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남동구건강지원센터는 오는 14일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오해와 진실’이라는 시민강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남동구정신건강증진센터와 공동으로 관내 부모와 교사들에게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마음지킴이 역할 수행을 위해 마련했다. 강좌 일시는 6월 14일 금요일 오전 10시 남동구청 소강당 7층이다. 대상은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수강신청은 선착순으로 인터넷(http://namdong.familynet.or.kr) 또는 전화(☎032-467-3904)로 접수한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남동구 노인회지회는 지난 7일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구월동 로데오거리까지 도시환경 정화활동과 제4회 인천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4회 인천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범 구민 관심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남동구 노인회지회 이창복 회장은 “항상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일자리 제공과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 지원에 감사하며, 혜택 받는 수혜자였던 노인들이 깨끗한 남동구 만들기 사업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수원시 보건소는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수족구병(HFMD)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수족구병(HFMD)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하며, 여름과 가을철에 영유아 등 주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많이 발생한다. 가벼운 미열과 함께 혀, 잇몸, 뺨의 안쪽 점막과 손·발 등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게 된다. 대부분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끝나지만, 심한 경우 무균성 수막염이나 뇌염 등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면역체계가 약한 신생아의 경우에는 사망할 가능성도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 하는 등 개인위생관리에 힘쓰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다. 수원시 보건소는 수족구병에 대한 예방수칙으로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를 제시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외출한 전후, 배변후, 식사 전후, 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등의 종사자는 기저귀 교체 전후 철저히 손을 씻을 것을 제시했다.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등의 청결을 유지하고, ▲화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은 철제히 세탁해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게 하며,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진료를 받고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14일까지 중소기업인상 추천을 접수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추천대상은 (사)중소기업융합인천연합회와 (사)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 등과 함께 부평지역에서 중소기업을 3년 이상 경영하는 기업인이다. 시상 분야는 경영과 기술 등 2개 분야에 각 2명이다. 경영부문은 경영능력을 발휘해 고용창출과 수출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이다. 기술부문은 첨단기술과 신기술 개발로 기술혁신에 업적이 탁월한 기업인이다. 중소기업인상 수상 업체는 구가 지원하는 중소기업운전자금 우선 배정, 국내외 전시회 참가, 수출통상촉진단 참가 시 우선권 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 수상자 발표는 21일 이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 경제지원과(☎509-6570)로 문의하면 된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정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부과대상은 과세 기준일인 6월1일 현재 등록원부 상 부평구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이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7월 1일까지이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이다. ARS(1599-7200, 1661-7200)나 인터넷과 가상계좌 등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는 납기가 지나면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담되게 된다. 매 1개월 경과 시 1.2%의 중가산금이 부과되니 꼭 기간 내에 납부해 달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세무2과 자동차세팀(☎509-6270)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지난 9일 한국노총 인천지부 사무실에서 삼화고속 노∙사∙정 긴급대책 회의에서 정상운행을 보고 했다고 10일 밝혔다.합의내용은 오는 11일 첫차부터 정상운행 한다. 민주노총 조합원 운행에 복귀한다. 조치사항은 시· 구 홈페이지, 버스정류장 버스도착안내 정보기(1,210개소)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한다. 정상 운행되는 버스는 10일은 5개(1000, 1400, 1500, 9501, 9802) 노선이 정상운행 한다. 11일부터 전 노선이 정상운행 한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문예전문학교(이사장 이우영)는 지난 7일 한국브라이덜스타일리스트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미국 WPI(Wedding Planner Institute) 뉴욕지부(이하 LWPI)에서 진행하는 웨딩플래너과정, LWPI와 관련 정보교류, 교육전반 등에 대한 업무가 인천문예전문학교에서도 실시된다는 내용이다.인천문예전문학교 웨딩플래너학과는 이번 협약으로 프레스톤베일리학교 웨딩플래너학과의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를 맺고 있는 LWPI의 교육 프로그램을 교육한다.인천문예전문학교 오현주 웨딩플래너학과 교수는 “이번 협약으로 미국은 물론 세계각국에서 인정하는 웨딩이벤트 과정의 연수교육은 물론, 미국을 가지 않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미국의 교육내용과 수준이 동일한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브라이덜스타일리스트 관계자는 “미국을 대표하는 웨딩플래너 협회인 LWPI의 교육 프로그램이 인천문예전문학교를 통해 한국 학생들에게 그대로 전달 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젊은 웨딩플래너의 해외진출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인천문예전문학교 웨딩플래너학과는 국내 교육기관 최초로 웨딩산업의 컨
제13회 의왕 단오축제가 지난 8일 고천체육공원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전통놀이와 볼거리를 제공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의왕시와 의왕문화원이 주최한 제13회 의왕단오축제는 음력 단오를 맞아 전통 단오제를 비롯해 안동하회별신굿 탈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와 단오아줌마 선발대회 등의 다양한 볼거리로 축제를 보러온 시민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단오아줌마 선발대회는 다른 미인선발대회와는 다르게 아줌마를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많은 시민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줬다. 이날 의왕단오축제를 관람한 한수희(오전동 35세)씨는 "아이에게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알게 해주고 싶어 왔는데,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볼거리도 많고 체험할 수 있는 것도 많았다"며 "내년 축제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이날 의왕단오축제는 오전 9시부터 길놀이와 안동하회별신굿 탈놀이, 단오아줌마 선발대회, 그네뛰기, 새끼꼬기, 활쏘기, 투호, 줄다리기, 씨름, 국악 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시민들의 흥을 돋았으며 폐회식에서 시민들은 소원성취 종이태우기 행사에 참여해 각자의 소원을 빌었다. 또 각종 체험공간에서 아이들은 달고나와 제기를 만들고 창포에 머리를 감으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이
지난 6월 8일부터 9일까지 남구 소재 초·중학교와 숭의4동 주민센터(동장 최기건)는 지역 내 학교와 기관연계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동네한바퀴-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하였다. 벽화그리기에는 ▲대화 ▲숭의 ▲용일 ▲용현초등학교의 4개 초등학교와 ▲인천남중 ▲인하사대부중 ▲인화여중 ▲인주중 ▲선화여중 ▲선인중학교의 6개 중학교 학생 50여명과 인솔교사, 학부모, 벽화 전문가 등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직접 숭의4동 관내 변전소 담장에 벽화를 그렸다. 이 사업은 2013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교육, 현장실사, 시안 확정 등 사전 기획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벽화그리기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학교, 연계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는 좋은 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무엇보다 학생들이 직접 마을을 가꾸는데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대한 애착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숭의4동 최기건 동장은 "향후 지역 주민들의 통두레 모임을 활성화 하고, 타 기관 및 단체 등과의 연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애착심을 고양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임혜영기
정책 발굴, 민·관 소통 강화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6월 7일 국민 생활 밀착형 정책 아이디어 발굴 및 민·관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을 구성, 간담회를 가졌다. 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민·관 협치를 강조하는 정부 3.0구상에 따라 국민의 참여 채널을 다양화하기 위해 성별, 연령 구분없이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해 38명의 모니터단으로 구성하였다. 제4기 모니터단은 앞으로 1년 동안 평소 생활현장에서 느끼는 경제, 교통, 교육, 문화, 복지, 안전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각 분야의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 제안과 더불어 나눔과 봉사활동, 에너지절약 캠페인 등에 민·관 소통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모니터단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제안으로 변화된 작은 정책이 주민의 생활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며, "남구행복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