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진행하고 있는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새롭게 사회 유명 인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연예인, 운동선수, 정치인, 의사, 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배냇저고리를 만들어 주면서 미혼모아기를 돕기 위한 캠페인을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배냇저고리 캠페인은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미혼모아기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저소득, 희귀난치, 장애 등으로 생사의 기로에 선 아기들을 돕는 참여형기부프로그램이다. 배냇저고리를 후원자들이 직접 만들어 보내주면 미혼모가정에 배냇저고리를 보내주게 되고 수익금을 통해 생계, 의료, 교육 등의 지원을 하게 된다. 국내 가장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미혼모아기를 시작으로 극빈가정 아동, 다문화가정 아동, 제3세계 아동 등으로 확대 지원 중이다. 이날 배냇저고리 릴레이 관련 영상과 캠페인 홍보영상을 찍은 이석준, 추상미 부부는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주면서 훈훈한 분위기로 촬영을 끝낼 수 있었다. 다음 릴레이 주자는 가수 박기영 씨로 추상미 씨가 추천을 했다.
발랄한 매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사희가 파격적인 수영복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최근 인터넷상에 노출된 사희의 수영복 패션은 가히 19금(禁) 수준이다. 앳돼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육감적인 볼륨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났기 때문.tvN 롤러코스터 촬영 중 찍은 것으로 알려진 이 사진에서 사희는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S라인 각선미를 드러내 남성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은 귀여운데 몸매는 전혀 딴판!, 진정한 베이글녀, 청순한 얼굴에 이런 반전 몸매가.., 이제부턴 여신이라 불러야, 보는 순간, 숨이 턱 막혀.., 사희, 섹시한 매력 일품 등 다양한 글들로 높은 호응을 보내는 분위기. 조광형 기자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를 틈타 여성들의 발끝이 아찔할 만큼 화려해지고 있다. 특히, 올 여름 핫 이슈 아이템으로 떠오른 청키힐은 투박스러운 겉모습과는 달리 섹시하고 트랜디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 트러블메이커 포미닛 현아를 비롯해 트렌디세터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청키힐’이란 두툼한 이란 뜻의 ‘Chunky’와 ‘Heel’의 합성어로 자칫 투박하고 촌스러워 보일 수도 있지만 어떻게 매치 하느냐에 따라 일반 하이힐과는 비교할 수 없는 패셔너블한 섹시 무드를 연출 할 수 있어 여름철 개성있는 스타일을 원하는 그녀들에게 최고의 아이템으로 선택 받고 있다. 매 시즌 가장 섹시하고 트랜디한 슈즈를 선보이는 게스슈즈가 2012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패셔니스타들의 청키힐을 조명해 보았다. 청키힐의 시도에 걱정이 된다면, 우선 고급스러운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브라운계열의 컬러를 선택하자. 박신혜와 현아가 보여준 다크브라운 스트랩은 청키만의 투박함이 우드의 내츄럴한 느낌과 어울려 스타일리시하고 베이직한 무드를 연출한다. 차분하고 캐주얼한 아이템과 세련된 스타일링을 하는 것도 좋지만 여름철 화려하고 노출이 많은 의상과 매치하여 유니크한 느낌을 주는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다문화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후 문학소양 및 이론교육을 수강했다.지난해 12월 신인문학상(시 부문)을 수상한 헤라는 지난 9일 서울 소재 세계문인협회 교육실에서 김제선 문연자 송명섭 송영호 이원일 등과 3시간에 걸쳐 정기교육을 받았다.이날 수업은 시 수필 시낭송 및 ‘문인으로서 걸어가야 할 자세’, ‘문학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 ‘월간문학세계 계간 시세계의 창작지원 및 작품활동’, ‘프로필 바르게 사용하기’ 등의 시인으로서의 소양과 ‘창작과 이론’(강사 최병영 홍진표), ‘소설의 플롯구성’(강사 정성교) 등의 이론으로 구성됐다.문예지 ‘월간 문학세계’를 통해 등단한 헤라는 현재까지 ‘홀로서기’ 등의 수십 편의 시를 완성시켜 올해 시집 발간을 준비하고 있다. 사단법인 세계문인협회, 시를 짓고 낭송하는 사람들의 모임 등을 통해 문단활동 중인 헤라는 세계문인협회 주최로 이달 열리는 시상식에서 문학공로상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려둔 상태다.한편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장,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 멘토(장관위촉), 홍삼추출기 전문회사 메디엠코리아 전속모델, 한국멘토링협회-세계토링협회와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정하연 극복, 노종찬, 김재홍 연출)가 후반까지 새로운 인물들이 속속 등장하며, 극의 새로운 활기를 예고하고 있다.인수대비와 연산군의 대립이 그려지며, 본격적인 세 번째 막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연산군(진태현)의 연인이자 희대의 요부로 불리던 ‘장녹수’는 특유의 청순한 모습으로 착한 여자 포스의 매력으로 유명한 배우 이 나서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수많은 작품을 통해 희대의 폭군(연산군)과 희대의 요부(장녹수)와의 만남이 이뤄졌지만 이전까지와는 사뭇 다른 캐릭터들의 구성으로 새로운 매력으로 최상의 호흡으로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전소민은 너무나도 해보고 싶었던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작품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합류하게 되어 끝까지 잘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하였으며, 희대의 러브스토리를 이어갈 연산군과 장녹수의 만남은 오는 주말부터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배우 오만석이 4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이날 더 뮤지컬 어워즈 레드카펫에는 김준수, 조승우, 전수경, 오만석, 김현숙, 임기홍, 정성화, 백주희, 김선영, 조승우, 강필석, 옥주현, 박은태, 배다해, 조강현, 박건형, 이영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6회째를 맞는 더 뮤지컬 어워즈는 뮤지컬 관계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축제의 장이다. 올해는 오만석이 4년 연속 MC를 맡게 됐다. 오만석은 지난 2007년 더 뮤지컬 어워즈의 홍보대사를 시작으로 이번 시상식과 인연을 맺었다.
