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병근기자] TV조선 코믹 드라마 지운수대통(연출: 문우성 / 극본: 이경미 / 제작: ㈜Media100)이 마지막 촬영의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해피엔딩으로 막내린 은 신흥갑부 대열에 들어선 임창정을 비추며 마지막 촬영이 끝났다. 배역에 충실하며 시청자들에게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울음을 줬던 임창정과 서영희에게 스탭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마치 케익 조공이라도 받은 듯 케익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서있는 임창정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갑부되더니 선물도 받는 임창정’, ‘임창정, 팔자 펴고 이제야 얼굴이 훤한 듯’이라며 밝은 임창정의 모습에 관심을 보였다. 또 다른 스틸은 생강녀(생활력 강한 여자)로 열연을 펼쳤던 서영희의 모습이다. 많은 주부 시청자들을 대변이라도 하듯 내숭, 애교는 없지만 성질은 좀 있는 이은희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얌전한 인터뷰 모습으로 누리꾼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도 익살스러운 표정의 임창정, 현장 스탭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사진을 촬영으로 아쉬움을 달래는 서영희의 모습에서 에 대한 애착과 시원 섭섭함을 느낄 수 있었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 KBS 빅’의 7회 예고편이 화제다. 지난 ‘빅’ (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지병현, 김성윤/제작: 본팩토리)의 6회에서 마리(배수지)는 경준(공유)에게 “정말 경준이야?” 라고 말하며 와락 껴안으며 향후 마리와 경준, 다란의 삼각관계에 관심을 집중시켰었다. 최근 공개된 ‘빅’의 7회 예고편에서 배수지의 기습키스와 함께 공유의 굴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분홍색 캐리어를 이끌고 경준의 집에 나타난 마리. 특급돌 마리의 위풍당당한 포즈는 “나 여기로 옮겼어”라는 한마디로 동거를 선언하며 이미 수지 vs 공유의 대결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다. 곧이어 수지는 “이렇게 하구 얘기 하자.“며 공유의 얼굴을 신원호의 사진이 박힌 부채로 가려 천하의 로코킹 공유의 자존심을 무너뜨렸다. 그런데 배수지의 만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번에는 다짜고짜 다가와 공유의 입술을 빼앗고 만 것. 망연자실한 공유의 표정과는 달리 순수하게 웃고 있는 수지의 미소가 더욱 음흉해 보이지 않을 수 없다. 빅은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MBC 무신 김준을 향한 무서운 집착적 사랑을 보여주는 송이가 급기야 지아비인 김약선을 역모죄로 모함하면서 명품 사극 [무신](연출:김진민,김흥동/극본:이환경)의 숨 쉴 수 없는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이 같은 상황을 알지 못하는 최우(정보석)가 김준과 송이의 혼인을 염두에 두면서 김약선 역모사건이 일파만파 확대될 조짐이다. 김준에 대한 송이의 연심은 박승선(최운교)과의 역모 계략으로 이미 걷잡을 수 없어진 상태. 김준을 살리기 위해 지아비인 김약선을 희생 시키며 멈출 줄 모르는 독한 집착을 보이는 송이에게 시청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반면, 송이와는 달리 김준(김주혁)은 이미 오랜 시간 동안 사랑을 품어온 안심(홍아름)에게만 관심이 쏠려있는 상태이다 지난 [무신] 37회에서 최우는 “혹시나 말이다, 송이가 혼자가 되면 혼인할 수 있겠느냐?”라며 송이와의 혼인 심중을 은근슬쩍 내비쳤다. 자신을 사랑하는 송이와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 안심, 두 여자 사이에 갇혀버린 김준의 선택이 오늘(24일) [무신] 38회에서 그려질 예정이다.무신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8시 40분 MBC에서 방송된다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다문화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문학세계문학상 시상식에서 문학예술공로상을 수상했다.헤라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청에서 진행된 제 9회 문학세계문학상 및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신인문학상(시 부문)을 수상했던 헤라는 이후 시를 짓고 낭송하는 사람들의 모임과 사단법인 세계문인협회, 국제시낭송클럽 홍보대사로 문단활동을 병행하고 있다.세계문인협회 측은 헤라가 신곡 ‘가리베가스’와 ‘나예요’ 발표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창작 열정을 불태우는 점을 높이 평가해 문학예술공로상을 수여했다. 무대에 오른 헤라는 “음악활동을 하면서 시를 짓는 일이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주변에서 많은 격려와 응원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올해 시집을 발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원로시인 황금찬 선생, 김천우 세계문인협회 이사장, 채수영 문학평론가, 하철경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강석진 박영교 시인 등이 참석해 문학세계문학상 수상자 12명과 신인문학상 수상자 28명을 포함한 문인들에게 축사를 전했다. 