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은 6일 오후 2시,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제22대 총선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이자 수성구(갑) 예비후보자를 비롯하여 허소 중구남구 예비후보자, 신효철 동구(갑) 예비후보자, 신동환 북구(을) 예비후보자, 권택흥 달서구(갑) 예비후보자, 김성태 달서구(을) 예비후보자, 박형룡 달성군 예비후보자와 당원 50여 명이 함께했다.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이자 수성구(갑) 예비후보자는 “대구의 도약을 위해 책임감으로 매천시장 화재복구 비용과 올해 예산 432억을 확보했다. 대구민주당은 옳은 길이라면 두려움 없이 헌신하고 책임질 각오가 되어있다. 시민들이 체감하는 정책, 시민들의 미래를 위해 대구의 발전에 진심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시민 여러분의 행복 향상에 민주당 후보를 도구로 사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민주당은 기득권 세력이 되어 정쟁만 일삼는 정당이 아닌, 오로지 대구 시민에 의한, 대구 시민을 위한 정당이 될 것을 다짐했다. ※첨부파일. 대구민주당 제22대 총선 10대 공약 제22대 총선 10대 공약 다시! 대구번영의 르네상스! 대구경제의 부흥! 안녕하십니까? 수성구(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대식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동구을)은 2024년 2월 7일 오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 축하 행사>에 참석해 홍준표 대구시장으로부터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강의원은 지난해 12월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를 위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에서 동분서주하며 정부와 여야, 대구시와의 긴밀하게 소통하며 조율한 바 있다. 국회 특성상 법안의 경우 해당 상임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할 경우 팔부능선을 넘은 것과 다름이 없다. 강의원은 2023년 4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 당시에도 기획재정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여야, 대구시와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협의를 하여 이해 관계기관들의 이견을 해소하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의원은 축사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윤재옥 국민의원 원내대표,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강기정 광주시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영호남이 달빛동맹을 계승해서 국가균형발전을 이룩하는데 힘을 모아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강의원은 평소 “수도권 일극 체제 시대를 맞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 총선) 공천 신청자 중 29명을 공천 심사에서 원천 배제하기로 결정했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브리핑을 통해 "클린공천지원단이 공천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범죄 경력과 부적격 여부를 면밀히 검증한 결과, 공천 신청자 849명 중 29명이 부적격 대상자로 확정돼 개별 통지하겠다"며 "부적격자는 13일부터 시작되는 면접에 참여시키지 않는 등 공천 심사 과정에서 원천 배제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분들이 부적격자라고는 하지만 훌륭한 분들이 많고 당 기준에 안 맞아서 그런 거라 따로 발표는 안 하겠다"며 "(부적격자 중) 현역 의원은 없다"고만 답했다. 공천 부격적 결정이 된 29명엔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를 지낸 김성태 전 의원이 뇌물수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가 사면·복권을 받았으나 부적격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국민의힘은 윤리위원회 의결로 탈당 권유 이상 징계를 받은 적이 있는 사람을 비롯해 성폭력 2차 가해, 직장 내 괴롭힘, 학교폭력, 마약범죄 등 '신(新) 4대악' 가해자나 입시·채용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중증장애인협회 등 5개 단체가 국민의힘 이재만 대구 동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6일 이재만 동구 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한국중증장애인협회와 한국노년문화원, 한국소외계층복지연합회, 한국환경연구협회, 한국지도자회의 등 5개 단체가 이재만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편견을 타파하고, 차별 없는 세상과 처우개선 및 권익보호, 지속가능한 개발, 인식 전환에 힘쓰겠다는 이재만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며 “일상 생활 속 불편함의 해소와 일상 생활 속 마주하는 편견을 앞장서서 해소하기 위해 이 예비후보와 함께 이번 총선에서 함께할 것을 약속하며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이들은 “주민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섬길 줄 아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대구를 비롯해 아니라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약자와 강자가 공존하는 세상이며, 과거부터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노년층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쓰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재선 대구 동구청장 출신으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을 역임하고, 현재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정상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동일 지역구 3선이상 의원의 조정지수와 관련해서 대구지역의 경우 같은 구에서 이동하는 것은 동일 지역구로 보고 감점규정을 적용하기로 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정상환 수성 갑 예비후보는 6일 “국민의힘 공관위가 지난 21대 총선 당시 수성구의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공정하고, 타당한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더 이상 수성 갑 초선이라는 말을 못하게 되었다”며 “당내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타성에 젖은 대구 정치판을 확 바꾸는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 예비후보는 지난달 16일 공관위 1차회의 결과에 따라 대구 수성 갑 주호영 의원이 다선의원 감점 규정을 피한 것은 규정의 취지를 무시한 것일 뿐만 아니라 공정하지도, 공평하지도 않다며 국민의힘 공관위에 정식으로 이의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정상환 예비후보는 대구영선초, 사대부중, 능인고를 나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미국 컬럼비아대학 로스쿨에서 비교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대구지검 특수부장, 주미한국대사관 법무협력관(외교관),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 등을 거쳐 현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김태한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영덕군을 교통허브로 만들어 동해안의 최고 해양관광지로 건설하겠다”고 6일 밝혔다. 