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9일 오후 통의통 금융감독원 연수원 당선자 집무실에서 회동을 갖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사무실을 찾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가벼운 인사와 함께 대선 후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9월 경선 이후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은 이…
노무현정권 5년만에 이념,계층,세대간 갈기갈기 찢어졌던 대한민국이 지난 12.19 대선을 통해 ‘경제살리기’란 이름으로 이명박대통령 당선자를 통해 모처럼 한 목소리를 냈다. 작금의 선거를 보더라도 여,야가 맞붙어 무려 500만이상의 표 차이로 일방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낸 사례는 거의 없을만큼 이…
한나라당 당헌의‘당-청 분리’규정을 폐지하고 대통령이 당무까지 책임지는 방향으로 21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측은 제도 개선을 추진 하려하고 있어 박근혜 측과의 마찰이 예상된다. ▣박희태, 당-청 분리 제기해 논란 야기박희태 상임고문이 라디오 인터뷰에서 노무현 대통령 실패의 가장 큰 원인 가운…
국회는 17일 본회의를 열고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이명박의 주가조작 등 범죄혐의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수정안을 의장 직권으로 상정한 뒤 찬성160인 반대 기권 각각 0인으로 통과시켰다. 중앙선관위가 주최한 TV토론 직후 이명박 후보가 긴급 기자회견에서 특검을 전격 수…
昌-鄭-文 각 후보들이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조건없이 연대할 것을 촉구한다. 오만해진 한나라당과 위장전입, 위장자녀취업 등 범법을 자행하고도 반성할 줄 모르는 후보에게 권력을 넘겨줄 수가 없는 이유 때문이다.이번 대선과정에서 후보들은 공약보다는 한 후보의 비리의혹에 묻쳐 정치판을 난장판으로…
한나라당의 상임고문단인지 성고문단인지 분간이 안가는 한나라당이 무소속 이회창 후보를 결단을 내려야 할 때라며 대통령후보직에서 즉각 사퇴하라고 떼거지를 쓰고 있다. 참으로 통분할 일이 아니던가. 한나라당이 요즘 기고만장하여 공갈협박질을 하고 있다. ▣부패한 한나라당 후보가 사퇴해야 될 것성…
한나라당 충남선대위가 양심이 멀고 눈이 멀었나보다.어찌 의리를 지키고 원리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 충절의 고장 출신답게 부도덕하고 부패한 이미지의 한나라당을 탈당했다고 적반하장 격으로 배신 운운할 수 있는가?고남종 충남도의원(예산1)이 무소속 이회창 후보에 대한 의리를 지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