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태한 국민의힘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유세 100회를 돌파했다. 김태한 군위·의성·청송·영덕 예비후보는 28일 청송군 현서문화체육회관에서 청송신협조합원을 대상으로 그제 실내 유세를 하면서 실내외 유세 100회를 돌파했다. 김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일인 지난해 12월 12일을 기점으로 유권자를 만나면서 다중이 모인 곳에서는 어김없이 유세를 이어왔다. 김 예비후보는 청송시장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총 103회에 걸쳐 유세를 실시 하루 평균 1.5회 연설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장, 거리, 체육관, 회관, 학교 등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다중이 모인 곳이면 거의 모든 곳에서 연설을 했다. 김 예비후보의 유세는 유권자와 직접 소통을 시도한 것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로 지역의 숙원사업과 민원을 확인하고 이를 성사시키기 위한 것이지만 때와 장소에 따라 주제를 수시로 바꾸어왔다. 그는 홀대받는 지역 유권자의 민심을 대변하며 ‘지역구 국회의원의 각오’를 밝히고 ‘지역민을 섬기는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해왔다. 김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은 벼슬이나 계급이 아니라 4년간 국민을 대신해서 일을 위임받은 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임병헌 국민의힘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당당히 승리해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임병헌 중·남구 예비후보는 27일 ‘더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경선은 민주주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 제도에서 경쟁을 통해 후보자를 선출하는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며 “중구·남구 선거구의 경우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8명이 출마해, 현재 3명이 아름답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종 경선에 돌입한 후보 3명의 면면을 보니까 너무 훌륭하고, 국민의힘 미래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분들과 경선을 펼쳐 기쁘게 생각한다”며 “만약 다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아 재선에 성공하게 되면 경선을 펼쳤던 후보들과 소통하며, 그분들의 의견과 공약도 참고해서 지역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구·남구 발전을 위한 공약에 대해선 “중구의 경우 대구시청 청사 이전이 예정된 만큼, 후적지 개발에 신경쓰겠다”며 “남구의 경우 오랜 숙원사업이자 SOFA 과제인 미군부대 이전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중구·남구 주민을 위한 생활공약으로 동성로 상권 회복, 노후 부량주택 개선, 어르신이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대식 국민의힘 대구 수성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출마지를 고민 중인 이준석 개혁신당 당대표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김대식 대구 수성 을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총선 출마 지역을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 대표는 수도권과 대구 출마를 두고, 오락가락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의 정치적 멘토인 김종인 개혁신당 공관위원장은 ‘이 대표 대구 출마론’을 띄우고 있으며, 이 대표 또한 ‘대구 출마를 섬토하고 있는 중’이라는 언론의 보도가 나온 만큼, 대구 수성 을에서 당당하게 붙어보자”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하버드 대학 동문으로서, 청년 대 청년으로서 당당히 정책으로 겨뤄보고 싶다. 수성구을에서 대구 정치의 미래를 놓고, 선거다운 선거를 한판 벌여보자”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에서 당대표를 지내고, 제3지대에서도 대표를 지낸 이 대표와의 체급 차이가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며 “하지만 이 대표를 상대로 이길 충분한 능력치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개혁신당 수성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조대원 대구시당 위원장의 최근 대구경북인터넷 기자협회와의 간담회에서 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고산동에 문화·예술·체육 인프라가 다 갖춰져 있는 복합 문화·예술 스포츠콤플렉스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강민구 수성 갑 예비후보는 27일 ‘더타임즈’에 “고산엔 연호지구가 있다”며 “연호지구 일대 그린벨트 등의 규제를 해소해 1만 석 규모의 다목적 실내 체육관을 건립하겠다. 현재 산격동에 있는 실내 체육관은 50년이 넘어 여러 가지 내부 시설과 주차장 등이 노후화가 심각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호지구 그린벨트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계속 고민하고 있다”며 “그린벨트 해소를 위해 대구 관광 진흥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특히 “현재 고산동의 경우 대구미술관과 곧 있으면 착공에 들어가는 간송미술관, 월드컵경기장과 중간 실내육상경기장, 라이온스파크가 있는 만큼 다목적실내체육관이 건립되면 완벽한 문화·예술·체육 인프라가 한꺼번에 다 갖춰져 있는 복합 문화·예술 스포츠 콤플렉스가 되면 훌륭한 여기에 관광자원까지도 갖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힘 대구 수성 갑 경선에 대해선 “주호영, 정상환 후보 서로가 다 유리하다고 하지만, 신경쓰지 않고 있다”며 “어느 후보 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 동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팔공산국립공원, 머물고 싶은 세계적 관광지로 조성하겠다”고 27일 밝혔다. 강대식 동구 을 예비후보는 이날 “팔공산 인근에 테마파크 및 복합리조트 건설과 군위군과 직통 연결하는 고속도로 신설 및 팔공산 인근에 IC 신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동구와 군위군 등에 걸쳐있는 팔공산은 그동안 관광자원 부족과 교통 불편 등으로 ‘머문다는 개념보다는 잠시 체류하다’ 가는 곳으로 인식되어 왔다고 강 예비후보는 설명했다. 최대 40조 원 이상이 투입되어 미국과 유럽 등까지 직항으로 연결되는 있는 신공항이 개항되고 후적지가 세계적인 첨단산업단지로 개발되면 사람과 자본이 동구과 군위에 몰려오는 시대가 개막될 것으로 전망됐다. 강 예비후보는 “그러한 시대에 대비해 지금부터 체류할 수 있는 관광자원을 적극 개발하고 교통 편의성을 증대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팔공산국립공원에 생태탐방원 조성과 현재 진행 중인 마스터플랜에 주민 의견 최대 반영을 약속했고, 공산동 상수원보호구역 조정, 불로봉무공산권 공공도서관 신설, 능성동 군부대 이전, 동구보건지소 건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황영헌 개혁신당 대구 북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호 공약으로 “국립어린이과학관을 유치하겠다”고 27일 밝혔다. 