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년 역사의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이 스마트러닝 시대를 맞아 새로운 통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한 단계 도약을 선언했다. 미래엔(대표 김영진)은 교과서, 참고서, 출판 등 자사 브랜드 홈페이지들을 통합한 리뉴얼 홈페이지(www.mirae-n.com)를 2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통합 홈페이지는 미래엔이라는 큰 카테고리 속에 ‘미래엔 교과서’, ‘미래엔 참고서’ 뿐 아니라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즐’, ‘아이세움’과 성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 ‘와이즈베리’에 대한 정보까지 모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즉, 유아부터 초중고생,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기존 홈페이지는 교과서, 참고서, 출판 등 각 영역별 사이트가 별도 운영돼 이동이 불편하고 브랜드 통일성이 떨어졌다. 이번 홈페이지 통합으로 미래엔이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 분야의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돼 이용이 편리해졌으며, 스마트러닝 시대에 맞는 콘텐츠 융합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통합 홈페이지 내 쇼핑몰을 통해 인기 도서를 바로 구매할 수 있다. 미래엔은 이번 통합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책 기부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신천지에서 탈퇴한 신모씨의 과거 발언내용이 담긴 동영상이 20일 인터넷 다음 TV팟에 올라와 파문이 예상된다. 신천지교회 전 교육장 신OO 그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문구로 시작되는 동영상은 총 5개며 1~2분가량으로 비교적 짧은 동영상이다. 동영상의 내용으로는 신모씨가 신천지에 몸담을 당시 강의내용과 탈퇴한 후 강의내용이 담겨있고, 안산의 S교회 진목사와 신천지 총회장에 대해 말하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동영상의 주인공인 신모씨는 신천지에서 20여년 활동하다 2007년 신천지에서 탈퇴 현재는 한국기독교 이단상담소 OO상담소를 운영하는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신모씨 본인은 신천지에서 ‘스스로 탈퇴했다’고 주장해오고 있으나, 신천지측에서는 신전도사가 신천지 교육장의 신분으로 ‘성경에 없는 거짓말을 성도들에게 가르치기에 신천지에서 쫒겨났다’고 주장해오고 있다.▶신천지 전 교육장 출신 신씨 관련 동영상1.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411847802.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411847813. http://tvpot.daum.net/clip/
2012 전국교향악축제에 초청받은 목포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이 관객들로부터 감동의 선율로 대성황을 이뤘다. 예향 목포의 맥을 잇고 있는 목포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진윤일)은 20일 저녁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지난해에 이어 기립박수를 받는 등 열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에는 이희호 여사, 권노갑 민주통합당 고문,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박지원 최고위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임태희 전 대통령 실장, 정·관·경제·체육·예술계 및 호남 출신 출향인사 등 주요인사와 관객들이 참석하여 2천5백여석의 전 좌석이 매진됐다. 이번 공연은 박상근제 가야금 산조와 관현악, 베토벤 트리플 콘첼토, 차이코프스키 심포니 제4번이 연주되어 서양음악과 국악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었던 무대였다. 국내 최정상의 연주자들과 협연한 베토벤 협주곡 트리플 콘첼토는 악성(樂聖) 베토벤의 시대정신을, 연주의 대미를 장식한 차이코프스키의 심포니 4번은 차이코프스키가 작곡한 6개의 교향악 가운데 최고의 명교향곡으로 불리어지는데 목포시향이 감동적인 선율을 선사해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목포시립교향악단의 2년 연속 전국 교향악축제 참가는 호남을 대표하는 명문 교향악단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문화예
20일 전북도, 새만금 경자청, 농어촌公, 풍력산업협회 등 6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전라북도와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청, 군산시,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6개 기관이 20일 군산 리츠프라자호텔에서 「풍력·해양산업 클러스터 활성화 업무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조성 중인 새만금 산업단지 내에 풍력·해양관련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국내 풍력 및 해양에너지 산업을 육성하는데 관련 기관들이 상호 협력하기 위함이다. 해당 기관들은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풍력/해양산업 클러스터 홍보 △기업유치와 관련한 투자설명회와 현장 투어 지원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공유, 세미나·포럼 개최 △국내·외 풍력/해양에너지 관련기업의 투자정보 제공 등 사항에 대해 협력한다. 이 협약은 전라북도와 군산시,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청 등이 주관하여 20일부터 이틀간 열린 「새만금 해상 풍력 포럼」중에 이뤄졌다. 전북도와 군산시, 새만금-군산 경자청은 산업단지 내 풍력 기업유치 촉진을 위한 투자 설명과 의견수렴을 위해 포럼을 개최했다. 박재순 농어촌공사 사장은 협약 체결에 앞서 서해안에 위치한 새만금산업단지는 풍력·
원주시가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과학문화도시로 선정되어 시민에게 지식 기반사회로의 변화와 이미지를 제고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교육 서비스강화 및 로봇의 무한한 개발 가능성을 인식시키고자 로봇대축제 행사를 오는 4월 28일(토) 오전 10시부터 원주 따뚜공연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로봇대축제 는 4월 과학의 달, 5월 발명의 달을 기념하고 미래의 성장 동력인 로봇산업 발전과 발명진흥을 통한 과학도를 육성하기 위한 행사로 원주시가 주최하고 대한로봇교육문화협회강원도지회와 지능로봇 교육연구회원주시지부 공동 주관으로 원주지역에서 로봇을 배웠던 학생들의 기량을 겨루는 경진대회이다. 