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류성걸 대구 동구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일 동구 신천동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류성걸 동구 갑 예비후보, 대학 교수, 대구지역 사회단체장,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문희갑 전 대구시장은 축전을 통해 “류성걸 의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경제·재정·예산 전문가로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해 오고 있다”며 “대구와 동구를 위해서도 많은 국비사업들을 유치해 온 든든한 정책전문가인 만큼 ‘시민이 행복한 동구’, ‘발전하는 동구’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류성걸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동구 주민을 비롯해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하게 사는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동구 지역을 비롯해 대한민국 경제를 활력 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실력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K-2 군공항 이전으로 인한 후적지 개발, 대구도심구간 경부선 고속철도 지하화 사업,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의 성공적 추진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류 예비후보는 “동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개혁신당 황영헌 대구 북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일 북구 태전동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당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황영헌 대구 북구 을 예비후보를 비롯해 당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중앙당에서 제시한 이번 총선 전략인 '개혁세력 연대방안'과 향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동명이인인 이준석 당원(29, 구암동)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준석 당원은 "보수당의 지지도가 높은 대구에서 총선 승리를 위해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광주 북구에서 온 정승준 당원(20)은 "젊은 층 공략을 위해 당원모집 캠페인과 함께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경제가 침체일로를 걸으며 국민들의 삶과 미래가 암울한데도 거대 기득권인 양당은 서로 싸우며 자기들 공천에만 관심 있을 뿐"이라며 "저출산, 저성장, 지방소멸 등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치세력이 등장해 정치체제를 바꾸고 나라가 새롭게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이앵규 대구중구·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일(금) 오후 2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거구내 장애인 및 봉사자들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장애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평소 고민해온 장애인 정책을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앵규 예비후보는 이날 “장애인은 차별당하지 않아야 하며, 비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면서 “22대 국회에 들어가면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인 입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장애인 모두가 내 가족이란 마음가짐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해 살기 좋은 중구와 남구를 만들겠다”고 다짐한 뒤 ▲장애인 일자리 창출 ▲경계성 장애인 학교 설립 및 처우 개선 ▲장애인 취업 지원시스템 강화 등의 장애인 정책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여성, 아동, 주거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관련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정책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사회복지학을 전공했으며,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에서 보건복지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평소에도 곰두리봉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김태한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공천 내정자를 미리 정해두고 선거구를 재조정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면서 “특정인을 염두에 두고 선거구를 재편하는 것은 절대 안된다”고 비판했다. 김태한 군위·의성·청송·영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일 “갑자기 울진이 빠지고 예천이 의성·청송·영덕 선거구로 편입되는 선거구획정안이 거론되더니 오늘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처리될 전망”이라며 “선거구가 바뀐 배경에는 ‘예천 출신의 특정인을 공천하기 위한 것이며 당 지도부가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그 특정인은 지난 1월 하순 몇몇 고향 인사들에게 전화를 걸어 ‘전략공천으로 내려갈 것이며 그렇게 하기로 (당에서) 결정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면서 “공천 서류접수도 마감이 안되었는데 벌써 공천 내정설이 나오고 특정인의 이름과 그를 돕는다는 당 지도부의 실명이 거론되는 것은 공천 관련 당의 공정성을 뿌리채 흔드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과거에는 이런 밀실공천 구태정치가 관행이었지만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서는 그런 일이 없어야 한다”면서 “당에서 수없이 공정한 공천을 강조해 온 만큼 이런 이야기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경북 문경시 육가공공장 화재로 순직한 소방대원 2명을 조문한 뒤 "다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소방공무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일 개혁신당 등에 따르면 이준석 대표는 이날 문경장례식장에 마련된 박수훈(35)소방사와 김수광(27) 소방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유가족 아픔이 매우 큰 것 같다. 