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섹시 디바' 손담비가 2년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다.손담비는 4번째 미니앨범 '눈물이 주르륵'발매 소식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1일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완벽한 각선미와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는 의상에 블랙 망사 재킷을 걸쳐 건강미 넘치는 명품 바디라인과 함께 매혹적인 표정을 겸비하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흑백사진 속에서 보여지는 몽환적 이미지 속에 한층 깊어진 눈빛과 표정을 선보이며 섹시미를 겸비한 퇴폐미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앨범 콘셉트에 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티저 이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 기다린 보람이 있다", "드디어 여신님의 귀환인가", "명실 상부한 섹시 디바답다", "더 다듬어진 듯한 명품 몸매 탐난다", "이번에는 어떤 노래로 우리를 흥얼거리게 할까 기대된다"라며 2년 만의 손담비 가요계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 수정을 거듭하며 심혈을 기울였다. 2년 동안 준비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손담비의 섹시미와 퍼포먼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새 미니앨범 '눈물이 주르륵'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 멤버 쇼리가 매우 검소한 아버지와의 일화를 소개해웃음 폭탄을 만들었다.10월31일 밤에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쇼리와 같은 팀 멤버 상추가출연했다. 상추는"쇼리가 치과의사 집안 출신 '엄친아'다"라며 "부모님이 검소하기로 유명하다"라고 밝혔다.이에 쇼리는 학창시절 한달 용돈이 3만원이었다면서 워터파크에 너무 놀라가고 싶어서 가출을 했었다고 밝혔다. 쇼리는 이어 가족들이 자신을 찾지 않아 집으로 돌아왔다면서 "아버지께서 '네마음대로 하라'며 지폐를 던지셨다"고 말했다. 쇼리는 당시 워터파크로 놀러가고 싶은 맘에 돈을 주으면 안됐었는데도 주웠다고 밝히기도 했다.그런데 모은 돈을 확인해 보니 4천원이었다고 말해 웃음이 터져나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창명, 상추, 데프콘, 솔비, 상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가수하하와 지난달 혼인신고를 마쳐 공식적으로 그의 아내가 된 가수 별이 시어머니의 요리실력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별은 10월31일 오후방송된 SBS ‘한밤의TV 연예’에서 시어머니 김옥정 여사의 요리 실력에 대해'본인의 요리실력이 더 나은 것 같냐'는 질문에 'O' 표시를 들었다. 별은 "얼마 전 내 생일을 맞아 시어머니께서 미역국을 끓여주셨다"며 "먹기 전 솔직히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별은이어 "정말 맛있게 먹어야지 했는데.."라며 "어머님이 오죽하면 '내가 생각해도 미역국은 별로였어'라고 하시더라"고 밝혀 폭소케 했다.한편 하하와 별은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SBS 케이팝스타에서 2위를 차지했던 이하이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공식 데뷔하기 전 '원 투쓰리 포(1,2,3,4)'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YG는 29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이하이의 데뷔 싱글인 '원 투 쓰리 포(1,2,3,4)'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이하이는강렬한 화장으로 특유의눈빛을 선보였다. 또한 이하이는 뮤직비디오에서 화려한 색의 의상으로이목을 끌었다.한편 이하이의 데뷔 곡 '1,2,3,4'는 레트로 소울 장르로, 이하이 목소리의 특징인 소울을 두드러지게 하고 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32)가 학력 위조설로 힘들어했던 심경을눈물로 고백해 화제다. 29일 밤에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오는 11월 5일 방송될 타블로 편이 예고 방송됐다.예고편에서 타블로는 자신에게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한 인터넷 카페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때문에 힘들었던 심경을 솔직히 고백했다.특히 타블로는 타진요와 소송을 진행하는 도중 지병으로 사망한 아버지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머금었다.타블로는 "내 인생 끝난 줄 알았다"라며 "사기꾼, 매수설, 위조 이러니까 안 믿지. 내가 이 일을 해서 우리 가족이 이렇게 된 것 아닐까. 현실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두렵다"고 말했다. 또 타블로는 자신의 아내인 배우 강혜정과 함께 출연해 불화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터놓는다. 한편 타블로가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는 11월 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29일 밤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는 ‘대한민국 예능계의 양대 산맥’ 이경규와 김용만이 ‘예능 롱런의 최강자’ 자리를 두고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SBS '라인업'이후 4년 만의 만남에 규라인VS용라인으로 ‘인맥, 대표작, 수상경력, 롱런의 비법’ 등을 놓고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녹화 현장에서 승부는 결국 서로의 폭로전으로까지 이어졌고 이경규가 “나에게 호통치는 유일한 후배가 바로 김용만!”