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아들을 둔 주부 윤지영(43) 씨는 오는 26일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국가수준 학업 성취도평가(이하 성취도평가)를 앞두고 고민이 많다. 성취도평가는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학교군 별 교육과정이 끝나는 시기에 실시하는 평가로, 현재의 학업 성취도는 물론 결과에 따라 보정교육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 학부모의 학습 도움과 지도에 따라 학업 성취에 상당부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자녀의 효과적인 성취도평가 대비에 대한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www.mirae-n.com)이 학부모와 자녀를 위한 ‘초등학교 성취도평가에 대한 학습방향’을 제시한다. ▶ 해당 범위의 요약 노트를 만들어라성취도평가의 큰 특징 중 하나는 넓은 범위에 있다. 시험 대상자인 6학년 학생들은 6학년 1학기 까지의 교과 과정 뿐만 아니라 4, 5학년 교과과정의 전 범위를 복습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6학년 1학기 내용이 30%이상 출제되므로 가장 최근에 배운 것을 시작으로 4학년 과정의 내용을 역순으로 정리한 뒤 유사한 개념을 연결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미래엔 문제 해결의 길잡이팀 이승
“친구들! 여기는 담양소방서에요. 소방서에서 하는 일은 불이 났을 때 소방관 아저씨들이 불을 끄는 일을 해요! 오늘은 친구들이 꼬마 소방관이 되어 불을 꺼보는 체험을 할 거예요!” 담양소방서는 어린이집, 학교, 직장인등을 초청해 119소방안전체험관 관람 및 물소화기 사용법 체험 등 맞춤용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남과학대학어린이집 어린이 41명(곡성군 옥과면 소재)이 참여해 화재가 났을 때의 안전한 대처 방법과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기 위한 꼬마 소방관 체험을 실시했다. 또, 소방관과 함께 하는 소방차 방수체험 및 집 안에 있는 소화기 사용법 등을 직접 참여해 생동감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담양소방서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화재가 일어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와 예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대치동 CMG전공적성전문학원은 2013학년도 수시 전공시험을 위한 제1차 개강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한티역에서 삼성역 부근으로 확장이전하였으며, 이슈&논술전문학원과 제휴하여 대입수시 전문학원의 자리매김을 시도하고 있다.이슈&논술학원은 논술전문학원으로서 대치동 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전문논술학원이다. 지난 2012학년도 수시논술에서 수 많은 학생들을 합격 배출하는 등 고려대,서울대,한양대,경희대 전문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특히 논술과 구술면접을 함께 진행하고 있어 대치동 학원계에서 드문 유일한 논술종합세트학원이기도 하다. 이번 전공적성전문의 CMG측과 제휴하면서 갖는 유명세와 전문성은 더 큰 이익 창출을 가져다 줄 것으로 입시전문가들은 내다 봤다.하지만 대치동 CMG전공적성연구소가 전문학원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오히려 수험생들의 오해가 많은 것도 감수해야 할 몫이다. 2012학년도 수시1학기 100% 합격과 수시2학기 90% 합격 배출을 보여준 CMG측은 대치동 본원을 이슈&논술학원과 함께 공동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CMG전공적성연구소 평창동 센터, 일산 센터, 대방동 센터, 분당센터로 확장하고 소수정예 학생인원은 본원의 경우만 제공하기로 했다.
(더 타임즈=최은찬기자) 어제 발표된 교육과정평가원은 2012학년도 수능 분석 자료에서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시간이 많은 학교일수록 모든 영역에서 표준점수 평균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최근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자기주도학습법에 학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이란 학생 스스로가 학습의 참여 여부에서부터 목표 설정 및 교육 프로그램의 선정과 교육평가에 이르기까지 교육의 전 과정을 자발적 의사에 따라 선택하고 결정하는 학습 형태이다. 이는 창의력과 사고력을 길러주고 학년이 높아져도 스스로 공부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사에서는 사교육인 인터넷 강의를 어떻게 자기주도적 공부로 활용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스스로 시간을 계획해 쓰고, 그날의 학교 수업에 해당하는 내용을 복습하는 공부습관이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지만 특별히 떨어지는 과목이 있거나 부모가 자녀의 공부를 지도해줄 수 없는 상황이라 인터넷 강의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선다면 이용 목적과 기간을 분명히 정하고 인터넷 강의를 ‘학습 도구’로 사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인터넷 강의는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현명할까? 성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 구 대한교과서)은 온라인 서점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고등 참고서 ‘1등급 만들기’와 중등 참고서 ‘1등 만들기’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팬시용품인 ‘알약볼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등급 만들기’는 고등 내신 기출문제 판매율 1위, 적중률 1위의 교재로, 전국 1,200여개 고교의 기출문제를 분석해 엮은 내신 대비 필수 문제집이다. ‘1등 만들기’는 중상위권 중학생들의 내신 향상을 위한 국내 최초 과목별 기출문제집이다.미래엔 교육사업본부 이성호 팀장은 “기말고사 시즌을 맞아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깜찍한 알약볼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미래엔은 꾸준히 중고생들의 학습의욕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제 10차 아시아 임상종양학회(Asian Clinical Oncology Society, ACOS)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된다. 