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김태한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청송군을 천혜의 주왕산 주변 환경을 활용해 국제적인 힐링도시, 국내 최대규모 노인 친화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5일 밝혔다. 김태한 군위·의성·청송·영덕 예비후보는 이날 “AI 로봇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등 차세대 기술을 도입한 다양한 복지시설을 확충하고 거주와 이동의 노인 편의성을 높이고, 24시간 생활을 지원하는 복지전문가들이 근접 보조하는 등 청송을 ‘실버천국’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송은 현대인의 로망인 맑은 공기와 푸른 자연을 잘 보존하고 있는 보기 드문 청정지역이다”면서 “실버세대가 이주를 오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노후를 보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과감한 투자를 통해 전국적으로 노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먹거리와 쉼터 등 명소도 건설하고 친환경 슬로우 도시를 표명하여 실버 세대의 필수 관광지로 성장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청송읍 일대를 실버특구로 지정 노인전용 생활과 여가시설을 확충하고, 노인전문병원 건립, 건강과 미용 및 보건 시설 등을 건립해 노후를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4일(일) 오후 1시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대구시지회 회원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구경우회 김국주 대장, 우병옥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이강호 파라다이스웨딩 고문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중구남구 노승권 후보 지지선언도 함께 하였다. 노 예비후보는 퇴직 경찰공무원으로 구성된 경우회는 국민에 대한 봉사와 국가치안과 공익증진,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첨병역할을 하고 있는 경우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정치를 바로 세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강성주 예비후보는(의성군, 청송군, 영덕군, 군위군)는 2월 2일(금) 공천 신청하고 인지도 높이기 위해 본격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28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현재 지역구를 누비고 있으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정치적 비전과 소견을 밝히면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강성주 후보는 이른 새벽을 여는 환경미화원을 만나고, 먼바다에서 고기잡이 후 입항한 어선에서 내린 생선 경매장에서 만난 경매사와 상인들, 또는 운동하는 군민들과 소통하고, 거리에서 출근인사로 하루를 시작한 후 전통시장 순회 및 각종 행사에 참석하여 얼굴 알리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4%의 경제성장율이 보여주듯 침체되어 있는 한국경제와 계속적인 인구감소와 경제침체로 매우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제2의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새로운 발전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파하고 있다. 즉 로봇, 드론,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기술적인 수단으로 농업, 수산업 등 여러 산업에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고 지역의 어르신과 젊은이들이 함께 어울리는 혁신경제를 활성화하게 되면 일자리도 많이 생겨 사람들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대구를 찾아 정책을 홍보하면서 당세 확대에 나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지난 3일 북구 칠성동 소재 칠성시장에서 “사회복지제도도 정비해야 하는데 만날 사탕발림 소리만 해서는 대한민국을 개혁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기성 정치인은 공항 이전, 시청사 이전 같은 대규모 사업을 내세웠지만, 서민 경제와 직결되지 않는다"며 "정책의 개혁을 통해 변화를 꾀하겠다”고 주장했다. 이후 이 대표와 양항자 원내대표, 허은아·이기인 최고위원은 칠성시장 상인회에서 상인간담회를 가졌다. 이 대표는 칠성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북콘서트를 여는 것에 대한 생각’에 대해 묻자 “박근혜 전 대통령 주변에 본인의 영달을 위해 아주 안 좋은 형태로 그분을 활용하는 분들이 있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박 전 대통령에게 사적인 인연과 빚을 가지고 있는 인사"라며 "그런 분들에게 휘둘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대구 출마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전략적인 판단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대구 시민들이 응원해준다면 언제든 영광스럽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용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3일 오후 2시 하남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CJ그룹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현역 국회의원과 지역 정계, 유관단체 인사들 대거 운집하여 이용 의원의 4월 총선 승리를 기원했다. 현역 의원으로는, 국민의힘 박대출, 송석준, 김성원, 최춘식, 구자근, 배현진, 전주혜, 우신구 국회의원와 조훈현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정우택 국회부의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박진, 권영세 배준영 국회의원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 등 영상축사를 전했고, 김기현 전 당대표와 이주환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냈다. 하남에서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하남시 유관단체 회장 100여명 등 대거 참석하였고, 약 2,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이용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날 운집한 인원은 최근 하남 지역 정치권의 출판기념회, 개소식 중 최대 인원이 몰렸다고 선거사무소가 전했다. 이날 선거 개소식에 참석한 손경식 경총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용 의원이 봅슬레이·스켈레톤 총감독 시절부터 맺은 인연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만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중앙당에 2일 공천서류 접수를 하고 본격적인 총선 도전에 나섰다. .