21세기 로봇의 시대를 준비하는 로봇의 생활화와 저변확대로 로봇과학 분야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로봇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타 지역으로 가는 어려움을 없애고, 현지에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축제의 장으로 경진대회를 마련하였으며, 또한 다양한 형태의 로봇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 로봇 기술체험 등 다양한 테마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식재산도시인 원주시가 로봇 과학 교육의 메카로 성장하고 로봇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과학문화 도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각 지역에서 펼쳐지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출동! 도미노파티카, 희망의 피자파티’를 진행한다.‘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의 재활 의식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 장애 인식 개선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 도미노피자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찾아가 파티카(Party Car, 피자 메이킹 시설 탑재 차량)에서 갓 구운 따뜻한 피자를 나누며 뜻 깊은 행사에 참가하는 이들을 격려한다.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삼육재활원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했고, 오는 20일 ‘용산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홍보실 차현주 실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많은 이들이 참여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편견을 해소하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 구 대한교과서)이 새 학년 첫 중간고사를 맞은 중고생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는 ‘중간고사 준비 이벤트’와 ‘중간고사 이후 이벤트’ 두 가지다. 먼저, ‘중간고사 준비 이벤트’는 홈페이지(http://learning.mirae-n.com) 이벤트 게시판에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중간고사 일정을 등록한 학생 400명을 추첨해 비타민 음료 기프티콘 증정하는 행사다. ‘중간고사 이후 이벤트’는 중간고사 출제 문제에서 미래엔 중학 참고서 ‘1등만들기’ 또는 고등 참고서 ‘1등급만들기’에 수록된 문제와 동일한 문제를 찾아 홈페이지에 등록한 학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온라인 종합 강좌 수강권을, 400명에게는 비타민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미래엔 홈페이지 회원에 가입한 중고교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내달 19일까지 진행된다. 미래엔 교육사업본부 이성호 팀장은 “새 학년 첫 중간고사를 맞이한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엔은 중고생들의 학습의욕 향상에 도움 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절이 바뀔 떄마다 직장 여성들은 출근길 스타일링을 고민하게 된다. 본격적인 봄,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롭고 상큼한 스타일을 만들고 싶다면 핸드백으로 눈을 돌려보자. 핸드백은 단조로운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직종에 어울리는 가방 선택은 사람에 대한 신뢰감과 호감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 김유진 마케팅본부장은 “커리어우먼은 핸드백을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며 “특히 오피스룩의 완성은 시즌에 맞는 핸드백 선택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 루이까또즈에서 봄, 여름 시즌을 맞아 직종에 따른 커리어우먼 가방 선택법을 제안한다. ◈ 대기업, 금융권은 클래식한 산뜻함으로 항상 바른 자세와 단정한 헤어 메이크업, 기본 정장을 갖춰야 하는 대기업이나 공무원, 금융권의 여성이라면 심플하고 이미지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깔끔한 정장 재킷에 블라우스와 밝은 색상의 스카프를 더하면 보수적이지만 산뜻해 보일 수 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주자. 클래식한 디자인의 핸드백은 신뢰감을 줘야 하는 대기업, 금융권 여성들에게
20℃를 웃도는 따뜻한 봄 날씨에 지역 명소마다 나들이를 나선 상춘객들이 연일 북적이고 있다. 외식업계에서도 나들이 철을 맞아 테이크아웃 메뉴 출시에 파격적인 할인, 이색적인 이벤트를 내세운 상춘객 마케팅이 한창이다. 맛은 물론 경제적인 가격까지 더한 외식업계 다양한 테이크아웃(Take-out) 메뉴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만끽하자.▲ 테이크아웃(Take-out)하면 할인이 펑펑!도미노피자는 평일 오후 방문포장 고객을 대상으로 모든 피자를 40% 할인해주는 이벤트, ‘에브리데이 테이크아웃 파티’를 진행 중이다. ‘에브리데이 테이크아웃 파티’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특별한 가격으로 피자를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 홈페이지, 모바일웹, 스마트폰 앱 등의 인터넷 채널을 통해 방문포장 주문 시 모든 피자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화요일은 ‘화끈한 화요일 스페셜’로 하루 종일 4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패밀리레스토랑 메뉴를 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도시락도 있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이달 19일부터 명동점에서 잭다니엘 찹 스테이크 도시락과 크러스티드 치킨 스테이크 도시락 등 해피 도시락 2종을 선보인다.
군산시 읍면동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시민의 여가선용 외에도 다양한 대외 활동으로 군산 알리기에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특히 이번 제11회 군산 수산물축제에서는 개막식 축하 공연을 비롯해 18~19일에도 특설무대에 올라 축제 방문객에게 흥겨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개막식을 장식한 수송동 노래교실팀에 이어 18일(수)에는 임피면, 나운3동 노래교실팀, 성산면 사물놀이팀, 소룡동 밸리댄스팀이,19일(목)에는 신풍동, 나운3동 밸리댄스팀, 개정동 한국무용팀, 소룡동 노래교실팀이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축하공연을 펼쳐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계획이다.또한 오는 20일~21일까지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진대회 및 작품전시회가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열려 군산의 봄을 만끽하기 위해 찾은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현재 군산시에는 23개 읍면동에서 141개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교양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자치 활동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