김태한 군위·의성·청송·영덕 예비후보는 이날 영덕군은 그간 교통오지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그 때문에 발전이 더딘 곳이 됐다”면서 “사통팔달 원활한 교통수단을 제공하는 것이 성장의 선결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영덕-포항 전철화, 영덕-안동 고속철도화, 영덕-울진 고속도로화 사업이 차근차근 진행된다면 영덕은 동해안 최고의 해양관광지로 부상할 수 있다”며 “포항과 삼척을 잇는 도로와 철도를 건설한다면 장기적으로 북한과 시베리아로 잇는 교통수단이 조성되어 영덕에 분명히 기회가 온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통 문제가 해결의 조짐이 보인다면 동해안 최고의 백사장과 푸른 바다를 안고 있는 고래불해수욕장은 보고가 될 것”이라며 “고래불해수욕장과 병곡 일대를 해외시장을 겨냥한 초대형 첨단 해양 테마형 레저·스포츠 복합타운을 계획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영덕은 동해안의 포항과 울진 그리고 삼척과 강릉 등에 비해 활력이 크게 떨어져 있어 새로운 비전과 희망이 절실하다”며 “기존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월 5일(월)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다가오는 4일간의 설 연휴에 산불 및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며, “재난안전실장을 중심으로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해 설 연휴에는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기획조정실의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및 재정관리’ 보고 후, “지속되는 내수 침체 극복을 위한 지방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며, “빈틈없는 사업관리와 예산집행으로 국비를 반납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도시주택국의 ‘설맞이 불법광고물 및 정당현수막 정비’ 보고 후, “명절이 다가오니 불법 현수막이 난립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며, “다시 한번 집중 점검해 법령에 위반되는 광고물에 대해서는 즉시 철거하라”고 지시했다. 도시관리본부의 ‘설 연휴 대비 공공시설물 안전관리 대책 추진’ 보고 후, “설 연휴 기간 많은 시민들이 가족, 친지와 함께 공공시설물을 이용한다”며, “특히, 앞산공원·두류공원(테마파크)·팔공산 케이블카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환경수자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송언석)은 금일 2.5(월) 김천황금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 시장 상인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가진 금일 장보기 행사에는 송언석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경북도당 주요당직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송언석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시장상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재수용품 등 필요한 여러 물건을 많이 구입해 주세요”라며 행사의 의미를 다졌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승천 전 한국장학재단 상임감사가 오는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 총선) 대구 동구 을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감사는 5일 대구 중구 삼덕동 소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협치를 통해 국민통합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극단적 분열만을 조성하는 윤석열 정부를 바라보면서 많은 국민들은 불안함과 정치혐오를 느끼고 있다"면서 "이러한 현실을 비통해하며 다시 한번 큰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그는 "K2 군공항 이전에 따른 후적지 개발과 대구 신공항 건설, N세대 드림시티 조성, 저출생·고령화 대책 마련, 교육발전특구 지정, 금호강습지와 불로고분군, 군위 인각사, 제2석굴암 등을 잇는 문화관광벨트 조성' 등을 정책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감사는 대구 능인고와 계명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구미래대 경찰행정과 교수, 한국법학회 부회장,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 이사, 민주당 대구 동구 을 지역위원장,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 한국장학재단 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앵규 국민의힘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공동주택관리법의 문제점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입주자들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입안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남산동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구 내 아파트 입주자 대표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아파트 입주자 대표자들은 이 예비후보에게 "새 아파트에 입주하기 전에 시공사가 일방적으로 관리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관행이기 때문에 관리가 부실할 뿐만 아니라 관리용품을 비싸게 책정해 입주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킨다"고 말했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신규 아파트 입주 전에 선정된 관리업체를 감독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만들어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되면 관리비 지출내역 등을 공유하면서 관리감독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입주과정에서 많이 나오는 재활용 파지를 수거하는 업체를 정하면서 특혜나 담합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중구와 남구에 신규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고 입주가 잇따르면서 민원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면서 "공동주택관리법의 문제점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입주자들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해결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