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월 29일 이문열작가(소설가)가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선거 2차경선을 치르고 있는 도태우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문열 작가는 “도태우 후보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반드시 이루어 내는 근성의 사람”이라며 “보수의 철학으로 무장된 도 후보가 지역을 빛내고 대한민국을 빛내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격려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대식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동구을)이 “혁신·안심권을 국가균형발전의 산실로 성장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강대식 의원은 29일 △산학연 클러스터 중심인 혁신도시 내 1,000병상 이상의 연구중심병원 조성 △제2공공기관 유치 △안심공업단지 이전 공론화 이후 후적지에 상업·금융·문화 중심의 랜드마크 건설을 대표 공약으로 발표했다. 강 의원은 “혁신도시 주민들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 교육환경 개선 등을 꾸준하게 요구하고 있다. 산학연 클러스터, 한국뇌연구원, 첨단의료복합단지 등과의 시너지를 통해 1,000병상 이상의 연구중심병원을 조성할 경우 혁신도시와 안심권의 의료 환경은 대구 어느 지역과 견주어도 최상의 조건을 갖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윤석열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공공기관 추가 이전은 현재의 혁신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애초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미진한 부분을 채우고 지역도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심공업단지 이전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다. 강 의원은 “안심공업단지 이전은 입주자와 사전협의, 이전지 검토의 공론화 과정을 거치는 등 사전 검토를 완료한 뒤 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공보실은 29일 오후 8시, KBS, TV조선, 채널A, MBC로부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1:1 토론’ 요청이 있었고, 한동훈 위원장은 1:1 생방송 토론에 응하겠다는 답변을 각 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8일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2차경선을 치르게 된 도태우 후보가 지지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도태우 후보는 “대구의 중·남구는 보수의 심장과도 같은 곳. 반드시 승리하여 국민의힘의 공천감동과 정치혁신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고 하면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이 29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 공천 및 경선이 “세대교체도 없고 감동도 없고 그저 논란만 없는 정당의 공천이 좋은 공천이라면 지금 민주당의 몸부림 공천보다 훨씬 나쁜 공천임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현역들에게 안락한‘침대당’ 다선의원만 바글바글한‘늙은 꼰대정당’ 상기 논평 제목은 국민의힘 공천 및 경선 과정을 놓고 오마이뉴스와 동아일보기사 내용이다. 아무 감동이 없다. 생동감도 없고 논란도 없고 그냥 현역의원 공천을 잘 포장하고 있는 느낌이다. 대구도 마찬가지다. 대구 공천 현황을 보면 그야말로‘친윤의 생환’이다. 대구시민들의 현역 교체 비율이 50%를 넘는다는 세간의 이야기가 많았지만 결국은 돌고 돌아 침대당과 늙은 꼰대 정당의 공천 결과다. TK 국회의원은‘비만고양이’아니던가? 수도권 집중화를 외친 윤재옥 원내대표와 절반짜리 로봇테스트필드 유치해놓고 로봇 산업 메카를 외치는 아이러니 추경호 후보가 단수 공천을 받았고, 20년 수성구 허송세월 주호영 의원도 경선에서 승리했으며, 어제 경선 결과는 김용판 의원만 떨어지고 모두 대구 현역은 생존했다. 남은 지역은 더 가관이다.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난 22일 시작된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에 대한 지역 각계 각층의 지지 선언이 28일(수)까지 매일 계속되고 있다.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 총선 지지를 선언한 단체는 대구경북 제과협회, 수제맥주발전협의회, 도시철도노동조합 등 22일 이후 총 40개 지역 단체가 홍석준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를 선언한 제과·식품 단체들은 "과연 누가 우리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적임자인지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행정과 정책 분야 모두 뛰어난 능력을 갖춘 홍석준 의원이 재선 국회의원이 되면 지역의 더 큰 발전을 이루어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의료기사 관련 단체들은 "지역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누구보다도 앞장서 열정적으로 일해온 경제 전문가 홍석준 의원은 재선 국회의원이 되면 지금보다 더 큰 성과를 낼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홍석준 의원은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음식업 고용 외국인 근로자 등의 규제개선을 위해 노력했고,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법안을 발의해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특히, 이날 지지선언을 한 수제맥주발전협의회는 홍석준 의원이 대구시 경제