제 38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와 연계되어 대한암학회 주최로 우리나라가 개최국으로서 국내 연구자들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되어 해당분야에서의 국제적 인지도와 위상을 더욱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본 대회에서 홍완기 교수(MD Anderson Cancer Center), Charles LEE (Harvard Medical School),Sam Sunghyun YOON(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해외에서 활약 중이신 국내 분들을 초대해. 관련 분야에서의 연구 협력과 인적교류 등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해당 분야는 국제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차후 개최되는 학술회의 등에서도 중대한 역할을 담당하여 국제적인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학회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의사들이 국내 유수의 의료기관에서 암 치료 기술을 연수할 수 있도록 주선하며, 현재 5개국의 9명의 의사들이 해당 기관에서 대회 전후로 단기 연수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 www.mirae-n.com)이 오는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프로야구 경기에 미래엔 고객을 초청하는 ‘미래엔 데이(day) 행사를 진행한다.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미래엔 데이’는 미래엔 교과서와 출판 브랜드에 꾸준한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사전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1,000명의 고객들은 이날 미래엔 임직원들과 함께 넥센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미래엔은 이번 미래엔 데이를 맞아 경기전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경기 전 행사로 3루 1번 출입구에 부스를 설치하고 출판브랜드 아이세움에서 새롭게 론칭한 야구 학습만화 ‘마구마구 야구왕’ 소책자 배포, 강정호·이택근 선수의 포토월 마련, 슬러시 증정 등이 이어진다. 경기 중에도 고객을 위한 푸짐한 경품과 식음료를 제공한다. 이날 시구는 태릉지역 사회교육 실천모임인 ‘태청야학’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김성관 배재중 도덕교사가, 시타는 박승일 태청야학 교장이 맡아 교육기업으로서의 의미를 담았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도전과 열정의 상징인 넥센 히어로즈를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 www.mirae-n.com)은 13일 충남 공주대 사범대학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범대학 9개 학과 10명의 학생들에게 총 500만원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김응환 사범대학 학장이 미래엔을 대신해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달 22일 미래엔과 공주대 사범대학이 체결한 ‘중등교육 발전을 위한 학술교류 MOU’의 일환으로 열리게 됐다. 미래엔과 공주대는 이 협약에 따라 향후 중등교원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과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나갈 방침이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공주대 사범대는 현재까지 1만 명 이상의 우수한 교사를 배출한 중등 교원 양성의 산실”이라며 “미래엔은 앞으로도 꾸준히 예비 교원 지원 사업을 펼쳐 우리나라 교육을 이끌어나가는 훌륭한 교사들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교과서‘로 유명한 교과서 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스마트교육 시장에서도 탄탄한 교육 콘텐츠와 높은 기술력을 앞세워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미래엔의 유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즐(www.mirae-n.com)은 KT(회장 이석채)와 쌍방향 한글학습 프로그램인 한글자람‘ 애플리케이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글자람은 KT의 교육 멀티미디어 로봇인 ’키봇2‘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키봇2는 KT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영유아부터 초등학교 어린이까지 다양한 교육콘텐츠와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로봇이다.한글자람은 그림책과 익힘책으로 구성돼, 그림책으로 한글을 따라 읽은 후 익힘책으로 쉽게 한글을 익히는 쌍방향 어린이 한글학습 프로그램 앱이다. 낱말 단계, 낱글자 단계, 단문, 동화 등 총 32단계로 이뤄져있으며, 지난 65년간 우리나라 국어교과서를 만들어온 미래엔의 탄탄한 콘텐츠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 있다.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스티커 붙이기, 그리기, 길 찾기, 플래시카드 등 다양한 쌍방향 터치 프로그램으로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깨우칠 수 있는 것도 특징. 영어와 중국어로 한글을 배울 수 있는 ‘언어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 이하 ‘한기대’) 이승재 교수(건축공학부. 47)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에서 국토해양부 장관상인 연구개발상을 수상했다. 올해 3회째로 열린 국토해양기술대전은 국토해양분야의 최대 규모의 행사로, 신성장동력 창출과 녹색기술 개발을 목표로 추진되는 국토해양 연구개발의 우수성과를 전시하는 장이다.연구개발상은 기술적 성과가 뛰어나고 국내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우수기술이나 제품을 개발한 기관이나 인물에게 주는 최고의 상이다. 이승재 교수는 2006년부터 ‘대공간 건축물 건설기술 연구단’의 간사로 활동하며 국내 최대 및 최초로 1/10 스케일의 개폐식 돔형 파일롯 프로젝트 시공 연구와 완성으로 첨단도시건축 발전에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이교수는 건설핵심기술연구개발사업 등을 비롯한 국가 R&D 과제 수행과 관련, 특허출원 및 등록 16건, 국내외 저명학술지 논문 20편 등 핵심연구성과를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