황영헌 북구 을 예비후보는 이날 “현재 대구에서 어린이의 과학 체험공간은 국립대구과학관 내 꿈나무과학관과 시립 대구어린이세상이 있지만, 모두 남부권에 있어 북부권 어린이가 이용하기에는 불편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설립 후보지로는 태전2동 운전면허시험장 후적지 등 제반조건을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라며 “22대 국회에 등원하면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에 들어가 적극적으로 유치활동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2019년 국립어린이과학관 설립계획 당시 북부권에 과학관을 유치할 기회가 있었으나, 국립대구과학관 부지 내에 미래자동차체험과 통합 건립하면서 특정 지역에 과학 체험공간으로 편중되는 결과를 낳았다”고 주장했다. 황 예비후보는 “현재 대구에는 창의인재를 키울 체험공간이 부족하며, 대구의 북부권에는 전무하다”며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국립어린이과학관 유치로 지역 어린이에게 새로운 꿈을 심어주고, 이들이 자라 대한민국의 미래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영헌 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 중·남구 공천 경쟁을 벌였던 이앵규 전 예비후보가 임병헌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했다. 27일 이앵규 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는 이날 "임병헌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전부터 후보간 공정경쟁과 당내 화합을 주장해왔고, 선거운동 과정에서도 상대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를 일절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과 나라발전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소통과 화합의 정치가 필요한 시기에, 통합과 화합의 정치를 이어가는 임후보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임병헌 후보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며 밝혔다. 특히 "진행 중인 경선 과정과 4월에 치러질 야당과의 본선 경쟁에서 임 후보가 압도적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설명했다. 임 예비후보는 "그동안의 여론조사에서 3위 후보와 초박빙을 이루던 이앵규 전 예비후보의 지지로 천군만마를 얻었다"며 "이번 국민의힘 당내 경선을 중·남구 주민의 축제로 마무리되길 바라는 이 전 예비후보의 뜻을 잊지 않고 중·남구의 화합과 발전,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태한 국민의힘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총선을 앞두고, 지방의원들의 특정 후보 지지 선언에 대해 “저급한 컷오프 수준의 정치쇼로 민심을 왜곡하거나 선거에 성공할 수 없다”며 “민중의 엄중한 심판을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태한 군위·의성·청송·영덕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줄을 세우거나 줄은 선 사람들을 보며 한심하고 안타까운 심정을 숨길 수 없다”며 “컷오프 당할 예비후보자와 그 고리를 사다리로 이용하려는 지방의원의 권력 나눠 먹기는 반드시 실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향을 팔아 권력을 산 것을 부끄러워 해야 한다”며 “줄을 세운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들 또한 못된 버릇을 못 버리고 잘못된 정치를 반복하고 있다”면서 “그간의 잘못을 고백하고 정계를 떠나야 한다”고 비판했다. 특히 “국민은 구태정치를 날릴 새바람을 고대하고 있으며, 군민은 존경하고픈 새로운 정치인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지역의 명예와 지역민의 자존심을 훼손하는 행위를 더 이상 하지 말라”고 꼬집었다. 김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정치 사술로 민심이 왜곡될 수 없다”면서 “지역민에게 자랑스러운 정치인, 지역발전에 헌신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상길 국민의힘 대구 북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농수산물도매시장(매천시장) 이전에 따른 주민상실감 해결을 위해 시장 이전 자리에 식품산업 관련 푸드허브 공간과 국제비즈니스 교류 구역, 팔거천, 금호강과 연계한 명품 친수공간으로 개발해 매천 스마트 스퀘어를 조성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농산물도매시장은 면적 5200평 규모로 지역 경제에 많은 기여를 해왔으나 이전계획에 따른 주민상실감이 크고 향후 개발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대안제시가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후적지 개발은 지역 최대 현안사안으로 주민의 상실감을 상쇄하는 획기적인 북구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방안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개발방향을 3가지로 제시했다. 특히 "식품산업 관련 푸드 허브로 조성하기 위해 푸드테크와 푸드 스타트업 육성, 기존 푸드 사이언스나 ICT를 적용한 신산업 창출을 위한 기업·연구소 유치·조성(대체식품, 곤충식품, 식용 영기, 식품가공 창업 등), 대구 먹거리 창업센터 설립, 먹거리촌과 식음료 체험·관광 테마공간 조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통합신공항 거점도시로서 국제비즈니스 교류구역으로 조성하기 위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대구교육특별시를 만들어 시민들과 함께하는 생활 정치를 실행하겠다. 오로지 대구, 오로지 수성구만 바라보며 달려온 길,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민구 수성 갑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만촌동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 같이 밝힌 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 10여 년 동안 정치의 길을 걸어왔다. 순탄치 않았던 길, 힘들었지만 변화를 바라는 시민분들이 있기에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선거캠프 상임선대위원장은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후원회장은 김사열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이 맡았다. 김 전 총리는 “캠프 선대위원장으로써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 많은 시민들이 현재 대한민국 정치인의 격이 실종됐다”며 “정치 이전에 사람이 가져야 할 인격과 자질이 중요하다. 그런 품격을 갖춘 후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민구 수성 갑 예비후보는 성광고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를 거쳤으며, 2014년 민주당 수성구의원을 시작으로 대구시의회 부의장, 현재는 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