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최근 빠른 전개와 극적인 상황 연출로 주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SBS-TV 아침드라마 '너라서 좋아' OST 앨범이 발매되었다. SBS TV 드라마 '너라서 좋아' OST에는 익숙한 목소리에 귀를 확 잡아끄는 타이틀곡 '너라서'가 있다. 이 익숙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지난 2004년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의 주제곡 'My Love'를 불렀던 노바소닉의 보컬 이현섭이다. 'My Love'의 "난 안되겠니~"로 시작하는 가사는 누구나 알고 있을 정도이지만 가수가 노바소닉의 이현섭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이현섭은 타이틀곡 '너라서'에서도 여전히 매력적인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노래를 듣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해준다. 이 드라마의 OST는 특이하게 모든 곡을 이 드라마의 한도환 음악감독이 직접 작곡했다. 인기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찬란한 유산', '바람의 화원', '옥탑방 고양이', '인어아가씨' 등 수없이 많은 드라마의 음악작업에 참여한 실력파 작곡가인 한도환 음악감독은 이 드라마를 위해 한곡 한곡 정성을 쏟아 작곡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를 듣다 보면 완결된 드라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의 배우 이진이 드라마 ‘대풍수’ 출연을 위해 승마 연기를 연습하는 모습이 화제다.이진은 오는10일 첫 방송 되는 SBS수목드라마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 연출 이용석)에 출연하기 위해 승마 연습에 몰두했다. 사진에서 이진은 일상적인 모습을 담은 ‘화보’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진은 승마 연습으로 산과 물속에서도 말을 직접 타는 모습을 연출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편 ‘대풍수’는 최근 종영된 ‘아름다운 그대에게’ 후속으로 10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가수 바다가 요가 볼륨을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8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최근 요가로 몸매 가꾸기에 한창인 바다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바다는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요가로 다져진 탄력 넘치는 몸매와 생기 넘치는 피부를 선보였다.특히 요가로 다져진 몸매는 S라인을 넘어선 '꿀볼륨'이란 신조어를 만들 만큼 건강미를 자랑하고 있으며 피부 역시 '꿀피부'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요가로 꿀볼륨을 만들고 있다"고 밝힌 바다는 자신의 최근 뷰티 잇(it)아이템으로 요가와 함께 SES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의 '조성아 22 꿀 필러 파운데이션'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씨엔티 블랜더 라운드2를 꼽았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가로 다져진 꿀바디, 꿀피부 꿀라인 올킬이군요", "나도 요가하고 올킬 파운데이션 바르면 바다처럼 되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바다는 가수뿐만 아니라 뮤지컬계의 스타로 자리매김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FashionN(패션앤) 채널 메이크오버쇼 '미스에이전트(美’s 에이전트)'에서는 의뢰인으로 출연한 오각녀 차유리씨가 과거 얼굴 때문에 남자친구로부터 이용당했던 충격적인 사연을 밝혀 화제다.얼굴이 오각형 모양이라 '오각녀'로 불린 의뢰인 차유리는 툭 튀어나온 광대뼈와 넙적한 턱 때문에 학창시절 친구들로부터 심한 놀림을 받아왔다고 고백했다. 특히 어릴 적 부모님의 이혼 때문에 할머니와 함께 살아야 했던 그녀는 처음으로 사귄 남자친구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던 사연을 밝혔다.차유리는 "남자친구가 떠날까 봐 원하는 것을 모두 다 들어줬고, 힘들게 아르바이트를 해서 데이트비용도 부담하고, 남친이 갖고 싶다는 명품까지 사줬을 뿐 아니라 심지어 돈까지 빌려줬다"며, "하지만 언제나 남친은 나한테 턱 좀 깎고 와"라고 타박할 뿐이었다고 털어놨다.결국 남친과 헤어졌지만 빌려준 돈도 받지 못한 채 절망한 차유리는 패션앤 미스에이전트에 얼굴형을 개선하기 위해 의뢰할 수 밖에 없었다고. 차유리를 수술한 이태희 원장은 "차유리씨의 경우 다행히 눈매가 예쁜 편이어서 얼굴형을 개선한다면 누구보다도 예쁜 얼굴이 될 수 있는 더 좋은 조건이었다"며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드디어 '슈퍼스타K 4'의 TOP10 진출자들이 가려졌다.지난 5일 밤에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한 TOP10 도전자들이결정됐다. TOP10 주인공들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준영과 로이킴, 유승우를 비롯해, 딕펑스, 김정환, 이지혜, 안예슬, 허니지, 볼륨, 계범주 등 10명이다.