이라고 하자 김용만은 “이경규와 다시는 방송 안 하려고 했었다!”고 되받아쳤는데 과연 이 둘 사이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주목시킨다. 천하의 이경규도 긴장시킨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폭로전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그룹 시나위가 들국화의 노래 '제발'을 열창해 청중평가단의 기립박수를 받았다.시나위는 28일 오후 방송된 MBC'나는 가수다' 2에서 들국화의 노래 '제발' 불러 시선을 모았다.이날 방송에서시나위는 들국화의 전인권과 직접 통화를 하며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전인권은 “시나위의 열렬한 팬이다. ‘강남스타일’도 잘 봤다”며 “국카스텐과 대결 역시 시나위가 이길 것이라 생각한다. 정말 잘 할 것이라 믿는다. 애절한 사랑 노래를 부르듯 부르면 된다”고 말했다.시나위는무대에서 애절함을 담아 '제발'을 호소력있는 목소리르 불렀고 이에 청중평가단은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시나위의무대가 끝나자청중평가단은 기립 박수를 치며 시나위의 무대에 환호했다.시나위는무대를 마친 뒤 "70% 정도 밖에 못 보인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6개월만에 컴백하는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순백의 4인 4색 침실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소속사 측은 26일 걸스데이 트위터를 통해 다섯 번째 싱글 '걸스데이 파티 #5' 홍보용 앨범에 수록된 '달콤한 꿈' 콘셉트의 침실 화보를 공개했다.화보에는 걸스데이 멤버 소진, 유라, 민아, 혜리 등 4명이 하얀 드레스를 입은채 베개에 얼굴을 묻고 살포시 잠든 모습을 담고 있다.5번째 싱글 타이틀곡 '나를 잊지마요'는 걸스데이를 세상에 알린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너 한눈 팔지마' 등을 히트시킨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남기상의 작품이다.이 곡은 마치 1990년대 쓰인 어느 소녀의 일기장에서 발견한 첫사랑의 설렘과 이별의 아쉬움이란 낱말들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이다. 특히 몽환적인 디지털 사운드와 강렬한 사이드체인 리듬 위에 아날로그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덧입혀져 첫사랑의 아련함을 더욱 짙게 자극한다.소속사 관계자는 "노래의 느낌을 살려 짝사랑에 빠진 소녀가 꿈 속에서 달콤한 사랑의 감정을 이어가려 잠을 깨지 않고 늦잠을 자려는 콘셉트의 화보를 찍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사랑의 순수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실력파 신인 걸그룹 글램이 SBS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 OST의 4번째 주자로 나섰다.글램은 26일 '다섯손가락' OST 파트4 '그리운 사람'을 공개했다. 임정희, 옴므(HOMME), 정승원에 이어 바통을 이어 받은 글램은 스타 프로듀서 방시혁이 야심차게 제작한 걸그룹이다.데뷔 이전부터 MBC 위대한 탄생에서 큰 사랑을 받은 '이미소'가 멤버로 합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다섯손가락' OST 파트4 '그리운 사람'은 이전에 보여준 에너지 넘치는 파워풀한 모습과는 달리 감성 발라드곡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달래 줄 것으로 보인다.이 곡은 김범수, 케이윌, 엠블랙, 존박, 손호영 등 다수의 앨범에 참여하고 '불후의 명곡', '나는 가수다'의 편곡자로 활동했던 조성광 작곡가의 작품으로 사랑하지만 그 마음을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을 노랫말로 표현했다. 잔잔한 음악에 호소력 짙은 보컬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애절하게 다가온다. 또한 기타 홍준호, 베이스 신현권, 드럼 강수호, 피아노 길은경 등 국내 최고 세션들이 음악작업에 참여해 곡을 더욱 빛내주고 있다.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배우 김정은의 리본 패션이 화제다.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 출연중인 김정은이 최근 각양각색의 리본 패션을 선보이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극 중 아내 나여옥과 영혼이 바뀐 후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임신까지 하게 된 남자 고수남을 열연해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김정은은 물오른 명품연기와 함께 앞서 긴 앞머리를 묶어 올린 일명 '사과머리'로 눈길을 끈 바 있다.김정은이 극 중 호텔에 출근을 시작하면서 그의 헤어스타일도 변화가 필요해 이번에 탄생한 것이 '리본 패션'이다.리본 패션의 포인트는 바로 큼지막한 리본으로 공개된 스틸 속 김정은은 빨간색, 분홍색, 파란색 등 다양한 색의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며 여성미를 더하고 있는 것.특히 겉모습은 여옥이지만 영혼은 수남인 탓에 작고 아기자기한 액세서리가 아닌 눈에 잘 띄고 큰 리본을 활용한 것이 특징.한편 '울랄라부부'는 이혼을 결심한 부부가 영혼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