.재희를 뒤에서 묵묵히 지켜보던 민영이 재희에게 직접적으로 마루에 대한 시기의 감정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민영의 재희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암시하며, 더욱 솔직해진 감정 표현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된다.또한, 이날 태산그룹 CEO 자리를 지키기 위해 마루와 은기 그리고 태산그룹 임원들을 상대로 외로운 싸움을 벌이는 재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홀로 회장실에 있는 재희를 찾아간 민영은 힘들어하는 재희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고, 그 마음을 알고 있는 재희는 멀찍이 앉아있는 민영에게 “움직이지 말고, 딱 거기, 그 정도 자리에 계세요. 더 다가오면 안 부장님도 위험해질 수 있어요.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안부장님은 딱 그만큼 거리에 계세
[더타임즈 정병근기자] 지난 10월 13일 MBC MUSIC 뮤직스토리지의 MC 양희은, 호란, 문준영, 수빈이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첫방송을 마쳤다.다양한 연령대의 MC들이 포진한 뮤직 스토리지는 국내 최초로 제작된 이동식 음악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음악 토크쇼이다. 매회 주제가 공개되면 그에 관련된 일반인들의 사연을 공개하고 노래를 직접 부르는 뮤직 스토리지 국내 최고 입담가들인 MC 양희은, 호란, 문준영, 수빈이 함께하는 MBC MUSIC 뮤직 스토리지는 10월 20일 토요일 낮 1시에 2회가 방송 된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이 이준기와 신민아의 애절한 사랑으로 끝을 맺었다.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은 방영 초기부터 2년 만에 돌아온 이준기와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신민아와 따뜻한 감성을 지닌 연우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민담으로 내려오는 ‘아랑전설’을 모티브로 한 ‘아랑사또전’은 극이 시작되자 퓨전 사극의 진모를 보이며 미스테리 한 아랑의 죽음을 파헤치는 사또와 아랑을 둘러싼 비밀로 이야기를 채워 갔다.매회 비밀이 하나씩 풀리면서 아랑의 죽음이 단순한 죽음이 아닌 것이 밝혀지고, 죽음의 비밀 속에는 여인의 혼을 취하는 홍련(강문영 분)의 존재가 나타난다.그 비밀에 다가가기 위해 은오(이준기 분)와 아랑(신민아 분)의 고군분투하고, 그 속에 펼쳐진 애절한 사랑과 골빈단자의 출신에서 홍련의 힘으로 최대감의 아들로 여인을 바쳐오며 살아온 주왈(연우진)의 슬픈 사랑까지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천방지축인 아랑은 옥황상제와의 내기에서 진실의 종을 울리고자 자신의 죽음의 비밀에 가까워질수록 섬세한 연기력으로 선보였으며, 유아독존인 은오는 아랑과의 인연으로 목숨을 바꿀 만큼의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됐다.더불어 ‘아랑사또전’은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기자로 변신한 조정린의 취재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정린이 지난 17일 발생한 '강남 칼부림 사건'의 취재 모습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은 TV조선의 뉴스프로그램 '뉴스쇼 판'의 한 장면으로 조정린은 칼부림 사건의 피해자 이모씨와 진지한 태도로 인터뷰를 진행중인 모습이 담겨있다.TV조선 인턴기자로 활동하던 조정린은 지난 9월 신입사원 공채 방송기자 부문에 최종 합격해 기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조정린의 취재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지한 모습 보기 좋아요", "리포터로 활약했으니 취재력 있을 듯", "열심히 생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도 브라우니의 매력에 푹 빠졌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아 브라우니와 다정한 한 때’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윤아는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정여사’에서 등장하는 인형 브라우니를 꼭 껴안아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브라우니 부럽다", "윤아도 브라우니 좋아하는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들의 다정한 셀카가 화제다.크리스탈은 지난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건 더 오래된 사진. 설리 잡아먹었던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탈과 엠버, 그리고 설리가 다양한 표정으로 깜찍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특히 크리스탈과 엠버는 입을 크게 벌리고 설리를 잡아먹을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셋이 너무 귀엽게 논다", '사이 좋은 에프엑스", "장난 가득한 얼굴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실력파 가수 에일리가 뿔테안경에 물방울무늬 치마를 입고 '흔녀(흔한 여자)'로 변신했다.15일 에일리 소속사인 YMC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트위터에는 가수 에일리가 컴백을 앞두고신곡 '보여줄게' 뮤직비디오 촬영 중 흔녀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트위터에 게재된사진에서 에일리는머리를 양갈래로 땋고 촌스러운 모습을 자아냈다. 앞서 에일리는 지난 12일 엠블랙 멤버지오와 함께 출연한신곡 '보여줄게' 티저 영상에서 섹시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연출했으나 이번에는 흔녀로 변신해 궁금증을 유발시킨다.한편 에일리는 오는 16일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미니앨범 '인비테이션(Invitation)'의 타이틀곡 '보여줄게'를 공개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300회를 맞는 가운데 예고편에서 유재석이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다. 또 노홍철은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300회 특집 ‘쉼표’ 예고편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우울한 모습을 보이며 추억에 잠기는 듯한 모습을 드러냈다.특히 유재석은 텐트에 앉아 노홍철과 하하에게 “내가 너희들을 더 펼치지 못하게 막고 있는 건 아닐까”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노홍철은 자신의 속마음을 밝히며눈물을보이기도 했다.이같이 예고편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이끌어낸‘무한도전’ 300회 특집은 오는 20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걸그룹'2NE1'의 박봄이 친언니를 공개해 그녀의 미모가 화제가 됐다.박봄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울언니는 첼리스트! 근데 울언니가 부산 국제영화제를 다녀왔어요"라며 "글쎄 나도 모르게 영화를 찍었나봐요. 무심한 동생. 영화 이름은 '앙상블' 이라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박봄은 이어 "아직 않나왔지만 궁금하네요"라며 "맨 오른쪽 멋진 김남길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영화 '앙상블'은 김남길이 제작한 영화로, 제작인김 김남길과 박봄의 친언니가 사진을 함께 찍은 모습이 다정해 보인다. 특히 박봄의 친언니는 빼어난 외모로 눈길을 끈다.한편 다큐멘터리 영화 앙상블은 부산 국제영화제에 초청됐으며, 클래식 음악 연주자 일곱 명에 관한 이야기를 소재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