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201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1일 결정․공시한다고 29일 밝혔다. ‘201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올해 1월부터 토지특성 조사, 감정평가사의 검증,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들은 후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이번 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1% 상승했다. 최고지가는 구월동 1475번지로 ㎡당 690만원이며 최저지가는 장수동 산39-2번지로 ㎡당 3,230원 이다.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남동구청 홈페이지(http://www.namdong.go.kr), 인천시 한국토지정보시스템(http://klis.incheon.go.kr/sis), 온나라 부동산정보통합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오는 31일부터 7월 1일까지 남동구청 홈페이지나 토지정보과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남동구청 토지정보과에 방문, 우편, 팩스 등으로 제출한다. 이의신청된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7월 30일까지 이의신청 제출자에게 개별 통지한다. 개별공시지가는 지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웹사이트 전면 개편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대표웹사이트와 외국어홈페이지 등 76여개 통합웹사이트를 안전행정부에서 보급한 전자정부표준프레임워크(V2.5)를 적용한다. 인천시는 고유 웹사이트 ‘콘텐츠관리시스템(Contents Management System)’도 개발해 안정성·신뢰성을 소지한 최적의 웹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모바일 사용에 맞는 SNS 연계서비스 활성화, 소설 댓글을 통한 이벤트 플랫폼 구축, 표준화된 콘텐츠로 시민과 공유하는 데이터공유시스템 등을 개발해 오픈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서비스로 공개한다. 웹사이트 개편 사업에는 웹사이트에 사용되는 SW를 국산 DBMS로 도입으로 특정 제품의 종속에서 탈피하고 오픈 운용의 확장성은 장기적으로 예산 절감효과까지 고려해 설계한다. 이번 사업은 7개월간 추진된다. 담당부서·기관 웹 사이트 운영담당자로 구성된 60여명 실무추진단은 충분한 의견 수렴을 통해 최신의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는 시민과 아시아 전역에 신속하고 정확한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오는 30일 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비정규직 없는 인천 만들기’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공 및 민간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 등의 해결방안 모색하고자 인천시 주관으로 진행된다. 최근 비정규직 근로자의 비율이 임금근로자 3명 중 1명이다. 비정규직은 소득 양극화, 대·중소기업간 격차, 청년 실업 등의 주요 원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토론회에 참가자는 시의원, 학계, 노사단체, 경제계 등 이다. 노·사·정이 다양한 방향으로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열린 의견을 수렴코자 한다. 인천시는 향후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개선방안과 제도개선 등을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 반영한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남동공단 친환경녹지 확대 조성공사’(논현동 756-1번지 일원)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배구청장의 공약사항으로 논현1완충녹지에 지난 2011년부터 환경정화수 식재, 산책로길 조성, 휴게편익시설 설치, 도로결절부 경관식재 등을 진행했다. 이번 공사의 취지는 남동공단의 친환경 녹지 확충으로 근로여건개선과 소음, 분진, 악취 등의 흡수‧차단으로 인근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어코자 함이다.구 관계자는“남동공단 친환경녹지 조성사업 완료는 친환경 녹지 공간 확충, 근로자 휴게 공간 제공, 주거지역과 공단지역 완충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천항 개항 130주년 사진전’을 인천개항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인천항과 인천 정명 600년을 기념해, 인천항운노동조합이 소유하고 있는 인천항과 관련된 사진 50여점을 시와 중구청이 무상으로 대여해 전시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인천항은 1883년 고종 20년에 일본과 맺은 제물포조약에 따라 개항했다. 서양 문물을 받아 들인 최초의 항구로 6․25 전쟁 등을 거치면서 많은 피난민과 서민의 생활고를 해결했던 역사적인 장소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청소년은 사진을 통해 인천항이 걸어온 발자취와 역사를 배울 수 있고, 청․장년층은 향수를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니 많은 시민이 관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제2차 추진상황보고회가 지난 24일 개최됐다고 27일 밝혔다. 대회 147일을 앞둔 이번 추진상황 보고회는 군․구, 경찰청, 체육회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각 사업별로 추진되는 사업의 중점 점검과 그에 따른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추진상황 보고회는 2014아시아경기대회의 기본컨셉인 친환경․ 스마트 대회 구현을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방안이 심층적으로 논의됐다. 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서 다시 한번, 제94회 전국체전 성공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논의된 각종 사항과 세부적 추진사항 및 과제에 대해서는 남은 기간 동안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은 2013년 청소년적성진로탐색 ‘I Have a Dream’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2013년 청소년적성진로탐색 ‘I Have a Dream’은 오는 6월15일과 22일 개최한다.이번 청소년적성진로탐색은 대학탐방과 진로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효과적으로 진로를 결정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 참가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고1학년 2학년 학생 36명이다. 접수는 27일부터 선착순이다. 참가 접수는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insiseol.or.kr)를 통해서 신청기간 내에 방문, 이메일, 팩스 등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인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www.insiseol.or.kr/ 허윤 722-9153)으로 하면 된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서부경찰서(서장 황순일)는 지난 24일 인천소방안전학교에서 ‘가택출입을 위한 해정장구 사용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부경찰서 경찰관과 서부소방서 소방대원이 합동으로 가정폭력에 대한 대처요령과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피해자구호를 위해 실시됐다. 인천서부서는 새 정부가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파괴범․불량식품) 척결’을 정부의 중요 국정 목표로 제시하고 있고, 가정폭력과 긴급 신고시 피해자 보호가 가택출입에 올바른 해정장구(빠루)사용요령 습득, 현장대응능력으로 이뤄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황순일 서부 서장은 “치안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서구지역에 경찰서와 소방서간 합동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한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해 앞으로도 서구지역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인천도시철도2호선 건설공사 현장에 참가할 참가자(2/4분기)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도시철도2호선 건설현장 방문 행사는 만 16세 이상의 인천시민이 대상이다. 검단지역 공사현장 방문으로 검단지역에 거주하는 시민 30명 정도를 우선 선발한다. 참가 신청자에게는 인천도시철도 건설계획과 추진절차, 공사 진행상황 등을 설명 받고시공 중인 2호선 터널과 정거장 공사 현장 2개 공구(201공구, 202공구)를 방문한다. 2/4분기 시민 현장방문 참가 신청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도시철도건설본부(☏ 451-2837, 451-2848)와 서구 검단출장소(☏ 560-3226, 560-3227, 560-3228), 인터넷 메일(tkyoon0712@korea.kr)로 접수한다. 박만희 도시철도건설본부 본부장은 “금번 시민 현장방문을 실시함으로써 그 동안 공사로 인한 불편 및 불안․불신을 느낀 시민들과 특히, 지난해 언론에 좋지 않게 보도되었던 검단지역 공사현장을 지역 주민들께서 직접 보고 확인함으로써 도시철도2호선이 완벽하게 시공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줌으로써 시민들의 불안감을 다소나마 해소하는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시장 송길영)는 지난 21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코레일공항철도(주)와 위‧수탁협약을 체결해 공항철도 영종역을 오는 9월 착공한다고 24일 밝혔다.영종역 건설은 서울역까지 30분이면 갈 수 있으며, 2014년 12월 개통한다. 현재 영종지역 주민들은 계양역, 검암역, 운서역, 화물청사역, 인천공항역 등의 공항철도를 이용하는데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공항역에서 용유역까지 국가 RD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자기부상철도와 공항철도 청라역이 각각 9월, 12월 개통되면 영종, 용유지역과 인천 서북부 지역, 서울을 연결하는 대중교통체계가 향상되고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