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우리나라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직거래를 통한 농가소득증대 및 로하스 영덕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송파구청, 서대문구청, 양천구청에서 주최하는 「설맞이 농수산물직거래(1.22~1.24)」래에 참여하며, 영덕농협연합사업단에서도 경기도 성남농협하나로유통센터에서 열리는 영덕농수특산물 특판 행사(1.10~1.19)를 실시해 적극적인 판매를 펼쳤다. 금번 특판 행사는 사과, 배, 호박고구마, 키토산한과, 건어물 등 설제수용품과 영덕의 새로운 소득 작물인 고사리, 해풍시래기 위주로 편성하여 소비자가 꼭 필요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와 생산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영덕군에서는 이날 행사에 “사랑해요 영덕” 우수 농수특산물 전자상거래 홍보책자를 같이 비치하여 영덕군 온라인 쇼핑몰 영덕마켓(http://www.ydmarket.co.kr)을 널리 알리고 홍보해 향후에도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며, 우수 농수특산물 시식행사도 같이 실시해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간다.한편 영덕군은 지난해에도 자매도시 특판 행사 및 영덕군 내외의 크고 작은
울진군에서는 쾌적한 축사 주변 환경, 질병예방 및 축분 활용도를 높여나가기 위해 2014년도 축산농가 톱밥지원사업을 추진한다.울진군은 소요사업비 74,400천원 중 포대(80kg포대, 실 중량 20kg 정도)당 보조 2,000원, 자부담 1,000원으로 추진하며 한우농가 632호, 10,993두(2013. 12. 31. 쇠고기이력제 기준)에 대하여 24,800포를 소규모 농가인 1두에서 10두까지는 마리당 3포, 11두에서 30두까지는 마리당 2.5포, 31두에서 200두까지는 마리당 2포, 201두 이상은 마리당 1.5포에서 2포를 지원한다.톱밥은 울진농공단지에 소재한 동천목재와 협약서를 체결하고 농가에서는 읍면사무소에서 농가별 배정물량 확인 및 배정 표를 받아 지정한 기간 내에 동천목재에 포대당 1,000원의 자부담금과 배정 표를 제출한 후 톱밥을 수령하고 축사에 깔개로 활용한 후 발생하는 분뇨는 경축순환자원화센터에 공급하여 우량의 퇴비비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울진군 관계자는“축산농가에서 톱밥깔개를 사용한 축분발생시 반드시 경축순환자원화센터와 연계하여 축분이 우량 퇴비비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북 영덕군이 최신의 축구인프라와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겨울철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영덕군에 따르면 축구종목은 7일부터 축구명문 고려대를 비롯한 대학 축구팀 7팀, 서울 보인고등학교를 비롯한 축구부 7팀, 2월에 개최될 춘계한국중등축구연맹전 참가팀 9개팀 총 23개팀 1,000여명이 1월28일까지 영덕에서 동계전지훈련에 돌입했다.야구종목은 지난 4일부터 인천 소래고등학교를 비롯한 중등 3팀 총 4개팀 150여명이 1월 20일까지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전지훈련팀들을 위해 군민운동장과 인조구장 4개소, 학교축구장 2개소, 인조잔디 야구장 1개소 등 군내 축구・야구 관련시설이 풀가동한다고 밝혔다.또 군에서는 영덕을 찾은 선수들이 운동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체육시설을 점검하고 음식점과 숙박업소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며, 동계전지훈련 기간 중 실전감각을 키워주기 위해 매일 실전경기가 이뤄지도록 축구심판 1급 자격증을 소유한 전국의 심판진 12명을 배치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동계전지훈련에 영덕출신 임민혁선수가 소속된 축구명문대학인 고려대학교가 처음으로 지역을 방문해 10일간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동계전지훈련지과 축구의 고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영
울진군에서는 ‘울진 키토산한우’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여 울진한우를 울진의 명품먹거리로 만들어 가기로 했다.울진군은 군내에서 사육중인 한우 중 출하 6개월 전 전 두수에 대하여 ‘울진 키토산한우’ 사료를 급여하여 육질개선 및 중량을 증대시켜 농가소득증대 및 울진명품 한우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울진 키토산 한우’ 사료는 한우에 좋은 생균 제에 울진대게껍질에서 추출한 키토산을 혼합하여 한우의 소화기능 증대로 한우성장 및 육질을 좋게 하여 소비자 입맛에 맞는 한우를 생산하여 울진을 찾는 관광객 및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FTA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 가를 보호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하여 울진지역에 소재한 (재)해양바이오연구소에서 생균 제를 직접 생산 공급하고 축협사료공장과 경북대구한우조합 사료공장에서 생균 제를 첨가하여 맞춤형 사료를 생산하여 축협 및 각 지역농협을 통하여 농가에 공급하기로 했다.농업인들은 기존의 사료급여와 같이 공급하면 되고 생균 제 공급에 따른 비용 2억 전액은 울진군 예산으로 지원하므로 농가의 부담은 없다.울진군 관계자는 “향후 효능분석 연구용역을 계획하고 있을 뿐 아니라 축산인 들의 철저한 사양관리와 ‘울진 키토산 한우’에