6월 5일 (화) 저녁 8시 30분 MBC 뮤직 (연출:박상민)에서는 A-JAX 멤버들의 담력을 테스트하는 공포체험 편이 방송된다. 가평의 한 분교에서 펼쳐진 이번 방송분은 데뷔 전 아이돌이 꼭 알아야할 기본적인 소양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지난 야외게임에 이어 담력 테스트가 펼쳐졌다.게임에 걸린 멤버부터 한명씩 차례대로 시작된 이 공포 체험은 소녀의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미션을 성공해야하는 담력 테스트로, 공포체험 도중 A-JAX 멤버 군필돌 형곤이 3단 고음을 내지른 사연은 물론, 공포에 떨던 승엽이 부른 노래, ‘다 줄거야’가 공개된다. 이밖에도 복면 영웅과의 인터뷰 두 번째 시간에서는 복면영웅 의상 탄생 스토리와 복면영웅이 지금까지 민첩해지고 능숙해지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복면영웅 탄생 비화를 비롯하여 다양한 에피소드도 공개될 예정이다.서울시내에 등장한 복면 영웅의 정체가 A-JAX와 관련이 있다는 제보를 받은 MBC MUSIC 제작진들의 추격기와 A-JAX의 데뷔과정을 보여주는 하이브리드 리얼리티 프로그램 MAKING THE STAR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MBC MUSIC에서 볼 수 있다.
인텔코리아(http://www.intel.com, 사장 이희성)는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비욘드 뮤지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8개 제조사의 다양한 울트라북™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번에 발표된 울트라북™ 제품들은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월등히 향상된 비주얼 및 컴퓨팅 성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력 하에 개발된 HW 및 SW 기반 기술들이 포함되어 있다. 인텔코리아는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의 성능 시연을 통해 새로운 수준의 비주얼 경험을 보여주었다.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디아블로 III’를 울트라북™으로 시연, HD 영화감상 및 메인스트림 게임을 이전보다 더 매끄럽고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3D 그래픽 및 HD 미디어 처리 성능이 이전 세대 대비 2배 향상되어 게이밍 성능이 두드러지게 향상됐기 때문이다. 특히,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안랩과 그래텍 등 국내 협력업체들이 인텔의 기술을 탑재한 솔루션들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안랩의 다중인증 보안 기술 ‘AOS SecureAuth IPT
틴탑(TEEN TOP)이 ‘지구돌’ 파워를 과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 최대 한류 사이트 ‘Soompi (숨피)’를 통해 유럽은 물론 미주지역 등 19개국을 대상으로 한정판매 된 틴탑의 앨범이 판매 시작 후 하루 만에 완판된 것.틴탑(TEEN TOP)의 이번 새 앨범은 실제로 칠레, 페루 등 남미지역에서 가장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틴탑(TEEN TOP)의 앨범 판매를 맡은 숨피의 관계자는 “한정판매가 마감된 후 미처 앨범을 구매하지 못한 해외 팬들의 재발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계속되는 요청에 새로운 패키지 앨범 구성을 고려중”이라 밝혔다.한편, 타이틀 곡 ‘To You(투유)’로 컴백을 한 틴탑(TEEN TOP)은 ‘큐브춤’과 ‘토끼춤’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혼 남성은 결혼상대에게 다른 남성과의 성경험이 없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나, 여성은 1∼2명 정도와의 혼전 성관계는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www.feelingyou.net)와 공동으로 5월 25일 ∼ 2일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06명(남녀 각 253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배우자감의 혼전 성경험에 대한 미혼남녀들의 수용 한도’를 설문조사한 결과이다. 미혼女58%, 결혼상대 성경험 ‘1∼2회’ 수용!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63.2%가 ‘없어야 한다’고 답했고, 여성은 58.1%가 ‘1∼2명과의 경험(은 수용할 수 있다)’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1∼2명과의 경험’이 30.8%이고, ‘3∼4명과의 경험’은 6.0%로 소수이나, 여성은 ‘없어야 한다’(22.1%)와 ‘3∼4명’(19.8%)의 응답률이 비슷하다. 결혼상대의 혼전 성경험에 대해 여성이 남성보다 다소 관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에나래의 손동규 명품커플위원장은 “혼전 성경험에 대해 남녀 모두 관대해지는 추세”라며 “그러나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