한편 헤라는 오는 8월 부산 송도에서 열리는 제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 ]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지병현, 김성윤/제작: 본팩토리)의 공유가 배수지를 안아 올린 스틸 컷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 강경준(공유)은 장마리(배수지)를 번쩍 들어 안아 방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경준의 침대를 통해, 경준과 마리가 함께 있는 곳이 경준의 방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마리는 ‘왜?’ 경준의 품에 안기게 됐을지 전혀 짐작할 수 없는 상황. 마리의 진한 포옹을 받은 경준이 다란(이민정)을 두고 마리를 선택한 것인지, ‘특급돌’ 마리가 경준을 만나 너무 기쁜 나머지 기절이라도 한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극에 달하고 있다 방송은 매 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 티아라 멤버 효민이 매니저의 다리를 공개해 화제다효민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오빠 매니저 장딴지 허걱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효민 트위터에 공개된 사진 효민은 염색머리를 하고 있고 매니저의 튼실한 다리를 놀랜 표정으로 보고 있고 귀여운 표정를 하고 있다 걸그룹 티아라는 7월14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첫 공식팬클럽 QUEENS 창단식을 개최한다 8월11일에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 23일 불후의 명곡에서는 양희은 특집 대망의 우승자가 가려진다. 포크계의 전설 ‘양희은’ 그리고 여느 때 보다 화려한 출연가수들이 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로 꾸며진 불후의 명곡 양희은 특집은 지난 주 1탄에서 홍경민이 ‘늙은 군인의 노래’로 390표를 얻어 최고 득점을 받다 이번 주는 홍경민, 케이윌, 노을, 울랄라 세션, 허각, 인피니트 성규, 에일리와 함께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방송은 23일 토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 kbs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지병현, 김성윤/제작: 본팩토리)이 웃음꽃이 만발했던 웨딩 촬영 컷을 공개해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경준(공유), 다란(이민정)의 웨딩 사진 촬영 장면은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갖춰 입은 두 배우의 아름다운 모습과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이루어진 경준, 다란의 짜릿한 키스 장면은 연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6월의 신부’로 변신한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대본에 집중 하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은 ‘여신’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촬영을 위해 웨딩드레스로 갈아 입은 이민정의 모습에 모든 남자 스탭들이 넋을 놓았다는 후문이다.‘웨딩 촬영’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국민 로코 ‘빅’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장나라가 주먹만한 수박들고, 100%민낯 과최강 동안 인증했어 화제다장나라 나랑짱닷컴은 21일 공식 블로그에 사진을 올려 장나라의 근황을 전하면서 인증 사진올려 그동안 근황를 발켰다 한편,장나라는 중국에서 광고 촬영을 하는 등 바쁘 스케줄을 소화했면서, 장나라는 현재 차기 작품을 검토중이고 잠시 휴식를 취하고 있다
아이돌 가수들의 들리는데로 개사버전 영상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인피니트, 비스트, 샤이니, 비원에이포 등 영상으로 제작된 주요 가수들은 하나같이 유명한 아이돌팀 들이다. 한국어로 부르는 최신 유행곡들이지만 마치 외국 팝송처럼 느껴진다. 어떻게 보면 단순한 뮤직비디오처럼 느껴지나,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처럼 황당하면서도 웃기고, 한편으로는 이젠 한국노래까지 자막이 필요한가 라는 씀쓸함도 느끼게 한다. 이젠 아이돌가수들의 노래도 자막 없이는 이해 못하는 시대가 왔다. 워낙 빠른 템포의 노래들이 유행하고 있기도 하지만, 아이돌 그룹이라면 꼭 한명 정도는 랩 담당이 있고, 또는 영어랩 담당도 있어서 30,40대 이상이 가사를 한 번에 이해하기가 어려워졌다. 오래전 개그콘서트에서 박성호씨가 영어노래를 한국말로 들리는데로 해석해 코너를 진행한 것이 현재 들리는데로 개사 버전의 효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만들어진 들리는데로 개사 영상 중 인피니트와 비스트의 버전이 가장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빵터졌어요’, ‘너무 뭇겨서 눈물이 나요’등 들리는 데로 개사버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공유할 수 있는 데에는