영덕군(군수 김병목)이 지난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국내 최대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대표 서정)와 전국 CGV 동시 개봉영화 상영관을 운영키로 하고 최근 재협약을 체결하였다.영덕군은 국민여가활동조사에서 가장 관람하고 싶은 예술행사로 영화(41.4%)를 가장 많이 선호한 점을 고려하여, 지난 2013년 2월 CGV와 연간 개봉영화 상영관 운영 협약을 맺어 10개월 동안 64일 129회 73편의 영화를 상영하였다. 2013년 10개월 동안 예주영화관에는 20,690명이 영화를 관람해 인구 4만의 지역규모를 볼 때 많은 군민들이 예주영화관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화를 보기 위해서는 인근 도시까지 가야하는 점을 감안했을 때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크게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예주영화관은 주말 또는 공휴일에 운영하고 있어 가족 단위로 영화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많음에 따라 가족끼리 함께 영화를 보며 공감대를 형성해 가족 간의 친화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여가시간을 문화생활로 보낼 수 있어 군민들의 여가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도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영덕군에서는 2014년에도 계속 CGV 상영관을 운영키로 하고 연간 120일 범위
[더타임스 김승건 기자]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지난 12월 31일부터 1월 1일 이틀간 삼사해상공원에서 “경북의 울림 영덕의 빛!”이라는 주제로 2014 영덕해맞이축제를 개최하였다.2014 갑오년은 경상도 개도 700주년임과 동시에 경북의 신(新)도청 시대의 원년이 되는 해로 경북대종 타종의 의미가 각별하여 이번 해맞이축제가 더욱 주목받았는데, 따뜻한 날씨속에서 예년보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참가해 축제를 즐겼다.갑오년 새해 첫날, 7시 40분경 바다위 얕게 깔린 구름위로 얼굴을 내미는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었으며, 해맞이축제가 열린 삼사해상공원을 비롯하여 풍력발전단지, 창포 해맞이공원, 칠보산, 죽도산, 고래불해수욕장 등 해맞이 명소에도 10만여 명이 운집하여 해맞이관광객으로 성황을 이루었다.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영덕 해맞이 축제는 지역예술단체의 음악공연, 송년음악회, 영덕 월월이청청 공연, 제야의 경북대종타종, 달집태우기 및 불꽃놀이, 대북공연 및 새해찬가, 소원풍선날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자정을 지나 청마의 해를 맞이해 등장한 청마조형물은 방문자들의 큰 인기와 탄성을 얻었다. 이와 함께 관광객도 함께 참여 가능했던 영덕
울진군과 (주)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이 주최하고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희자) 주관으로 친환경농산물 시식 및 소비촉진행사를 지난주 3회에 걸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에 소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등 친환경농산물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2월 23일에는 한울원자력 사택아파트, 12월 25일에는 울진청소년수련관 앞, 마지막으로 12월 28일에는 후포 한마음광장에서 가졌으며 특히, 친환경농산물의 소비에는 가정주부들의 영향이 가장 크므로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많은 성과를 거뒀다.이번행사에는 지역에서 나는 친환경감자, 딸기, 대추방울토마토, 야콘, 매화장수쌀엿 및 쌀 조청 등을 시식 및 판매했으며 지역을 찾은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친환경농산물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울진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구매하겠다고 했다.