대한민국 국민 많은 분들이 함께 슬퍼하고 위로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몇년 전 경기 이천시에서 쿠팡 물류창고 화재사고가 났을 때도 김동식 소방령을 추모하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돼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다짐을 했다"며 "오늘 저보다 더 젊은 두 소방공무원을 떠나보내면서 몇년 사이 정치권이 보탬이 된 것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전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번 사고와 관련해 소방공무원 위험수당 등의 인상을 거론한 데 대해서는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는 방법"이라면서도 "어떤 소방공무원도 자신의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근무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당보다 더 중요한 것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이앵규 대구 중구남구 예비후보는 2월 1일(목) 인명 구조활동 도중 소방관 두 명이 순직한 경북 문경 육가공업체 화재 현장과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함께 순직한 두 소방관을 조문했으며, 앞서 예정되어있던 대구 중구남구의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순직하신 고(故) 김수광 소방교와 박수훈 소방사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22대 국회에 들어가면 반드시 22년째 동결 중인 화재진압수당과 7년째 동결 중인 위험수당을 즉각 인상하고, 현재 추진 중인 소방관 대상 트라우마 치료시설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순직한 소방관들의 어머니가 오열하시며 쓰러지는 모습에 마음이 많이 아팠다”면서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심정으로 소방관 처우 개선을 신속하게 관철시키겠다”고 다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전 대구광역시장(달서구병 국회의원 예비후보)은 2월 1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을 직접 방문하여 공천신청을 했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제가 시작한 대구시청 신청사를 2028년까지 마무리하고, 두류공원을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하겠다. 또 신청사와 이월드, 두류공원 일대를 두류관광특구로 조성하고, 서대구KTX역과 두류관광특구를 순환하는 서대구 순환 모노레일을 건설해서 달서병을 대구의 새로운 중심으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며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지역 발전공약을 강조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키고 한동훈 비대위의 총선승리로 국민의힘이 정권을 재창출하는 확고한 기반을 닦겠다” 면서 “나쁜 정치세력들의 거짓과 선동에 맞서서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보수정치의 새로운 리더가 되겠다”는 정치적 포부를 밝혔다. 한편 권영진 예비후보는 김용판 의원이 1일 오전 재선 출마선언을 하면서 자신에 대해 “염치없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누가 염치 없는 사람인지는 현명하신 달서병 동료시민들이 잘 아실거다” “김용판 의원이야 말로 4년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온갖 기득권과 특권을 누리다가 다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하시는 분 아니냐?” “이런 것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성태 민주당 대구 달서을 지역위원장이 2월 1일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달서을 지역에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김성태 민주당 대구달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밝은 미래를 위해 출마하게 되었다며 지금 대한민국은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로 지방소멸의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특히 대구는 소멸위험지수 주의단계에서 위험단계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는데, 이미 2개 자치구(서구, 남구)는 위험단계에 진입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리고 현 정부의 무능과 부패로 인한 방만한 국정운영으로, 고질적인 빈익빈 부익부 문제는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크게 벌어지는 빈부격차와 함께 우리 서민들의 고통도 날로 커지고 있고 이 모든 문제들은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시급한 정책과 문제들이라고 우려했다.. 무엇보다 지방이 살아야 균형 있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뤄낼 수 있고 이러한 대구의 암담한 현실을 불러온 일당독점 체제는 지속적으로 지역 경제발전을 저해했고, 결국 대구를 청년들이 떠날 수밖에 없는 도시로 만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성태 예비후보는 한평생을 달서구에서 구민들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정상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호 공약으로 세계적 스타트업 인프라인 '스페이스 K'를 제2알파시티에 유치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정상환 예비후보는 이날 '머니S'에 "이미 조성이 완료단계인 수성알파시티가 국내 ABB미래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으므로 인접한 대흥동 일원에서 조성 중인 제2수성알파시티에 '스페이스 K'를 유치한다면 미래산업 육성의 핵심 콘텐츠가 될 것이고, 지역 창업·벤처 생태계도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아들 딸 잘 키워서 남주는 도시로 전락한 우리 수성구에 '스페이스 K'가 유치될 경우 청년인재 유출을 막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년들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것이며, 나아가 수도권 청년들을 수성구로의 유입을 촉진시킬 수 있어 지방소멸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그동안 구축해 놓은 중앙요로의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스페이스 K'를 반드시 우리지역으로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정상환 수성 갑 예비후보는 대구영선초, 사대부중, 능인고를 나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미국 컬럼비아대학 로스쿨에서 비교법학 석사 학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오는 3월 4일까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제10회 장애인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공모대상은관내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고 있는 시민 등으로서 장애인으로서 타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등 사회의 귀감이 되는 사람(1명), 장애인을 위해 헌신하거나 봉사해 사회의 귀감이 되는 단체 1개소와 개인 1명 등이다. 장애인대상 후보자 추천은 구청장·군수, 대구시에 등록 비영리법인·비영리민간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19세 이상의 대구시민 20인 이상의 연서로도 할 수 있다. 공모기간 동안 추천된 수상 후보자에 대해 공정하고 엄격한 선정을 위해 별도의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4월 20일에 열릴 예정인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해 사회의 본보기가 되는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 인식개선과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해 온 지역의 숨은 봉사자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7명에게 장애인대상을 수여해왔다. 수상자는 대상의 명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