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스타K4의 심사위원인 가수 이승철, 윤미래,싸이가 합격자들을 상대로 심층면접을 실시해 TOP10 도전자들을 가려냈다.이날 심층면접에서는 김우영, 이보경, 박다영, 최다언, 양경석이 눈물을 흘리며 탈락했다. 또 이승철은 허니브라운의 권태현과 배재현에게 '박지웅과 함께그룹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이에 권태현, 배재현, 박지웅은 허니지(HONEY G)를 결성해 TOP10에 진출했다. 특히 이번 시즌4에서는 패자부활전이 없는 대신 ‘파이널 디시전(최종결정)’이란 절차를 새로 만들어,탈락했던 정준영과 유승우, 딕펑스, 홍대광 등이 다시 TOP10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이승철의 '말리꽃'을 열창해 큰 관심을모았던홍대광과 연규성의 TOP10 진출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KBS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의 신령커플 변희봉, 나르샤가 신현준, 김정은 못지 않은 돋보이는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울랄라부부에서 월하노인(변희봉), 무산신녀(나르샤)은 고수남(신현준)과 나여옥(김정은)을 주시하며 그들의 인생을 체인지 시킨 결정적인 인물들. 앞으로 두 사람은 고수남, 나여옥의 주위에서 그들이 바디가 체인지 된 황당한 상황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위기 상황에 빠트리게도 하고 구해주기도 한다. 이를 위해 상황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건 예사. 울랄라부부의 1회와 2회에서는 관광 온 할아버지, 경찰, 포장마차 주인, 금은방 주인, 환자 등 무려 6가지 모습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 된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KBS2TV드라마 '울랄라부부'에 출연하는 최성국이 여배우 한채아에게 기습고백해 이목을 끌고 있다.4일 밤에 방송된 KBS 2TV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울랄라부부'에 출연중인 김정은,신현준, 한채아, 최성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특히 최성국은 한채아를 향해 "양심선언 할 것이 있다"며 "채아 씨를 대본 연습때 한 번 보고 오늘 처음 본다. 약간 떨린다"고 고백했다.또 최성국은"한채아의 마음을 훔치고 싶다"고말해 한채라를 비롯한 출연진들을놀라게 했다.
[더타임스 김은정기자] KBS2TV 드라마 '울랄라부부'에 출연하는 배우 신현준이 KBS2TV예능프로그램'해피투게더'에서야식‘울랄라맥조’를 공개했다. 4일 밤에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드라마 ‘울랄라부부’에 출연하는 배우 신현준, 김정은, 최성국, 한채아 등이게스트로 출연해자신만의 야식 조리법을 공개했다.이날 신현준은 공개한 '울랄라맥조'는 맥주 두 캔에 조개와 레몬을 통째로 넣고 끓이기만 하면 만들어지는 요요리로, '해피투게더' 출연진의 입맛을 사로잡았다.출연진들은 '울랄라맥조'를 맛보자 “향이 정말 좋다”, “이런 조개 요리는 처음이다”, “너무 맛있다”는 등의 평가를 들었다.호평을 들은 '울랄라맥조'는 '해피투게더'야간매점의 10호 메뉴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더타임스김은정 기자] 김병만이 3일 밤 MBC프로그램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출연중인 SBS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얼마를 받는지 공개했다. 이날 김병만은 "정글에 다녀오면 집 평수가 달라진다라는 얘기가 있다"는 진행자의 물음에 "개그 프로그램의 두배 출연료를 받았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정글에 갔다 온 순간 그 배의 배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눈을 크게 뜨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는 또 "죽을 고비를 넘기다 보니 받아도 받아도 부족한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모델 출신 배우 홍종현이 개그맨 신동엽이 촬영 도중 실제로 음주를 했다고 폭로했다. 홍종현은 2일 밤에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 MC 신동엽과 시트콤에 함께 출연한경험을 고백했다. 홍종현은 "동엽이 형이랑 처음 찍는 신이 있었는데 굉장히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며운을 띄웠다.그는 "(당시 시트콤 내용은) 뱀파이어들이 지구에 처음 와서 지구의 문명을 배우는 내용이었다"면서 "포창마차 신에서 동엽이 형을 봤는데 얼굴이 굉장히 빨개져 있었다. 혹시나 해서 '형 술 드셨어요?'라고 물어보니 '두병 반 먹었지'라고 말하셨다"고 밝혔다.특히 그는 "시트콤을 처음 찍다보니 '이렇게 진행하는 거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촬영을 진행했었다"고 말했다.그는이어 "실제 촬영을 할 때도 진짜 소주를 마셨다"면서 "스태프들이 술을 물로 바꾸러 오셨는데 동엽 형이 '굳이 안 바꾸셔도 되요'라고 말했다"고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홍종현의 폭로에 신동엽은 "맹물을 주려고 하길래 '이게 뭐하는 짓이야'라고 말했다"고 밝혀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