본격적인 총선 체재로 돌입하는 이재만 예비후보 캠프는 향후 보수재건을 비롯해 주민과의 스킨십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재만 예비후보는 “배신의 정치로 인해 보수정치에서 소외되어온 대구 동구을은 대구의 다른 지역들에 비해 일자리 부족과 산업 인프라 부족, 난개발 등으로 주민들이 고통받아 왔다”며 “이제 보수 재건을 통해 동구을을 명실상부한 대구 명품지역구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총선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그는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사람이 특권을 가져서는 안 된다. 지역 주민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주민의 특권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만 예비후보는 앞서 보수재건 선언식을 통해 가짜보수와의 전쟁을, 국회의원 250명 감축 지지선언식을 통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진두지휘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에 동참을 선언한바 있다. 이재만 예비후보는 “제가 몸담고 있는 대구 동구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가짜뉴스를 비롯해, 가짜보수와의 전쟁으로 몸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은 2일 오후 7시, 지난 1월 29일 월요일부터 6일간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공천 신청자 접수가 마감되었음을 발표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공천 신청자 접수는 총 847명으로 - 253개 전체 선거구 기준으로 경쟁률은 3.35대 1 이다. 2020년 제21대 공천 접수 시 미래통합당 공천 접수에 647명이 신청한 것과 비교했을 때, 1.31배 늘어났다. 지역별로 공천 신청자가 많은 시도는 경기도로 나타났다. 경기는 59개 선거구에 228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은 3.86:1 로서 특히 경기의 하남시 선거구는 11명이 지원하여 11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시도 중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이며 2개 선거구에 12명이 신청하여 경쟁률 6대1 이다 세부적으로 여성은 113명 신청하여 전체의 13.34%를 차지했고 제21대 공천 접수 시 75명에 비율이 11.59%였던 것에 비해, 수는 38명, 전체 비율은 1.75%p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만 45세 미만 청년은 80명이 신청하여 전체의 9.45%이다. 이번 공천관리위는 만 45세 미만 청년에게는 경선 시 득표율의 최대 20% 가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남북 상황에 대해 "불필요한 자극적 언사와 과잉 대응, 말 폭탄, 강 대 강 대치는 우리 안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당 한반도위기관리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에서 "전쟁 중에도 유지되는 핫라인을 빨리 회복시키고, 남북간 대화와 실질적 소통을 시작해야 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 대표는 순항 미사일 발사 등 최근 북한의 무력 도발에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북한의 고립과 북한 주민의 궁핍을 점점 심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해선 "국제 전문가들도 9·19 군사합의 복원이나 남북 간 대화를 촉구한다"며 "안보를 말하면서 안보를 해치는 '가짜 안보'가 아니라 외부의 침입 위험으로부터 국가를 지키는 '진짜 안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현재 남북 상황은 긴장이 고조돼 매우 위험한 상태라고 진단하며 정부의 기조 변화를 촉구하기도 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황순자 대구시의회 의원이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기차의 폐배터리를 재사용 또는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순자 대구시의원은 2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기차는 친환경 이동 수단의 선두주자로 떠올랐으며 대구시의 전기차 등록대수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 10월 기준 2만 9586대에 달한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환경을 위해 전기차를 사용하지만, 중요 부품인 배터리의 수명이 유한하기 때문에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폐배터리가 급증하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른 산업의 관점에서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으며, 대구시도 대기업과 투자협약 체결과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사업으로 배터리를 이용한 신산업 모델을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배터리의 재사용과 재활용은 환경보호뿐 아니라 대구시의 산업과 경제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전기차 폐배터리를 태양광발전소의 에너지 저장 장치로 활용할 것과 주차장 지붕에 태양광 패널 설치로 에너지 생산과 시민 편의를 제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황 의원은 “대구시는 전기차 배터리와 태양광 패널의 친환경적인 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정상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호 공약으로 지역청년들의 일자리를 더 늘리기 위해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을 현재 30%에서 50%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일 정상환 수성 갑 예비후보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는 전국에서도 유명한 교육도시로 초중고 시절에는 수성구에서 지내다가 대학진학과 일자리를 찾기 위해 수도권으로 떠난 후 되돌아 오지않는 이른 바 ‘잘 키워서 남주는 도시’로 전락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 근본적인 원인은 청년층이 선호하는 일자리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2007년부터 범국가적인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수도권에 몰려 있던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시켰고, 이전해 온 공공기관에서는 지역에 있는 인재들을 일정비율 이상을 채용하도록 제도화 했는데 그 비율은 30%이다. 실제 대구에도 한국가스공사 등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왔고 지역청년들도 이 비율만큼 채용해 왔지만, 지난해 5월 23일 일부 언론에선 2022년 대구지역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실적이 45.6%로 법정기준보다 실적이 월등하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기간제직원 채용을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