국민은 선거용이 아니다! 3월 4일까지 윤석열대통령, 이재명대표, 한동훈위원장 및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선거 공약인 '백신피해보상법안' 즉각 의결에 대한 답변 촉구 생명회복시민단체연합회, 생명회복운동본부와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가 26일 국회소통관에서 코로나백신피해구제법 즉각 의결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부의 입증책임부담, 모든 피해자 구제라는 백신국가책임제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대표적인 대통령 선거 공약이었다. 국민은 선거용이 아니다. 국민의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 여야 대선 공약인 '코로나백신피해구제법' 즉각 의결시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라! 이게 이 나라의 주권자인 국민의 명령이다! (26일 국회소통관에서 코로나백신피해구제법 즉각 의결 촉구 기자회견을 가진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 코로나백신피해구제법 즉각 의결 촉구 기자회견 정부의 입증책임부담, 모든 피해자 구제라는 백신국가책임제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대표적인 대통령 선거 공약이었음! 한동훈위원장이 말하는 선민후사는 국민의 생명을 위해 가장 필요! 국민은 선거용이 아니기에 백신국가책임제 대선 공약 즉각 이행 촉구! 국민의 생명은 가장 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상환 국민의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경선 결과와 상관없이 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로 화합해서 본선에서 압도적인 승리하자”고 말했다. 정상환 수성 갑 예비후보는 28일 경선을 마친 직후 ‘더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중진 험지 출마설도 돌았지만, 주호영 의원과의 경선 가능성에 대해 늘 생각하고, 주 의원의 컷오프를 전제로 선거운동을 해온 적은 없다”며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정말로 빡빡한 싸움을 한 것으로 생각한다. 이제는 경선 결과를 겸허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세 가지의 마음을 담아서 경선에 임해왔다. 첫 번째는 진정으로 국민을 섬긴다는 국민의 공복(公僕)으로서, 두 번째는 무사안일(無事安逸)의 대구의 정치 풍토와 정치 문화를 바꿔야 한다는 간절함과 세 번째는 5선의 거물을 상대해야 하는 절박함”이라고 말했다. 특히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언급한 바 수성 갑 선거구의 역대 국회의원들은 개개인은 참 훌륭한 분들이지만, 중앙에서의 활동만 치중했지, 지역의 실정을 파악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은 상대적으로 소홀한 것 같다는 생각”이라며 “본후보로 선출되어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지역의 민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경제적 활력이 넘치는 중구·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허소 중구·남구 예비후보는 28일 ‘더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제 하에서 총선은 현재 집권세력의 국정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서, 민주당의 후보로서 지난 2년간 윤석열 정부가 대한민국을 제대로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었는지에 대해 굉장히 문제의식을 느낀다”고 했다. 이어 “그리고 민생 위기가 깊어지는 상황 속에서 서민과 중산층의 어려움에 같이 호흡하면서 새로운 길을 한번 시민들과 한번 만들어가고 싶다는 각오로 출마를 하게 됐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중구·남구 지역을 위한 공약으로 “중구와 남구는 지금보다 훨씬 더 경제적 활력이 필요하다”며 “대표 공약으로 지역경기 진작을 이뤄내고, 서민과 중산층의 어려워진 경제 살림살이를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도록 국회 입법을 통해 연 2회 생활지원금을 지급할 것이며, 지역발전을 위한 르네상스 공약 등을 3월 중으로 언론과 유권자들에게 밝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구 2·28 운동에 대해선 “독립유공자의 후손으로서 개인적으로 2·28 운동의 정신이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으로서 첫 발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제22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에 도전하기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 28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전날 이철우 도지사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 부지사는 “미래의 꿈을 실현하고 평소 생각해왔던 것을 이루기 위해 결심을 했다”고 사직이유를 밝혔다. 이 부지사는 그동안 정치권으로의 진출을 염두에 두고 오랜시간 노력하고 고민해 온 만큼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 부지사가 이번 총선 비례 출마를 위한 사퇴 시한은 오는 3월11일까지다. 사직서가 수리되기까지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야 해 당분간은 경제부지사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부지사는 이철우 지사가 도정을 맡으면서 부름을 받아 경북도 정무실장을 역임한 이후 다시 경제부지사로 화려하게 복귀해 1년 7개월의 재임 기간 국회와 중앙부처를 오가며 포스텍 연구 중심 의대 설립, 경북 배터리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 등 지역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신공항 화물터미널을 두고 갈등이 빚던 지난해 11월에는 국토교통부를 찾아 복수 화물터미널을 건설하도록 정부를 설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