김희자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를 개최한 것에 대하여 보람을 느끼며 늘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친환경농산물 소비에 적극적으로 여성단체협의회가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김승건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영덕교육발전의 따뜻한 희망이 담긴 교육발전기금 기탁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영덕새마을금고(이사장 황병문)에서 500만원, 대륙건설(주) 김준석 대표가 300만원, 이주영(영덕군축구협회장)씨가 200만원, 영덕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허태석)에서 100만원, 영덕읍체육회(회장 신상권)에서 100만원, 보성수산 대표 김재도씨가 100만원, 영덕읍교회에서 100만원, 경북사이버농업인연합회 이병춘 영덕군지회장이 20만원을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병목, 이하 (재)영교위)에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영덕읍에 위치한 영덕새마을금고 황병문 이사장은 “지역발전의 동력은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지역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교육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재능과 꿈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기탁의 뜻을 전했고, 로하스수산식품거점단지 물류유통시설을 건설 중인 대륙건설(주) 김준석 대표는 “이번 기탁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이주영(영덕군축구협회장)씨는 “지난 부친상에 조문객들
울진군에서는 울진군의료원(원장 백용현)과 임산부 및 가임기 여성의 건강증진 향상과 저 출산 극복을 위해 12월 27일 2014년 임산부 지원 사업 업무 협약 식을 가졌다.임산부 지원 사업은 울진군보건소 모자보건실에 임산부 등록을 하면 임신 6주에서 9주 사이에 산전검사 쿠폰, 가임기 여성은 풍진검사 쿠폰, 임신 5개월․8개월에는 초음파 쿠폰을 발급해 주며 이를 발급받아 울진군의료원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또한 산부인과와 거리가 먼 임산부들은 울진군보건소와 울진군의료원이 연계하여 운영하는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신청하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간호사 및 담당 공무원이 집으로 방문하여 초음파 검진 및 상담, 보건사업 안내,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조주현 울진군보건소장은“울진군 임산부들의 건강증진 향상과 저 출산 극복을 위해 울진군의료원과 협력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울진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김승건 기자]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2013년 “동해안 시대, 앞서가는 영덕!”을 목표로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면서 많은 수상을 거둬냈다.영덕군은 경상북도로부터 탄소중립인증평가 최우수상,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상 수상, 2013 식량생산시책추진평가 우수상 등 7건의 도 단위 수상과 지역자활센터 평가 우수상(보건복지부), 안전행정부 자원봉사센터평가 우수상(안전행정부), 지방상수도 공기업평가 최상위 그룹(안전행정부), 한국가스공사 천연가스보급사업 유공기관(산업통상자원부장관), 2013 공무원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안전행정부), 2013 우수농업기술센터선정 장려상(농촌진흥청)과 같은 중앙평가 6건의 수상을 거뒀다.또한 축복받은 산․들․바다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특산물을 바탕으로 하여 관광영덕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제11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 부스운영상 부문 최우수상과 제26회 한국국제관광전 홍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대한관광경영학회가 주최하는 제8회 관광경영대상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이와 더불어 천년을 이어온 맛이자 영덕의 대표 특산물인 “영덕대게”가 전국적인 인지도와 선호도를 바탕으로 “2013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